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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42 1,489회 0건
아내의 반란 (6편)
"나,,,물 좀..." 욕실에서 샤워하고 오는 내게 아내가 손을 뻗어 말했다. 냉장고에서 병째 물을 갖다주자 아내는 벌컥벌컥 다 들이마시곤 다시 벌렁 엎드렸다 "샤워 안할꺼야?" 몰라요....머리가...아퍼.." 다리 한쪽을 구부린 채 엎드린 아내의 음부에선 친구의 정액이 홍건이 묻어 있었다. 화장지를 뽑아 음부를 닦아주자 아내가 다리를 오무렸다. "우유를 부운 것 같아..씻어야지.." "아잉...내가 닦을게요.." 아내가 화장지를 뺏아 음부를 닦았다 빠알간 보짓살이 얼굴을 들어냈다 사라졌다. "좋았어..?" "몰라요..." "몇번 했어..? 저친구도 여러번 싼거 같은데.." "몰...라.." 아내는 부끄러운지 시트 속에 얼굴을 감추었다. "나..아직 못했어...당신에게 하고 싶어 지금.." 아내의 얼굴이 나와 의문스럽게 나를 바라보았다. "정말?" "응...이상하게 잘 안되데.." "이리와요.." 아내의 손이 내 성기를 잡아끈다. 아내 옆에 누웠다. 아내의 손맛에 익숙해진 나의 성기가 꿈틀거리고 있었다. "알고 싶어..당신 많이 했어?" ".......네..." "친구 거기 어땠어?" "몰라요...별걸..." "괜찮아 말해 봐.." "그냥 좋았어요..처음에요 그런 느낌.." "나...당신 흥분하는 거 보니까 나도 좋드라구..친구 고추가 당신 구멍 들랑거리는 거 다 봤어...쾌 흥분되더라구.." "아...여보...그만...창피해요.." 아내의 입이 성기를 물자 금새 딱딱해진 성기에서 쾌감이 온 몸에 퍼지고 있었다. "잠깐 나...씻고 올게요..." 아내가 일어나 욕실로 갔다. 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그때 친구가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는 여전히 알몸이었다. "어..? 제수씨는..?" 나는 시트로 성기를 가리고 욕실쪽에 고개짓을 했다. 친구가 다가와 귓속말로 말했다. "넌...못했다며?" 나는 겸연쩍게 고개를 한번 끄덕였다. 웬지 창피하기도 하였고.... "아까...약...어떤거야? 그거때문인 것 같은데.." "어..그거...별거 아니고...수치심 없애주고 흥분을 배가시켜 주는 약이야..괘안아.." "머리가 아프네.." "음...약효가 떨어져서 그래...제수씨말야..." "...." "오르가슴 엄청 느끼더라...!겉하곤 속이 영 딴판이야...그런 보지도 첨이고.. 울 마누란 어땠어...구멍이 크지..?" 나는 미소로 답했다. 아내가 나오다가 친구를 보고 다시 욕실로 사라졌다. "어어...제수씨..." 친구가 욕실 문을 열고 나오라고 손짓 하였다. "제수씨..뭘 그리 부끄럽게...괘안아요...얼른 나오세요.." "그래 여보...나와..어때...." 친구가 들어가 아내의 손을 잡고 나왓다. 아내가 부끄러운지 침대로 뛰어들어 시트로 온 몸을 덮어 썼다. "후후...제수씨 저럴땐 애들 같아...저러니 매력이....후후.." "네 아낸..?" "퍼져서 자...한번 박아더니..널브러지더군...하하하.." "넌...대단하네..." "대단하긴...그보다....부탁이 있어..서.." "뭔데?" "제수씨 한번 ...한번만 보고 싶어서.." "무슨말이야?" "실은..아까 하면서도 못봤거든...보지말야.." 시트 속의 아내 손톱이 내 허벅지를 꼬집었다. 나는 아내의 손을 잡아 끌어 성기를 잡게 했다. 친구의 말이 내게 묘한 흥분을 불러 일으켰다. 시트 속으로 얼굴을 들이밀고 아내에게 말했다. "한번 보여 줘..." "싫어.." "괜찮아...음부에 손을 가져가자 다리를 오무렸다. "아..이...부끄러요...그만.." 아내의 음부가 금새 젖어왔다. 그때 친구가 불을 키는지...시트 밖이 환해졌다. "어멋..!" 친구 손이 시트 속으로 들어와 아내의 음부를 만지자 놀란 아내가 엉덩이를 뒤로 빼며 뿌리친다. 그러나 그건 몸짓일 뿐... "불...불 끄라고 해요.." "그냥 눈 감고 있어..괜찮아.." 아내의 하체 쪽 시트가 걷히고 친구의 손이 다리를 벌리는지 아내가 힘을 줘 안간 힘을 쓰지만 기어이 다리가 활짝 벌어졌다. "흡....! 아.....빨지 마요...그만.." 아내가내 목을 끌어안고 숨을 헐떡이며 부르짖었다. "제발..그만...아..." "제수씨 보지 정말 이쁘네..." "흑....여보...나 어떡해...아.." 나는 시트 밖으로 나왔다. 친구의 두 손이 아내의 보지를 활짝 벌리고 혀를 널름거리며 감상하고 잇었다. "봐....넘 이쁜 보지잖어...!" 마치 숨을 내쉬듯 아내의 보지가 벌렁거리고 움찔할 적마다 분비물이 반짝 스며 나왔다. 친구가 눈짓으로 나보고 삽입하라고 했지만 나는 너가 하라고 신호를 보냈다. 이미 친구의 대물은 힘차게 서서 꿈틀거리고 있었다. "넌 그럼 자위 해..보면서 하는 것도 기분 짱이다..로션 묻히고 해봐.." 친구가 시트를 확 걷어내자 아내가 절규하듯 말했다. "불 좀...!제발..!" 나는 벽 스위치를 찾아 불을 껐다. 아침이 서서히 밝아오고 있었다. 아내가 몸을 돌려 엎드려 다리를 포갰다. 친구의 손이 아내의 엉덩이를 벌리려고 하자 아내가 심하게 몸부림을 쳤다. 나는 친구를 비켜서게 하고 아내 위에 엎드려 속삭였다. "나야....나 뒤로 하고 싶어서.." "몰라요...당신만....해요...더 이상은.." 나는 아내의 엉덩이를 조금 일으켜 세우고 음부에 입을 가져갔다. 이건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세였고 그런 애무에 오르가슴을 때때로 느끼기도 했다 "아...아...음...좋아요..!" 친구가 다가와 아내의 엉덩이를 더욱 일으키려 하자 아내 스르로 자세를 잡고 바짝 치켜들었다. 항문이 하늘을 보고 있었다. 그 항문에 친구의 입이 덮쳤다. 음부와 항문에 두 입술이 핥아대자 아내의 신음소리가 애절하게 퍼졌다. "아욱...! 거긴..안..돼...아아...제발....미치겠어...!흑.." 아내가 손을 뻗어 친구 머리칼을 부여잡고 몸부림 쳤다. 나는 뒤로 물러나 둘의 모습을 보며 약간시들어진 성기를 흔들기 시작했다. 친구의 입이 보지를...항문을 사정없이 빨아대자 아내는 거의 실신에 가까운 신음을 연신 토해내고 잇었다. 친구의 입이 떨어지자 오히려 아내가 아쉬운듯 ..마치 젖을 찾는 새끼처럼 친구 입에 엉덩이를 들이 밀고 있었다. 음부를 빠는 친구의 손가락 하나가 항문을 간지럽히다가 진입하자 아내의 몸이 활처럼 휘어지며 벼랑으로 떨어지는 비명을 지른다. "아...! 넘 좋아....미치겠어...넣어줘요.." "제수씨...내꺼 빨아줘요.." 그 소리에 아내가 벌떡 몸을 돌려 친구의 대물을 입안에 서슴없이 가져갔다. 나는 성기에 로션을 잔뜩 묻혀 흔들기 시작했다. 친구의 대물을 아내가 게걸스럽게 빨아대자 친구의 얼굴에 쾌감이 진하게 퍼졌다. 친구가 다시 아내를 엎드리게 하고 잠시 음부를 빨다가 대물을 집입시키기 위해 안간 힘을 쓴다. 친구가 나를 오라고 신호를 보내 바짝 다가가 보았다. 잔뜩 벌어진 아내의 음부에 친구는 대물을 서서히 진입시켰다. 아내의 입에서 숨 넘어가는 탄성이 쏟아져 나왔다. 그 큰 성기가 뿌리채 들어가자 아내가 고개를 쳐들고 도리질 친다. "아아...넘 좋아...미치겠어요..." "제수씨..좆 맛 어때요?" "아..!넘 좋아요...어서...!아.." "제수씨 보지는 좆만 들어가면 물이 범벅이네....박아주니까 좋죠?" "아아..몰라.....난 몰라요...그냥...어서...아욱..!" 친구가 깊게 얕게...빠르다가도 느리게 진입하자 아내는 금새 절정으로 향하는지 활처럼 꺽어지다가 엎어지곤 다시 엉덩이를 쳐들곤 하였다. 나는 아내의 음부에서 그렇게 많은 물이 나오는걸 처음 목격했다. 그것은 마치 오줌과 같이 쏟아져 나오는 것이었다. 친구가 아내를 누이고 키스를 하며 박아대자 막힌 아내의 입에서 뜨거운 숨이 확확 터져나왔다. 친구가 몸을 일으켜 곧게 앉은 자세로 두 손으로 음부를 벌리고 박아대는 걸 보자 나는 성기 저 안에서 무언가 머리쪽으로 밀려오는 쾌감을 확연히 느꼈다. 친구가 갑자기 음부에서 성기를 빼내 아내의 입으로 가져가고 아내는 그걸 맛있게 빨아댔다. 아내의 작은 음부가 뻥 뚫려 벌렁벌렁거리고 있었다. 나는 음부에 내 성기를 문지르며 계속 손으로 흔들어댔다. 머리 속이 터질듯한 쾌감이 저 밑에서 스멀스멀 기어나오고... 동시에 음부 속에 성기를 밀어넣자 아내의 음부가 달아날새라 꽉꽉 조여잡아댔다. 그것은 처음 느껴보는 엄청난 쾌감이었다. 참다 참다 폭발한 쾌감은 나의 온 혈관을 타고 흘렀다. 몽롱한 정신을 수습해 아내를 바라보니 친구가 여전히 아내의 입에 열심히 박아대고 있었다. 이윽고 친구가 신음을 토하며 정액을 쏟는지 아내의 입가에 멀건 액체가 주르륵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아...저렇게 많이 싸다니... 친구가 성기를 빼서 아내의 음부에 다시 넣고 박아대다가 남은 정액을 쏟아붓고 옆으로 벌렁 넘어져 누웠다. 아내의 입에서 뜨거운 숨이 헉헉 쏟아져 나왓다. 아침이 커텐에 환하게 묻어 있었다. 이날.....오전에 친구와 그 부인이 먼저 서울로 갔다. 아내의 요청으로 양해를 구한 뒤 그들은 고속버스를 탔던 것이다. 아내는 도저히 말짱한 정신으로 그들과 함께 한 차에 탈 용기가 없었던 것이다. 잠 한줌 못자고 서울로 올라왔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우리는 거의 말을 하지 않았다. 조수석 의자를 길게 눕혀 눈을 감고 누운 아내는 잠을 청하는지 아니면 밤새 겪은 쾌감을 떠올리는지 몸을 뒤척였다. 서울로 돌아 온 후........그 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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