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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기 한테 메일을 보낼때면 ..

다른내가 되는걸 느껴 ..

아니 욕구해소랄까 ...

내가 살고있는 세상과는 다른걸 느껴 ..

자기만 만나면 난 거침없는 남자가 되지 ..

부끄러움도 수치심도 없이 ..

그냥

내가 느끼는데로 ..

마구 표현해 ..

자기에게 메일을 쓸때는 ..

보지?

좆 ? 사실 .. 알고는 있었지..

어떤걸 칭하는지 ..

넌 여자니까 ..

그래 ..

이제는 당신도 공공연히

자지,

보지,

좆물이런단어를 쓰면서 ..

컴퓨터의자에 앉아서 ..

다리를 벌리고 ..

당신보지를 애무하며 ..

오르가슴에 부르르떠는 ..

당신자신을 발견할거야...

난 너무 예리하지 그치

어떻게 그렇게 잘아는지 ?

안느끼니 나의ㅡ 멜에서

와이프는 있지만

만족할수없어 ?

사이버상에서 이렇게 ..

애첩을 하나 기르고있다니 .

만약 나랑.. 와이프랑..

너랑 만나서 ..

3명이서 섹스를하면 ....

구멍동서가 되는거야!

나의 살아있는 자지를

당신 보지에 넣고싶지 ..

너한테는 바이브를 넣어주고 ..

와이프에는 자지를 박아주면 ..

넌 삐져버릴거지?.

난 널 많이 사랑해주고 ..

내가 표현하는것처럼

자기도 여기서만큼은 ..

맘껏 표현해주길바래 ..

이미 그러고있지만 ..

오늘도 내일도 자기와의 끝내주는

섹스를 상상하며 ..

자위를 하고 ...

난 잠들어 ..

특히 내가 보내주는 편지들은 ...

널 시도때도없이 흥분시킬거야.-

지하철 타고가다가 ..

생각없이 받은 메일을 상상해

넌 대담하게 지하철 화장실에 들어가서 ..

자위를 해봐 응

어떻게든 당신은 욕구를 해소해야겠다는 ..

생각에 사로잡혀 ..

결국 들어가서 ..

자위를 할거야

좌변기가 아니구 ..

그냥 쭈그리고 않는거잖아 ..

지하철화장실은 ..

그래서 쫌 하기 힘들거야

소리도 낼수없는게 ..

좀 짜증났지만 ..

공공장소에서 한다는게 ..

스릴있게 만들더라구 ..

다 하고나서 ..

휴지로 뒷처리하고 손에 묻은...

애액을 닦구 ...

넌 정숙한 여자인척 웃을거야


넌 정말 천하고 더러운 여자였어 ..

차라리 아무남자나 돈만주면 보지를

대주고 욕구불만같은것도 없이 ..

지겨울정도로 섹스를 즐겨야하는 창녀들이

더 솔직한 여자들일지도몰라 ..

않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