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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38 1,486회 0건
협박 제2부 2장

용일의 정액을 삼키고 방심상태가 되어 버린채 앉아 있는 소라의 옷을 두녀석은 마저 남김없이 벗겼다. 소라는 양말을 신고 있을 뿐이었다. 매트가 깔린 바닥에 소라를 눕혔다. 건삼은 누워있는 소라의 아랫도리로 천천히 다가갔다.
두손으로 다리를 양옆으로 크게 벌리게 했다. 벌려진 보지가 눈 앞에 적나라 하게 드러났다. 아직 경험이 없는 소라의 보지는 핑크빛이었고 흘러내리는 음액때문에 빛나고 있었다. 이미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준 소라였지만 그래도 남자의 눈앞에서 다리를 크게 벌리고 보지의 속살까지 드러내놓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었다.
다리를 오므리려 하였다. 당하는 자의 긍지를 남김없이 무너뜨려버리는 쾌감을 느끼고 있던 건삼이 그걸 놔둘리가 없었다. 오므리려던 다리를 다시 두손으로 눌러서 크게 벌리게 했다. 다시 벌려진 보지를 건삼은 검지 손가락으로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 그..그만해.. 만지지말아.. 아..아.."
건삼의 손길이 지나갈 때마다 소라는 움찔움찔하면서 거부의 의사를 표현했다. 그러나 건삼은 몇번 쓰다듬은 이후 가운데 손가락을 질 속으로 쑤욱 밀어넣었다.
"아아악!!" 질 안의 손가락은 계속해서 움직였다. 휘저어 보기도 했다. 손가락 2개를 넣기도 했다. 한참동안 넣었다 뺏다도 했다. 녀석이 중얼거렸다.
"과연.. 내가 본 보지들 중에서 최고인지도 모르겠는걸. 조이는 느낌이 달라. 여기를 만지는데 온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잖아. 게다가 많이 손댈 필요도 없어. 잠시 만졌는데도 이렇게 많은 양의 음액이 흘러내리다니. 난 이렇게 쏟아내는 보지를 좋아하지."
그 말을 들으면서 용일은 소라의 가슴쪽으로 가서 앉은 후에 가슴을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탄력있는 가슴이 용일의 손 모양에 맞춰서 움직였다.
"소라의 가슴은 정말 탄탄하군."
용일이 소라의 귀에다 대고 속삭였다. 그러면서 젖가슴을 쥐고 있는 왼손에 힘을 주었다. 오른손으로는 유두를 쥐고 비틀었다. 왼손으로는 유두를 쥐고 잡아 당겼다. 젖가슴이 타원형으로 부풀었다.
"아..아파.. 그만.."
그 때 건삼이 소라에게 말했다.
"이봐. 부반장. 나는 저번에 어떤 여자를 이 손가락 하나로 절정에 이르게 한 적이 있단말야. 한참동안 그렇게 흥분시켜 주었더니 그 여자는 기절해 버리더군. 너도 그렇게 해줄까? 흐흐.."
이렇게 자기의 손가락 테크닉을 자랑한 후에 본격적으로 소라의 보지를 농락하기 시작했다.
"아..아아. 그 그만해! 싫어! 아! 아아!!"
입으로 외치는 말과는 달리 소라의 보지와 몸은 건삼의 손가락에 반응하여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보지는 그에 맞춰서 많은 음액을 흘러냈다. 소라의 보지는 손가락에는 이미 익숙해져 있었던 것이다.
"아.. 그..그만..."
젖가슴을 만지던 용일이 소라의 보지에 흐르는 음액을 손가락으로 닦아 냈다. 그리고는 음액이 뚝뚝 떨어지는 손가락을 소라의 얼굴에 갖다 댔다.
"이거 보라구. 이게 뭔지 알아? 설마 오줌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색녀."
그러면서 그 손가락을 소라의 입에 집어 넣고 빨도록 했다. 다시 소라는 눈을 감고 고개를 돌려버렸다. 그러나 용일은 손가락을 입에 밀어 넣었다. 소라는 자기의 음액을 삼키게 되었다.
"못 참겠군. 이런 보지를 눈앞에 두고 이만큼이라도 참은게 용하군."
이렇게 중얼거리면서 건삼이 일어섰다.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는 힘껏 부풀어 오른 자기의 자지를 소라의 보지 입구에 갖다 대고는 비비기 시작했다. 이때 소라는 자기의 음액이 묻은 용일의 손가락을 입에 물고 있었다. 눈을 감고 고개를 돌리고 있었기 때문에 일어선 건삼의 잔뜩 커진 자지를 보지 못했는데, 자기의 보지에 손가락과는 뭔가 다른 느낌의 것이 접촉하는 것이었다. 눈을 뜨고 자기의 보지 부분을 보았더니 건삼의 자지의 귀두 부분이 보지를 열고 들어오려고 하고 있는 것이었다.
"아. 안돼!!"
처녀를 잃는 순간이 눈앞에 다가온 것이었다. 그 사실에 소라는 크게 당황했다. 그 반응 또한 건삼과 용일에게는 또다른 즐거움이었다. 건삼이 소라의 왼쪽 다리를 들어올려서 자기의 오른쪽 어깨 위에 얹었다. 그러자 소라의 보지 부분이 크게 벌어졌다. 건삼은 가차없이 밀어 붙여서 단숨에 자지의 뿌리 끝까지 소라의 보지 깊숙히 밀어 넣어버렸다. "아악!!" 소라의 동공이 커지고 입이 크게 벌어졌다.
온 몸이 바르르 떨리며 매트를 잡은 두 손에 힘이 들어 갔다.
"후후.. 깊숙히 넣었다... 좋군.. 꽉 조이는 이 느낌...흐흐.."
"아...아..."
손가락과는 비교도 안되게 자기 몸 깊숙히 들어온 이물질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소라였다. 보지가 찢어지는 것처럼 아팠다. 이를 악 물었다. 그 고통 때문에 온몸이 경련했다. "아...아파..제발.. 빼..빼줘..아..."
그러나 건삼은 그 말은 전혀 들은척도 하지 않고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천천히 하다가 또는 빠르게도 하면서 능숙하게 움직였다. 그 자지가 들락날락하는 그 순간순간이 소라에겐 고통이었다. 자지가 움직이면서 질이 넓혀졌다가 줄어들었다가 했는데 거기에 익숙치않은 질 근육은 자지의 움직임에 맞추려고 힘들게 움직였다.
"뭐야? 피가 안 나잖아? 이거 처녀가 아니었군. 킬킬.."
체조같은 격렬한 운동을 해왔던 소라에게 처녀막이 남아있을리가 없었다. 그걸 모를리 없는 건삼이었지만 소라를 가지고 노는 재미였다.
"아니야.. 아니야.."
힘없이 고개를 저으면서 부정하는 소라..
"어이. 부반장. 이쪽을 봐."
건삼의 자지와 독설에 정신이 없던 소라는 무심코 용일쪽으로 얼굴을 돌렸다. 그러나 용일은 캠코더를 소라의 얼굴 바로 앞에 갖다 들이대고 있었다. 소라의 얼굴이 캠코더에 크게 클로즈업되었다.
"하하. 찍었다. 성공이다."
순간 소라는 그 행동이 무엇을 뜻하는지 몰랐으나, 용일이 자기와 건삼의 행위를 비디오에 담고 있다는 것을 곧 깨달았다.
"아..안돼. 비디오는 안돼.."
소라가 울먹이면서 애원했다. 용일은 아랑곳 하지 않고 비디오로 소라의 가슴과 허리, 배를 미술작품 감상하듯이 천천히 찍어나갔다. 소라의 얼굴과 몸이 같이 나오도록 촬영하기도 했고 유두부분만 크게 찍기도 했다.
"그리고 진짜는 여기지."
그말과 함께 건삼의 자지가 소라의 보지에 들어가 있는 장면을 크게 찍었다. 한참동안 찍었다.
"안돼. 안돼!!!" 크게 비명을 지르는 소라. 킬킬킬 비열한 웃음을 지으면서 건삼이 소라를 범하는 장면을 여러 각도에서 다양하게 계속해서 촬영하던 용일이었다. 그 각도에 맞추어서 건삼도 또한 다양한 체위로 소라를 농락했다.
건삼과 소라의 행위를 찍고 있던 용일은 다시 소라의 입에 자기의 자지를 갖다 댔다. 이미 한번 경험한 바 있던 소라는 고통속의 무의식에서 입을 열고 자지를 받아 들였다. 그리고 아무소리도 낼 수 없었다. 그냥 빨았다.
"읍..으..으읍.."
위의 입은 용일의 자지를 물고 아래의 입은 건삼의 자지를 받아들인 그대로, 위와 아래가 동시에 당하는 참혹한 모습 그대로 시간이 계속 흘러갔다. 어제까지만 해도 별다른 없이 생활을 보내던 학생이, 지금은 두 남자에게 처녀를 뺏기고 여태껏 생각도 못한 모습으로 당하고 있는 것이었다. 용일은 소라의 입에 물려있던 자지를 빼내고, 건삼을 보고 소라의 보지에 자지를 넣은 채로 눕게 하고, 소라를 위로 오게 하는 자세를 취하게 하였다. 소라는 건삼의 배위에서 말을 타는 자세를 취하게 되었다.
다시 캠코더를 집어들고 삼각대를 이용하여 고정시켰다. 그리고 아래에서 건삼의 자지가 소라의 보지에 들어간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 소라의 엉덩이가 화면 가득히 들어오도록 했다. 그 후 용일은 소라의 뒤로 다가가서 유방을 감싸 안았다. 잠시 유방을 주물럭 거린 후 소라를 건삼위에 엎드리게 했다.
소라의 보지가 위에 가게 되자 소라의 보지와 건삼의 자지가 접합한 부분에서 음액이 흘러 내렸다. 용일은 그것을 손가락 가득히 묻힌후 소라의 항문을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용일의 자지가 입에서 빠져 답답한 숨을 겨우 고르고 있던 소라는 용일이 항문을 만지자 다시 놀랐다. 뒤를 돌아보니 용일이 비열한 웃음을 지으면서 자기의 항문을 만지는 모습이 보였다. 자기의 엉덩이를 찍고 있는 캠코더도 보였다.
"그, 그만해. 거긴..아.."
그러나 소라의 말은 무시한 채 소라의 음액을 윤활유 삼아 항문에 검지 손가락을 집어넣은 용일. 그리고 몇번 왕복하면서 항문을 적신후에, 소라의 침이 묻어서 번들거리는 자지를 항문에 갖다 댔다.
"흐흐..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지."
그리고 그 말과 함께 항문으로 자지를 천천히 밀어 넣었다.
"아악!" 다시 큰 비명을 지르고 마는 소라였다.
"아..아아.. 그..그만..제발..빼..빼줘..주..죽을 것 같아..제발..으흑..아.."
보지의 고통도 만만치 않은데 그 보다 훨씬 더 빡빡한 항문을 용일의 자지가 뚫고 들어오니 그 고통은 지금까지의 어떤 고통 보다도 심한 것이었다.
"하..하지마. 싫어..아악.."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을 치는 소라였지만, 정작 용일의 자지는 귀두부분도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다. 소라의 침은 금방 말라버렸고 항문근육에 힘을 잔뜩 주고 있기도 했었기 때문이었다. 용일은 입맛을 다시면서 일어나 책상서랍으로 가서 거기서 뭔가를 꺼냈다. 그것은 삽입을 쉽게 해주는 윤활 크림이었다. 크림을 손에 잔뜩 묻혔다. 그리고 소라의 항문에 갖다 댔다. 손가락을 가능한 깊게 집어 넣어서 구석구석까지 윤활크림을 발랐다. 자기의 자지에도 발랐다.
준비가 다 되자 용일은 다시 자지를 항문에다 비비기 시작했다. 소라는 아까부터 계속 용일의 행위를 보고 있었다. 윤활크림을 꺼내서 자기의 항문 구석구석까지 바르는 그 모습을 공포에 사로잡힌채 계속 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용일이 말했다.
"항문에 힘을 빼. 안그러면 다친다." 그리고는 천천히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안돼. 안돼.." "힘을 빼!." "안돼..."
그러나 말은 그렇게 했지만 소라는 항문의 힘을 뺐다. 밀고 들어오는 자지의 고통을 견딜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힘을 빼는 쪽이 고통이 덜했다. 결국 용일의 자지는 마침내 끝까지 삽입되었다. 아랫도리에 두 개의 자지를 받아 들인 소라는 거의 무의식상태가 되어서 비명을 지르기만 했다.
"부반장의 몸 속에서 건삼의 자지가 움직이는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
"정말 좋은 보지야. 이렇게 쫄깃쫄깃한 것은 처음 이로군."
"첫 경험을 두 남자와 그것도 한꺼번에 두 개의 구멍에서 하다니, 부반장은 정말 행운의 여자야. 흐흐.."
용일과 건삼은 마음대로 지껄여 댔다. 캠코더는 두 개의 자지가 엉덩이와 보지에 꽂힌채로 움직이는 모습을 계속해서 찍었다. 실제로는 별로 많은 시간이 지난것은 아니지만, 소라에게는 끝없이 계속될것 같은 지옥과 같은 시간이었다. "나..나온다.." 건삼이 사정의 기미를 보였다.
"아, 안돼. 안에는 안돼. 절대 안돼."
여자의 자궁에 남자의 정액이 들어가면 임신을 하게 된다. 소라는 그걸 두려워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걸 상관할 건삼이 아니었다. 건삼의 허리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졌다. 헐떡임이 심해졌다.
"쏘..쏜다.." "안돼, 안돼!!"
그러나 몇초 후 건삼이 자지가 펄떡거리면서 대량의 정액이 소라의 질에 방출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용일도 방출했다. 이미 한번 한 적이 있어서 더 버틸수 있었으나 소라의 항문의 조임이 워낙 강했다. 자지들의 펄떡임에 맞춰 소라도 몇번 경련을 했다. 힘이 빠진 자지를 삽입한 그대로 물먹은 솜처럼 축 늘어졌다. 안돼..안돼..라는 중얼거림만 남긴채.. 건삼이 자기의 자지를 빼냈다.
아직도 팽창한 채였고 그 끝에는 정액이 묻어있었다. 일어선 건삼은 완전히 넋을 잃어버린채 방심상태로 엎드려 있는 소라를 세워 앉힌 후 그 얼굴에 자지를 갖다 댔다. 그리고는 그 얼굴에 자기의 정액을 묻혔다. 아직도 꿈틀거리며 흘러나오는 정액은 소라의 얼굴을 뒤덮고도 남아 가슴에 흘러내리고 있었다. 용일이 폴라로이드를 들고 소라의 앞에 섰다. 정액이 묻은 소라의 얼굴을 찍었다. 얼굴과 가슴을 같이 찍었다.
정액이 흐르는 보지도 찍었다. 용일이 무얼 하건 소라는 반응하지 않고 인형처럼 가만히 있었다. 건삼이 소라의 뒤로 가서 무릎 밑으로 손을 집어넣어 소라를 번쩍 들었다. 건삼의 오른손이 소라의 오른 무릎 I에, 왼손이 왼 무릎 밑에 그렇게 번쩍 들게 되니 소라는 건삼의 배 부근에서 두 다리가 M자의 형태를 한 채로 보지와 항문이 활짝 벌려진 모습으로 들려있게 되었다.
"오늘의 베스트다."
그 모습을 찍은 사진이 폴라로이드에서 나오자 용일은 소라에게 던지면서 말했다. 사진이 소라의 벌려진 보지위로 떨어졌다. 얼굴과 가슴에 남자의 정액을 묻히고, 보지에서 정액이 흘러나오는 모습이 찍힌 그 사진은 앞으로 소라의 운명이 어찌될 것인지를 암시하고 있는 것 같기도 했다.

제 2 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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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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