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가 잠든 사이에..... >
[프롤로그]
01년 어느 무더운 여름날......
내나이 27에 첫 사내아이의 아빠가되었다.
정희(아내)는 고딩동창이고, 3학년때 만나서, 7년간의 연애기간을 걸쳐 00년에 결혼했다.
나는 1남 2녀의 막내이고, 내처는 1남 5녀의 막내이다.
그러니, 나에겐 4명의 처형과, 1명의 손윗처남, 3명의 동서가 있었다.
처형중 1명(셋째처형, 이야기의 주인공)은 아직 미혼이기 때문이다.
그냥 있기에도 더운 여름날씨인데, 아내는 몸조리하느라, 처갓집에서 때아닌 보일러에다, 솜이불까지 덮어가며, 고생을 하고 있다.
물론 장모님과 셋째처형도 함께 고생을 하며, 아내와 아기를 보살핀다.
난 아빠로서 특별히 해주는 것은 없지만, 처갓집이니 만큼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다.
그러기를 열흘이 지나고, 아내는 못참겠는지, 이젠 괜찮으니 우리집으로 가자고 한다.
그렇게, 정희(아내)와 나, 아기, 처형(선희)과 함께 우리집으로 오게되었다.
이렇게 사건의 발단은 시작된다.
[프롤로그]
01년 어느 무더운 여름날......
내나이 27에 첫 사내아이의 아빠가되었다.
정희(아내)는 고딩동창이고, 3학년때 만나서, 7년간의 연애기간을 걸쳐 00년에 결혼했다.
나는 1남 2녀의 막내이고, 내처는 1남 5녀의 막내이다.
그러니, 나에겐 4명의 처형과, 1명의 손윗처남, 3명의 동서가 있었다.
처형중 1명(셋째처형, 이야기의 주인공)은 아직 미혼이기 때문이다.
그냥 있기에도 더운 여름날씨인데, 아내는 몸조리하느라, 처갓집에서 때아닌 보일러에다, 솜이불까지 덮어가며, 고생을 하고 있다.
물론 장모님과 셋째처형도 함께 고생을 하며, 아내와 아기를 보살핀다.
난 아빠로서 특별히 해주는 것은 없지만, 처갓집이니 만큼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다.
그러기를 열흘이 지나고, 아내는 못참겠는지, 이젠 괜찮으니 우리집으로 가자고 한다.
그렇게, 정희(아내)와 나, 아기, 처형(선희)과 함께 우리집으로 오게되었다.
이렇게 사건의 발단은 시작된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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