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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와 제니퍼의 모험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43 949회 0건
제 2 장 모험


모험의 시초는 금요일의 밤, 집뜰의 작은 게스트 하우스에 있는 냉동고

에 가죽수갑의 열쇠를 넣어 얼어붙게 하는것부터 시작했다. 게스트 하우스에

는 작은 침대와 샤워, 텔레비젼도 두고 있었다. 나는 나의 SM 도구를 전부

옮겼다.

오늘을 위한 특별 의상도. 열쇠를 전부 물에 부운 그릇에 넣은 후 냉장고에

집어 넣어 얼어붙게 했다. 그리고 내일 있을 모험을 상상하며 잠자리에 들었

다. 토요일 오후 1시경, 드디어 결행의 시간이 왔다. 먼저 한 일은 편지를

쓰는 것이다. 내가 사용할 열쇠를 두는 장소와 내가 게스트 하우스에서 묶여

져 있을 것이라는 사정을 자세하게 설명한 편지를 써, 작은봉투에 넣었다.

봉투에는 내 친한 친구, 제니퍼의 이름을 써 집의 현관, 사이드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제니퍼는 내집 열쇠를 가지고 있었다) 그 뒤 제니퍼에게 전화

해, 오늘밤 놀러 와 달라고 부탁했다. 제니퍼에게 주고 싶은 옷도 있고 같이

놀고도 싶다고..

제니퍼에게 진짜 와 달라고 하는 이유는, 오늘이 나로서는 대모험이었기 때

문에 만약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제니퍼라도 와서 도와주어야 하기 때문이

다. 그렇지만, 제니퍼가 묶여진채, 개그를 물고 있는 나를 본다면, 혹시 오

늘밤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아,나는 죽고 싶을 정도로 부끄러울 것이다.

메모를 한 뒤, 나는 타올만 신체에 감아 뜰로 나와, 게스트 하우스로 향했다

. 집의 열쇠는 뜰의 우편 박스에 넣었다. 게스트 하우스에 들어온 후 나는

문을 잠구었다. 그리고 타올을 벗어 가위 로 조각조각 내버렸다.

뒤에 사용하고 싶어도 사용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것으로 나는 입은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이제는 새로운 옷을 입을 차례다. 오늘의 옷은 희미

한 민트그린의 레오타드이다. 그것도 단순한 레오타드가 아니고· · ·

하반신에 큰 구멍이 나 있는.. 앞을 지퍼로 막게 되어 있지만, 이것을 입으

면 엉덩이와 밑의 소중한 부분이 숨김없이 들어난다. 그리고 가슴쪽에도 큰

구멍이 나 있어, 정확히 젖가슴만이 노출된다. 목은 가리게 되어있고 손목까

지오는 긴소매의 신축성의 소재이다.

꽤 사이즈가 작아 상반신이 단단히 조여왔다. 그렇지만 소중한 부분들은 그

대로 다 들어나 있으니, 매우 부끄러웠다. 조이는 레오타드를 고생해서 입은

후부터, 이미 대단히 흥분해 왔다. 젖가슴이 바로 튀어 나왔고, -나의 젖가

슴은 조금 작다- 유두도 자꾸자꾸 흥분되어 솟아 오른다· · .

이 레오타드에는 또 하나의 장치가 있는데, 목 부분까지 지퍼를 올린 뒤, 그

곳에 장식처럼 생긴 자물쇠를 열쇠가 없는 나는 짤까닥 막았다. 이 레오타드

의 열쇠는 내가 다니는 회사의 로커에 두었다. 월요일에 일하러 갈 때까지

나는 이것을 벗을 수 없었다.(이 레오타드는 상당히 튼튼 한 소재였기에 왠

만해서는 찢을수도 없다.)

그 후,나는 상당한 각도의 하이· 힐의 부츠를 신었다. 이것을 신으면, 제

대로 걸을 수 없을 정도다. 나는 이것을 상당히 좋아하지만. 왼쪽 부츠 안에

는 테이프로 열쇠가 한개 붙여 있다. 그 열쇠는 볼 개그를 떼는 때에 필요한

것이다. 열쇠가 없이는 절대로 뗄수 없다.

레오타드에서 들어난 밑의 소중한 부분에는, 그 위에 가죽제품의 정조띠를

부착했다. 좁은 정조띠를 허리와 가랑이 사이로 돌려 통과시켜 앞으로 막은

후 잠구었다. 그 정조띠에는 뒤에 작은 구멍이 나 있는데, 여기에 완장용의

호스를 고정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 다음에 나는 족쇄를 가지고 발목에 찼다. 좌우의 족쇄는 40센치정도 길이

의 쇠사슬로 연결되어 이대로 걸으면 비틀비틀 걸을수 밖에 없었다. 족쇄의

열쇠는 뜰의 우편 접수함에 집의 현관 열쇠와 함께 있었다. 이렇게 하면 어

떻게 될지.. 결국 족쇄를 풀기 위해서는 이런 차림으로 우편 접수함에 걸어

가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외설적인 레오타드를 입은 것을 부근에 보이면

..... 모든 모험이 끝나도 밖이 어두워 질때까지 기다리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모든 모험이 끝나면 키가없는 나는 족쇄를 찬채

로, 걷기 어려운 하이 힐의 부츠를 신고서, 게다가 볼 개그도 뗄수 없는 채

로 우편함으로 걸어 가지 않으면 안된다. 이제, 개그의 차례다. 자신에게 딱

맞는 개그는 정말 소중하다.

바이브 다음에 민감하게 구속된 느낌이 드는 것이다. 오늘은 가죽띠로 머리

에 고정하는 빨강러버의 볼 개그를 사용했다. 가죽볼을 입에 막은후 가죽줄

을 뒤로돌려 머리카락이 안에 들어가지 않게한후 딱 조여, 목덜미에서 버클

로 고정했다. 볼은 정확히 적당한 크기로 입안에 막혀졌다. 완전하게 막혀졌

는지 시험할려고 목소리를 내려했지만, 약간의 신음소리밖에 낼 수 없었다.

다음에 작은 자물쇠를 가지고 볼 개그를 빗나가지 않도록 잠구었다. 일단 자

물쇠를 하면 열쇠가 없어 열려지지 않는다.

그리고, 그 열쇠 역시 뜰의 우편 접수함에 들어있다. 지금부터는 수갑의 열

쇠를 봉한 얼음을 천정의 줄에 매달았다. 얼음속 열쇠는 제대로 길이를 측정

했기에 얼음이 녹으면 내가 속박된 손위에 열쇠가 떨어져 그것으로 수갑을

풀수 있었다.

그리고 또 하나, 다른 얼음도 천정에 매달았다. 그 얼음의 반대편에는 추를

달아, 가운데에 관장츄브를 사이에 두어, 얼음이 녹았을 때에, 추가 기울어

져, 관장츄브에 연결되어 있는 팩이 올라가도록 장치했다. 관장이 시작되면,

나는 구속되어 있어 멈추게 하고 싶어도 절대로 멈출 수가 없다. 드디어 마

지막 준비로 관장액팩을 뜨거운 물에 넣었다. 뜨거운 물을 사용한 것은, 얼

음이 어느정도 녹을 때까지는 시간이 있고, 찬 물의 관장은 싫었기 때문이다

. 관장액팩을 선반위에 올리고, 츄브를 연결시켰다.. 츄브의 길이는 1미터정

도 였기 때문에 충분히 액이 흐를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둘레를 둘러보며, 전부 준비가 끝났음을 확인했다. 창의 커텐도

닫았고, 문에도 열쇠를 걸었다. 열쇠는 집 현관의 제니퍼에게 보내는 편지와

함께 두었다. (만약을 위한 편지에..) 계획되어 있는 방의 한가운데를 기준

으로, 1 미터정도의 사이를 두고 갈고리가 걸려 있었다.

거기에는 2개의 짧은 가죽벨트가 갈고리에 1개씩 달려있는데, 나는 일단 엎

드려서, 그 벨트의 한쪽을 오른쪽 다리의 족쇄에, 다른 한쪽을 왼발에 달았

다. 벨트의 길이를 조여 가면, 다리가 크게 열려지게 되지만, 족쇄는 40센치

의 쇠사슬로 연결되어 있어, 그 이상은 다리를 벌릴수가 없었다. 이제 가죽

목걸이를 목에 달았다.

폭이 10 센치정도 였기 때문에 머리를 똑바로 하여, 조금밖에 움직일 수 없

는 것이다. 그 목걸이의 등측에는, 20센치정도의 쇠사슬이 붙어있고, 앞에는

가죽으로된 수갑이 있다. 가죽수갑을 걸면 나의 양팔은 등의 한가운데에 위

치하게 되어, 관장의 츄브에는 손이 닿지 않게 된다. 한번시작하면 멈추지

않기 위해서다. 이제, 정조띠의 벨트를 풀어, 바이브에 윤활용의 오일을 발

라, 천천히 내 비부에 삽입했다.

그 다음에는 엉덩이에 플러그를 삽입한후. 정조띠의 벨트를 꽉 조여 자물쇠

로 잠구었다. 이젠 열쇠가 없으면 이것들을 뗄 수가 없다. 키는 차고 안에

두었다. 즉, 나는 양손이 자유롭게 된 뒤에도, 이 정조띠를 착용한 채, 게다

가 관장이 된 상태로, 밖으로 나와, 차고에 가지 않으면 안된다. 별로 멀지

않은 길이지만, 그 사이에, 화장실을 참을수 있을까? 다시 한번 둘레를 바라

보고, 얼음의 상태와 위치를 확인한 뒤에 마지막 작업을 시작했다.

먼저 관장츄브를 정조띠의 구멍에 통과시켜, 엉덩이의 플러그에 삽입했다.

딱 맞았기 때문에 뒤에서 내가 어떻게 움직여도 절대 빠지거나 하는 일은 없

을 것이다. 그 후, 두개의 클립을 유두에 꽉 붙였다. 나의 유두는 이미 딱딱

하게 성이 나 있었다. 클립에는 작은 용수철이 붙어있고, 그 앞에는 작은 추

가 달려 있었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추와 용수철이 흔들거려 유두를 인정

사정없이 당길 것이다.

마지막으로, 바로 위의 천정에서 달려 있는 줄에 목걸이를 연결시켜 고정했

다. 이것으로 이제는 똑바로 서있을수 밖에 없다. 드디어, 그 순간이 왔다.

천천히 양팔을 등에 올린 후, 목걸이로부터 내려져 있는 가죽수갑을 손목에

걸었다. 그리고 열쇠를 걸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했다.

나는 깊게 심호흡을 한 후 수갑의 열쇠를 걸었다. 이제, 후퇴는 할 수 없었

다. 내가 아무리 후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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