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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43 1,505회 0건
나의 아내-17부

새로운 시작


나의 변태적 성향이 또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한것은 인터넷 상에서 화상채팅 붐이 일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1년여의 긴 시간동안 아내를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모든 것을 정상적으로 돌려놨다고 믿고 있었지만, 그것은 나의 착각일 뿐이었다.
컴퓨터 사양이 오래되어 새 컴퓨터로 교체를 하면서 웹카메라를 함께 구입했던 나는 막연한 호기심에 화상채팅사이트를 찾았지만, 밤마다 신선한 자극에 접하면서부터 화상채팅에 중독되고 있었다.
채팅방마다 자지를 꺼내놓은 채로 여자를 기다리는 남자들의 화면이 즐비했고, 아주 가끔씩, 아주 어렵게 여자가 들어와 자신의 신체를 드러내며 기다리던 남자들의 성욕을 자극하곤 했다.
난 그 새롭고 신선한 자극에 젖어 그동안 잊고 있던 강한 욕망들을 떠올리게 되었다.
나의 머리속에서는 수많은 생각들이 스쳐갔다. 아내를 이용해 또 다시 그 짜릿한 자극들을 맛보고 싶어졌던 것이다. 결국, 나는 그 생각을 실행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나는 아주 오랜시간을 들인 끝에 인터넷을 통해 복용하지 않고도 깊은 잠에 빠트릴 수 있는 액상수면약품을 구했다. 헝겊에 적셔 사람의 코에 가져다 대면 깊은 잠에 빠져드는 약품이었다.
나는 그것을 작은방 구석에 나만이 알고 있는 장소에 감춰놓은 뒤 나의 계획을 실현할 날을 정했다.
어느 토요일. 일찌감치 집으로 돌아온 나는 아내와 함께 다시 외출을 했다.
함께 쇼핑을 하고 영화 한편을 보고 들어온 시간이 11시를 훌쩍 넘긴 후였다. 아내는 피곤한지 샤워를 하자마자 침대위에 몸을 눕히고 잠들어버렸다.
나는 화상채팅방에 접속하여 이방저방을 들락거리며 아내가 좀더 깊은 잠에 빠져들기를 기다렸다.
새벽 1시쯤이 되어서야 나는 아내가 잠들어 있는 안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아내를 조심스럽게 흔들어 깊이 잠들어 있는지를 확인해 보았다. 아내는 피곤함때문인지 깊이 잠들어 있었다.
나는 다시 방을 나와 준비해놓았던 수면약품을 꺼내 손수건을 살짝 적셨다. 그리고, 아내의 곁으로 다가가 코 앞에 약 5초 정도를 머물다가 떼냈다.
약간 강한 힘으로 아내를 흔들어 깨워보았지만, 아내는 깨어나지 않았다. 효과를 보는 듯 했다.
난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해 아내의 상체를 들어올려 일으켜 세워보았다. 그래도 아내는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다. 몸을 축 늘어트린 채로 깊이 잠들어 있었다.
나는 장롱에서 바닥에 까는 요를 꺼내들고 컴퓨터가 있는 작은방에 깔아놓은 뒤, 잠든 아내를 들어안고 돌아와 그 위에 또慧?
그리고 아내가 입고 있는 앞단추가 여러개 달린 남방스타일의 잠옷끝자락을 살짝 걷어올려 팬티가 드러나게 해놓았다. 흰색 면팬티가 아내의 보지 둔덕을 보일듯 말듯하게 감추고 있는 모습이 더더욱 나를 자극하고 있었다.
나는 아내의 잠옷 앞단추를 하나씩 풀어헤쳐나갔다. 그리고 잠옷 앞섬을 양쪽으로 걷어냈다.
브레지어와 팬티가 그대로 드러나 있는 아내의 모습은 참을 수 없을만큼이나 관능적이었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흥분이었다. 아내의 모습 때문이라기 보다는 잠시후 인터넷상으로 아내의 모든것을 공개할 계획 때문에 느껴지는 스릴과도 같은 기분때문이었는지도 몰랐다.
난 컴퓨터앞에 앉으며 심장이 타들어가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온몸이 사시나무 떨리듯 떨려오면서 내가 느낄 새로운 흥분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나는 "아내와 함께..."라는 제목의 방을 만들어 놓고 사람들을 기다렸다. 순식간에 제한된 열명의 인원이 가득 찼다. "아내"라는 단어가 성적 욕망에 가득찬 남자들을 유혹하는데 상당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었던게 사실이다.
방에 들어온 남자들은 하나같이 카메라 위치를 자신의 사타구니쪽에 맞추고 있었다. 그리고, 연속된 질문들을 던져대기 시작했다.
"방장님, 와이프랑 달리나요?"
"진짜 와이프랑 같이 있어요?"
"보여주세요.."
나는 그들에게 한마디 대꾸도 없이 웹카메라를 아내쪽으로 돌렸다. 채팅방에 띄워진 내 창에 아내의 잠든 모습이 그대로 중계되기 시작했다. 잠옷의 앞섬이 풀어헤쳐진 채로 브레지어와 팬티만으로 몸을 가린 아내의 모습을 생전 보지도 못한 낯선 남자들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사실이 내게는 상당한 흥분을 안겨주고 있었다.
"우와.. 와이프 몸매 죽이네요.."
"미치겠다.. "
"좀 더 가까이 보여주세요.."
나는 그들이 요구하는데로 카메라를 들고 아내쪽으로 가까이 이동시켰다. 아내의 보지를 가리고 있는 팬티앞에 카메라를 멈추자 화면에 그대로 도톰하게 올라온 보지둔덕이 비쳐졌다.
아홉명의 흥분한 남자들은 제각기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움켜쥔채 자위를 해대기 시작했다.
나는 의자에서 내려와 아내의 두 다리를 벌리고 웹카메라를 아내의 다리 사이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아내의 팬티아랫쪽 끝자락을 잡고 벌려주었다. 그러자, 아내의 까만 보지살이 카메라에 잡히기 시작했다.
선명하게 보여지는 아내의 다물고 있는 보지가 그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만큼 탐스럽게 보였다.
"팬티 벗겨주세요.. 방장님.. "
"아.. 죽을거 같다. 먹고싶어 죽겠네.."
"으.. 보지 죽인다.."
채팅방 대화창에는 아내를 감상하며 쏟아내는 그들의 음란한 말들이 오고갔다. 나는 그것이 더더욱 나를 흥분의 늪으로 몰아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
나는 잠시 웹카메라를 옆쪽으로 옮겨 놓았다. 그리고, 아내의 팬티를 벗겨내렸다. 아내의 보지에서 상쾌한 비누향이 풍겨져 왔다. 나는 한손을 뻗어 옆에 놓여져 있던 카메라를 들어 아내의 보지를 비췄다.
그러자 방안에 있던 남자들이 탄성을 내뱉으며 흥분하기 시작했다.
"윽.. 보지다.. 시발.. 미치겠다.."
"님. 와이프 보지 이쁘네요."
"와아.. 보지 죽이네.."
"보지 좀 벌려봐요."
나는 아내의 다리를 한껏 벌려놓고 나머지 한손을 아내의 보지쪽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입을 다물고 있는 아내의 보지를 살짝 벌려주었다. 그러자, 짙은 핑크빛이 도는 속살이 모습을 드러냈다.
화면 가득히 아내의 벌려진 보지가 비춰지고 있었다. 조금 더 벌리자 다물고 있던 질구가 조금씩 벌어지면서 조그만 동굴이 보여졌다. 그들에게는 보기 힘들만큼 정말로 리얼한 생중계가 아닐 수 없었다.
나는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아내의 보지를 벌렸다 다물었다를 반복하며 그들을 자극했다.
잠들어 있어서 그런지 아내의 보지는 젖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손에 침을 듬뿍 발라 갈라진 속살에 비벼대기를 여러번 반복했다. 아내의 보지가 나의 침에 젖어 반짝거리는 것이 화면에 가득 잡히고 있었다. 그들의 화면에는 격렬하게 자위중인 모습들이 계속적으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는 카메라를 아내의 보지앞에 내려놓고 자리에서 일어나 윤활젤과 자위용 기구들을 찾았다. 아내의 보지를 내버려둔채로 자리를 뜨는 것 역시도 내겐 자극일 수밖에 없었다.
비록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일이긴 했지만, 아내의 보지를 무방비상태로 그들에게 보여주고 있다는 자극이 나를 미칠듯한 흥분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자리로 돌아온 나는 카메라를 약간 뒷쪽으로 옮기고 젤튜브와 내 손이 아내의 보지앞에서 카메라에 함께 잡히도록 한 뒤 손가락위에 젤을 듬뿍 짜내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 젤을 이용해 아내의 갈라진 보지틈에 마사지하듯 발라대기 시작했다. 충분히 아내의 보지가 젤로 인해 부드러워졌을때, 조심스럽게 손가락 하나를 아내의 질구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고,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여 아내의 질구가 나의 손가락을 받아들이고 있는 모습을 그들에게 그대로 보여주었다.
"두개 넣어봐요.. 미치겠다.."
"윽..쌀거 같아.. 보지 정말 미친다.."
움직이던 손가락을 빼내고는 검지와 중지를 모아 다시 아내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질구가 탄력있게 늘어나며 두개의 손가락을 받아들였다.
나는 두개의 손가락으로 조금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아내의 보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내의 보지가 나이 움직임에 따라 벌어졌다 오므렸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몇분이 지나 두개의 손가락을 빼내자 아내의 보지구멍이 벌어진채로 카메라에 담겨졌다. 불빛을 비추면 보지속이 보일것만 같았다.
나는 양쪽 엄지를 이용해 그런 아내의 보지옆쪽을 누르듯이 쥐고 양옆으로 벌려보았다. 그러자 보지구멍이 더 크게 벌어지며 음탕스러운 모습을 연출해내고 있었다. 화면을 보고 있을 그들에게는 참기 힘든 자극이 될듯 했다. 그들이 아내의 벌려진 보지를 감상하는 동안 나는 자지보다 크기가 약간 큰 자위기구를 손에 쥐고 그 위에 윤활젤을 듬뿍 짜냈다. 그리고, 그것을 골고루 발라 아내의 보지속으로 잘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카메라 앞에 자위기구를 가져가자 그들이 또 다시 흥분하기 시작했다.
"헉.. 그게 들어가요?"
"보지 찢어지겠다.."
나는 모니터를 한번 확인한 후, 그것을 아내의 보지앞에 조준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힘을 가해 아내의 보지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넣어보는 때문인지 잘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무리한 힘보다는 밀었다 빼냈다를 앞뒤로 반복하며 아내의 보지가 받아들일 준비가 될 수 있도록 자극을 하기 시작했다. 기구의 끝부분이 보지속으로 밀려들어가는듯 하면서 아내의 보지구멍을 조금씩 넓히고 있었다. 기구의 들어가는 끝부분이 조금씩 더 깊어지는 것이 보였다.
일단 귀두부분만큼이 아내의 보지에 삽입되는 것을 확인하고는 더 이상 넣지 않고 양쪽으로 빙빙 돌려대기 시작했다. 아내의 보지가 그 크기에 맞춰 이완되기를 원했기 때문이었다.
아무리 쾌락을 즐긴다 해도 나의 무리함에 아내의 보지가 다치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얼마 후, 나는 그 작업을 멈춘채 조금씩 힘을 가하며 그것을 아내의 보지속으로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자위기구를 반쯤 밀어넣자 끝부분이 보지속에서 벽에 닿는듯한 느낌이 왔다.
기구가 워낙 길었기 때문에 반정도면 들어갈 만큼 들어간 것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 밀어넣는 것을 멈췄다. 그리고, 그들이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손으로 카메라를 잡고 아내의 보지에 삽입된 기구의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보여주었다.
아내의 벌어진 보지가 간신히 그 큰 자위기구를 물고 있는것이 보여지자 그들은 극도의 흥분을 느끼기 시작했다.
"헉.. 저렇게 큰게... 보지 찢어진다.."
"님.. 와이프 완전히 걸레보지네요.. 그걸 물다니.."
"나 싸겠다.. 시발.. 보지 정말 죽인다.."
나는 카메라를 든채로 조금씩 위쪽으로 올라가 아내의 가슴쪽으로 비춰주었다. 브레지어에 가려진 탐스런 가슴이 비쳐지자 그들은 또 다시 열광했다. 난 그들에게 아내의 가슴을 보여주기 위해 브레지어의 밑단을 잡고 위쪽으로 그대로 끌어올렸다. 그러자 아내의 탐스럽고 흰 가슴이 모습을 드러내며 화면을 가득채웠다. 나는 아내의 드러난 가슴위로 손을 올려놓고 천천히 애무를 했다. 그들은 대리만족을 느끼며 더더욱 격렬한 움직임으로 발기된 자지를 위로하고 있었다. 나는 카메라를 들고 몸을 일으켜 아내의 가슴부터 보지부분까지 전체가 비쳐지도록 해주었다.
모니터를 통해 아내의 그 음탕스런 모습을 지켜보는 남자들의 자지는 거의 터질 지경까지 이른듯 했다.
정액을 분출하려는 듯 팽창된 자지들이 음란스럽게 다리를 벌리고 자위기구를 보지에 끼운채 누워있는 아내를 노려보고 있는것만 같았다.
난 카메라를 다시 아내의 보지앞에 클로즈업 시켜놓고 자위기구의 전동장치 스위치를 켰다. 그러자 요란한 진동음을 울리며 자위기구가 뱅글뱅글 움직이기 시작했다.
쉽게 볼 수 없는 장면들에 그들은 요란스럽게 자지를 만져대고 있었다. 게중에 하나가 자지끝으로부터 정액을 쏟아내는 장면도 눈에 들어왔다.
한참이나 자위기구의 스위치를 켜놓은 채 그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었다. 그리고, 나 역시도 그들처럼 옷을 벗어던지고 알몸이 되었다.
자위기구가 박혀진 질구틈새로 희멀건한 액체들이 흘러나오는 것이 보였다. 자면서도 그 진동기의 자극에 반응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었다.
나는 카메라를 가까이 가져가 아내의 질구와 자위기구가 맞닿은 틈으로부터 흘러내리는 그 액체를 그들이 볼 수 있게끔 해주었다. 그리고, 잠시 후 그렇게 클로즈업을 한 상태에서 서서히 자위기구를 빼내기 시작했다. 기구가 빠져나오는동안 상당량의 보짓물이 함께 밀려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흐윽.. 미친다.. 보짓물 나오는거 봐.."
"오.. x.. 와이프 보지도 흥분했네.."
자위기구를 완전히 빼내자 그 크기만큼이나 벌어진 아내의 보지가 그대로 카메라에 잡혔다. 그것은 그들이 견뎌내기에는 너무도 힘든 큰 자극인 듯 했다. 여기 저기에서 정액을 쏟아내는 자지가 화면에 잡히고 있었다. 나는 한동안 그런 아내의 벌어진 보지를 클로즈업 한 채로 그들의 행위를 지켜보았다.
정액을 쏟아낸 자지들이 고개를 숙이고 있었지만, 아내의 벌어진 보지를 지켜보는 동안 또 다시 발기하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잠시 카메라를 다른 쪽으로 돌려놓았다. 그러자 그들이 아내를 보여달라며 아우성을 쳤다.
하지만, 나는 그들의 요구를 무시한 채 아내의 몸에 걸쳐진 잠옷과 브레지어를 벗겨냈다. 그리고, 카메라를 들어 알몸이 된 아내를 비춰주었다. 그들은 탄성을 연발하며 아내의 알몸에 만족스러워 했다.
난 카메라를 움직여 가며 아내의 알몸 구석구석을 보여주며 그들의 성욕을 자극했다.
그리고, 또 다시 카메라를 다른쪽을 비추게 하고는 아내를 엎드려 눕게끔 자세를 바꿔놓고 베개 두개를 아내의 아랫배쪽에 받쳐주었다. 그러자 아내의 엉덩이가 하늘을 향하는 자세가 되었다.
그 상태에서 아내의 두 다리를 벌리자 보지와 항문이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너무나 음탕스럽고도 자극적인 자세였다. 그것을 보여줬을때 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되었다.
나는 카메라를 잡아 아내의 엉덩이 뒤쪽에서 아내의 항문과 벌어진 보지를 화면 가득히 담아냈다.
그러자, 그들은 미친듯이 열광하며 또다시 격렬한 손놀림으로 각자의 자기를 애무해대기 시작했다.
나는 아내의 두 다리 사이에 카메라를 내려놓고 아내의 보지와 항문이 잘 보이게끔 올려보는 형태로 카메라 각도를 잡고 두 손으로 아내의 양쪽 엉덩이살을 잡았다. 살며시 엉덩이를 양방향으로 벌리자 아내의 보지와 항문구멍이 동시에 입을 벌리는 것이 화면 가득히 잡혔다.
그렇게 한참동안을 그들에게 감상할 수 있게 해주자 또 다시 여기저기에서 정액을 분출해대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무도 방에서 나가지는 않았다. 힘들게 얻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고개숙인 자지를 발기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비쳐졌다.
나는 삼파장 전기스텐드를 아내의 벌려진 다리사이에 눕혀놓고 스위치를 올렸다. 그리고 아내의 뒷쪽에 무릎을 꿇은채 허리를 펴고 앉았다. 모니터를 돌아보았다.
스텐드 덕분에 어둡지 않게 아내의 보지와 나의 자지가 동시에 잘 보이고 있었다.
나는 한껏 발기된 나의 자지끝을 아내의 보지에 조준하고는 서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이미 굵직한 자위기구가 들어갔다 나왔기 때문에 자지를 삽입하는 것에는 별 문제가 없었다.
자지를 깊숙히 밀어넣자 약간 헐거운듯한 느낌이 있긴 했지만, 자지를 둘러싼 피부조직에 아내의 보지속살로부터 느껴지는 따듯함과 부드러움이 빠르게 전달되어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듯 했다.
나는 그 참기 힘든 흥분의 마무리를 위해 격렬한 움직임으로 아내의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아내의 탐스런 엉덩이살이 나의 움직임에 맞춰 출렁이고 있었다. 나는 너무도 참기 힘들었던 그 상황들을 머리속으로 되새기며 자지 끝에 모든 신경을 집중시켰다.
몇분의 격렬한 움직임이 반복되자 자지가 한없이 팽창되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렇게 터져버릴것만 같은 극도의 팽창감이 느껴지는 순간 아내의 보지속에 그대로 정액을 쏟아내고 말았다.
내 몸안에 있는 정액을 모조리 쏟아내고 싶은 충동에 나는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그 격렬한 움직임을 한동안 유지했다. 그리고 그대로 아내의 몸위로 엎어졌다.
몇분의 시간이 그렇게 움직임없이 흘렀고, 겨우 숨을 고른 나는 상체를 일으키며 모니터를 돌아보았다.
나의 자지가 박혀있는 아내의 보지틈으로부터 내가 쏟아낸 정액이 길게 늘어지며 밖으로 흘러내리는 것이 보였다. 남자라면 어느 누구에게도 참기 힘든 자극적인 장면이었다.
천천히 자지를 빼내자 많은 양의 정액 아내의 벌어진 보지로부터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뒤로 물러나 앉으며 아내의 보지에서 흘러내리고 있는 정액과 모니터를 번갈아 보며 그 장면들을 머리속에 입력시키고 있었다.
그 음란한 장면으로 인해 채팅방안의 모든 남자들이 정액을 뿜어대고 있었다. 나는 간신히 몸을 일으켜 카메라를 잡아들고 아내의 보지쪽으로 더 가까이 가져갔다.
화면에 보지털의 모근이 보일만큼 아내의 보지가 크게 잡히고 있었다. 그리고, 끈적거리는 정액덩어리가 늘어지듯 흘러내리는 장면도 계속 그들에게 보여지고 있었다.
나의 자지가 금새 발기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정액을 흘려대고 있는 아내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문지르며 나의 손에 정액과 아내의 보짓물이 흠뻑 묻어나도록 했다. 물론 그 장면까지도 그들에게 보여지고 있었다.
나는 아내의 아랫배쪽에 있는 베개를 빼내고 아내의 몸을 틀어 바로 눕게 한 뒤, 아내의 얼굴쪽으로 몸을 옮겼다. 그리고, 카메라로 아내의 입술이 잡히도록 하고는 손에 묻어 있는 정액으로 아내의 입술을 적셔주었다. 약간의 정액덩어리들이 아내의 입 주면위로 흘러내리며 음탕한 장면을 연출해내고 있었다.
도톰하고 예쁜 입술 주변으로 정액이 잔뜩 묻어나면서 불빛을 반사하고 있었다.
나는 카메라를 움직여 나의 정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아내의 입술과 보지를 번갈아가며 그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리고, 얼마후 카메라를 책상위로 올리고 벽을 비추게 했다.
그들은 내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음에 또 보자는 말도 잊지 않았다.
나는 그런 그들을 뒤로 하고는 방에서 빠져나왔다. 그리고, 컴퓨터를 껐다.
아내를 내려다 보며 책상위에 있는 크리넥스 몇 장을 뽑아들고는 아내 곁으로 내려앉았다. 그리고 입 주변에 묻어 있는 정액을 닦아내주었다.
나는 그대로 아내 옆으로 몸을 눕혔다. 그리고, 아내의 머리 아랫쪽으로 팔을 넣어 팔베개를 해주고는 그대로 잠들었다.
다음날 아침. 아내가 깨우는 소리를 듣고 겨우 눈을 떴다.
아내는 주변에 흩어져 놓인 자위기구와 윤활젤을 들어보이며 어제 무슨 짓을 했느냐고 물어왔다.
오랜만에 자극을 받고 싶었다는 거짓말로 아내의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그러자, 아내는 삐죽거리며 삐진듯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더니 이내 내 가슴위로 안겼다.
"나 몰래 하니까 재밌었어?"
"응.. 색다른 기분이었어.."
"하여튼.. 오빠는 알아줘야 해.."
아내는 그날 새벽의 일을 전혀 알고있지 못했다. 그런 아내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긴 했지만, 꿈만 같았던 새벽의 일들을 다시 떠올리며 가슴에 안긴 아내를 끌어안아주었다.


나의 색욕은 아내가 전혀 모르는 상태로 그렇게 다시 시작되었다. 잘못된 것이라는 걸 분명히 알고는 있었지만, 참을 수 없는 그 자극으로부터 벗어나기는 너무도 힘든 일이었다.
아내가 모르게 비밀리에 그런 자극을 즐기는 것 역시도 내겐 큰 쾌락이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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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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