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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가 여자라면

이상한 일에 너 자신이 흥분하는 걸 느낄거야

첨엔 무서움

두려움인가

생각할수도 있는데

그것도 잠시...

왜 어던것을 알고 부턴 참 흥미로운 것

같지 않니??

거리를 걸을때 어디선가 날아오는 떠거운 시선들

특히 남자들의 시선말이야

전철에서 마주앉은 특히 어린

호기심 많은

중고딩들의 시선...

무궁 무진한 호기심들

너가 조금만

다리를 약간만 벌려 줘도

그놈들은 아마 심장 마비를 일으킬 정도로 정신을

집중하고 보는 시선들...

그러나 넌 의식하지 말구

그냥 무관심한척 보면

관심 아니 아무김세도 없다는듯

무릎에 백을 올리고 재미없는 책을 읽고 있다가 한번식

그냥 보여줘 응

그냥 그애들을 실망시키기 싫어서

그러면 중.고딩들은 무척기분이 좋을 것이다

팬티스타킹은 사용하지 마.

난 여자의 맨살을 보면.. 좃물이 주르르

답답하고 너무 쫄려서 그렇지 않니.

난 여자로 태어 났어야 해..

야한 펜티입고 아무리 잘난척해도

널 알아주던 사람 있더냐.

나 말구 안그래

그보지좀 보겠다고

하는데.

가릴게 뭐니 ??

많이 보면 실증 나니까

조금식 만 보게 해줘봐

넌

쇼핑백을 들고 버스를 타고 가면서 고딩생 쯤되는

남자애 한데 백을 맏기고 옆에 서있을 경우를 경험할거야.

참 귀엽고 피부가 보얀다면

몇정거장을 가는동안 버스는 만원이 되고 넌

그 학생

어께에 너의

보지부분이 닿는걸 한번씩 느끼며 통로에 사람이

지날때 마다 보지를 어께에다 문질러 댄다면..

첨엔 서로 아무느낌이 없다가 서로 너의

내보지를 의식하게

된다면..

그소년의 얼굴은 금세 달아올르고

귀도 빨갛게 되어 흥분

그 자체였고

너도 그반응을 지켜보며 보지를

소년의

어께에다 노골적으로 문질러 보면,

그흥분이란 이루.

버스의 흔들림은 누구도 너의 행위를 눈치채지 못하게

할것이구

소년은 터질듯이 부푼 성기때문에 괴로워하고

쇼핑백밑으로 손을 넣어 만지는듯 하며 엉덩이를 들석이곤

할거야. 나라도..

너의보지도 어느듯 보짓물 때문에 간질간질함을 느끼고

팬티가 젖어옴을 느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