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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혼녀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43 1,157회 0건
무서운 이혼녀.... ㅡ-;; (2)

메일이 3통이나 왔다.. 얼마나 기쁜지..
하지만 아쉽게도 성인사이트 광고하는 메일같았다 ^^;;
샘플이며 멀 보낸것같았는데 열어보지 않고 걍 지웠다.
보내주신분.. 감사합니다.. 하지만 더이상 인터넷상의 야동으로는 별 감흥이..
전 실전지상주의자거든요.. 또 모르죠.. 제2의 오양과 같은 교육성 높은 비됴가 나온다면.. ^^
참. 편의점 그녀도 재미있고.. 포르노 뽕같은것은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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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망설이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엘리베이터에 기대 배시시 미소짓고 있는 그 아줌시를 보면서 난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의 기분을

느껴야 햇던건 아마 내가 그날밤 겪을 모진 고생을(?) 미리 암시하는것이였는지도 모르겠다.

모텔을 그다지 사랑하고 애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요새 유행하는 신정화의 표현을 빌자면..

"내가 모텔을 좋아라 하고.. 모텔도 나를 잘 따르고....." 간만에 와본 곳이라 그리고 제일 좋다고 소문난

곳이라 서울올라온 촌놈만냥 두리번 거렸다. (맞다.. 난 촌놈이라 지금도 서울가면 목뿌러져라 이곳저곳

올려다보고 두리번 거린다 @^^@)

그리곤 취한척 하는건지 정말 취한건지 모르는 그녀를 침대에 뉘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분명 취한

척 한건다. 그렇지 않고서는 아까의 그 카운터에서 보여준 놀라운 "지갑열기 무공"과 이미 실전되었다고

강호상에 알려진 "취중 돈 정확하게 세기신공"이 그토록 자연스럽게 나올수 없다.

먼저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맞다.. 그 여자 취한척 한거다.. 수건들고 샤워실 밖에서있다.

"앗... 깜딱이야.. 머하는 거야 지금.. "

"나도 씻을려고 그러지.. "

그러면서 이여자 눈은 알수 없는 곳에 가있다..

사람은 보통 눈을 보고 대화하는게 올바른 대화법이라고 난 배웠다.

그 여자 그런데........ 보라는 눈은 안보고 다른 곳에 관심이 가있다.

"맞다....... 난 먹이감이다........ 도망갈까?"

하지만 그녀의 한마디........

"나 씻고 나올께.. 침대에 가 있어라"

숫제 명령조다.. 내가 호빠에서 돈 주고 팔려온 선수도 아니고....... 이게 먼짓이랴..

침대에 앉아 채널을 이리저리 돌려도 보고.. 간만에 임요환의 마이크로 콘트롤을 보여주는 온게임넷을

봐도 별 감흥이 없었다..

20분 여분이 흘렀을까...... 위아래를 수건 2개로 가리고 그 아줌씨가 나왔다......

우왁....... 배봐.. 그거였다.. 그녀의 배는 복대속에 숨겨진 작은 동산이었다 ㅠ.ㅠ

하지만.. 나 역쉬 술에 취해있었고.. 생전 처음 이혼녀와의 경험이라는것은 솔직히 지금 맨정신에 더듬어

보는 기억과는 다른 분명 먼가 색다른 것이 있었고 나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그순간 그녀의 동그런 배도 성감을 불러일으켰으니까..

애가 2명이라고 했던 것이 사실인냥 가슴은 쳐져있었고 모유를 먹였던것 같았다.

그렇게 그녀와 나는 전쟁에 돌입했다..

그러고 보니 호칭이 아줌마였다가 그녀였다가 오락가락하네.. 아마도 그날의 악몽이 아직도 체 가시지

않았나부다 ^^;;

언제가 다른 글에서 말했지만.. 난 섹스중에 특정부위를 가르키는 말을 사용하거나 그런 말을 하도록

유도하는걸 해본적이 그때까지는 없었다.

하지만... 그날 난 알았다. 내 속에는 또 다른 내가 있었다.

키스가 끝나고 그녀의 목과 귀를 애무해주면서(가만 생각해보면 난 약간 귀에 칩착하는 것같다 ㅡ-;;)

처음으로 내가 그런 말들을 하기 시작했다.

"남편하고는 언제 하고 안한거야?"

"한 5개월 됐어. 학~~~"

"그래.. 그럼 좃이 그리웠겠네?"

"몰라.... 몰라..... 으...... 음~~ "

"말안하면 안한다.. 그리웠어?"

"어.. 어.. 그리웠어.. 좃이 그리웠어"

"어떻게 참았어?"

"몰라...... 그렇다고 아무나 하고 할수는 없잖아...... "

그럼 머야.. 나는 아무나 아녀 ㅡ-;; 머 이순간 그게 중요한건 아니니까..

나는 오랄을 즐기는 편이다. 해주는것도 .. 받는 것도..

하지만.. 하고 싶지않았다.. 그래서 할수없이 손가락을 이용하기로 했다.

손가락으로 G팟과 주변을 돌리면서.. 음흉한 목소리로(맞다. 분명 음흉했을꺼다 ㅋ)

"어때.. 좋아? 어디 해줄까? 어어.. 말해봐 어어.. "

"아.. 몰라몰라....... 이상해.. 그래 거기.. 거기 해줘.. 거기.~~"

"거기가 어딘데.. 어딘지 알아야 해주징.. "

"거기.. 구멍........ 구멍에넣어줘.."

하지만. 난 이런 말을 하면서 하는 선수수준은 아니었나부다. 다른 이들은 야설에서 보면 구멍이라니

무슨 구멍.. 정확하게 말해야지 라는 말들을 한다는데 난 그러지는 못했다.

손가락을 이용해 그녀의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애무해줬다. 언제가 누군의 야설에서 그런 표현을 아니

단순히 그런 표현이라기 보다는 기막힌 표현을 본적이 있다.

항문과 보지에 동시에 손가락을 넣는걸 볼링공에라고했던..

난 순간 그 생각이 나서 그녀를 볼링공으로만들었고 어느 한손가락이 들어가면 다른 손가락은 나오도록

하는 새로운걸 해봤다.

이미 즐섹과 야설의 세계에서 많은 경험을 하신 여러분들에게는 별게 아니었을지 몰라도 나에게는 솔직히

처음 해보는 거엿다^^;;

그녀의 신음소리는 커져가고 나는 점점 응큼해졌다.

그리고 손가락이 들어가는 길이도 커졌다.

그녀는 항문에 손가락이 많이 들어가자 아픈지 자꾸만 손을뒤로 돌려 내 손을 치우려고 했지만 내가

어깨로 그녀의 손을 눌러서 그러지 못하게 햇다.

열락에 들뜬 그녀의 신음소리가 들리고 모텔방안은 두 사람의 체온으로 뜨거워졌다.

드디어 삽입이 시작되면서.....

"으~~ 음....... 악.~~ 학~~"

"어때. 좋아?? 남편하고 누가 좋아?"

헉.. 내가 이런 질문을..

"몰라 몰라.. 여보.. 여보.. 자기야.. 아앙......... 여보.."

우띠. 이 아줌씨. 누구보고 여보야 자꾸 ㅡ-;;

"왜 대답해봐..누가 더 좋아?"

"몰라.. 자기가 더 좋아.. "

아.. 이 여자 이순간에도 접대용 멘트를 날린다. 진정 굶었나부다 ㅡ-;;

뻔한 접대용 멘트에 기운이 용솟음치는 나.. 허리놀림에 한층 힘을 더하고 어디서 주워들은 좌삼삼 우삼삼

약입강출을 나름대로 시전하기에 이르렀다.

그녀의 신음소리 커지고..

"앞으로 좃생각나면.. 연락해 알앗지?"

"왜 대답안해? 왜 싫어?"

"아니....... 아니 응~~ 좋아좋아~~ 학~~"

하지만.. 난 그때까지 이혼녀의 무서움을 제대로 몰랐다.

한차례의 전쟁이 끝나고 나서 쉬고 있는 그 순간.. 그녀의 손은 아까 욕실앞에서 눈으로 관심을 가졌던

그곳에 가있었다.. 이런 된장..

난 사정을 잘안하는 아니 못하는 편이다. 그래서 체력적으로느 별문제가 없었지만 그 섹스에 별 감흥이

없다는게 그녀의 손이 내 성기를 만지는데 그다지 내키지 않았다.

하지만.. 포획돈 먹이로서의 최소한의 의무는 다해야겠다는 생각에..... 나는 다시한번 임전무퇴의

정신으로 전쟁에 돌입했고....... 50분여분의 전쟁이 끝났다..

시간은 이미 4시를 향해가고 있었다........ 피곤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녀 입으로 빤다.. 어쩌라고 어.. 나보고 어쩌라고..

그런데.. 너무 쎄게빤다.. 아플정도로.. 우띠.. 그리고 이빨로 무네..

아무래도 전 남편 거시기가 플라스틱 내지는 철로 됐었나부다..

"야야.. 야야.. 아파아파.. 물지마.."

"쩝쩝... 질근질근. 쩝쩝~~"

강도는 약해졌지만....... 여전히 아플정도였다

아......... 드디어 강한 살기..... 이래서 아줌마들이 무섭다고 하는구나.

난 오늘 뒤졌다 ㅠ.ㅠ

그녀의 올라타기 자세에 난 30분을 시달려야했고..... 눈은 반쯤 감겨있었다.

아.. 빌어먹을....... 그런데도 그녀의 손은 여전히 거길 만지고 있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그녀의 액으로 허벅지와 모든 털이 젖어있었다.

내털도 애액에 젖어 뻣뻣져있었다.

무섭다....... 여기 이대로 있으면 난 죽을지도몰라.

그나마.. 아직 사정전이었기에 다행이었다.

이번에 그녀.. 항문을 혀러 빤다.. 허미 일부로 강도를 높여가며 애무하는것같다.

정말 속았다........... 속았어. 울고 싶다 .. 울고싶어....

다시한번......... 난 중도동에 혹사를 당하고...........

그녀........ 이제야 손을 내 좃에서 뗐다 ㅠ,ㅠ

나 샤워하러 간다는 소리를 하고는 수건을 들고 욕실로 들어갔다.

거울을 보고 난 깜짝 놀랬다... 눈밑이 검은것같기도 하고 먼 아저씨가 서 있었다.

살도 빠져보였다........ 우띠.. 저걸 그냥 콱......

하지만 그 콱이란건 생각뿐이었다. 난 이미 힘이 없었다.

할수없이 난 줄행랑을 놨다 ㅠ.ㅠ 샤워끝나고 살금살금 고양이처럼 옷을 챙기고는 난 얼른 집으로갔다

아파트 문을 여는 순간....... 난 픽 쓰러졌다 그렇게 집에 들어온 시간이 6시를 훌쩍 넘기고 있었다.

이렇게 무서운 이혼녀와의 하룻밤이 지나고 나는 더욱더 무도회장을 멀리하게 됐고...... 행여 가는 일이

있어도 아줌마들과의 부킹은 피하고 싶었다.

몇일 후 친구와 후배녀석들을 만나게 됐는데....다들 괜찮았다고 했다.

적당히 한 두게임 하고 나선 껴앉고 잤단다 ㅡ-;;

왜 하필 나만 그런거여.... 왜 나여~~~~~

그 남자 무리중에 내 팔다리가 제일 짧거늘......... 왜 나여~~

난 그날 하늘을 향해. 두손을 벌리고 왜 하필 나였다고 울부짖었다..

그리고 그날 이후 그녀의 번호는 수신거부번호에 올랐다.

왜냐고....... 이혼녀는 무서우니까.......




====================================

여전히 그런 장면 묘사에는 .........
한계인가부당...
그리고 쓴 글들이 모두 비슷하다. 경험을 쓰다보니 다 고만고만한것같기도 하고..
글재주의 한계인것같기도 하고..
역량있으시고 글쓰신 경험많으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좋은 글감 있으시면 이야기좀 해주시고요.. [email protected]
메일로 보내주셔도 되구요 리플 달아주셔도 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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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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