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의 소망 2부
사탄의 소망2
제 1장. -...승객들은 안전벨트를 풀고... 마리는 미세하게 들려오는 안내말에 눈을 떳다. "난...누구? 아아, 엘리자베스 마리, 아니 오늘부로 미나세 마리지... 내가 왜 깜빡했을까?" 마리는 몸을 추슬러 흰색 핸드백을 들고 내렸다.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는 충분히 20대 초반을 연상하게 했지만 갸름한 얼굴속에 있는 동안이 그녀를 19세로 보이게 하였고, 그녀의 흑단(검은 비단) 같은 세세한 머리결과 보석 아쿠아 마린처럼 마린 블루의 빛으로 빛나는 푸른 눈은 그녀가 혼혈이라는 것을 짐작케 하였다. 흰색의 가디건 안에 감춰진 흰색의 나시티, 흰색의 나시티로 감춰진 흰색의 브래지어 안에는 싱그러운 하얀 열매가 고개를 내밀려고 아우성 치고 있었고, 아이보리색의 스커트는 풍만한 힙을 겨우 감쌌다. 마리는 주머니에 있는 쪽지를 꺼내었다. -도쿄 589번 가- 그녀는 여행가방을 받아들고 공항의 바깥으로 나왔다. 싱그러운 바람이 그녀를 맞아주었다. 그녀는 확실히 다른사람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무언가가 있었다. 그 무언가는 몸매일지, 그녀의 여신과 같은 외모일지, 혹은 그녀의 몸에서 요사스럽게 풍기는 색기일지는 몰랐다. 어째건 남자들은 모두 그녀를 주목했고 여자들조차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택시를 잡았다. "589번가로 가주세요." "예에." 마리는 589번가의 원룸에 도착했다. 할아버지인 도키오가 준비해놓은 67평의 원룸이였다. 집은 깨끗이 정리되어 있었다. 마리는 내일부터 갈 세인트 여자 고등학교의 교복을 보았다. 마리의 아름다운 미간이 순식간에 찡그려 졌다. "이 교복을 만든사람은 분명이 변태일거야." 교복은 아주 벗겨지기 쉬운 차림이였다. 치마는 무릎위로 약 25cm였고, 위의 세라-복의 상의또한 벗겨지기 쉬운 차림으로써 마리의 치수보다 작은 치수였는데, 그래서인지 가슴 부위가 터질 듯 했다. 마리는 옷을 벗고 흰색의 잠옷으로 갈아입었다. 두꺼운 끈에 무릎 밑까지 오는 잠옷이였다. 그러나 몸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 무척이나 섹시하고 색스러웠다. 다음날- 마리는 교복으로 갈아입고 흑발의 일부분을 핑크색 끈으로 묶었다. 착 달라붙는 교복에 흰색 브라 모양이 그대로 나타났다. 팬티는 흰 실크에 레이스가 달린 팬티였다. 마리는 전신 거울에 자신을 비춰보았다. 자신이 봐도 야했다. 확실히 이 교복은. 마리는 자신의 흰색 가방과 골든-카드(돈을 무한대로 쓸 수 있는 카드), 그리고 현금으로 20만엔, 수표로 60만엔이 들어있는 자신의 지갑을 챙기고, 열쇠를 챙겨 2층의 자신의 원룸을 나섰다. 집 바깥으로 나오자 할아버지가 보낸 검은 벤츠가 대기하고 있었다. "타시지요, 마리양." "아아, 전 지하철을 타고 갈게요." "예? 하지만..." "탄걸로 할게요. 부탁드려요." 마리가 미소지으며 말하자 운전수는 얼굴이 붉어져 고개를 끄덕였다. 마리는 지하철을 타고 학교에 도착했다. 제 2장. 학교에서의 거무틱틱한 생활. 마리가 배정받은 학교는 2-D반이였다. "주목! 오늘부터 D반에 배정된 미나세 마리양이다. 마리양은 영국에서 어제 돌아와 모르는 것이 많으므로 여러분들이 잘 도와주기 바란다" "네에-" 세인트 여고의 2-D반 아이들은 순박했다. 모두다 매력있는 얼굴이였고 귀티가 났다. 그러나 마리만큼은 아니였다. 그러나 아이들은 마리를 질투하지 않았다. 오히려 예쁜 인형을 보는 시선이랄까? 마리는 미도리카와 히카루라는 아이와 친해졌다. 히카루는 아버지가 대기업을 하는 아이로, 무척이나 풍족한 환경에 살고있었고, 또한 2학년임에도 학교의 리더급 존재였다. "그런데 히카루, 왜 세인트의 교복은 이렇게 치마가 짧고 탁 달라붙지?" "아아, 그거? 몰라, 새로운 교장선생님이 오실 때부터 그랬어. 어짜피 뭐... 세인트에는 멋있는 남선생님이 많으니까, 보여주는것도 좋잖아?" 마리는 웃으며 말하는 히카루를 이해 할 수 없었다. 도대체 "보여주는 것"이 뭐가 좋단 말인가? 히카루는 여전히 빙긋 웃는 표정으로 알 수 없다는 표정을 하는 마리에게 말했다. "마리, 섹스한적 있어?" "으, 응?" 마리는 대담하게 나오는 히카루의 행동에 놀랐다. 확실히 히카루는 성숙한 여인의 모습 보다는 귀여운 여자의 모습이라는 말이 더 어울렸다. 허리를 숙이면 엉덩이가 보일 것 같은 짧은 치마에, 평균 고교생 2년의 가슴보다 조금 작은, 앙증맞은 가슴이 흰색의 세라-복 상의에 감추어져 있고 머리는 양쪽으로 둥글게 말아서 정말 깜찍한 느낌이 들었다. 핑크빛의 입술, 그런 깜찍한 히카루의 입술에서 "섹스"라는 음란한 말이 나오다니. "있어?" "아, 아니." 마리는 얼굴이 붉어졌다. "에엑? 마리, 처녀야? 천년기념물?" "히, 히카루, 넌 있어?" 이번에는 마리가 동그래진 눈으로 되물었다. "물론이지 마리! 우리학교에, 아니 이 일본 전체 여자 고등학생의 99.9%가 경험이 있다고, 몰랐어? 마리, 네가 이상한거야. 이렇게 색스러운 붉은 입술과, 평균보다 훨씬 크고 아름다운 가슴에, 풍만한 엉덩이, 얇은 허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본인에게는 찾아볼수 없는 푸른 눈과 아름다운 얼굴이 있잖아?" 새침떼기처럼 웃으며 말하는 히카루의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했으나,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마리에게는 충격적이였다. "말도안돼! 히카루, 넌..." "내 첫경험은 보이프랜드와야. 건전했었지만 한순간의 자극으로... 그렇지만 난 섹스를 즐기고 있어. 보이프랜드 말고도 섹스프랜드도 있어." "히카루...음란해." "뭐어? 음란? 호호! 마리, 그렇게 말하는 네가 더 이상한거야. 좀있다 수업시간 이니까, 너무 충격받지 마. 확실히... 뭐, 일본과 영국의 문화는 차이가 있으니까... 너에게는 조금 자극적이지도 모르겠어." 그때 마침 종이 쳤고, 히카루는 마리의 바로 옆자리에 들어가 앉았다. 종이 친지 얼마 안되어서 180이 넘는 늘씬한 키의, 단단한 근육이 잘 발달되어있는 준수한 얼굴의 20대 중반의 선생이 들어왔다. 그때 옆에 있던 히카루가 재빨리 말했다. "호시 소이치로 선생님이야. 우리는 호시선생님으로 부르지. 선생님이 뭐라고 해도 당황하지 말고 맞받아쳐. 알았지?" "으, 응..." 호시 선생은 국사를 담당했다. 그러나 세인트 여고는 30분이 수업시간, 그리고 30분이 쉬는시간으로 총 5교시를 공부함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수업을 하는시간은 20분이 채 되지 않았다. 그것은 세인트 고교의 모든 여학생들이 머리가 좋아서이기도 했지만, 세인트 고교의 학생들은 집에서 과외를 하기 때문에 수업은 무용지물이였다. "으음... 2-D반에 새로운 전학생이 있다지? 전학생?" "예, 예!" "하하, 씩씩한 친구로군." "깔깔깔!" 당황한 마리가 엉겹결에 큰 소리를 지르며 일어섰고, D반 여학생들은 깔깔거리며 웃었다. 웃음거리가 된 마리는 얼굴이 붉어졌다. "호오... 이번 전학생은 굉장히 예쁜걸? 그럼... 오늘은 전학생에게 안마를 받아볼까?" "!!!" 이게 무슨말인가, 수업시간에, 그것도 남선생님이 여학생에게 안마라니? "예?" "뭐하는거야 마리! 어서 나가!! 시키는대로 하라고 했잖아, 네가 천연기념물이란걸 들키면, 선생님들이 먼저 널 건들지도 몰라." "?!"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는 마리였지만, 어쨋건 소곤거리는 히카루의 말소리가 꽤나 급박하게 들려 얼른 나갔다. "..." 마리는 아무말 없이 얼굴을 붉히며 호시 선생의 어깨를 주물렀다. 묘하게 단단한 근육이 그녀를 자극했다. "아아, 내가 왜이러지? 부끄러워... 팬티의 감촉이 그대로 느껴져." "...뭐하는건가, 마리? 안마 처음해보나?" "예?" "흐음... 아무래도 영국에서 온 전학생이라 모르는 가보군. 우라라?" 우라라는 글래머의 여학생이였다. 물론 마리만은 못했지만, 풍만한 여체를 갖고 있어 잡지에도 여러번 출연한적이 있었다. 그러나 몸매에 비해 얼굴만은 따라주지 못하는 비애를 가지고 있었다. 우라라 에게는 안마 시술소에 다닌다는 소문이 있었다. 안마 시술소는 남자들이 오면 야한 옷을 입고 안마를 해주는 것으로, 때에 따라서 펠라치오나 섹스를 한다는 그런 음란 퇴폐 업소였다. "전학생은 굉장히 아름답고 몸매도 육감적이지만 안마를 한번도 못해봤나 보군. 우라라양이 시범을 보이게나. 마리양은 들어가서 다음부터 잘 해보도록 하지." 우라라는 요염한 미소를 흘리며 엉덩이를 흔들면서 나왔다. 마리는 호시 선생이 우라라의 엉덩이를 계속해서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보고, 자신이 수치감으로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느꼈다. 우라라는 선생의 어깨를 주무르지 않았다. 바로 허벅지를 주물렀다. 그러면서 간간히 선생의 어깨에 자신의 그 가슴을 비비기도 했다. "!!!" 놀란 얼굴로 얼굴을 붉히는 마리를 보며 히카루가 속삭였다. "저거 한번도 해본적 없어?" "물론이야! 저렇게 음란한 짓을 어떻게 선생님과 제자가..." "쉿! 조용히해. 나중에 다 설명해줄테니까." 우라라는 급기야 선생의 허벅지에 걸터앉아 눈을 감고있는 호시 선생의 얼굴을 매만졌다. 마치 우라라가 선생과 섹스를 하고 있는 듯 했다. 그런 자세였다.
사탄의 소망2
제 1장. -...승객들은 안전벨트를 풀고... 마리는 미세하게 들려오는 안내말에 눈을 떳다. "난...누구? 아아, 엘리자베스 마리, 아니 오늘부로 미나세 마리지... 내가 왜 깜빡했을까?" 마리는 몸을 추슬러 흰색 핸드백을 들고 내렸다.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는 충분히 20대 초반을 연상하게 했지만 갸름한 얼굴속에 있는 동안이 그녀를 19세로 보이게 하였고, 그녀의 흑단(검은 비단) 같은 세세한 머리결과 보석 아쿠아 마린처럼 마린 블루의 빛으로 빛나는 푸른 눈은 그녀가 혼혈이라는 것을 짐작케 하였다. 흰색의 가디건 안에 감춰진 흰색의 나시티, 흰색의 나시티로 감춰진 흰색의 브래지어 안에는 싱그러운 하얀 열매가 고개를 내밀려고 아우성 치고 있었고, 아이보리색의 스커트는 풍만한 힙을 겨우 감쌌다. 마리는 주머니에 있는 쪽지를 꺼내었다. -도쿄 589번 가- 그녀는 여행가방을 받아들고 공항의 바깥으로 나왔다. 싱그러운 바람이 그녀를 맞아주었다. 그녀는 확실히 다른사람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무언가가 있었다. 그 무언가는 몸매일지, 그녀의 여신과 같은 외모일지, 혹은 그녀의 몸에서 요사스럽게 풍기는 색기일지는 몰랐다. 어째건 남자들은 모두 그녀를 주목했고 여자들조차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택시를 잡았다. "589번가로 가주세요." "예에." 마리는 589번가의 원룸에 도착했다. 할아버지인 도키오가 준비해놓은 67평의 원룸이였다. 집은 깨끗이 정리되어 있었다. 마리는 내일부터 갈 세인트 여자 고등학교의 교복을 보았다. 마리의 아름다운 미간이 순식간에 찡그려 졌다. "이 교복을 만든사람은 분명이 변태일거야." 교복은 아주 벗겨지기 쉬운 차림이였다. 치마는 무릎위로 약 25cm였고, 위의 세라-복의 상의또한 벗겨지기 쉬운 차림으로써 마리의 치수보다 작은 치수였는데, 그래서인지 가슴 부위가 터질 듯 했다. 마리는 옷을 벗고 흰색의 잠옷으로 갈아입었다. 두꺼운 끈에 무릎 밑까지 오는 잠옷이였다. 그러나 몸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 무척이나 섹시하고 색스러웠다. 다음날- 마리는 교복으로 갈아입고 흑발의 일부분을 핑크색 끈으로 묶었다. 착 달라붙는 교복에 흰색 브라 모양이 그대로 나타났다. 팬티는 흰 실크에 레이스가 달린 팬티였다. 마리는 전신 거울에 자신을 비춰보았다. 자신이 봐도 야했다. 확실히 이 교복은. 마리는 자신의 흰색 가방과 골든-카드(돈을 무한대로 쓸 수 있는 카드), 그리고 현금으로 20만엔, 수표로 60만엔이 들어있는 자신의 지갑을 챙기고, 열쇠를 챙겨 2층의 자신의 원룸을 나섰다. 집 바깥으로 나오자 할아버지가 보낸 검은 벤츠가 대기하고 있었다. "타시지요, 마리양." "아아, 전 지하철을 타고 갈게요." "예? 하지만..." "탄걸로 할게요. 부탁드려요." 마리가 미소지으며 말하자 운전수는 얼굴이 붉어져 고개를 끄덕였다. 마리는 지하철을 타고 학교에 도착했다. 제 2장. 학교에서의 거무틱틱한 생활. 마리가 배정받은 학교는 2-D반이였다. "주목! 오늘부터 D반에 배정된 미나세 마리양이다. 마리양은 영국에서 어제 돌아와 모르는 것이 많으므로 여러분들이 잘 도와주기 바란다" "네에-" 세인트 여고의 2-D반 아이들은 순박했다. 모두다 매력있는 얼굴이였고 귀티가 났다. 그러나 마리만큼은 아니였다. 그러나 아이들은 마리를 질투하지 않았다. 오히려 예쁜 인형을 보는 시선이랄까? 마리는 미도리카와 히카루라는 아이와 친해졌다. 히카루는 아버지가 대기업을 하는 아이로, 무척이나 풍족한 환경에 살고있었고, 또한 2학년임에도 학교의 리더급 존재였다. "그런데 히카루, 왜 세인트의 교복은 이렇게 치마가 짧고 탁 달라붙지?" "아아, 그거? 몰라, 새로운 교장선생님이 오실 때부터 그랬어. 어짜피 뭐... 세인트에는 멋있는 남선생님이 많으니까, 보여주는것도 좋잖아?" 마리는 웃으며 말하는 히카루를 이해 할 수 없었다. 도대체 "보여주는 것"이 뭐가 좋단 말인가? 히카루는 여전히 빙긋 웃는 표정으로 알 수 없다는 표정을 하는 마리에게 말했다. "마리, 섹스한적 있어?" "으, 응?" 마리는 대담하게 나오는 히카루의 행동에 놀랐다. 확실히 히카루는 성숙한 여인의 모습 보다는 귀여운 여자의 모습이라는 말이 더 어울렸다. 허리를 숙이면 엉덩이가 보일 것 같은 짧은 치마에, 평균 고교생 2년의 가슴보다 조금 작은, 앙증맞은 가슴이 흰색의 세라-복 상의에 감추어져 있고 머리는 양쪽으로 둥글게 말아서 정말 깜찍한 느낌이 들었다. 핑크빛의 입술, 그런 깜찍한 히카루의 입술에서 "섹스"라는 음란한 말이 나오다니. "있어?" "아, 아니." 마리는 얼굴이 붉어졌다. "에엑? 마리, 처녀야? 천년기념물?" "히, 히카루, 넌 있어?" 이번에는 마리가 동그래진 눈으로 되물었다. "물론이지 마리! 우리학교에, 아니 이 일본 전체 여자 고등학생의 99.9%가 경험이 있다고, 몰랐어? 마리, 네가 이상한거야. 이렇게 색스러운 붉은 입술과, 평균보다 훨씬 크고 아름다운 가슴에, 풍만한 엉덩이, 얇은 허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본인에게는 찾아볼수 없는 푸른 눈과 아름다운 얼굴이 있잖아?" 새침떼기처럼 웃으며 말하는 히카루의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했으나,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마리에게는 충격적이였다. "말도안돼! 히카루, 넌..." "내 첫경험은 보이프랜드와야. 건전했었지만 한순간의 자극으로... 그렇지만 난 섹스를 즐기고 있어. 보이프랜드 말고도 섹스프랜드도 있어." "히카루...음란해." "뭐어? 음란? 호호! 마리, 그렇게 말하는 네가 더 이상한거야. 좀있다 수업시간 이니까, 너무 충격받지 마. 확실히... 뭐, 일본과 영국의 문화는 차이가 있으니까... 너에게는 조금 자극적이지도 모르겠어." 그때 마침 종이 쳤고, 히카루는 마리의 바로 옆자리에 들어가 앉았다. 종이 친지 얼마 안되어서 180이 넘는 늘씬한 키의, 단단한 근육이 잘 발달되어있는 준수한 얼굴의 20대 중반의 선생이 들어왔다. 그때 옆에 있던 히카루가 재빨리 말했다. "호시 소이치로 선생님이야. 우리는 호시선생님으로 부르지. 선생님이 뭐라고 해도 당황하지 말고 맞받아쳐. 알았지?" "으, 응..." 호시 선생은 국사를 담당했다. 그러나 세인트 여고는 30분이 수업시간, 그리고 30분이 쉬는시간으로 총 5교시를 공부함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수업을 하는시간은 20분이 채 되지 않았다. 그것은 세인트 고교의 모든 여학생들이 머리가 좋아서이기도 했지만, 세인트 고교의 학생들은 집에서 과외를 하기 때문에 수업은 무용지물이였다. "으음... 2-D반에 새로운 전학생이 있다지? 전학생?" "예, 예!" "하하, 씩씩한 친구로군." "깔깔깔!" 당황한 마리가 엉겹결에 큰 소리를 지르며 일어섰고, D반 여학생들은 깔깔거리며 웃었다. 웃음거리가 된 마리는 얼굴이 붉어졌다. "호오... 이번 전학생은 굉장히 예쁜걸? 그럼... 오늘은 전학생에게 안마를 받아볼까?" "!!!" 이게 무슨말인가, 수업시간에, 그것도 남선생님이 여학생에게 안마라니? "예?" "뭐하는거야 마리! 어서 나가!! 시키는대로 하라고 했잖아, 네가 천연기념물이란걸 들키면, 선생님들이 먼저 널 건들지도 몰라." "?!"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는 마리였지만, 어쨋건 소곤거리는 히카루의 말소리가 꽤나 급박하게 들려 얼른 나갔다. "..." 마리는 아무말 없이 얼굴을 붉히며 호시 선생의 어깨를 주물렀다. 묘하게 단단한 근육이 그녀를 자극했다. "아아, 내가 왜이러지? 부끄러워... 팬티의 감촉이 그대로 느껴져." "...뭐하는건가, 마리? 안마 처음해보나?" "예?" "흐음... 아무래도 영국에서 온 전학생이라 모르는 가보군. 우라라?" 우라라는 글래머의 여학생이였다. 물론 마리만은 못했지만, 풍만한 여체를 갖고 있어 잡지에도 여러번 출연한적이 있었다. 그러나 몸매에 비해 얼굴만은 따라주지 못하는 비애를 가지고 있었다. 우라라 에게는 안마 시술소에 다닌다는 소문이 있었다. 안마 시술소는 남자들이 오면 야한 옷을 입고 안마를 해주는 것으로, 때에 따라서 펠라치오나 섹스를 한다는 그런 음란 퇴폐 업소였다. "전학생은 굉장히 아름답고 몸매도 육감적이지만 안마를 한번도 못해봤나 보군. 우라라양이 시범을 보이게나. 마리양은 들어가서 다음부터 잘 해보도록 하지." 우라라는 요염한 미소를 흘리며 엉덩이를 흔들면서 나왔다. 마리는 호시 선생이 우라라의 엉덩이를 계속해서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보고, 자신이 수치감으로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느꼈다. 우라라는 선생의 어깨를 주무르지 않았다. 바로 허벅지를 주물렀다. 그러면서 간간히 선생의 어깨에 자신의 그 가슴을 비비기도 했다. "!!!" 놀란 얼굴로 얼굴을 붉히는 마리를 보며 히카루가 속삭였다. "저거 한번도 해본적 없어?" "물론이야! 저렇게 음란한 짓을 어떻게 선생님과 제자가..." "쉿! 조용히해. 나중에 다 설명해줄테니까." 우라라는 급기야 선생의 허벅지에 걸터앉아 눈을 감고있는 호시 선생의 얼굴을 매만졌다. 마치 우라라가 선생과 섹스를 하고 있는 듯 했다. 그런 자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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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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