30% "신기루" 제 1장 그녀 이름은 "도나"
"기분 더럽다......"
도나는 택시를 잡아탔다.
마치 뭔가를 보여줄듯 큰소리 치다가도 실전에 들어가면 하나같이 쾅이다.
나이 때문인지 술 때문인지 물건들도 다들 고만고만해서 힘도 없고......
다들 홍콩가게 해준답시고 죽어라고 흔들다가 숨이 멈춤과 동시에 흘러나오는 긴 한숨.....
이게 도나는 정말 싫다. 남자들은 왜 하나같이 자기 볼일 끝나면 화장실 가던지 등돌리며 담배하나 피워 무는지......
당사자 거래처 사장이 서비스 잘해주라고 팁까지 두둑이 챙겨줄라치면 입으로 정성스레 다시 세워보려고 노력하지만, 안 선다... 이놈의 것은 한번 토하고 나면 두번다시 설 생각을 안한다. 힘없이 섰다가도 끼우려는 찰라... 그나마 다시 죽어버린다.
오늘이 딱 이 케이스다.
"도나라고 했지...??? 안, 안 되겠다...... 그만 나가자..."
비수는 꽂는 한마디......
"역시나......홍콩은 무슨 얼어죽을 홍콩. 은근히 기대한 내가 바보지......"
나이는 들었지만, 그래도 힘 꾀나 쓰게 보이는 스타일이었는데...... 룸에서 장난으로 물건 만져볼 때도 제법 크고 굵직하고...... 이럴때면 취했던 술까지 다시 깨버린다.
원래는 다시 "아마데우스"로 돌아가야 하지만, 그냥 곧바로 퇴근한다고 전화했다.
다른 여자들은 빚더미나 돈 때문에 이 일을 마저못해 한다지만, 도나는 아니다.
오직 섹스가 좋아서, 본인이 원해서 이 일을 하고있다. 자신이 스스로 생각해도 몸이 쉽게 달궈지는 타고난 옹녀다.
생각은 안된다고 몇번이고 다짐하지만, 이놈의 몸뚱이가 자꾸만 남자를 원한다. 끊임없이......
젊은 택시 기사다...... 꼬셔볼까...... 기분도 더럽고... 시간도 제법 늦어지고......
"저기요......?"
말을 꺼내는 순간, 기사의 휴대폰에서 벨소리가 울렸다.
"자기야? 왜?"
다정해 보인다. 애인인가......
"알았어. 곧 들어갈게. 나도 사랑해... 아참, 우리 민지 자?"
신혼 부부구나...... 그냥 집에 가서 바이브레이터랑 놀란다.
"저한테 무슨 말하려고 했었죠?"
"아니... 됐어요"
택시에서 내려 아직 취기가 다 가시지 않은채 힘없이 집으로 오른다.
오늘은 왠지 피곤하다. 일찍 자야지...... 순간 !!!
뒤에서 복부와 입을 휘감는 강한 압박이 느껴졌다. 반항을 해보지만 힘이 너무 강하다.
뭐야 이거...??? 다리까지 들린다. 또 한명이 있다.
어두워서 얼굴이 잘 안보였다. 단지 자신의 몸이 붕 떠서 어디로 끌려가고 있다는 것...
순간적으로 이제 자신이 어떤 상황에 놓이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공포가 밀려왔다.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간다. 집 근처에 새로 건물 올리는 곳이 있는데 그곳인가 보다.
후레쉬같은 약한 불이 켜져 있다. 위쪽 공간을 작업할때 딛고 올라서는 넓은 우마위에 도나의 몸이 올려졌다.
무슨 말을 해야하는데...... 첨부터 입을 막고있던 손은 아직도 소릴 못 지르도록 강하게 막고 있다.
이제야 얼굴이 흐릿하게 보였다.
"뭐야? 어린 애들이잖아......"
일단 납치는 아니라는 생각에 마음이 놓인다. 그것도 힘이 펄펄 넘치는 영계... 게다가 둘씩이나......
우마위에 올려지자 곧바로 옷이 벗겨지기 시작했다. 이 녀석들... 여자옷이 어떻게 벗겨지는 지도 모른다. 맘만 급했지 어디로 어떻게 끌러지는지 몰라서 둘다 서투른 손짓으로 헤매고 있다. 몸에 붙는 두껍고 긴 원피스 스타일이라 치마부분을 위로올려 팬티를 벗기기가 쉽지가 않다. 게다가 위쪽 아래쪽 분리식이다. 아무튼 구조가 복잡한 그런 옷이다.
별로 맘에 안드는 옷이었는데 오늘따라 왜 이렇게 이 옷이 고맙게 느껴지는지......
일단 남자 입장에서는 원피스를 모두 벗겨내야만 했다.
이러다 비싼옷 찢겨지겠다... 도나는 무슨 말이라도 해야했다.
입을 틀어막고 있던 뒷녀석이 등뒤 지퍼를 내리려는 순간... 입을 막고있던 손의 힘이 약간 느슨해 졌다.
젖먹던 힘까지 짜내 그 손을 뿌리치는 도나...
"잠깐만... 잠깐만!!!"
손이 다시 입을 가리려 달려들었다.
"내가 벗을게!!!!!"
순간 입을 향해 달려들던 손이 멈췄다. 앞에서 위부분과 아랫부분 연결벨트 끄르던 녀석의 손동작도 멈췄다.
"내가 알아서 벗는다고...!!!"
"누...누나가요???"
풉......순간적으로 코웃음이 나왔지만 참았다.
누나라... 이 순간에도 이성은 있나보구나. 왠지 느낌에 착한 애들 같았다. 딱 걸렸어......
어정쩡하게 뒤로 눕혀있던 도나는 일어나 앉았다.
"여기서 이러지 말고 누나 집에 같이 가자.... 바로 이 근처에 혼자 살아"
둘은 못믿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 할까를 서로에게 묻는 것인지 아무말 못하고 서로를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할뿐이었다. 도나는 둘다 아직 부풀어 있는 바지위로 손을 가져가 동시에 살짝 주물러 줬다. 순간 둘다 방어자세를 취한다. 순진한 늠들......
"자... 가자... 이 누나가 공짜로 잘해줄게... 너희들 아직 여자친구도 없고 총각딱지도 못 땠지?"
도나는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핸드백을 집어들며 우마에서 내려왔다.
둘은 도나가 안들리게끔 작은 소리로 서로에게 뭐라뭐라 소근거린다.
얼핏 "그냥 도망가자"는 말도 나온것 같고 "신고하면..." 이란 말도 나온것 같다.
"뭐해? 빨리 따라와"
도나는 어두운 계단을 올라 집으로 향했다. 제발 따라와라......
이런 곳에서의 섹스도 스릴있어 좋지만 납치, 강간이란 찝찝함 때문에 나가고 싶었다.
역시나 둘은 서로를 밀고 당기면서 도나를 따라 나섰다.
그럼 그렇지......
이제 자신의 분위기다. 도나가 가장 싫어하는 말중에 하나가 남자한테 먹힌다는 말이다. 자신이 먹으면 먹었지......
도나는 들뜬 맘으로 집으로 향했다.
"기분 더럽다......"
도나는 택시를 잡아탔다.
마치 뭔가를 보여줄듯 큰소리 치다가도 실전에 들어가면 하나같이 쾅이다.
나이 때문인지 술 때문인지 물건들도 다들 고만고만해서 힘도 없고......
다들 홍콩가게 해준답시고 죽어라고 흔들다가 숨이 멈춤과 동시에 흘러나오는 긴 한숨.....
이게 도나는 정말 싫다. 남자들은 왜 하나같이 자기 볼일 끝나면 화장실 가던지 등돌리며 담배하나 피워 무는지......
당사자 거래처 사장이 서비스 잘해주라고 팁까지 두둑이 챙겨줄라치면 입으로 정성스레 다시 세워보려고 노력하지만, 안 선다... 이놈의 것은 한번 토하고 나면 두번다시 설 생각을 안한다. 힘없이 섰다가도 끼우려는 찰라... 그나마 다시 죽어버린다.
오늘이 딱 이 케이스다.
"도나라고 했지...??? 안, 안 되겠다...... 그만 나가자..."
비수는 꽂는 한마디......
"역시나......홍콩은 무슨 얼어죽을 홍콩. 은근히 기대한 내가 바보지......"
나이는 들었지만, 그래도 힘 꾀나 쓰게 보이는 스타일이었는데...... 룸에서 장난으로 물건 만져볼 때도 제법 크고 굵직하고...... 이럴때면 취했던 술까지 다시 깨버린다.
원래는 다시 "아마데우스"로 돌아가야 하지만, 그냥 곧바로 퇴근한다고 전화했다.
다른 여자들은 빚더미나 돈 때문에 이 일을 마저못해 한다지만, 도나는 아니다.
오직 섹스가 좋아서, 본인이 원해서 이 일을 하고있다. 자신이 스스로 생각해도 몸이 쉽게 달궈지는 타고난 옹녀다.
생각은 안된다고 몇번이고 다짐하지만, 이놈의 몸뚱이가 자꾸만 남자를 원한다. 끊임없이......
젊은 택시 기사다...... 꼬셔볼까...... 기분도 더럽고... 시간도 제법 늦어지고......
"저기요......?"
말을 꺼내는 순간, 기사의 휴대폰에서 벨소리가 울렸다.
"자기야? 왜?"
다정해 보인다. 애인인가......
"알았어. 곧 들어갈게. 나도 사랑해... 아참, 우리 민지 자?"
신혼 부부구나...... 그냥 집에 가서 바이브레이터랑 놀란다.
"저한테 무슨 말하려고 했었죠?"
"아니... 됐어요"
택시에서 내려 아직 취기가 다 가시지 않은채 힘없이 집으로 오른다.
오늘은 왠지 피곤하다. 일찍 자야지...... 순간 !!!
뒤에서 복부와 입을 휘감는 강한 압박이 느껴졌다. 반항을 해보지만 힘이 너무 강하다.
뭐야 이거...??? 다리까지 들린다. 또 한명이 있다.
어두워서 얼굴이 잘 안보였다. 단지 자신의 몸이 붕 떠서 어디로 끌려가고 있다는 것...
순간적으로 이제 자신이 어떤 상황에 놓이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공포가 밀려왔다.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간다. 집 근처에 새로 건물 올리는 곳이 있는데 그곳인가 보다.
후레쉬같은 약한 불이 켜져 있다. 위쪽 공간을 작업할때 딛고 올라서는 넓은 우마위에 도나의 몸이 올려졌다.
무슨 말을 해야하는데...... 첨부터 입을 막고있던 손은 아직도 소릴 못 지르도록 강하게 막고 있다.
이제야 얼굴이 흐릿하게 보였다.
"뭐야? 어린 애들이잖아......"
일단 납치는 아니라는 생각에 마음이 놓인다. 그것도 힘이 펄펄 넘치는 영계... 게다가 둘씩이나......
우마위에 올려지자 곧바로 옷이 벗겨지기 시작했다. 이 녀석들... 여자옷이 어떻게 벗겨지는 지도 모른다. 맘만 급했지 어디로 어떻게 끌러지는지 몰라서 둘다 서투른 손짓으로 헤매고 있다. 몸에 붙는 두껍고 긴 원피스 스타일이라 치마부분을 위로올려 팬티를 벗기기가 쉽지가 않다. 게다가 위쪽 아래쪽 분리식이다. 아무튼 구조가 복잡한 그런 옷이다.
별로 맘에 안드는 옷이었는데 오늘따라 왜 이렇게 이 옷이 고맙게 느껴지는지......
일단 남자 입장에서는 원피스를 모두 벗겨내야만 했다.
이러다 비싼옷 찢겨지겠다... 도나는 무슨 말이라도 해야했다.
입을 틀어막고 있던 뒷녀석이 등뒤 지퍼를 내리려는 순간... 입을 막고있던 손의 힘이 약간 느슨해 졌다.
젖먹던 힘까지 짜내 그 손을 뿌리치는 도나...
"잠깐만... 잠깐만!!!"
손이 다시 입을 가리려 달려들었다.
"내가 벗을게!!!!!"
순간 입을 향해 달려들던 손이 멈췄다. 앞에서 위부분과 아랫부분 연결벨트 끄르던 녀석의 손동작도 멈췄다.
"내가 알아서 벗는다고...!!!"
"누...누나가요???"
풉......순간적으로 코웃음이 나왔지만 참았다.
누나라... 이 순간에도 이성은 있나보구나. 왠지 느낌에 착한 애들 같았다. 딱 걸렸어......
어정쩡하게 뒤로 눕혀있던 도나는 일어나 앉았다.
"여기서 이러지 말고 누나 집에 같이 가자.... 바로 이 근처에 혼자 살아"
둘은 못믿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 할까를 서로에게 묻는 것인지 아무말 못하고 서로를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할뿐이었다. 도나는 둘다 아직 부풀어 있는 바지위로 손을 가져가 동시에 살짝 주물러 줬다. 순간 둘다 방어자세를 취한다. 순진한 늠들......
"자... 가자... 이 누나가 공짜로 잘해줄게... 너희들 아직 여자친구도 없고 총각딱지도 못 땠지?"
도나는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핸드백을 집어들며 우마에서 내려왔다.
둘은 도나가 안들리게끔 작은 소리로 서로에게 뭐라뭐라 소근거린다.
얼핏 "그냥 도망가자"는 말도 나온것 같고 "신고하면..." 이란 말도 나온것 같다.
"뭐해? 빨리 따라와"
도나는 어두운 계단을 올라 집으로 향했다. 제발 따라와라......
이런 곳에서의 섹스도 스릴있어 좋지만 납치, 강간이란 찝찝함 때문에 나가고 싶었다.
역시나 둘은 서로를 밀고 당기면서 도나를 따라 나섰다.
그럼 그렇지......
이제 자신의 분위기다. 도나가 가장 싫어하는 말중에 하나가 남자한테 먹힌다는 말이다. 자신이 먹으면 먹었지......
도나는 들뜬 맘으로 집으로 향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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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4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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