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 ]
집에오자마자, 정희는 간단히 샤워를 했다. 처갓집에선 장모님 때문에 열흘동안 샤워도 하지 못했으니, 깔금한 정희로선 죽을맛이었다.
우리집은 방하나에 거실과 주방 화장실겸 욕실 하나인 17평 빌라다.
작은평수지만 정희와 둘이살기엔, 그리 좁지는않았으나, 아기가 생기니, 좀 불편했다.
거기에 처형까지 며칠동안은 같이 지내야하니, 큰평수 안얻은게 후회스러웠다.
우린 간단히 저녁을 먹고, T.V를 보는데, 갑자기 정희가
“자기, 우리 맥주나 시켜먹을까?” 라고 묻는다.
임신중이라 못마시던 술이 먹고싶었던가 보다.
“그래! 처형도 오고 했으니, 한잔 하지 뭐!”
아기는 방에 재워놓고, 우린 거실에서 조용히 잔을 부디쳤다.
시도때도 없이 울어대는 애기를 보느라 정희와 처형은 교대로 들낙거리며, 시간은 어느덧 12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정희는 오랜만에 술을 마셔서 그런지, 금방 취기가 올라 방으로 들어가며 말한다.
“자기는 언니랑 더 마시다가, 거실에서 자”
“언니는 다 마시면, 안방에서 같이자자?”
정희는 그렇게, 방에 들어가 10분도 안되서 잠에 골아떨어지고, 나와 처형은 오랜만에 맥주를 마시며, 더운여름밤을 보내며 이야기를 나눈다.
“처형은 시집안가?”(참고로 처형은 나보다 4살이 많다)
“내걱정 말고, 제부 애기키울 걱정이나 하셔!” ........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에도, 애울음 소리는 우리의 대화를가로 막았고, 그러던 와중에도 맥주는 13병이 다 비워졌다.
“제부, 이제 우리도 그만 마시고 자자?”
처형도 이젠 얼굴이 불그스레지며, 술기운이 오르는 것 같다.
“그러지 뭐! 내가 치울테니까, 처형은 먼저 자?”
나는 술상을 치우며, 거실에 이불을 깔았다.
방에 들어갔던 처형이, 다시 나오며“나 샤워하는동안, 애기깨나 잘봐!” 하며 욕실로 향했다.
난 거실 쇼파에 기대서 T.V를 조용하게 틀고는 거실불을 껏다. 시간이 2시가 넘어서 인지,
일반방송은 볼게없어서, 유선채널을 돌리는데, 한 채널에서 성인영화가 나오고있었다.
거실에서 혼자 보고있자니, 처형의 샤워하는 소리가 귀에 거슬린다.
나도 정희와 관계를 한지, 벌써 7개월이 지나고 있었고, 술기운인지, 나도 모르게 내 물건이 서서히 커져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제부! 욕실에 수건이 없네?” “수건좀 찾아줄래?”
처형의 목소리다. 난 베란다 건조대에서 수건을 찾아, 욕실을 노크했다.
“수건 문 손잡이에 걸어 놓을께 처형”
“알았으니까, 저리로 가 있어”
난 다시 쇼파로 와서 누웠고, 얼른 T.V를 껐다.
처형이 욕실 문을 여는동안 거실은 잠시 환해졌고, 난 T.V화면으로 반사되는 처형의 젖은 머리와 어깨를 잠깐 엿볼수있었다.
그 짧은 사이에, 난 마음이 떨렸고, 내와 제일 친했던 처형의 모습이 날 자극했다.
잠시뒤, 처형은 반바지에 나시차림으로, 나와서는 머리를 수건으로 감싼채, 냉장고 문을 열어 물을 꺼내 마셨다.
냉장고 불빛에 비친 처형의 뒷모습이 너무도 청순하고 섹시해 보였다.
“제부 벌써 자?” 난,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아니, 그냥 잠든척을 했다.
처형은 샤워를해서 잠이 오지않는지? 쇼파앞에 앉아서는, 리모콘으로 T.V를 켰다.
때마침 화면에선, 남녀가 서로 애무를 하는장면이, 나오는데, 순간 난, 내가 보던 것을 처형 수건갔다 주느라 미처 채널을 못 바꺼놓은 것을 처형한테 들킨 것 같아 챙피했다.
처형역시, 갑작스런 화면에 놀랬는지, 고개를 돌려 내가 자고있나를 확인하는 것 같았다.
난, 속으로 내가 자고있음을 보여주기위해, 일부러 가벼운 코고는 소리를 냈고, 처형은 다시한번 고개를 돌려쳐다보며, 나의 잠든 모습을 확인하고는, 그냥 그대로 화면만 주시했다.
아마도, 내가 깨어있었더라면, 차마 같이 보기 어색한 장면들이 계속 이어졌고, 처형은 작게들리는 볼륨소리도, 혹 내가 깰까봐, 최고 작게 하고는 영화에 몰입했다.
난 계속 약한 코고는 소리를 내며, 내 앞에 앉아있는 처형의 뒷모습을 보며 생각했다.
“이 야밤에, 그것도 바로 뒤에 제부가 자고있는데, 여자 혼자 야한 영화를 본다는 것이 나로서는 도저히 해석하기 힘들었다.”
“처형중에 그나마 나랑 제일 친하고, 또한 아직 시집도 안간 처형의 모습에 난 흥분했다.”
난 몸을 옆으로 돌려서, 계속 자는척을 하며, 실눈을 뜨고, 처형의 반응을 살폈다.
내 물건은 아까부터, 발기해서 처형의 뒤통수 부분에 바짝 붙어있었다.
아마 처형이 목을 뒤로한다면, 바로 느낄수 있을만큼 가까이 갔다 대고는, 처형이 뒤로 기대기만을 속으로 기도했다.
갑자기 처형이 손을 머리에다 올리고는 감싸있던 수건을 풀었다. 그러던 순간 아주 살짝 처형의 손등이 나의 물건을 스쳐지나쳤다.
집에오자마자, 정희는 간단히 샤워를 했다. 처갓집에선 장모님 때문에 열흘동안 샤워도 하지 못했으니, 깔금한 정희로선 죽을맛이었다.
우리집은 방하나에 거실과 주방 화장실겸 욕실 하나인 17평 빌라다.
작은평수지만 정희와 둘이살기엔, 그리 좁지는않았으나, 아기가 생기니, 좀 불편했다.
거기에 처형까지 며칠동안은 같이 지내야하니, 큰평수 안얻은게 후회스러웠다.
우린 간단히 저녁을 먹고, T.V를 보는데, 갑자기 정희가
“자기, 우리 맥주나 시켜먹을까?” 라고 묻는다.
임신중이라 못마시던 술이 먹고싶었던가 보다.
“그래! 처형도 오고 했으니, 한잔 하지 뭐!”
아기는 방에 재워놓고, 우린 거실에서 조용히 잔을 부디쳤다.
시도때도 없이 울어대는 애기를 보느라 정희와 처형은 교대로 들낙거리며, 시간은 어느덧 12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정희는 오랜만에 술을 마셔서 그런지, 금방 취기가 올라 방으로 들어가며 말한다.
“자기는 언니랑 더 마시다가, 거실에서 자”
“언니는 다 마시면, 안방에서 같이자자?”
정희는 그렇게, 방에 들어가 10분도 안되서 잠에 골아떨어지고, 나와 처형은 오랜만에 맥주를 마시며, 더운여름밤을 보내며 이야기를 나눈다.
“처형은 시집안가?”(참고로 처형은 나보다 4살이 많다)
“내걱정 말고, 제부 애기키울 걱정이나 하셔!” ........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에도, 애울음 소리는 우리의 대화를가로 막았고, 그러던 와중에도 맥주는 13병이 다 비워졌다.
“제부, 이제 우리도 그만 마시고 자자?”
처형도 이젠 얼굴이 불그스레지며, 술기운이 오르는 것 같다.
“그러지 뭐! 내가 치울테니까, 처형은 먼저 자?”
나는 술상을 치우며, 거실에 이불을 깔았다.
방에 들어갔던 처형이, 다시 나오며“나 샤워하는동안, 애기깨나 잘봐!” 하며 욕실로 향했다.
난 거실 쇼파에 기대서 T.V를 조용하게 틀고는 거실불을 껏다. 시간이 2시가 넘어서 인지,
일반방송은 볼게없어서, 유선채널을 돌리는데, 한 채널에서 성인영화가 나오고있었다.
거실에서 혼자 보고있자니, 처형의 샤워하는 소리가 귀에 거슬린다.
나도 정희와 관계를 한지, 벌써 7개월이 지나고 있었고, 술기운인지, 나도 모르게 내 물건이 서서히 커져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제부! 욕실에 수건이 없네?” “수건좀 찾아줄래?”
처형의 목소리다. 난 베란다 건조대에서 수건을 찾아, 욕실을 노크했다.
“수건 문 손잡이에 걸어 놓을께 처형”
“알았으니까, 저리로 가 있어”
난 다시 쇼파로 와서 누웠고, 얼른 T.V를 껐다.
처형이 욕실 문을 여는동안 거실은 잠시 환해졌고, 난 T.V화면으로 반사되는 처형의 젖은 머리와 어깨를 잠깐 엿볼수있었다.
그 짧은 사이에, 난 마음이 떨렸고, 내와 제일 친했던 처형의 모습이 날 자극했다.
잠시뒤, 처형은 반바지에 나시차림으로, 나와서는 머리를 수건으로 감싼채, 냉장고 문을 열어 물을 꺼내 마셨다.
냉장고 불빛에 비친 처형의 뒷모습이 너무도 청순하고 섹시해 보였다.
“제부 벌써 자?” 난,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아니, 그냥 잠든척을 했다.
처형은 샤워를해서 잠이 오지않는지? 쇼파앞에 앉아서는, 리모콘으로 T.V를 켰다.
때마침 화면에선, 남녀가 서로 애무를 하는장면이, 나오는데, 순간 난, 내가 보던 것을 처형 수건갔다 주느라 미처 채널을 못 바꺼놓은 것을 처형한테 들킨 것 같아 챙피했다.
처형역시, 갑작스런 화면에 놀랬는지, 고개를 돌려 내가 자고있나를 확인하는 것 같았다.
난, 속으로 내가 자고있음을 보여주기위해, 일부러 가벼운 코고는 소리를 냈고, 처형은 다시한번 고개를 돌려쳐다보며, 나의 잠든 모습을 확인하고는, 그냥 그대로 화면만 주시했다.
아마도, 내가 깨어있었더라면, 차마 같이 보기 어색한 장면들이 계속 이어졌고, 처형은 작게들리는 볼륨소리도, 혹 내가 깰까봐, 최고 작게 하고는 영화에 몰입했다.
난 계속 약한 코고는 소리를 내며, 내 앞에 앉아있는 처형의 뒷모습을 보며 생각했다.
“이 야밤에, 그것도 바로 뒤에 제부가 자고있는데, 여자 혼자 야한 영화를 본다는 것이 나로서는 도저히 해석하기 힘들었다.”
“처형중에 그나마 나랑 제일 친하고, 또한 아직 시집도 안간 처형의 모습에 난 흥분했다.”
난 몸을 옆으로 돌려서, 계속 자는척을 하며, 실눈을 뜨고, 처형의 반응을 살폈다.
내 물건은 아까부터, 발기해서 처형의 뒤통수 부분에 바짝 붙어있었다.
아마 처형이 목을 뒤로한다면, 바로 느낄수 있을만큼 가까이 갔다 대고는, 처형이 뒤로 기대기만을 속으로 기도했다.
갑자기 처형이 손을 머리에다 올리고는 감싸있던 수건을 풀었다. 그러던 순간 아주 살짝 처형의 손등이 나의 물건을 스쳐지나쳤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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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4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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