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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39 1,163회 0건
하나로 클럽 - 2
ㅎㅎㅎ 먼저 저에게 메일이 몇통왔더군요.
내용은 대부분 여러분들이 상상하시는 그 내용입니다.
하지만 저의 연재글이 끝날때까지 그런류의 메일에 대한 답장은 보류하렵니다.
다시 말하지만 난 하나로 클럽(실제 이름은 달라요)에 대한 홍보를 하는것이 아니라
나의 경험담을 진지하게 풀어 쓰고 있는 겁니다.
저에게 메일을 주신 분들께 답장을 못드려 죄송하지만
일단 저의 경험담을 진지하게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 글들이 최소한 성에 대해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겐 도움이 조금은 될겁니다.
섹스시간을 연장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
좀 더 강렬한 오르가즘으로 가기 위한 방법들~
더욱 많은 경험을 하기 위한 작업들~
남자든 여자든 최소한 섹스에 대해 호의적이고 관심 있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소유하고 픈 욕망에 대해 모두 다는 아니지만 갈증 해소 정도는 풀어 드리죠
제가 서두에도 썼듯이 경험한 게 한 이백여명쯤 됩니다
한여자와 관계를 백번 가졌다고 백번의 섹스가 아니라 그건 한번의 섹스로 치부합니다.


미영과의 섹스는 서준으로 하여금 그동안의 수동적이고 순간적인 쾌락에 대한 종지부를 찍어줬다.
우리의 섹스는 그동안 남자는 여자에게 요구하고 여자는 그저 벗고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그저 수동적으로 받아주는것이 대부분이었다.

서준에게 여자와의 섹스는 그리 어려운것이 아니었다.
아니 좀 더 쉽게 말하자면 섹스는 아주 쉬운것이었다.
그렇다고 서준이 돈으로 여자를 산다거나 섹스를 위해 흔한 방법으로 술을 먹이고
시간을 질질 끌면서 하는 고전적인 방법을 쓴적은 거의 없다.
오히려 서준은 정공법을 많이 썼다.
마음에드는 여자가 있고 그 여성과 개인적인 시간을 갖는다면
서준은 그녀에게 직접적으로 얘기한다

" **씨, 나 당신 마음에 드는데 오늘 당신과 같이 있고 싶군요. 그대 생각은 어떤가요? " 라고...

그런경우 대부분의 여성들은 개인적인 일이 있다거나 서준이 과히 싫지 않는 한 서준의 제의를 받아 들였다. 확률은 한 80%쯤 된것 같다.
서준이 잘 생겼다거나 돈이 많다거나 또는 보기에 엄청 매력이 있다거나 해서가 아니다.
서준은 여성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또한 꾸미거나 숨기지 않고 솔직한 모습으로 다가갔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 헉헉헉... 학~학~학~... 서준씨 오늘 또다른 느낌이네요. "

" 저도 아주 색다른 느낌이에요. 그대 몸속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나의 성기를 듬뿍 적시고 있어요. 이 느낌 너무 좋아요. "

" 좀 더 깊숙히~~~~~~아~~~~~~~아~~~~~~~~~좋아요. 그래요 그거에요. "

서준은 체위를 바꾸어 서로 마주 앉은 상태가 되었다.

두 사람은 흥분에 겨워 서로 엉덩이를 들썩이며 빠른 몸놀림으로 육체를 탐닉했다.
서준의 입술은 이미 미영의 젓가슴을 세차게 빨고 있었다.
고개를 살짝 숙이고 서준은 그녀의 섹쉬하게 봉긋 솟은 젓가슴을 맘껏 핥고 빨아대고 있었다.
그런 서준의 머리를 미영은 이빨로 살짝 깨물고 있었다.
서준의 눈은 순간 그들이 결합되어 있는 성기로 향했다.
시커먼 음모 사이로 반짝이는 액체로 뒤범벅이 된 두사람의 달아오른 성기
서준의 터질듯이 딱딱하게 발기된 성기는 식을줄 모르고 연신 미영의 성기속으로 빨려들어갔다 나왔고
미영의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성기에선 연신 씹물을 쏟아내며
두사람의 음모를 흠뻑 적셔 대고 있었다.

서준은 속으로 생각했다. 여자도 싼다고 하더니만 이런 여자도 있구나~라고...

서준은 이제 침대 밑으로 내려와 미영을 무릎꿇게 하곤 미영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붙잡고 뒤에서 삽입을 했다.
그리곤 자신의 페니스를 미영의 음모사이에 문지르는가 싶더니 이내 활짝 벌어져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미영의 몸속으로 깊숙히 들어가 버렸다.
미영은 순간 움찔하며 엉덩이 힘이 들어 갔고 그 바람에 그녀의 성기는 자연스럽게
서준의 페니스를 꽉 조여주게 되었다.

서준의 두손은 더욱 더 그녀의 엉덩이를 세차게 잡고 빠르게 공략하고 있었다.
서준과 미영의 온몸은 이미 땀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고 그들이 흘리는 물과 땀으로 묘한 체취가 이미 온 방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순간 서준은 창문으로 눈길이 향했다.
서준은 미영을 다시 안았다.
서준은 두다리를 쫙 벌리고 뻘건 속살을 드러낸 미영의 성기에 자신의 페니스를 결합하곤 그녀를 가슴까지 안아 올렸다.
미영의 몸이 가벼웠기에 서준에겐 별로 힘든 일이 아니었다.
미영의 두다리는 서준의 골반을 감싸고 허공에 뜬 모양이 되었다.
서준은 그 상태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바치고 자신의 엉덩이를 전후로 흔들며 지속적으로 섹스를 했다.

" 아~~~아~~~ 서준씨... 아니 자기야~ 자기 너무 멋져. 무겁지 않아? "

" 아니 괜찮아. 당신 정말 죽인다. 꽉 꽉 조여주는 맛도 일품이고 끝없이 흘러나오는 씹물도 날 더욱 흥분시켜 "

이미 그들은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있었다. 반말도 자연스럽게...
서준은 허공에 그녀의 엉덩이를 바치고 섹스를 하며 창문쪽으로 걸어 갔다.
커텐을 쫙 걷어 버리고 창문을 확짝 열어 버렸다.
그리고 그녀의 엉덩이를 창문틀위에 놓고 다시금 빠른 몸놀림으로 삽입을 했다.
미영은 두손을 벌려 창문틀을 잡고 서준의 두손은 그녀의 목덜미를 잡으며
그들은 서로의 결함된 성기를 바라보며 더욱 더 큰 신음소리를 내고
최고조를 향한 섹스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 넣었다.
서준은 시선을 돌려 창밖을 내다 보았다.
어둠이 어둑어둑 내린 거리를 바라 보았다.
길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분주히 돌아 다니고 있었고 맞은편 빌딩에선 꺼지지 않은 불빛들이 창문밖으로 새어 나오고 있었다.

서준은 미영의 몸을 돌려 뒤치기 자세로 그녀의 얼굴을 밖으로 향하게 하였다.

" 아~~~악~~~ 좋아 자기야. 근데 밖에서 누가 보면 어떻해? "

" 누가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더 흥분되지 않아? 누가 보면 어때. 그냥 서비스 한다고 생각하지 뭐... "

서준은 이미 너무도 흥분이 고조되어 오르가즘으로 치닫고 있었다.
미영도 더이상 견딜수 없을 만큼 세번의 오르가즘을 경험하고 최고조의 오르가즘으로 자신의 몸을 이끌고 있었다.

" 아...아...아...헉헉헉... 이런 느낌 처음이야. 이렇게 밖을 바라보며 섹스를 하기도 처음이고... 아......악~ "

" ................ 학학학 "

서준은 이미 너무 많은 힘을 써 침대에 풀썩 주저앉고 말았다.
미영은 그런 서준을 위해 자신의 엉덩이를 서준의 성기쪽으로 가져가 앉았다.
그들의 결합은 더이상일수 없게 가장 깊은 삽입을 하곤
미영은 엉덩이를 들썩이며 소리 쳤다.

" 아~~~~~~~~~~자기야. 나 싸고 싶어. 서준씨 당신도 빨리 싸줘. 당신의 뜨거운 정액을 내 몸속 깊숙히 뿌려줘... 제발~ 아~~~아~~~아~~~ "

" 학학학... 어우~ 아~ 아~ 아~....... 그래 그래 "

서준의 성기는 이미 거의 감각을 상실해 갈만큼 달아 올라있었고
미영의 몸속에서 뜨거운 정액을 쏟아내고 있었다.

" 아~~~~아오...학학학 "

" 헉헉헉....... 아~ 아~ 아~ "

두사람은 서로 꼭 끌어안고 침대로 쓰러졌다.
한 오분쯤 서로 거친 숨소리만 교환하고 그냥 그대로 꽉 끌어 안고 있었다.

" 서준씨. 경험 많이 해봤죠? 나 그동안도 이곳에서 너무 좋았지만 오늘 서준씨와도 너무 좋았어요.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

" 뭐 남들만큼 경험이야 해봤죠. 하지만 우리 서로 이렇게 좋았던건 서로가 서로에게 모두 오픈된 상태에서 몰두하고 했기 때문인것 같아요. "

" 호호호... 나 서준씨랑 오늘 일 잊지 못할 거에요. 아마도... 하지만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 이겠죠. 앞으로 보면 서로 인사나 하고 지내요. ㅎㅎㅎ "

" 하하하 그래요. "

그날 우린 두번을 더 뜨겁게 서로를 탐닉하며 섹스를 즐겼다.

한번은 침대 밑 바닥에서 무릎이 까지도록...
또 한번은 가기위해 샤워를 하며 욕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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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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