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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37 1,522회 0건
70% "신기루" 제 2장 환락과 그 쾌락속으로上
집에 도착한 도나는 불을 켜고 가장 먼저 어두워서 자세히 못봤던 둘의 얼굴을 봤다.
역시 둘다 애띤 얼굴에 순진하게 생겼다.
"고등학생이니 대학생이니?"
"중간인데요......"
"다음부터는 이런짓 절대 하지말고... 생각도 마... 강간죄가 얼마나 큰지 아니??? 아직 나이도 어린애들이...... 그나마 하필 나여서 다행이었지, 다른 여자들 같으면 평생 씻을수 없는 아픈 상처가 돼는거야. 누나 말 알겠지?"
"네......"
"앉으렴"
둘은 식탁 겸 테이블에 앉았다. 침실방 하나와 화장실이 있고, 씽크대와 함께 작은 거실이 있는 그런 집이다.
도나는 집에까지 걸어오면서 둘을 어떻게 요리할까 계속 궁리했었다.
"뭐 마실래?"
도나는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들고 둘에게 따라주었다.
"이름은 뭐니?"
"저는 흠희구 애는 녹산예요"
"그래...... 난 도나라고 해... 26살이구"
"네..."
"아참... 너희들 몰리지??? 이리와... 누나방 보여줄게"
흠희와 녹산은 도나를 따라갔다.
방에 환한 불이 켜지고... 코를 자극시키는 여자내음... 좋다...... 녹산의 아랫도리에 벌써 신호가 온다.
"이렇게 하고 살아. 좀 작지?"
"아뇨... 혼자살기엔 딱이네요. 인테리어도 좋고..."
도나는 둘을 향해 돌아섰다.
"자...... 그럼...... 아까 나 납치해서 어떻게 하려고 했어? 후레쉬까지 먼저 갖다놓을 정도면 치밀하게 준비한것 같은데...... 너희들이 어떤짓을 해도 반항 안할테니까 하고싶은대로 해봐"
둘은 어색한지 머릴 긁적거렸다.
"아하...... 불 희미하게 해줄게"
도나는 불을 끄고 희미한 간접조명을 꼈다.
"아까 이 옷... 벗기는데 힘들었지?"
도나는 뒤로 돌아섰다.
"녹산이라고 했지? 지퍼 끝까지 내려봐"
녹산이 등뒤로 가서 지퍼를 내렸다. 순간 뒤에서 도나의 머리내음을 맡았다. 미치겠다......
녹산은 도나를 뒤에서 와락 끌어안았다. 도나의 풍만한 가슴을 옷위로 주무르며 긴 생머리를 얼굴로 헤집고 그녀의 목덜미를 코와 입으로 음미했다.
"ㅋㅋㅋ... 급하네......"
도나는 아직은 간지러운듯, 작은 피함과 동시에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위아래 연결밸트를 하나하나 풀어 나갔다. 앞에 하나, 옆에 하나씩... 세개나 있다.
"흠희야, 벨트 끄르는것좀 도와줄래?"
흠희가 앞으로 와서 도나가 끄르는걸 보고 따라 끌렀다.
도나는 두팔을 앞으로 내밀었다.
"벗겨봐..."
흠희는 팔을 따라 웃옷을 잡아 당겼다.
이건 여자옷이 아니라 완전히 중세시대때의 갑옷이다. 번쩍거리는거 하며......
도나의 입에서는 서서히 연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녹산이 뒤에서 목덜미를 혀로 핥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도나가 치마의 뒤쪽 후크를 끄르자, 그녀의 다리를 타고 치마부분이 스르르 미끄러져 내려갔다.
드디어 이놈의 갑옷이 완전히 벗겨졌다.
핑크색 브레이지어와 속으로 털이 살짝 비치는 팬티... 흠희도 드디어 어리둥절함에서 벗어나 아랫도리에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녹산은 브레이지어 후크를 끌렀다. 후크는 끄를지 아는 모양이다.
흠희는 앉아서 도나의 보지내음을 한번 길게 맡은 후, 팬티를 아래로 벗겨 내렸다.
도나도 두명의 낯선 남자 앞에 전라의 모습이 되자 그재서야 몸이 후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다리에 힘이 풀리기 시작한다.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나..... 나 ...... 흥분하면 안되는데......"
도나는 흥분하면 평소 모습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 돼버린다. 말 그대로 옹녀 자체의 모습으로......
흠희는 앉은채로 도나의 보지속이 잘 보이게끔 다리 한쪽을 침대위로 올렸다.
잡지나 인터넷에서만 보던 거무잡잡한 보지가 아니라 선홍색 보지였다. 탐스러웠다.
흠희는 그곳으로 입을 가져갔다. 속살깊이 혀를 밀어 넣었다.
"흠, 흠희야... 나.... 나...... 액... 많이 흘려....."
"괜찮아요. 그냥 가만히 있어요"
속엔 이미 미끈한 보지국물이 고여 있었다. 흠희는 조금은 비릿한 보지내음을 맡아가며 정성스레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약간은 시큼한 보지국물을 다 마셔가며......
흠희는 난생 처음 보는 여자의 보지속으로 좀더 깊숙이 들어가고 싶었다. 손가락 하나를 서서히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 ......"
도나의 몸이 움츠려 든다. 이에 맞춰 흠희는 입으로 그녀의 위쪽 클리토리스를 핥아가면서 손가락 끝을 미세한 떨림으로 흔들기 시작했다. 도나의 신음소리가 더 커졌다.
"하아....... 어떻해.........."
도나는 흠희의 어깨위로 걸쳐 앉는꼴이 됐다. 이미 다리 힘이 풀려 버렸기에...
녹산은 도나의 귀를 한입에 머금은채 혀로 귓속을 헤집고 있었다. 한손은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고 다른 쪽은 젖꼭지만을 자극하면서......
흠희의 집게손가락을 타고 이내 보지국물이 줄줄 흐르기 시작했다. 장난기가 발동하는 흠희,
손가락을 빼서 좀더 뒤로 가져갔다. 손가락 끝으로 도나의 항문주위를 돌리면서 마사지했다. 이내 서서히 손가락을 항문으로 집어넣는 흠희......
"아, 안돼...... 거긴...... 아직...... ......"
도나가 흠희를 조금 밀쳐냈다.
"반항 안한다고 했잖아요"
흠희는 서서히... 그리고 깊숙이 집게손가락을 항문으로 집어넣었다. 그녀의 보지국물이 흥건히 적셔있던터라 아무 저항없이 스르르 미끄러져 들어갔다. 그 상태에서 엄지손가락을 다시 보지속에 밀어 넣었다. 보지국물이 뿜어져 나오는터라 그대로 미끄러져, 비록 엄지지만 손가락 끝까지 다 들어갔다. 엄지가 다 들어가자 집게가 항문에서 조금 빠져나왔다. 서서히 손을 왕복시키기 시작했다. 집게가 항문으로 들어가면 엄지가 보지에서 빠지고... 엄지가 보지속으로 다시 들어가면 집게가 항문에서 빠지고......
아직 항문섹스에는 길들여지지 안은 그녀인지라 반복돼는 보지의 쾌감과 항문의 고통이 교차했다. 엉덩이에 미세한 떨림이 왔다. 더 미치게 하는건 그 순간에도 계속돼는 흠희의 클리토리스만을 자극하는 혀놀림...... 귓속으로 전해지는 녹산의 뜨거운 입김과 귀속 전체를 휘감는 현란한 혀놀림...... 그리고 가슴...... 이 모든것이 짧은 순간임에 불구하고 도나를 미치게 했다. 엉덩이의 미세한 떨림...... 이는 도나가 오르가즘의 순간에 다다르기 직전의 반응이었다. 기분 탓일까... 분위기 탓일까... 생각지도 못한 오르가즘의 순간이 벌써 그녀를 찾아오는 것이었다.
"애, 애들아...... 나... 어, 어쩌지?"
"왜요?"
"나...... 나...... 지금, 쌀 것 같아"
"네? 오줌이요?"
흠희가 무슨 말인지 몰라 물었다.
"바보야, 누나도 남자들처럼 지금 올라온다고......"
녹산이 아는체 했다.
"그래요? 그럼 싸요...... 시원하게"
"너희들이 싸야하는데...... 누나 먼저 싸버리면 어째?"
"우리야 뭐... 누나 한번 싸고 하면 되죠"
뒤에 있던 녹산이 동작을 멈추며 말했다.
"알았어. 그럼 이 누나가 특별히 여자 싸는거 보여줄게...... 앞에 앉아봐"
"여자도 오르가즘때 남자처럼 싸요?"
"강한 여자들은 싸... 남자처럼"
녹산이 흠희 옆에 앉으며 역시 아는체 했다.
"치... 저도 듣기만 했으면서..."
도나는 둘이 잘보이게끔 다리를 더 벌렸다. 손가락들을 보지속으로 집어넣고 몇번 훑어 애액을 묻힌 뒤, 위쪽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도나 스스로도 처음엔 그저 속에서 뭔가가 분출된다는 느낌에서... 서서히 밖으로 분출되어지고... 시간이 흐를수록 강하게 분사가 되는 모습에 놀라워하고 있었다. 자신도 쎈 여자들은 그렇게 싼다고 듣기만 했을뿐... 본인이 실지로 그런다는 것에 "역시 난 어쩔수 없는 옹녀인가봐......" 새삼 느끼는 것이었다.
도나는 애들한테 가급적 강하게 싸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올라오는 것을 참고 참았다.
"하악..... 하악...... 아... 아...... 아악...... 아악...!!! 나, 나 미쳐...!!!!!!"
드디어 참고 참던 절정의 순간의 왔다.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던 손바닥이 점차 빨라졌다.
도나는 다른 손으로 보지를 살짝 더 벌렸다. 이윽고 보지사이에서 뭔가가 품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애액보다는 더 진한 그 무엇인가가... 그리 강하게 품어져 나오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많은 양이었다. 처음에 분출되던 몇번은 앞으로 분사되었고... 점차 밑으로 떨어지더니... 마지막엔 그녀의 사타구니를 타고 흘러내렸다.
"와우...... 대단하다...... 누나 참 대단하네요???"
둘다 눈이 휘동그래졌다. 처음 보는 보지에, 여자 자위하는 모습, 실지로 보기 힘들다는 여자 싸는 모습...... 이 모든것에 놀라워하고 있었다.
"아아아...... ......"
"어, 어때요? 기분이?"
"어? 뭐 남자들하고 같지...... 개운해..."
도나는 절정의 순간을 맛보고 약간의 이성이 되돌아오는듯, 자신의 모습이 조금은 부끄러워 졌다.
"화, 화장지좀 줄래? 그런데 너희들 정말 총각딱지 떼는거 맞나 몰라. 내가 봤을땐 완전히 프로수준인데..."
"보고 들은것만 많아서 그래요"
흠희가 티슈를 한웅큼 뽑아 건네주며 말했다.
도나는 받아들고 방바닥에 흘린 분비물과 자신의 보지를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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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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