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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잠든 사이에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41 1,430회 0건
아내가 잠든 사이에.....(2부)
[ 2부 ]
난 순간, 숨이 멈는 듯 했고, 침 넘어가는 소리가 너무도 크게들릴까, 걱정했다.
처형도 순간 이었지만, 내가 누운 자세상 금방 자기손에 스친게 내 물건이라고 느겼을 것이다. 난 그런생각에 좀더 장난끼와 자신감이 생겼다.
이번엔 뒤척이며, 오른손을 처형의 어깨위에 올렸다.
처형은 뒤를돌아보며, 내 얼굴을 쳐다보고는, 내손을 다시 어깨에서 떨어트려 놓았다.
난, 순간 내가 일부러 자는척 하는걸 들킨 것 같아, 무척 긴장했다.
그렇게 1분여가 흐르고, 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애기울음 소리가 들려왔다. 처형은 얼른 T.V를 끄고는 안방으로 향했고, 난 비로소 깊이 숨을 쉬었다.
처형이 애기를 돌보는 시간 난, 무지 갈등했다.
“내가 왜 그랬을까? ..... 아니지! 좋은 기회였는데?.....”
두갈래의 갈등을 느끼며, 고민 하고있는데, 다시 안방문이 열리며, 처형이 나오고 있었다.
처형은 냉장고에서 물을 한모금 마시고는 다시 쇼파 앞에 앉아 T.V를 켰다.
아까보다는 좀더 위로(내 상체쪽으로) 앉아서 T.V를 보고 있다.
난, 이순간이 또 오리라고는 상상도 안했는데, 마치 처형이 날 실험하는 것 같았다.
난 잠시 생각했다. 정희는 안방에서 오랜만에 술기운에 깊이 잠에들어있고, 처형에게 장난하다가 첨에 거부하는 몸짓이 나오면, 잠결에 그런 것처럼 넘어가면 되는거고, 만약 받아준다면, 간만에 좋은일이 생길수도.......상상만 해도 흥분됐다.
T.V에서는 야한장면은 사라지고, 남녀가 다투는 장면이 흐르고 있었다.
하지만, 곧 야한 장면이 나올거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스토리이고 난 그때를 기다리며, 자세를 아주 조금씩 움직여서 처형의 뒤통수 부분에 내 얼굴쪽으로 맞추었다.
야한장면이 다시 흐르자, 처형의 침넘어가는 소리가 내 귀에 크게 들려오자 난, 자신감을 회복하며, 본격적인 행동에 들어갔다.
아까처럼 손을 어깨에 살짝올리자 이번엔, 거부하지 않고 가만히 T.V만 지켜보고 있는다..
난 이젠 아예 잠에서 깬것처럼, 나도 T.V를 보며 모르는척 한다.
화면에서 여자가 남자위에서 자기 가슴을 만지며, 섹스를 나누는 장면이 연출되고, 난 때를 맞쳐서 어깨에 올린 손으로 처형의 목언저리를 스치듯 자극하자, 처형이 고개를 뒤로 돌린다. 순간 과감하게 목을 휘감으며, 입을 맞추지만, 처형은 강하게 저항을 하며, 입술을 열지 않는다. “이대로 끝나면, 난 쪽팔려서, 더 이상 처형을 볼수 없다.”
난 좀더 강하게 처형을 당기면서 입술을 부딪치며, 왼손으로 처형의 가슴을 세게 움켜쥐었다. “아하~~~” 약간의 고통스런 소리를 내는 순간 내혀는 처형의 열린 입술속으로 들어갔고, 난 처형의 혀를 찾아서 강하고 부드럽게 빨아당겼다.
처음엔 강하게 반응했던 처형도, 이젠 키스까지는 포기했는지, 저항없이 받아주었다.
난 다음 단계로 진행하려다, 혹 그르칠까봐, 2분여 가까이 키스만으로 상황을 유지했다.
이젠 어느정도 처형도 저항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다시 나시위로 가슴을 주무르자, 처형이 내목을 안으며, 받아줬다.
난 쇼파에서 일어나 앉은 상태로, 처형은 무릅꿇고, 서있는 자세로 키스를 나누며, 한손으로는 가슴을 주무르며, 다른 한손은 나시를 위로 올리려했다.
그때서야 처형이 입을 열었다. “제부! 이제 그만해!” “내가 잠시 실수했나봐!”
하며 일어나려고 했다.
난 처형의 손을 잡고채고 내 옆에 안치고는, 잠시 고개를 숙이고 생각했다.
그렇게 1분여가 지난뒤 입을 열었다.
“처형! 미안해. 하지만, 이게 순간적인 충동으로 그런것만은 아니야!”
“정희 한테는 미안하지만, 실은 나 처형을 속으로 몰래 좋아했었어!”
“날 나쁜놈으로 생각해도, 할말은 없지만, 내맘은 사실이야”
“이러면 안되는 것 잘 알지만, 내스스로가 통제가 안되서 그만......”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선 계획도 없던 말들이 줄줄 이어졌다.
“그만해! 제부말 더 듣고 싶지 않아”
“오늘일은 내 잘못이 더 크니까, 나도 제부 원망 안할테니까, 없었던 일로 하자”
“그만 자고, 아침엔 정희에게 티내지말고 예전처럼 행동해 제부!”
처형은 내 손을 뿌리치듯 일어나려고 했고, 난 처형을 아예 끌어안은채, 말했다.
“처형! 부탁이야” “오늘 뿐이니까, 한번만 이해해 줘 내 맘을?”
“아까 그 이상은 절대 넘는일 없을테니까, 오늘 한번만 이해해줘”
처형은 쉽게 대답하지 않았다. 난 다시 용기를 내서 키스를 요구했다.
처음처럼 처형의 입술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오늘 한번만이야?”
뜻밖의 처형의 대답이었다. 우린 다시 뜨겁게 키스를 나누었다.
그러면서, 천천히 쇼파에 처형을 똑耽? 자연스럽게 가슴을 만졌다.
정희보다는 약간 작었지만, 처녀라 그런지 탱탱하고, 유두부분이 딱딱했다.
난 나시를 서서히 위로 올리면서, 처형귓속을 자극했다.
처형은 등을 들어주며, 나의 행동을 거들었고, 나시와 브라는 금방 어깨위까지 올라갔다.
화면의 붉은 빛이 비추어서인지, 처형의 가슴은 너무도 아름다워 보였다.
난 혀로 유두근처를 맴돌면서 애무를 했고, 한손으로는 다른 유방을 만졌다.
금새 처형의 가슴은 부풀면서, 유두가 빼쪽해짐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난 유두는 건들지 않고, 계속 유두근처만 애무했고, 처형에겐 그자체가 고문이었다.
급기야 처형은 내머리를 잡고 자기유두를 향해 당겼고, 난 그때서야, 처형을 고문에서 풀어주었다. 간간히 내뱉는 신음소리는 나를 더 흥분시켰고, 난 그때마다, 더욱더 세게 유두를 깨물며, 고통과 쾌락을 함께 느끼게 해 주었다.
이제, 처형은 안방까지 소리가 들릴정도로 신음하기 시작했고, 난 아주아주 노련하게, 처형의 허벅지 밑까지 영역을 넓혀갔다. 다소 헐렁한 반바지 차림이라, 구지 벗기지 않아도, 만지기엔 충분한지라, 난 자연스럽게, 팬티위까지 갈수 있었고, 처형은 약속을 잊었는지? 나의 행동을 저지하지 않았다. 난 왼손가락으로 팬티위 처형의 갈라진 부분을 계속 마찰했고, 그럴때마다, 처형은 몸을 비틀며 나의 머리를 강하게 안았다.
벌써 팬티는 처형의 분비물로 흥건히 젖은터라 팬티위로도 처형의 음핵(공알)을 느낄수 있었다. 난 여자의 가장 예민한 부분인 음핵을 집중 공략했다. 때로는 강하고, 빠르게, 때로는 부드럽고 천천히, 자극하자 “제부 그만해, 미치겠어” 처형이 못참겠는지, 입을열었다.
난, 바로 대답했다. “조금만 기다려, 처형!” 처형은 연신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그만해 제부, 이러다 정희 나오면 우리 어떻해?” 처형은 다시 말한다.
실은 나도 정희나 애기가깰까봐, 걱정은 했지만, 이렇게 된 것 끝내기엔 너무 아깝고, 오랜기간 여자랑 관계가 없던지라, 내 정신이 아니었다.
난, 처형에게 엉덩이를 들것을 요구했고, 처형은 마치 마법에 걸린양처럼 내 말에 따라줬다.
난 반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기고, 나도 반바지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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