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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39 1,437회 0건
하나로 클럽
먼저 가끔 이곳에 들러 충동적으로 솟아 오르던 정신과 육체의 원초적인 욕망에 갈증을 해소하게 해준 작가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나 또한 필력은 약하지만 90%의 실화와 10%정도의 픽션을 가미해 글을 한번 올려 보렵니다.

다들 매력남의 변강쇠에 섹쉬가이에 대단한 소유자로 말하지만
필자는 그저 30대에 외모도 평범, 사회적으로도 평험한 남자임을 밝혀 두며 그 평범한 남자들 가운데 최소한 성에 관한한 더 많은 경험을 겪었음을 밝혀 둡니다.
한 이백여명쯤 됩니다. 기억이 다 나질 않아서리~
앞으로 가끔이지만 올릴글들은 나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것이기에
최대한 사실과 가깝게 쓸것이며 글속에 주인공이름은 필자의 필명인 이서준으로 통일 할 것을 미리 밝혀 둡니다.

먼저 서준의 첫경험으로 부터 시작해서 차차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얘기 자체도 루즈해지고 독자들의 눈이 지루해 질것 같아
일단 흥미있는 얘기를 던져 놓고 앞으로 차츰 이야기를 풀어 보겠습니다.


하나로 클럽...

서준이 우연히 알고 되고 가입하게된 클럽인 하나로..
이 하나로 클럽은 섹스를 원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생성된 클럽입니다. 워낙 서로간에 비밀로 운영되기에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회칙중에 이 클럽에 대한 얘기를 하지 못하게 되어 있는데
만약 소라 회원님들 중에 하나로 회원님이 계시다면 그냥 눈 감아 주세요^^*
우연히 알게 되어 굉장히 친하게 된 친구녀석중에 남자인 내가 보기에도 정말 킹카중에 킹카인 정우라는 친구의 소개로 가입하게 된 하나로
서준은 이곳에서 활동하는 기간동안 오십명쯤 되는 여자와 섹스를 하게 됩니다.

먼저 하나로에 대해 소개를 약간 곁들이자면
이곳 회원들의 수준은 흔히들 평가하는 섹스에 미친 년놈들이 아닙니다.
남자회원들중엔 사업가를 비롯해 의사, 변호사등 전문직 종사자들도 많았고
물론 평범한 회사원도 다수 있었습니다.
여자회원들은 미용사, 유치원교사, 여대생, 술집 호스티스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총 망라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회원수가 몇백에서 몇천명쯤 되어 보일지도 모르지만 워낙 비공개로 은밀하게 활동하던 클럽이라 내가 아는 한 실제로 활동한 회원수는 한 백명쯤 됩니다.
물론 그정도 수준으로 유지 되었다는 뜻이지 늘 똑같은 사람들은 아니란 것입니다.
회칙에 위반되는 사람은 바로 강제 탈퇴조치되고 새로운 회원도 가입하고 싶다고 그냥 가입되는게 아니라 거치는 절차가 있습니다.

하나로를 소개하려 쓴글이 아니니까 일단 소개는 이정도로 하고
서준이 하나로에서 경험하게 된 경험담을 써보겠습니다.
까다로운 하나로의 절차를 거친 서준은 준회원으로 인증을 받게 됩니다.
하나로에서 섹스는 그 자체가 활동의 일부분이며
그들은 섹스에 대한 연구와 최대한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토론을 많이 벌입니다
또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동일한 사람과 두번의 섹스는 허용하지 않으며
클럽이외에 장소에서 몰래 만나 데이트를 한다면 클럽에서 강퇴를 당하지요
즉 사람마다 최고조의 흥분과 가장 최상의 오르가즘을 느끼는것은 몇가지 패턴이 있긴 하지만 다 다르더군요
가끔은 섹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거나 최상의 오르가즘에 대한 호기심을 느끼는 사람을 위해서 선배 정회원들이 섹스 시연을 하기도 합니다.

일본 포르노 비디오에서 보면 다다미방에 여러명의 남자들이 앉아서
강간하듯 한 여자를 희롱하는 장면을 연상해 보시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하지만 하나로 클럽내에선 남녀가 공히 같은 위치에서 같은 대접을 받으며
일방적으로 여자에게 섹스를 강요한다거나 여성을 섹스 도구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상의 흥분과 최고의 오르가즘으로 이끄는 만족스러운 섹스는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해줘야만 가능하기에
서로 동등한 위치에서 동등한 조건으로 동등하게 요구하며 즐깁니다

그저 몇번 구경도 하고 토론회에 참석하여 경청을 하면서 잘못 알고 있었던
섹스에 대한 환상과 상식을 알게 되었고 여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또한 포르노에서 질러대던 그 흥분에 겨운 괴성이 다 연출된 것이란걸 알았으며
모든 여자가 가슴이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해 준다고 좋아하는것은 아니더군요
지극히 극도로 싫어하는 여자들도 있으며 성기보단 가슴을 선호하는 여자도 있고
오로지 자위로만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여자들도 상당수 였으며
성감대 또한 여자마다 다르다는것도 눈으로 직접보며 알게 되었습니다.

포르노 비디오 보면 애널섹스(항문섹스) 장면이 많이 보이며
항문섹스에서 여성들이 더욱 괴성을 질러대며 좋아하는것처럼 보여서
어떤 남자분들은 여성들이 정말로 항문섹스를 하면 굉장히 좋아할거라 착각들을 하시는데
제가 보아온 바로는 애널 섹스를 일반섹스보다 선호하는 그런 여성들은 극히 극소수에 불과하다는걸 알려 드립니다.
오히려 대부분의 여성들은 애널 섹스에 대한 공포심과 두려움 그리고 애널섹스후에 고통으로 애널섹스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만 남편이나 애인이 그 섹스를 선호할 경우 자신들도 마치 좋아하는양
그렇게 그냥 받아주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일겁니다.
남자분들중 애널섹스를(동성애자 말구요) 선호하고 지금 아내나 애인과 실제로 즐기고 계시다면 조심스럽게 물어 보세요
정말로 그게 좋아서 하는지를~ 아마 아니라고 할겁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하나로에서 서준의 첫경험은 가입한지 일주일쯤 후에 막 정회원이 된
유치원 교사였던 미영이란(가명) 27살된 여성과 갖게 됩니다.
하나로의 미팅장소는 수시로 바뀌는데 첫경험의 미팅장소는 **시에 **호텔이었습니다.
실명을 밝힐수 없음을 이해해 주시길~
먼저 큰방에서 각자의 경험과 희망사항을 이야기 해보고
새로운 자료나 발표하고 싶은 사실을 말하며 정보를 교환하고
각자 자신에게 짝지워진 파트로를 데리고 각자의 방으로 갑니다.
일부는 큰방에서 여러 파트너가 함께 즐기기도 하지요

하여간 서준은 미영과 705호실로 들어 갔습니다
솔직히 가긴 갔지만 처음보는 여자와 공식적으로 허락되긴 했지만 막상 섹스를 그냥 하려니까 쑥스러워 멀뚱히 쇼파에 앉아 있는데
그녀는 살며시 미소를 띄우며 서준의 옆으로 와 앉았습니다.

"들어서 알고 있어요. 가입하신지 얼마 안되셨고 오늘이 처음이라는걸"

"아~ 네......."

좀 바보스럽긴 했지만 미소지으며 먼저 상냥하게 말을 걸어준 그녀로 인해
이내 어색함은 사라지고 서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주고 받게 되었습니다

" 미영씨는 가입하신지 오래 되셨나 봐요? "

" 음... 한 육개월쯤 되었어요. 이 모임에 참석한건 한 열번쯤 되구요 "

" 결혼 하셨어요? "

" 네. 좀 일찍 결혼을 했는데 남들도 다 나처럼 사는줄 알았어요. 성에 대해선 여기와서 느낀거지만 바보스러울정도로 문외한 이었죠. "

" 여기서 활동해 보니까 어때요? "

" 글쎄요. 일단 많은걸 깨닫고 알게 되었죠. 그리고 그동안 남편과 느꼈던 그것이 얼마나 하찮은 행위였나도 느끼게 되었구요. 내가 몰라도 너무 몰랐구나란 것도 알게 되었고 섹스가 그리 터부시될만한 부끄러운것도 아니고 어차피 우리 인생에서 추구하는게 행복한 삶이라면 섹스는 그 행복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요? 물론 오르가즘은 행복이죠. 그 행복을 더욱 발전시키고 크게 누리겠다는게 어찌 잘못된 일일까요. 전 이런 모임 참 좋다고 봐요. "

" 이곳에서 활동하고 바뀐게 있나요? "

" 많죠. 일단 남편과의 부부생활에 있어서도 수동적인 성행위에서 나 스스로 오르가즘에 도달하도록 능동적으로 바뀌었고 부부관계 또한 별 무리 없이 좋아 졌어요. 남편도 더 좋아하지요. "

" 저....... 혹시 이런 말 묻기 미안하지만 이곳에서 다른 남자랑 섹스를 경험 하면서 남편에게 죄스럽다거나 미안하단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

" 호호호....... 사실 처음에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기전에 얼마나 떨었는지 몰라요. 지금 남편이 내 첫사랑이자 첫 남자 였거든요. 그런데 굳게 마음을 먹고 스스로 행복하게 즐기자는 생각과 나의 모든 것을 다 오픈하고 받아 들이자고 생각하니까 의외로 편해 지더라구요. 그리고 최대한 나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즐겨 보았죠. 처음에 기대완 달리 너무 좋았어요. "

" 여기서 그렇게 만족했다면 남편과의 성생활이 비교되거나 짜증나지 않았나요? 여자들 그래서 바람나고 다른 남자랑 도망 간다던데... "

" 하하하 서준씨 너무 재밌다. 처음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끼며 아! 이런게 바로 진짜 섹스구나란걸 알았죠. 그리고 그날 밤 남편과의 섹스를 하면서 이곳에서의 섹스보단 강렬하진 않았지만 이전까지의 느낌과는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예를 들어 규칙을 모르고 운동경기를 하는것과 규칙을 알고 하는것엔 느껴지는 재미가 틀리잖아요. 또 제가 이곳이 아닌 다른곳에서 그 남자와 그렇게 섹스를 나누었다면 아마도 그남자와 지속적으로 만나며 바람을 피우고 결국엔 가정까지 버렸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서준씨도 이젠 알겠지만 이곳 규칙이 동일한 사람하고 두번하는것이 금지된걸 아시잖아요. 물론 개인적으로 만나는것도 금지고... 그런 규칙이 날 잡아주기도 했지만 그보단 난 첫사랑인 남편을 아직도 많이 사랑해요. 섹스 하나때문에 가정을 깨뜨리고 싶지도 않고... "

이렇게 우리의 대화가 이어지며 우린 서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었다.
냉장고에서 꺼낸 시원한 맥주를 한잔씩하며 미영과 서준은 속옷만 남긴체 모두 벗어 버렸다.

" ㅎㅎㅎ... 서준씨 옷입은것보다 벗은 모습이 더 좋은데요^^* "

" 미영씨도 유부녀라고 보기에 눈이 부실정도네요. "

사실 그랬다. 그녀가 말해주어 알게 되었지만 그 몸매가 에어로빅 5년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란걸 알게 되었다.

서준은 팬티만 걸친체 욕탕으로 향했다.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강력한 물줄기를 머리에 맞으며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다시 또 생각해 보았다.
꼭 꿈을 꾸고 있는것 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서준은 혹시라도 첫관계인데 자신의 몸에서 냄새라도 나지 않을까란 조바심에
바디클린저를 평소에 두배를 쓰며 온몸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닦았다.
그리고 팬티를 다시 입고 그녀가 앉아있는 방으로 들어와 쇼파에 앉으며 맥주 한잔을 컵에 따랐다.

서준이 샤워를 다 끝내고 들어와 쇼파에 앉음과 동시에
그녀는 쇼파에서 일어나 서준을 한번 바라보며 윙크를 하고 샤워를 하기 위해
문쪽으로 걸어가며 등뒤로 손을 올려 브레지어를 벗어 버리고 문을 열기전 남아 이쓴 팬티마저 벗어 버렸다.
이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태초의 이브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그녀의 탄탄한 몸에서 마치 광채가 나는듯 눈부시게 보였다.
보고 싶은 앞모습은 그녀가 샤워를 하기 위해 가능중이라 볼수 없었다.

잠시후 들리는 쏴~~~~~~~~~아 하는 물떨어지는 소리

그녀는 지금 눈부신 나신으로 잠시후 있을 뜨거운 서준과의 섹스를 위해
온몸구석구석을 씻고 있는 것이다.
서준은 화장대 위에 놓여 있는 미영의 브레지어와 팬티를 손에 들었다
그리곤 그녀의 체취를 느끼기 위해 코 가까이 가져가선 심껏 숨을 들이켰다
어라?.......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그녀의 팬티에서 이상한 냄새가 났다.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상한 냄새가 아니라 아주 향기로운 묘한 냄새였다
서준은 생각했다

" 여자들은 섹스하기전에 팬티에 향수를 뿌리나? "라고.........

물 떨어지는 소리가 끝나고 그녀가 욕탕문을 빼꼼히 여는 것을 느끼며
혹시나 그녀가 부끄러워 하지 않을까하고 재빠르게 방안 물을 끄고 작은 등 하나만 켜고 쇼파에 앉아 맥주를 한잔 들이켰다.

" 삐거~~~억! "

그녀의 눈부신 나체가 역광을 받으며 광채를 뿌리고 있었고 서준은 숨이 턱 막혀 옴을 느꼈다.
물론 서준이 숫총각도 아니고 그동안 많은 여자와 자봤지만 이렇게 사전에 남모를 야릇한 흥분과 여자의 나신을 보고 이리도 당황해보진 않았다.

" 호호호... 서준씨 불은 왜 껐어요? 부끄럽나봐~ ㅎㅎㅎ "

그리곤 그녀는 방안이 환하도록 불을 켰다.

환한 불빛 밑에서의 미영의 누드는 과히 잘 깍아놓은 예술품과도 같은 기가 막힌 모습이었다.
살포시 솟아오른 아담한 젓가슴
무성하게 덮혀있는 까맣게 빛나는 음모
우유빛으로 실크를 깔아놓은 듯 한 피부

서준은 감히 그녀곁에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미영은 다시 살짝 미소를 지으며 두눈을 크게 뜨고 자신의 나신을 바라보고 있는
서준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우며 침대쪽으로 인도 했다.

" 이제부터 서준씨와 난 세상의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서로에게 몰두하는거에요. 최상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오로지 우리의 행위에만 정신을 집중하는 거에요. 단순한 피스톤 운동이 아닌 최고의 오르가즘을 서로 느껴야 해요. 알았죠? "

" 네? 아~ 네..... "

서준은 그동안의 경험으로 자신이 갈고 닦아온 테크닉으로 애무를 시작했다.
키스를 하고 목덜미에 혀를 스치며 그녀의 귓볼을 빨고 귓구멍속으로 혀를 쑥 집어 넣고 살짝 돌려줬다
( 여기서 잠깐~ 서준이 경험한 여자들중 한 70%정도는 이 귀에 대한 애무를 상당히 좋아했어요. 섹스파트너가 있는 남성분들은 한번 여러각도로 애무해 보세요. 아마 파트너분이 좋아하실거라 생각됩니다. )

" 아~~~ " 하는 탄성이 처음으로 터져 나왔다.

서준은 그제서야 자신감을 가지고 좀 더 뜨거운 숨결로 그녀의 온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한손으론 그녀의 봉긋 솟아오른 젓가슴을 쓸어 올리고 돌리며 젓꼭지를 살짝 잡아 당기기도 하고 또다른 한손으론 정강이로 부터 시작해서 허벅지를 애무했다.
성급한 이들은 무작정 여성의 성기를 직접 공격하기도 하는데
일단 사전에 충분히 젖어들고 달아오를만큼 손으로 애무를 한다음
결정적일때 성기를 애무해야 그 느낌이 배가 된다는걸 서준의 경험으로 이미 터득하고 있었기에 서준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애무를 했다.

미영은 서준의 애무를 받고 있다가 자신의 한손으로 서준의 페니스를 잡고 서서히 흔들기 시작하며 밑에 누워있던 자신의 몸을 일으키며 서준을 침대에 뉘었다.
그녀는 키스후 똑같이 목덜미와 귀를 애무하더니 이번엔 서준의 젓가슴을 공략했다

서준은 일순간 찌릿하고 짜릿해 오는 자신을 느꼈다.

" 아~~~~~~~ " 하는 탄성이 서준의 입에서 저절로 터져 나왔다.

남자도 여자와 마찬가지로 페니스에만 성감대가 몰려있는것이 아니다.
미영의 긴머리가 서준의 얼굴과 가슴을 스칠때 서준은 약간의 간지러움과 더불어
흥분되는 자신을 발견했다.

미영은 서준의 겨드랑이를 그녀의 보드라운 혀로 스치들 핥고 있었다.
서준의 몸이 활처럼 휘어져 버렸다. 이런것이 방중술이 아닐까?란 생각을 했다.
흥분에 겨운 서준이 몸을 돌려 이제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69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흔히 말하는 오럴섹슬 말이다.

서준은 일단 손바닥으로 미영의 성기를 감싸듯 문지르며 양 손가락으로 그녀의
비밀의 문을 활짝 벌려 보았다.
약간의 거무잡잡한 겉모습과는 달리 그녀의 열린 문은 선홍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이미 뜨겁게 달아오른 그녀의 몸에서 열기를 뿜으며 그녀의 비밀의 문에선
뜨거운 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서준은 활짝 열려진 그녀의 문으로 자신의 입을 가져가 최대한 혀를 내밀어
그녀의 몸속 깊숙히 집어 넣었다.
혀끝으로 느껴지는 강력한 느낌으로 서준의 혀는 그녀의 몸속에서 마음껏 활개를 치고 돌아 다녔다.

미영의 신음소리가 점차 커지며 미영의 손아귀에 힘이 더해지고
서준은 자신의 성기가 혹시 부러지지나 않을까란 엉뚱한 생각조차 들었다
미영은 이미 최고조로 흥분에 빠져들고 있었고
그녀의 입속에서 서준의 페니스는 침으로 뒤범벅이 되어 한껏 부풀어 올랐다

" 쩌~~~억 쩍쩍 "

미영은 서준의 성기를 마치 진공청소기처럼 빨고 있었다.
서준은 그녀의 성기속에 검지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고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다
혀는 그녀의 성기 주변을 빨고 핥고 있었고
두손가락으로 그녀의 문을 더욱 활짝 열고 분홍빛 앵두모양으로 부풀어 오른
미영의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살짝 대보기도 하고 삼켜 버릴듯 핥기도 하며
또한 녹아 없어지도록 쪽 쪽 빨아대기도 했다.

미영은 더이상 견딜수 없었는지 서준의 옆으로 쓰러지듯 누워 버렸다.

" 서준씨. 이제 거의 최고조로 내 몸이 달아 오른것 같아요. 서준씨는 어때요? "

" 네... 저도 그런것 같아요. 이제 우리 본격적으로 할까요? "

" 그래요 서준씨. 이제 당신의 페니스를 내 몸속 깊숙히 넣어 주세요. "

서준은 두손으로 그녀를 끌어 안으며 자신의 페니스를 그녀의 성기로 가져갔다.
자연스럽게 삽입되리란 예상과는 달리 촉촉히 젖어 있는 그녀의 성기로 한번에 골인하지 못했다.
미영은 옆으로 스친 서준의 페니스를 잡고 자신의 성기에 두세번 문지르더니
이내 자신의 성기속으로 과감히 집어 넣었다.
서준의 성기가 남들보다 그리 크지 않고 평범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질은 예상외로 꽉 차는 느낌을 주었다. 아마도 그녀의 남편 성기가 작았음이리라~

" 푹...푹... 푹... 푹... 푹... "

서준은 마치 피아노를 연주하듯 그렇게 박자를 맞추어 삽입을 했다.
때론 강렬하게 때론 천천히 부드럽게...
( 남자들은 포르노에 영향인지 여자들은 삽입후 무조건 빠르고 강하게 때려대면 좋아한다고 잘못 생각하시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여자들의 대부분은 삽입할때 부드럽게 뺄때는 강렬하게... 이런걸 더 좋아하더라구요 )

" 아~~~ 악~~~ 학학학... 서준씨 오늘 클럽에서 첫경험이라고 해 서툴줄 알았는데 너무 흥분되게 잘하시네요. "

" 미영씨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런가 봐요, 아~~~ 학학학... 오우~ "

" 이번엔 좀 더 강하게 해주세요. 어...아~~~아~~~아~~~ 학학학... 좋아요. 그래요 그렇게... 거길 더 압박해 줘요. 더 세게 때려줘요. "

" 헉헉헉... 좋아요 좋아요. 미영씨 성기가 순간순간 조여주는데 너무 좋네요. 어우~ 학학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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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없어서 오늘은 여기 까지만 쓸께요.
처음 올린 글인데 볼만한가 모르겠네요.
그럼 이만~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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