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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43 1,492회 0건
나의 아내-15부

향연(1)

그날 이후 민석은 거의 매일 우리집으로 달려왔다.
그리고 아내의 탐스런 몸을 탐닉하며 여자의 맛을 알아갔다.
아내 역시 즐거운 마음으로 민석을 위해 기꺼이 다리를 벌려주었다.
아내는 나의 여자인 동시에 민석의 여자가 되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회사에 나가있는동안 아내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스포츠센터에서 보내는듯 했다.
오히려 나보다 민석과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아내는 매일 내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해주곤 했다.
그 많은 사람들 속에서 민석이 아내의 비키니 아랫도리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져주는 얘기나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강사용 화장실에서의 섹스 얘기 등을 나에게 전해주며
민석과의 관계에 매우 만족스러운듯한 표정을 짓곤 했다.
그런 얘기들을 전해들으며 나는 말할 수 없는 흥분에 휩싸이곤 했다.
그러던 어느 토요일. 민석의 제안으로 우리 세 사람은 서울 나들이를 하게되었다.
아내는 몸에 타이트하게 달라붙는 반팔 니트 원피스를 입었다.
치마자락이 무릎위 10Cm정도 오는 원피스였다. 그리고 그 위로 얇은 가디건을 걸쳤다.
물론 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았고 살색 밴드스타킹에 가터벨트만을 착용했다.
아내의 탐스런 몸매가 보기 민망할 정도로 그대로 드러나 보였다.
아내는 그런 차림을 거부했지만, 나와 민석의 집요한 요구에 그렇게 입을 수밖에 없었다.
우리 세사람은 내 차에 몸을 싣고 수서로 향했다.
수서에 있는 환승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거기부터는 전철을 이용하기 위해서였다.
아내의 그 야한 옷차림을 전철안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나와 민석의 계획때문이었다.
수서에 도착한 우리는 차에서 내려 곧바로 전철역으로 향했다. 토요일 오후라 사람들의 이동이 많았다.
아내는 자신의 옷차림이 무척이나 신경이 쓰였는지 매우 조심스런 걸음으로 내 곁에 바짝 붙어있었다.
나는 지나가는 남자들마다 한번씩 아내를 힐끗거리며 바라보는 시선을 확인하며
매우 신선한 흥분감을 만끽할 수 있었다. 그것은 민석도 마찬가지였다.
전철에 오르자 빈자리가 눈에 띄었다.
나는 아내를 그곳에 앉으라고 하고는 민석과 함께 반대편 자리에 앉았다.
아내는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채 안절부절하고 있었다.
그럴만도 했던것이 아내의 니트원피스 치마자락이 아내가 앉으면서 허벅지가 다 보일정도로 올라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와 민석이 앉은 자리에서는 아내의 다리사이가 훤하게 보일 정도였다.
아내가 손으로 다리사이를 가리고 있지 않다면 다른 사람들도 아내의 다리 사이를 들여다 볼 수 있을것만 같았다.
매우 흥분되는 장면이었다.
아내가 나와 함께 노출을 즐기긴 했었지만, 그렇게 전철안에서의 노출은 한번도 경험이 없었다.
더군다나 전철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더 긴장될 것은 당연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난 핸드폰을 꺼내 아내의 핸드폰으로 문자메세지를 보냈다.
"손으로 가리지말고 그냥 보여줘"
아내는 나의 메세지를 확인하더니 나를 원망스런 눈으로 흘겨보았다.
그리고 잠시 망설이다가 조심스럽게 다리사이를 가리고 있던 두 손을 떼어 팔짱을 끼었다.
아내는 고개를 숙였다.
아내의 다리사이가 들여다 보였다.
밴드스타킹의 끝자락이 보이며 가타벨트의 후크가 살며시 드러나 있었다.
그리고 두 다리 사이로 어둑어둑하게나마 아내의 보지털이 보였다.
난 잠시 좌우를 둘러보며 내 옆자리와 민석의 옆자리에 앉아있던 남자들이
아내의 다리사이를 보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민석의 옆자리에 앉아있는 중년 남자는 고개를 떨군채 자고 있었고,
내 옆자리에 앉은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자는 아내의 다리 사이를 유심히 보고 있는 중이었다.
난 바지속에서 자지가 발기되고 있음을 느끼며 아내의 다리사이와 옆자리의 대학생을 번갈아보며
흥분을 극대화 시키고 있었다.
난 다시 메세지를 보냈다. "다리 조금만 벌려봐"
아내는 고개를 떨군채 잠자는 척 하며 다리를 조금 벌려주었다. 그러자 보지가 그대로 드러나 보였다.
옆자리에 앉은 남학생의 거친콧바람소리가 내게 들릴정도로 크게 들려왔다.
아내의 보지를 보며 흥분하고 있음이 분명했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아내쪽편 문가에 기대서서 내가 앉아있던 쪽의 남자승객들의 시선을 확인했다.
하나둘 아내의 다리 사이로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었다.
아내를 보니 두 다리가 제법 벌어져 있었다. 그리고 가터벨트의 후크가 완전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하지만, 아내는 눈을 감고 고개를 떨구고 있는지라 그것을 알지 못하고 있는 듯 했다.
나의 아내가 밝은 전철안에서 많은 남자들에게 다리를 벌린채 보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
숨막힐듯한 흥분을 몰아오고 있었다.
나는 두 다리가 후들후들 떨릴만큼 큰 자극을 받고 있었다.
마치 심장이 타들어가는듯한 스릴도 맛볼 수 있었다.
전철이 정거장을 지날때마다 아내의 맞은 편 자리는 계속 사람이 바뀌고 있었다.
그 만큼 아내의 보지를 보는 남자들이 늘어난다는 얘기였다.
내 아내의 보지를 더 많은 남자들이 보고 있다는 사실이 나를 견디기 힘든 흥분속으로 몰아갔다.
아내는 그 부끄러움 때문인지 이미 얼굴과 귓가가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수치심도 충분히 느낄법한 상황이었다.
아내는 전철이 잠실역에 도착할때까지 그렇게 자신의 보지를 다른 남자들에게 보인채로 앉아있었다.
몇명의 남자들이 아내의 보지를 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그렇게 많은 남자들이 아내의 보지를 볼 수 있게 해주었다는 사실에 나는 이미 많은 흥분을 하고 있었다.
다음역이 잠실역임을 알려주는 방송이 나오자 아내는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 문앞으로 다가섰다.
아내의 보지를 훔쳐보던 남자들의 시선이 일제히 아내를 따라 움직였다.
그리고 그들의 표정은 모두 아쉬움 가득한 표정들이었다.
잠실역에서 내리자 아내는 부끄럽고도 수치심 가득한 표정으로 나를 흘겨보았다.
"어땠어?"
"몰라.."
나는 급히 앞질러 가려던 아내의 팔을 붙잡았다.
그리고 문득 떠오른 다른 방법을 아내에게 얘기해주었다.
나는 전철이 오가는 역사에 설치된 벤치에 아내를 앉게 했다.
나는 아내에게 전철에서처럼 자는척 하며 다리를 벌리고 있으라고 주문했다.
전철 몇대가 지나가는 동안 전철에 타고 있는 남자들이 아내의 보지를 볼 수 있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것은 아내에게 있어 너무도 잔인한 주문이 될 수도 있었지만, 아내는 나의 주문을 거절하지 않았다.
나의 그런 계획에 민석도 눈을 반짝거리며 기대감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아내는 벤치에 약간 비스듬하게 뒤로 기대 앉아 팔짱을 끼고 두 다리를 벌려주었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은채 잠든척 하고 있었다.
나와 민석은 아내의 보지가 보이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앞쪽 멀리감치서
아내의 벌어진 다리 사이를 바라보았다.
거뭇거뭇한 보지털이 눈에 들어왔고 갈라진 대음순까지도 분명하게 보이고 있음을 확인했다.
너무도 음탕스런 자세였다.
나와 민석은 아내의 옆벤치에 나란히 앉아 다음 전철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렸다.
전철을 기다리던 많은 남자들이 먼저 아내의 보지를 발견하고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힐끔거리며 쳐다보기 시작했다.
아예 발걸음을 멈추고 유심히 보는 남자들도 있었다. 너무 긴장되는 장면이었다.
드디어 전철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왔다.
전철이 정거장에 서기 위해 속도를 줄이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속도가 줄어들수록 잠깐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아내의 보지를 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철이 멈추자 아내 앞에 정차한 칸의 사람들이 아내를 쳐다보는 것이 보였다.
여자들은 하나같이 입을 막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었고, 남자들은 잔뜩 고무된 표정으로
아내의 보지를 바라보고 있는것이 보였다.
나와 민석은 우리가 만들어 놓은 믿기지 않는 그 상황을 지켜보며 견디기 힘든 스릴과
흥분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전철이 출발하고 몇몇의 남자들이 아내의 앞쪽에서 서성거리며 바라보고 있었다.
그들은 좀처럼 그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아내의 그런 모습을 본 여자중에 누군가가 신고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빨리 그 자리를 떠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난 민석과 함께 계단을 올라가며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내는 벨소리에 놀라 얼른 전화를 받았다. 그리고 앞쪽에 서성거리는 몇몇의 남자들과 차례로
눈이 마주치자 아내는 잔뜩 겁먹은 표정으로 계단으로 뛰어왔다.
아내는 그 시간동안 잔뜩 긴장을 했던 때문인지 얼굴표정이 말이 아니었다.
그래서 난 아내와 민석을 데리고 롯데월드 지하에 있는 커피숍에서 잠시 아내를 쉴 수 있게 해주었다.
"어땠어?"
"몰라.. 지금도 너무 떨려.. 오빠 너무해.."
"후.. 나도 떨리던걸.."
"저도요.. 은주씨가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숨막혀서 죽을뻔 했어요.."
"하여튼 두 남자들 때문에 나만 망가진다니까.."
난 커피를 마시는 동안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 예쁘고 청순해 보이는 아내가 그 많은 남자들에게 보지를 보여주었다는 사실을
평생 잊을 수 없을것만 같았다.
늘 집에서 혹은 여관에서 나만 볼 수 있었던 아내의 그 소중한 부분을 다른 남자들과 잠시라도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나를 흥분에 흠뻑 젖어들게 해주었다.
한참 후 커피숍을 나온 우리 세사람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어 우리는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하고는 그곳을 나와 전철에 몸을 실었다.
수서로 향하는 동안 아내는 피곤했는지 내게 몸을 기댄채 잠이 들고 말았다.
난 돌아오는 길에는 아내의 보지를 더 이상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
아내가 하루종일 너무 피곤해있었기 때문에 쉬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수서에 도착해 주차장에 놓여진 차에 오르자 민석이 뜻밖의 제안을 던져왔다.
"형.. 우리 단란주점 가서 술 한잔 할래요?"
"우리 셋이?"
"네.. 성남에 제 친구가 하는 단란주점이 있거든요.. 가서 한잔만 마시고 가요.. 네?"
"민석씨.. 거기 노래방 기계도 있어요?"
"물론 있죠.. 노래방 기계 없는 단란주점이 어디써요."
"난 안가봐서 모르죠.."
"그럼 오늘 가볼래요? 은주씨?"
"그래요.. 오빠.. 우리 한번 가보자.. 응?"
"그.. 그래.."
나는 민석의 길안내를 받으며 성남쪽으로 차를 몰아 민석의 친구가 운영한다는 단란주점으로 향했다.
건물 지하에 있던 그 단란주점은 나름데로 잘 꾸며진 곳이었다.
민석의 친구라는 남자가 우리를 친절하게 맞이하며 "로얄룸"이라는 푯말이 붙은 방으로 우리를 안내했다. 세명이 앉기에는 꽤 큰 곳이었다.
나와 아내를 앉혀놓은 채 민석은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한참이 지난 뒤에야 다시 들어왔다.
민석은 친구들 몇명이 이미 옆방에 와있다고 말했다.
옆방에서는 이미 분위기가 고조되었는지 남자들의 노래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었다.
잠시후 웨이터로 보이는 남자가 과일안주와 양주 한병을 들고 들어왔다.
웨이터가 나가고 민석이 양주병을 딴 뒤 나와 아내에게 한잔씩 따라주었다.
나는 양주병을 건네받아 민석에게 한잔을 따라주었다.
우리는 잔을 부디쳤다. 잔을 입으로 가져가던 우리에게 민석이 첫잔은 원샷이라며 부추겼다.
술을 잘 못하는 아내에게 양주 한잔을 한번에 비우는 것은 무리였지만
아내는 민석의 독촉에 의해 간신히 그 한잔을 다 비우고 말았다.
"은주씨.. 나 아가씨 안불렀으니까.. 은주씨가 대신해서 즐겁게 해줘야해요."
"네.. 알겠어요.. 민석씨.."
민석은 아내에게 술집여자가 되어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난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았다.
아내도 그런 민석의 요구에 기분상하지 않은듯 했다. 오히려 기꺼이 그렇게 해주고자 했다.
민석은 그런 아내에게 다시 양주 한잔을 강제로 마시게 했다.
아내는 얼굴을 잔뜩 찌푸린채 겨우 겨우 목구멍으로 넘기고 있었다.
이미 양주 한잔이면 아내의 주량을 넘는 것이었다.
아내는 부랴부랴 과일 안주를 짚어먹으며 타는 목을 식히려 애를 썼다.
나와 민석이 얼마간 얘기를 나누는 동안 아내는 조금씩 췻기에 정신을 잃어가고 있었다.
아내는 기분이 좋은지 웃음을 내뱉다가는 뭐라뭐라 말을 내뱉기도 하다가는 고개를 테이블에 찧기도 했다.
그러자 민석이 아내를 잡아 끌어 노래방 기계쪽으로 데리고 나갔다. 그리고 댄스곡 한곡을 틀어놓고 신나게 노래를 불러재끼며 아내에게 춤을 추게 했다.
아내는 술기운에 몸을 맡긴채 못추는 춤을 춰대고 있었다. 아내의 그런 취한 모습은 처음 보는 듯 했다.
노래를 부르던 민석은 아내에게로 다가가 치마자락을 걷어올려 허리까지 끌어올려놓았다.
니트 원피스라 타이트하게 스판으로 달라붙은 것이라 걷어올려진 치마자락은 그대로
허리춤에 붙어있었고 아내의 아랫도리가 그대로 드러났다.
가터벨트와 밴드스타킹을 입고 하이힐을 신고 있는 아내의 아랫도리는 섹시함 그 자체였다.
아내는 그 상태로 음악에 맞춰 계속 춤을 춰대고 있었다.
민석은 노래가 끝나자 부르스 곡을 틀었다. 그리고 아내를 끌어안고는 아내의 니트 원피스를 위쪽으로 걷어올리며 벗겨주었다.
그러자 아내의 탐스런 젖가슴이 드러났다.
아내는 이제 가터벨트와 밴드스타킹, 그리고 하이힐만 신은 채로 민석에게 안겨 부르스를 추고 있었다.
민석은 그렇게 몇곡을 연달아 틀어가며 아내와 부르스를 추는 동안 아내의 몸 구석구석을 더듬으며 즐기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 나는 술을 마시며 그 자극적인 모습을 지켜보기만 할 뿐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방문이 열리며 남자 두명이 방으로 들어왔다. 민석의 친구들이었다.
그들은 이미 술에 잔뜩 취해 있는 듯 했다. 그 중 하나는 자리를 잡고 앉았고,
나머지 하나는 민석과 아내쪽으로 다가갔다.
"야.. 이년 이쁘네.. 우리 방에 들어왔던 년들보다 훨씬 이쁘다.."
그는 손을 뻗어 아내의 엉덩이를 만져댔다.
아내는 술기운 탓인지 아무렇지도 않게 민석에게 기대 춤만 출뿐이었다.
아마도 그들은 그녀가 나의 아내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듯 했다.
그 곳에서 불러준 아가씨로 알고 있는 것 같았다. 난 구지 내 아내라고 말하고 싶지 않았다.
민석도 나를 보며 그러기를 바라고 있는것 같았다.
술에 취한 그가 민석과 함께 아내를 끌어안더니 같이 춤을 추고 있었다.
이제 아내의 알몸은 민석 혼자가 아닌 두 남자의 손에 맡겨져 애무를 받게되는 셈이었다.
민석이 아내에게서 떨어져 나와 자리로 돌아왔다.
그러자 그 혼자서 아내를 끌어안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는 아내의 보지까지도 스스럼없이 어루만지며 춤을 췄다.
음악이 멈추자 그는 아내를 그대로 둔 채 자리에 앉았다.
아내는 술기운을 감당하지 못하는 듯 비틀거리다가 노래방 기기에 몸을 기대고 서있었다.
"야.. 이거봐.. 조금 만져줬더니 그새 보지가 젖었어.."
민석의 친구는 아내의 보지를 만졌던 손가락을 보여주며 그렇게 말했다.
과연 그의 손가락은 아내의 보짓물에 젖어있었다.
민석이 잠시 그들에게 나를 소개시켰다. 아는 형님이라고만 소개를 했다.
이미 잔뜩 취해 있던 그들에게 소개 자체가 무의미 했다.
"야.. 저년 정말 이쁘다.. 술집에서 일하긴 너무 아까운데.."
"그러게 말야.. 야.. 민석아 .. 저년 우리도 좀 나눠 먹자.. 아까 우리방에 들어온년들은 형편 없어서.."
민석은 잠시 내 눈치를 봤다. 난 웃음띤 얼굴로 민석을 안심시켰다.
나는 그들이 아내를 거친 말투로 표현하는 것이 오히려 나를 더 흥분시키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었다.
생전 처음 보는 남자들이 나의 아내를 싸구려 창녀 취급하는 것이 왜 그렇게 흥분되는지 나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 상황을 더 즐기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아이.. 그년 정말 보면 볼수록 먹고싶어지네.. "
민석의 친구중 철우라는 친구가 말을 끝내며 몸을 일으키더니 아내쪽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아내를 끌고 와 들어안고는 테이블 위에 눕혔다.
아내는 아무런 반항도 할 수 없을만큼 취해 있었다. 이미 제정신이 아닌듯 했다.
아내를 눕힌 철우는 아내의 양 다리를 M자형으로 만들어 놓고는 아내의 보지를 벌려 관찰했다.
"야.. 이년 창녀 보지 치고는 깨끗하네.. 얼굴만 예쁜지 알았더니 보지도 예쁘구만.. "
그러더니 아내의 보지를 핥아대기 시작했다.
아내는 몸을 꿈틀거리며 그의 애무를 느끼는 듯 했다.
그가 아내의 보지를 핥는 동안 또 다른 친구 상민은 바지와 팬티를 벗어던지고는
아내의 손을 끌어다 자신의 발기된 자리를 쥐게 했다.
그리고 저쪽편에서는 민석이 마찬가지로 바지와 팬티를 벗고 아내의 또 다른 손에 자신의 자지를 쥐어주고 있었다.
난 참을 수 없을만큼 흥분하고 있었다.
아내는 철우의 오럴을 받으며 민석과 상민의 자지를 양 손으로 움켜쥔채 아래위로 움직여대고 있었다.
잔뜩 술에 취한 상태였지만 자신을 자극하는 그 흥분을 모른척 하기가 힘든 모양이었다.
한참이나 아내의 보지를 핥아대던 철우는 몸을 일으키며 아내를 내려다 보았다.
"야.. 이년도 자위할까? 이년 자위하는거 한번 보자.."
"좋지.. 한번 시켜봐"
"야.. 너 자위할 줄 알지? 한번 해봐라.. 오빠들 보는 앞에서 보지 문대봐.. 빨리"
아내는 술을 너무 많이 마신 탓에 그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지 못한듯 했다.
그저 자신의 동물적 흥분에 자신을 맡기고 있는듯 했다.
아내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손을 뻗어내려 벌려진 다리 사이의 보지위에 얹어놓았다.
그리고 약간 힘을 준뒤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질구를 가리고 있는 대음순이 위아래로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너무나 자극적인 장면이었다.
민석과 그의 친구들은 한순간도 놓치지 않기 위해 아내의 자위하는 모습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중이었다.
아내는 검지와 중지로 대음순을 벌려 벌어진 질구를 보여주기도 했다.
대담하고도 음탕한 광경이었다.
아내는 스스로도 흥분하고 있었다.
이미 질구 틈새로 투명한 보짓물이 질질 흘러나와 주변을 적시고 있었고,
아내의 입술사이에서는 나즈막한 신음들이 흩어져 나오고 있었다.
그녀는 분명 나의 아내였다.
그러나 지금은 민석과 그의 친구들...
세명의 다른 남자들 앞에 보지를 벌린채 자위를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심장에 전기가 흐르는 듯한 흥분이 밀려왔다.
아내가 드디어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가운데 손가락 하나가 자유롭게 보지속을 드나들며 민석과 그의 친구들을 자극했다.
그리고 그 자극에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또 다른 손가락 하나가 보지속으로 밀려들어갔다.
민석과 철우, 상민은 아내의 그 자극적이고도 음란한 자위를 보며 이미 알몸이 되어 있었다.
각자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어루만지며 아내의 그런 음탕한 모습을 즐기는 중이었다.
아내는 두 개의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속을 자극하며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창녀에게서도 보기 힘든 장면이었다.
질구에서는 많은 양의 보짓물이 흘러나와 아내의 손까지 적시고 있는중이었다.
민석의 친구 철우가 참을 수 없었는지 아내의 손을 잡더니 손가락을 빼내도록 잡아당겼다.
그리고 보지속에서 흠뻑젖어서 나온 그 두개의 손가락을 자신의 입속에 넣어 핥아댔다.
철우는 아내의 손가락을 모두 핥고는 아내의 두 다리를 잡아 엉덩이가 테이블 끝단에 맞춰지도록
끌어당긴뒤 아내의 다리사이에 서서는 한껏 발기된 자지를 아내의 보지에 조준했다.
그리고, 서서히 귀두부분부터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러자, 아내가 긴 신음을 내뱉으며 철우의 양팔을 잡았다.
철우 역시 자지가 깊숙히 삽입되는 동안 긴 신음을 내뱉는다.
"으윽.. 이년 창녀 맞아? 아.. 보지맛이 죽인다.. 얼굴이 이뻐서 걸렌줄 알았는데.. 으.. 조이는거봐.. 아.. 보지가 장난이 아니네... "
아내의 보지는 괄약근의 수축력이 뛰어났다.
그래서 그렇게 많은 횟수의 섹스를 나누고도 아내의 보지는 언제나 처녀의 그것과 별다를게 없을만큼
느낌이 좋았던게 사실이었다.
철우는 격렬한 움직임으로 아내의 보지를 유린해갔다.
아내 역시 그 격렬함으로부터 느껴지는 쾌감을 만끽하는 듯 몸부림치며 철우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얼마안가 철우가 온몸을 부들부들 떠는듯 하더니 아내의 보지속에 그대로 정액을 쏟아낸다.
난 순간적으로 아내의 배란일을 걱정했다.
아내의 생리날짜를 계산해보니 다행히도 위험기간은 아니었다.
철우가 아내의 보지로부터 자지를 꺼내고 뒤로 물러나자 아내의 벌어진 질구사이로 하얀 정액이 길게 흘러내렸다.
아내의 보지로부터 다른 남자의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는 광경을 바라보고 있자니 미칠것만 같았다.
아내는 지친듯 두 눈을 감은채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민석의 또 다른 친구 상민은 아내를 그대로 쉬게 내버려 두지 않았다.
그는 아내의 양 허벅지를 단단히 잡으며 자지를 내밀었다.
그리고 철우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아내의 벌어진 질구속으로 그대로 밀어넣었다.
여자의 벌어진 질구에서 정액이 흘러내리는 장면은 본다면 누구라도 흥분이 극에 달할것이다.
상민도 예외는 될 수 없었다. 그는 마치 짐승같은 거친숨을 내뱉으며 아내의 보지속을 찔러댔다.
아내는 견딜 수 없는 자극으로부터 벗어나려는듯 이리저리 몸을 뒤틀었지만 양 허벅지가
그의 단단한 힘에 묶여있어 그럴 수 없었다.
나는 측은하기까지 한 아내의 얼굴쪽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아내의 얼굴앞에 내 얼굴을 들이밀었다.
"괜찮아?"
"오빠.. 으응.. 미칠것같아.."
"그래.. 조금만 참아.."
"으응.. 오빠.. 키스해줘.. 응? 어서.."
난 아내의 그 음탕한 입술에 진한 키스를 해줬다. 다른 남자에게 보지를 내맡기고 있는
아내의 입술에 키스를 하는 기분은 어떤말로도 표현하기 힘들만큼 오묘했다.
한동안의 격렬한 움직임뒤에 상민 역시 아내의 보지속에 정액을 쏟아내고 뒤로 물러났다.
난 아내의 입술에서 떨어져나와 아내의 다리쪽으로 몸을 옮겼다.
굵직한 자지 두개가 지나간 아내의 보지는 벌어질대로 벌어져 있어고
두 남자가 쏟아낸 많은 양의 정액이 질구로부터 흘러나오고 있었다.
마치 마약이라도 한것만 같은 그 견디기 힘든 흥분은 내 몸을 주체할 수 없을만큼 커다란 자극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아내는 움직일 힘조차 없는듯 다리를 벌린채로 그대로 누워있기만 할 뿐이었다.
이번엔 민석의 차례였다.
민석은 아내에게 미안했는지 자지를 삽입하고는 잠시 상체를 숙여 아내의 귓가에 무언가를 속삭였다.
그리고 가벼운 키스를 하며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민석의 자지가 질구속으로 밀려들어갈때마다 자지와 보지살의 틈사이로 하얀 정액이 밀려나오는 것이 보였다.
물론 아내의 보짓물도 상당히 많이 섞여있는 듯 했다.
아내는 거의 미칠듯한 몸부림을 해대며 긴 신음을 내뱉었다.
민석의 움직임에 맞춰 아내의 탐스런 젖가슴이 출렁거렸다.
아내의 그런 모습을 지켜보던 나는 더 이상 참을 길이 없었다.
나는 바지와 팬티를 벗은채 테이블 위로 올라가 아내의 얼굴을 내 다리사이에 놓이게 한 채로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 자지를 아내의 입에 조준하고는 사정없이 밀어넣었다.
아내는 평범한 여자의 모습이 아니었다.
이미 남편이 아닌 다른 세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고,
그로부터 극에 달하는 쾌락을 느끼고 있는 중이었다.
그 때문인지 나의 자지를 입에 물자마자 미친듯이 빨아대기 시작했다.
모든 감각을 녹여버릴듯한 혀놀림과 강렬한 흡입력으로 나의 자지를 빨아주었다.
나는 엉덩이를 앞쪽으로 밀려 나의 자지가 아내의 목구멍 깊숙이까지 들어가게 했다가는
다시 귀두부분만을 남겨놓은채 뒤로 뺐다가를 연속적으로 반복하며 자지의 민감한 감각으로
아내의 혀와 입술로부터 느껴지는 그 엄청난 자극을 만끽했다.
그리고 얼마안가 아내의 입속에 많은 양의 정액을 쏟아냈다.
아내는 괴로워했지만, 나는 마지막 한방울까지 쏟아내기 위해 자지를 빼내지 않았다.
간신히 숨을 고르며 자지를 빼내자 참고 있던 아내가 혀를 이용해 나의 정액을 입 밖으로 밀어내기 시작했다.
도톰한 입술 양 옆으로 하얀 정액이 흘러내려 입가를 적셨다.
그러자 격렬한 움직임으로 나의 보지를 공략하던 민석이 손을 뻗어 아내의 입가에 흘러내리는
나의 정액을 부벼 아내의 얼굴에 비벼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액이 묻은 손가락 몇 개를 다시 아내의 입속으로 넣어 빨게 했다.
그렇게 아내가 민석을 손가락을 빠는 동안 민석은 아내의 보지속에 정액을 쏟아내고 말았다.
민석이 간신히 자지를 빼내며 뒤로 물러나자 뒤에서 지켜보던 철우가 몸을 일으키며 아내쪽으로 다가섰다.
그리고는 아내의 보지로부터 흘러나오는 세 남자의 정액을 손에 받아내더니 아내의 입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거친 숨을 내뱉으며 벌어져 있던 아내의 입속으로 그 정액들을 밀어넣었다.
아내는 괴로운듯 그것들을 입밖으로 밀어내려 했지만 철우는 밀려나온 정액을 다시 밀어넣기를 반복하며 아내를 괴롭혔다.
결국 그러는 동안 아내는 상당량의 정액을 목구멍으로 삼켜야만 했다.
"아.. 이년 정말 죽인다.. 네 명이나 받아내네.. 걸레같은년.. "
"그래도.. 보지맛은 죽이던데 뭘.."
"맞아.. 보지는 정말 일품이었어.. 이년 아예 우리집으로 데리고 갈까?"
"히히.. 이런년 집에 데려다가 뭐에 쓸려고.."
"일주일만 먹고 버리게.. 한번 먹고 버리기엔 아까워서.. 얼굴도 반반하고.. "
"야.. 쓸데없는 생각 말고 가자.. 나중에 또 와서 부르면 되지.. "
"아무튼.. 대단한 년이야.."
철우와 상민은 옷을 챙겨입으며 아내를 향해 막말을 퍼붓고 있었다.
그리고, 옷을 모두 챙겨입은 철우는 지갑에서 삼만원을 꺼내 아내의 가슴위에 던져놓더니
옆에 놓여있던 빈 맥주병을 들어 병 주둥이를 아내의 보지에 조준하고는 천천히 밀어넣었다.
"이년.. 맥주병까지 다섯놈째다.. 히히.. 죽인다.. 걸레야.. 담에 보자.. "
철우가 먼저 방을 나가고 뒤에 있던 상민이 아내쪽으로 다가와 역시 몇만원을 아내의 배위에 던져 놓고는
아내의 보지속에 들어가 있던 맥주병으로 몇번인가를 움직이더니 밖으로 나갔다.
난 앉아서 담배하나를 피우며 아내를 바라보았다. 이미 정신을 잃은 듯한 아내의 얼굴과 보지는 네 남자의 정액으로 더럽혀져 있었다.
왠지 측은한 생각도 들었지만, 그보다 더 앞서는 것은 본능적인 흥분이었다.
민석도 그런 아내를 바라보며 나와같은 자극을 받고 있을것이었다.
다 피운 담배를 재털이에 부벼끄고 물수건을 집어들었다. 그리고 아내의 얼굴을 깨끗이 닦아주었다.
그러는 동안 민석은 아내의 보지속에 들어가있는 맥주병을 빼낸 뒤 물수건으로 아내의 보지를 닦아주고 있었다.
아내를 겨우 다 닦이고 옷을 입히자 아내가 겨우 정신을 차리며 물을 찾았다.
난 아내의 상체를 받쳐안고 아내의 입에 물잔을 대주었다.
아내는 목이 말랐는지 단숨에 한잔을 마시고는 다시 내게 기댄채 잠들어버렸다.
나는 그런 아내를 등에 업고 그곳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차 뒷좌석에 눕힌뒤 민석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그 날의 일은 계획적인 것이 아니었다. 아주 우연하게도 민석의 친구들이 우리 방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아내는 그들로부터 창녀취급을 받게 되었다.
상식적으로 보면 당연히 그것이 분노해야할 일이었지만, 나에겐 그보다 더 큰 자극이 전해져왔었다.
그 일이 있은 후 며칠동안 아내에 대한 미안함때문에 고민도 많이 했었지만,
결국 나를 이끈것은 윤리적 의식이 아닌 동물적이고도 육감적인 본능이었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린것 같아.. 기다리시던 분들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글 올리는 속도가 늦더라도 중간에 그만두는 일은 없을테니 걱정마시고 기다려주세요.
읽으신 소감을 보내주시면 써나가는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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