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내-18부

손님

화상채팅을 통한 나의 색다른 자극을 위한 행위는 오랜동안 계속되었다. 그러나, 아내의 깊은 잠을 위해 썼던 수면약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았다.
아내는 수면체질상 대게는 자연스럽게 깊은 수면을 취하는 체질이었다. 그래서 그런 수면제를 늘 사용할 필요는 없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아내가 행여라도 그 약품으로 인해 중독증에라도 걸릴것이 더 두려웠는지도 모른다.
혹시 아내가 잠에서 깨어난다 할지라도 아내는 이해해줄것만 같았다. 그래서 나의 행위는 점점 대담해져갔는지도 모른다.
몇 달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나는 한 남자와 친하게 지낼 수 있었다. 나이는 겨우 스무살의 새파란 청년이었지만, 대화를 나누다보니 그의 선한 마음에 마음이 끌리고 있었다.
비록 밤마다 접속을 하여 성적 자극을 추구하는 것이 지나칠 정도이긴 했지만, 이성을 잃을만큼 무모하지는 않은듯 했다.
그의 이름은 영환이었다. 서울에서 혼자 자취를 하며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그는 내가 접속하기를 기다렸다가 일대일 신청을 하곤 했다. 늘 섹스와 관련된 얘기만을 나눴던것은 아니었다.
그는 나를 친형처럼 생각한다며 자신의 고민이나 집안 문제같은 내용들을 얘기하며 내게 조언을 구하거나 내게 의지하는 듯 하는 인상을 많이 주었다.
물론 아내의 벗은 모습이나 음탕스러운 모습들을 그에게 충분히 보여주고 있기도 했다. 그는 아내의 모습에 취해 매일밤마다 채팅사이트에 접속을 하는듯 했다.
꼭 벗은 모습이 아니더라도 아내의 자는 모습을 한번이라도 보기를 원하곤 했다.
그러다가 난 그에게 색다른 경험을 시켜주고픈 충동을 느끼기 시작했고,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 그에게 제안을 했다.
토요일 오후. 서울 시내의 커피숍에서 그를 만났다. 생각보다 준수한 용모를 가지고 있었다.
만남의 과정때문인지 다소 어색함은 있었지만, 친숙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저녁식사를 하며 간단히 술한잔을 걸치고는 그를 집앞까지 데리고 왔다. 그리고, 내가 부를때까지 차에서 기다리라고 한 뒤 집으로 들어갔다.
겨우 9시를 넘긴 시간이라 아내가 잠들기까지는 한참이나 기다려야 했지만, 그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아내는 나와의 격렬한 섹스후, 11시쯤에야 잠들었다. 그날은 저녁에 간단하게 마셨던 맥주속에 수면제를 탔었다. 아내는 내가 수면제를 탔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마셔댔다.
그래서인지 아내는 섹스가 끝난후 곧바로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나는 아내를 흔들어 깨우며 아내가 깊이 잠들었는지를 여러번이나 확인하고 나서는 아내에게 흰색밴드스타킹과 가터벨트를 채웠다.
그리고 위에는 언젠가 내가 사다준 망사로 된 런닝을 입혔다. 망사를 통해 훤히 비쳐보이는 아내의 가슴은 보기에도 상당히 자극적이었다.
가터벨트 사이로 그대로 드러나 있는 아내의 보지는 나의 정액을 머금은 채 조금씩 밖으로 뱉어내고 있었다. 나는 물수건을 가져와 아내의 보지를 깨끗이 닦아주었다. 그리고 손가락을 아내의 보지속에 넣어 머금고 있던 정액을 밖으로 밀어내어 더 이상 흐르지 않도록 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영환을 데리러 나갔다. 영환은 그새 잠들어 있었다.
그를 정신차리게 한뒤 집으로 데리고 들어왔다. 그는 현관을 들어서면서부터 사시나무 떨듯 온몸을 떨고 있었다. 어린나이에 아직 여자경험도 없던 그에게는 충분히 떨릴만한 일이었을 것이다.
"들어와"
"네.."
나는 우선 영환에게 샤워부터 하라고 말한 뒤 내 반바지와 티셔츠를 건네주었다. 영환이 샤워를 하는 동안 나는 다시 아내를 확인했다. 아내는 여전히 깊은 잠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영환이 욕실에서 나왔다. 팬티와 런닝을 걸치고 나온 그는 바지를 걸치려 했지만, 나의 만류로 그 차림 그대로 거실로 나왔다. 그는 아직도 몸을 떨고 있었다.
"너 은주 보고싶다고 했지?"
"네.."
"오늘 기회를 줄테니까 실컷 봐라.."
"형.. 괜찮겠어요?"
"그래 .. 임마.. "
"형.. 저 너무 떨리는데.. "
"자식.. 떨기는.. 하긴 떨릴만도 하겠다. 나도 너 나이때는 그랬지.."
나는 그의 손을 잡고는 안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그리고 벽에 있는 형광등 스위치를 올렸다.
그러자, 아내의 그 자극적인 모습이 환한 불빛을 받으며 우리의 시선을 자극했다.
망사런닝 속으로 보이는 탐스런 젖가슴과 허벅지까지 오는 흰색 밴드스타킹, 그리고 가터벨트. 그 사이로 적나라하게 보이는 아내의 보지둔덕.
영환은 상기된 표정으로 온몸이 굳어 있었고, 숨소리 조차도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나는 식탁의자 하나를 가져와 침대 아래쪽에 놓고 그를 앉게 했다. 그리고, 침대위로 올라가 잠든 아내옆으로 자리를 잡고 앉았다.
영환의 표정을 보니 아직도 경직된 채였지만, 눈빛은 뭔가를 잔뜩 기대하고 있는듯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나는 베개 두개를 가져다 아내의 양쪽 다리 아래쪽에 각각 하나씩을 받치며 넓게 벌려지도록 자세를 잡은 뒤 건조하게 보지를 덥고 있는 대음순을 살짝 벌려주었다.
그러자, 약간의 물기를 머금은 짙은 핑크빛 속살이 형광등 불빛에 반짝이며 모습을 드러냈다.
영환은 길게 떨리는 숨을 내뱉으며 상체를 약간 앞쪽으로 숙였다. 늘 웹카메라를 통해서만 보아오던 아내의 보지를 실제로 보고 있는것에 무척이나 흥분하고 있는듯 했다.
나는 아내의 보지살을 좀더 벌려주며 영환이 맘껏 볼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러자 영환이 의자에서 일어나더니 침대쪽으로 가까이 다가와 양팔로 침대위에 버틴채 상체를 숙이고 서서는 아내의 보지를 더 가까이에서 바라보았다.
"어때?"
"떨려요.."
"인터넷에서 보는것보다 더 예쁘지?"
"네.. "
"직접 보는거 처음이야?"
"네.. 지금 처음 보는거에요.."
"만져볼래?"
"그래도 되요?"
"응.. 자 만져봐.."
나는 아내의 보지에서 손을 떼며 영환에게 만져보기를 권했다. 그러자, 영환은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손을 뻗어 아내의 보지위에 얹어 놓았다. 그리고, 손바닥을 움직이며 아내의 보지를 느끼기 시작했다.
난 처음 아내의 보지를 만졌을때의 기억을 떠올려 보았다. 까끌까끌한 보지털의 느낌이 무척이나 자극적이었던 아주 오래전의 기억이었다. 일반 피부와는 확실히 다른 말랑말랑하면서도 보기좋게 주름져 있는 대음순의 느낌과 보지둔덕에 알맞게 살이 올라있는 특이한 감촉들이 내 머리속에서 맴맴 돌았다.
아마도 영환 역시 같은 느낌을 받고 있으리라 생각되었다.
그는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아내의 대음순을 쓸어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그것을 벌렸다 오므렸다를 반복하며 처음으로 느껴보는 여자의 보지를 유심히 내려다 보고 있었다.
나는 영환의 손놀림과 표정을 번갈아 보면서 묘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내 아내의 보지를 만지고 있는 스무살의 새파란 청년을 지켜보며 느끼는 성적 충동과 흥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짜릿한 자극이었다.
그는 침대위로 상체를 기대고는 얼굴을 아내의 보지앞으로 바짝 가져갔다. 코끝을 아내의 보지에 가져가 여자만의 체취를 흠뻑 들이마시기도 하고, 입술을 가져가 아내의 벌어진 보짓살에 대보기도 했다.
"형.. 핥아봐도 되요?"
"응.. 하고싶은데로 해. 어차피 너를 위해 마련한 자리니까.."
영환은 여전히 잔뜩 상기된 얼굴로 나를 바라보다가 이내 아내의 보지위에 입술을 밀착시켰다. 한동안 아내의 보지에 키스를 하며 보지로부터 느껴지는 감촉을 음미하더니 천천히 혀를 내밀어 갈라진 보지속살을 핥아올리기 시작했다.
하얀색 밴드스타킹과 가터벨트를 찬 요염하고도 섹시한 아내의 모습과 그런 아내의 보지를 핥고 있는 갓 스무살의 청년. 나는 미칠듯한 흥분에 빠져 한순간도 놓치지 않기 위해 그의 행위와 잠든채로 그에게 보지를 맡기고 있는 아내를 번갈아 보며 견디기 힘든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는 마치 맛있는 무언가를 핥듯이 아내의 보지를 정성스럽게 핥아주었다. 아내의 보지는 그의 침에 흠뻑 젖은채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나는 참을 수 없는 흥분에 취해 아랫도리를 벗어던지고 아내의 얼굴쪽으로 다가앉았다. 그리고 아주 조심스럽게 아내의 입을 강제로 벌리고는 그 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내는 잠결에 입속에 있는 나의 자지를 몇번인가 쪽쪽 빨아대다가 멈췄다. 영환은 잠시 고개를 들어 나의 자지를 물고 있는 아내의 얼굴을 살펴보더니 다시 보지를 핥아댔다.
나는 영환의 행위를 지켜보며 아내의 입속에서 자지를 빼낸 뒤 다물어진 아내의 입술사이로 귀두 아랫부분을 비벼대기 시작했다. 건조했던 아내의 입술은 나의 귀두끝에서 흘러나오는 투명한 분비물에 촉촉히 젖어들기 시작했다. 미끈거리는 그 액체 덕분에 나의 자지는 아내의 도톰한 입술틈을 미끄러지듯이 움직일 수 있었다. 아내의 입술이 자지의 움직임에 맞춰 좌우로 엇갈리며 움직였고, 미끈거리는 분비물 덕분에 찔걱거리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나의 분비물에 젖은 아내의 입술사이는 마치 보지속의 느낌인듯한 착각을 하게끔 했다.
영환은 어느새 아내의 망사 런닝을 들추고 그 탐스런 젖가슴을 핥고 있었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여자의 모든것에 취할대로 취해 있는듯 했다.
"형.. 저도 그거 해보고 싶어요.."
"그래.. 해봐.."
나는 영환을 위해 자리를 비켜주었다. 영환은 내가 있던 자리에 무릎을 꿇고 앉고는 아내의 입술에 귀두아랫부분을 밀착시키고는 비벼대기 시작했다.
이미 나의 분비물로 젖었있던 아내의 입술에 다시 그의 자지끝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많은 양의 분비물에 젖어들자 아예 입술 주변이 자지로부터 나오는 액체로 흠뻑젖어 버렸다.
그는 한손으로 자지를 눌러 아내의 입술에 강하게 밀착시키며 움직였고, 나머지 한손으로는 아내의 가슴을 애무하고 있었다. 그러더니 이내 강한 신음을 내뱉으며 아내의 입술위로 많은 양의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의 정액은 아내의 입주면은 물론 목줄기까지 흘러내렸다.
정액을 모두 쏟아낸 영환은 아내에게서 떨어져 뒤쪽으로 털썩 주저앉았다.
다른 남자의 정액을 입가에 잔뜩 묻힌채로 잠들어 있는 아내의 모습은 너무도 오랜만에 보는 것이었다.
나는 아내의 얼굴쪽으로 손을 뻗어 그 정액들을 입술쪽으로 모았다. 그리고, 그가 보는 앞에서 아내의 입을 강제로 벌리고는 그 정액들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많은 양의 정액이 아내의 입속으로 흘러들어갔지만, 입을 다물게 하자 다시 입술 틈으로 새어나왔다.
그 광경을 바라보던 영환의 자지가 다시금 고개를 쳐드는 것이 보였다.
"한번 넣어볼래?"
"네.."
나는 영환이 아내의 다리사이에서 자리를 잡는동안 아내의 두다릴 잡아 한껏 벌려주었다. 영환이 자지끝을 아내의 보지에 조준하더니 가볍게 밀어넣었다. 아내의 보지는 이미 그의 혀놀림에 잔뜩 불어있었고, 침으로 인해 충분히 젖어 있었기 때문에 삽입에 어려움은 없었다.
나는 그를 위해 아내의 두 다리를 잡고 벌린채로 그대로 있었다. 다른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아내의 다리를 벌려주고 있다는 사실도 내게는 크나큰 자극이요, 쾌락이었다.
그가 자지를 깊숙히 밀어넣고는 주체할 수 없는듯 몸을 파르르 떨었다.
"윽... 혀.. 형... 나 쌀거 같아요.."
"벌써?"
"네... 으... 미치겠어요..."
"그럼 잠시 빼봐.."
역시 여자가 처음이라 컨트롤이 안되는듯 했다. 더욱이 아내의 입술에 비벼대며 잔뜩 예민해져 있던 자지가 난생 처음으로 여자의 보지속으로 들어갔으니 금새 느낌이 올만도 했다.
나는 그를 잠시 뒤쪽에서 지켜보게 한뒤 아내의 다리 사이로 자리를 잡고는 내 성난 자지를 아내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고,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냥.. 천천히... 긴장하지말고.. 움직이기면 돼.. 아주 부드럽게... 너무 강하지 않게 말야.."
영환은 나의 움직임을 유심히 관찰하는 듯 했다.
나는 아내의 보지속에서 자지를 움직이며 그에게 섹스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었다. 나의 아내를 실습대상으로 어린 남자에게 섹스를 강의해준다는 것이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지만, 막상 현실이 되니 엄청난 흥분이 밀려왔다.
나는 잠시 격렬한 움직임으로 아내의 보지를 공략하다가 자지를 빼냈다. 내가 정액을 쏟아내면 그가 순수한 보지맛을 느끼지 못할거라는 생각때문이었다.
"다시 해봐"
영환은 조금 진정된 표정으로 아내의 벌려진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 천천히 자지를 밀어넣었다. 이미 조금은 이완이 되어 있는 아내의 보지속으로 그의 자지가 밀려들어갔다.
그는 아주 조심스럽고 어색한 움직임으로 아내의 보지속에서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지가 움직일때마다 그의 미간이 심하게 일그러지며 자지끝으로부터 느껴지는 보지속의 쾌감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었다.
그는 어느새 격렬하게 움직여대기 시작하더니 이내 거친호흡을 내뿜었다.
"안에다 싸도 되니까.. 맘껏 해봐.."
내 계산으로는 그날은 안전기였다. 그래서 아내의 보지속에 정액을 싸놓아도 임신할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그에게 아내의 보지속에 사정하는 것을 허락했다.
물론 여자를 처음 먹어보는 어린 그였기에 내가 허락하지 않더라도 분명 아내의 보지속에 정액을 쏟아낼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었다.
마침내 그가 몸을 바들바들 떨며 아내의 보지속에 정액을 뿜어내고 있었다. 마무리 움직임을 계속하던 그가 맥없이 아내의 몸위로 그대로 쓰러져누웠다.
나는 한동안 그를 그대로 쉬게 해주었다. 그리고, 그가 간신히 몸을 일으키는 것을 보고는 물수건을 챙겨와 아내의 보지를 닦아주었다. 물론 손가락을 넣어 보지속에 남아있는 정액들을 밖으로 빼냈다.
영환은 비틀거리며 침대밑으로 내려가더니 거실 쇼파쪽으로 향했다. 쇼파에 털썩 기대앉은 영환은 눈을 감은채 힘든 호흡을 고르고 있었다.
그동안 나는 아내가 걸치고 있는 것들을 벗겨내고 팬티와 잠옷을 입혀주었다. 그리고, 방문을 닫고 밖으로 나와 옷을 입었다. 영환은 그새 잠들어 있었다. 나는 그를 1시간정도 재웠다.
1시간 후 그를 깨우고 옷을 입게 한 뒤, 전화를 걸어 모범택시를 집 앞으로 불렀다.
그가 택시를 타고 자신의 집으로 향한 후, 나는 아내 곁에 누워 잠들 수 있었다.


그날은 정말 오랜만에 나의 생각을 현실로 옮긴 특별한 날이었다. 화상채팅으로 닳아오를만큼 닳아올라 있던 영환을 집으로 끌어들여 나의 아내를 통해 총각딱지를 뗄 수 있게 해주었던 그 계획은 내게 있어 무척이나 새롭고 신선한 사건이었다.
그 뒤로도 영환은 나의 계획에 따라 아내를 범할 수 있는 몇번의 기회를 더 얻을 수 있었다.


읽으신 후 소감을 보내주시면 써나가는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email protected])
스와핑 관련 메일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