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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43 1,305회 0건
나의 아내-19부

손님과 친구들

어느날인가 퇴근하고 집으로 가는길에 영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는듯 했다.
"형.. 오늘 친구들이랑 술마시는데요.."
"응.."
"친구들한테 말했어요.. 형이랑 누나 얘기.."
"그래? 그래서.."
"죄송해요. 말하면 안되는건데.. 술취해서 실수를 했어요.."
"괜찮아.. 임마.. 뭐라디?"
"응.. 보고싶데요.. 자기들도 총각딱지 떼고 싶다고.."
"그래서 오늘 보여달라는거야?"
"아.. 아뇨.. 그냥 형한테 말하는거에요.. 꼭 그렇다는게 아니라.."
"알았다.. 생각좀 해보자.."
"네.. 죄송해요.."

그로부터 며칠동안 내 머리속에서는 영환과 그의 친구들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했다.
겨우 스무살이 된 어린 청년들에게 아내의 보지를 보여준다는 것이 왜 그렇게도 흥분되고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는지 모른다.
나는 아내와의 섹스중에도 스무살의 청년들이 아내를 범하는 장면들을 상상하곤 했다. 나이가 어린 남자들에게 애원하며 다리를 벌려주는 아내의 모습을 상상하며 나의 흥분상태를 배가시키곤 했다.
나는 도저히 견딜수가 없을만큼 그 상상속에 지배당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시도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장소는 영환의 자취방이었다.

약속날, 나는 아내에게 미리 거짓말을 해두었던데로 어린 후배들이 자취방 집들이를 한다는 이유로 아내를 데리고 영환의 자취방으로 향했다. 아내는 나와 관련된 사람들과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석하는 편이었기 때문에 영환의 자취방으로 가는것은 별 문제가 아니었다.
아내는 앞트임이 있는 잿빛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살색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언제라도 아내의 외출할때의 모습은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 서구적 스타일의 늘씬한 몸매와 동양적 청순미가 돋보이는 마스크. 나는 늘 아내의 그런 복합적 아름다움에 만족하고 있었다.

영환의 자취방에 도착하자 영환과 여섯명의 그의 친구들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그의 친구들과는 초면이었지만, 각본대로 그들은 나를 친하게 부르며 맞이해주었고, 아내에게도 형수님이라 부르며 친근감을 표시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아내를 바라보는 그들의 눈동자에는 이미 색기가 가득 채워져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은 이미 준비해놓은 술상앞으로 우리를 앉게 하고는 각자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다. 아내는 바닥에 앉는 것이 불편한 듯 보였다. 앞트임이 있는 치마라 앞쪽이 훤히 드러나기 때문이었다.
나는 손수건을 꺼내 아내에게 건네주어 다리위에 펼쳐놓고 가릴 수 있도록 해주었다. 잠시후면 모든것을 그들에게 보여주어야 할 아내였지만, 그 이전까지는 그녀가 편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나의 의무였다.
술잔이 돌기 시작했고, 영환과 그의 친구들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아내의 아름다움을 극찬하면서 술을 권하는 그들의 필사적인 노력 덕분에 아내는 이내 취하기 시작했다.
두 시간쯤 지났을까. 아내는 내게 앉아있기 힘들다는 귓말을 해왔다.
나는 영환에게 부탁하여 자취방 구석쪽으로 요를 깔아달라고 한 뒤 아내를 눕혀주었다. 아내를 눕히고 자리로 돌아오자 영환과 그의 친구들은 기대에 잔뜩 부풀어 있는 눈으로 누워있는 아내에게 시선을 모으고 있었다. 영환을 제외하고는 단 한번도 여자경험이 없던 그들에게는 당연히 가질만한 기대였을 것이다.

나는 아내가 깊이 잠들만큼의 시간을 주기 위해 그들과 술을 주고받으며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기 시작했다. 그들은 하나같이 영환만큼이나 순수한 어린 청년들이었다. 이제 막 소년의 티를 벗어낸듯한 모습으로 나름데로 착실하게 살아온 아이들이었고, 성인이 되자 감당할 수 없는 성욕을 풀어보고싶은 욕망에 사로잡혀 있는듯 했다.
그들과 얘기를 나누는 동안 그 중에 가장 변태적이고 이상한 놈은 바로 나라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씁쓸했지만, 그 상황에서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생겼던 것은 아니었다.
그들과 얘기를 나누는 동안 어느새 한시간 정도가 흘렀다. 나는 영환에게 상을 치우라고 말하고는 아내가 누워있는 쪽으로 다가갔다. 그들은 상을 치우면서도 나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었다.
나는 아내를 흔들어 깨우며 아내가 얼마나 깊이 잠들어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술에 약한 아내는 이미 정신을 차릴 수 없을만큼 깊은 잠에 빠져들어 있었다.
나는 아내가 누워있는 요를 잡아끌어 술상이 있던 중앙으로 옮겨왔다. 그러자, 영환과 친구들이 한껏 경직된 표정을 하고는 아내의 주위로 둘러앉았다.
나는 아내를 바로 눕힌뒤 원피스 끝자락을 잡고 허리까지 들쳐올렸다. 그러자 살색 팬티스타킹으로 덮힌 아내의 흰색 팬티가 모습을 드러냈다. 몸에 타이트하게 달라붙어 있었기 때문에 아내의 보지 둔덕이 선명하게 불거져 보이고 있었다.
나는 아내의 다리를 약간 벌리게 움직여 놓고는 그들에게 한번씩 만져보라고 말했다.
그러자 여섯개의 손이 한꺼번에 아내의 벌어진 다리와 보지 둔덕으로 모여들어 그 자극적인 감촉을 음미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이미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한번도 직접 여자의 몸을 만져본적도 없는 아이들이었으니 무리도 아니었다.
나는 한 놈에게 말하여 아내의 팬티 스타킹을 벗기도록 했다. 그러자,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아내의 스타킹 끝자락을 잡고는 아래쪽으로 벗겨내렸다. 그동안 나는 아내의 상체를 일으켜 세우고 뒷쪽에 있는 원피스 쟈크를 내리고 아내의 양팔을 하나씩 옷소매로부터 빼냈다. 그리고, 원피스 자락을 끌어올려 머리쪽으로 완전히 벗겨내고는 다시 아내를 눕혀놓았다.
아내의 탐스런 육체가 흰색 팬티와 브레지어만으로 겨우 가려진 채로 그들을 자극하고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옷을 벗으라고 말하고는 나 역시도 옷을 벗어 알몸이 되었다. 그리고, 영환에게 따듯한 물로 적신 수건을 가져오도록 하고는 아내의 팬티를 끌어 내렸다.
샤워를 하지 않아 여기저기 엉켜있는 아내의 보지털이 모습을 드러내자 여기저기서 심하게 떨리는 숨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아내의 브레지어까지 벗겨낸 뒤 영환으로부터 물수건을 건네받았다.
아내의 한쪽 다리를 구부려 들어올려 아내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이도록 한 뒤 물수건으로 아내의 보지를 닦아주었다. 아내가 그곳에서 몇번인가 화장실을 다녀왔기 때문에 그들에게 불쾌한 암모니아 냄새를 맡게 하기 싫었기 때문이었다. 처음 여자를 접할때 좋은 기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나의 배려였다.
나는 아내의 보지는 물론 항문까지 깨끗하게 닦아내고는 수건을 영환에게 건네주었다. 그리고, 모두에게 욕실로 들어가 자지를 닦고 오도록 말했다. 그들은 나의 말에 착실하게 따라주고 있었다.

영환과 그의 친구들이 모두 욕실에서 나와 아내의 곁으로 빙 둘러앉았다. 아내는 워낙에 못하는 술을 과음했던 탓에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깊은 잠에 빠져들어 있었다.
나는 아내의 양쪽 발목을 각각 두 손으로 쥐고 그대로 들어올린 뒤 상체쪽으로 끌어당겼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아내의 무릎이 구부러지며 개구리 다리 모양이 되어버렸다. 아내의 보지가 그대로 적나라하게 모습을 드러내며 그들의 시선을 받아내고 있었다. 나는 영환에게 아내의 보지를 가리고 있는 대음순을 벌려보도록 했다. 그러자, 영환이 떨리는 손으로 아내의 보지를 덮고 있는 대음순을 천천히 벌렸다.
핑크빛 속살이 약간의 물기를 머금은 채 드러나자 영환의 친구들은 거친숨과 함께 짧은 탄성을 내뱉었다.
아내의 다리를 한껏 벌려지게 움직이자 질구가 살며시 벌어지는 것이 보였다.
나는 아내의 보지가 그렇게 음탕스러운 모습으로 남자들 앞에 보여지고 있는 것에 매우 큰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더구나 아내는 깊은 잠속에 빠져들어 현재의 상황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도 나의 쾌감을 자극하고 있었다.
나는 영환에게 먼저 아내의 보지를 핥아보라고 권했다. 그러자 영환은 주저없이 아내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고는 혀를 내밀어 아내의 보지를 핥아 올리기 시작했다. 갈라진 속살 사이로 영환의 혀가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심장이 터질듯한 흥분을 느낄 수 있었다.
내 손으로 내 아내의 보지를 벌려주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남자가 내 아내의 보지를 핥고 있다는 상황은 충분히 나를 변태스럽고도 자극적인 흥분의 도가니 속으로 몰아가기에 충분했다.
영환이 떨어져나오고 나서부터는 그의 친구들이 차례대로 아내의 보지를 몇분씩 번갈아가며 핥아댔다.
아내의 보지는 그들의 침으로 번들거렸고, 일곱명이 빨아댄 덕분에 대음순이 약간은 부풀어 올라있었다.
나는 다시 그들에게 아내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어볼 기회를 주었다. 가운데 손가락을 자신의 침으로 충분히 적신 후에 삽입시키도록 했다. 그들도 이미 스스로도 견딜 수 없을만큼 충분히 흥분하고 있었지만, 나의 주의에 귀를 기울이며 잘 따르고 있었다.
아내의 보지속이 다치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손가락을 넣으라는 나의 주의를 모두가 잘 따라주었다. 한명씩 번갈아가며 아내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삽입한 그들은 몇번씩 조심스럽게 피스톤 운동도 해보고 여자의 보지속으로부터 느껴지는 속살의 부드러움을 충분히 느끼고 있었다.
아내의 보지는 그들의 침과 자극으로 인한 반사적 반응으로 인해 흘러나오는 약간의 보짓물로 충분히 젖어들고 있었다.
이제 아이들에게 아내의 보지속에 자지를 넣게 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무작정 넣는것은 위험했다.
우선 내가 먼저 아내의 보지속에 자지를 넣어 충분히 자극을 하기로 하고는 아내의 다리쪽으로 몸을 옮겼다. 내가 자지를 아내의 보지에 조준하자 아이들은 너도나도 할것 없이 가까이 몰려들어 자지가 보지속으로 삽입되는 장면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귀두만을 아내의 보지속에 삽입시키고는 천천히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며 아내의 질구가 늘어나도록 해주었다. 그리고 어느정도 아내의 보지가 느슨해지고 있음을 느끼면서부터 깊이 밀어넣었다.
나의 자지가 보지속으로 깊이 빨려들어가는 동안 그들은 아내의 몸 이곳 저곳을 만져대며 자신의 극에 달한 흥분을 어렵게 추스리고 있었다.
나는 아주 천천히 움직이며 아내의 보지를 공략했다. 그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아내의 보지를 자극하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로웠다. 그렇게도 청순해보이는 아내가 많은 남자들앞에서 보지를 드러내고 자지를 끼운채 다리를 벌리고 있는 모습이란 너무도 음탕하고 자극적인 모습일 수밖에 없었다.
나는 몇 분동안의 피스톤 운동을 마치고 아내로부터 떨어져 나왔다. 그리고, 한명씩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하도록 했다. 대신 단 열번씩의 움직임까지만을 허락했다.
아직 여자경험이 없는 아이들이라 조절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행여 아내의 보지속에 사정이라도 한다면 문제가 될 것 같았다.
드디어 한명씩 아내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고 자지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열번이라는 횟수때문인지 아이들은 아주 천천히 움직이며 아내의 보지속에서 느껴지는 감촉을 최대한 음미하고 있었다.
열번의 움직임을 끝낸 아이들은 곧바로 자위를 하며 아내의 얼굴, 혹은 가슴위에 정액을 뿌려댔다.
아내는 나를 포함하여 여덜명의 남자들로부터 자지를 받아들였다.
하드섹스는 아니었지만, 남자에게 충분히 자극을 줄 수 있는 커다란 사건이었음은 분명했다.
영환을 포함한 일곱명의 아이들이 저마다 아내의 얼굴과 가슴에 정액을 분출시키고 숨을 고르는 동안 나는 다시 아내의 보지속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그리고, 격렬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그들이 뿌려놓은 정액으로 뒤범벅이 된 아내의 모습을 보며 하는 섹스인지라 금새 최고조에 오를수 있었다. 나는 그대로 아내의 보지속에 정액을 쏟아내고는 아내로부터 떨어져나와 벽에 기대어 앉았다.
쉬고 있던 아이들이 아내의 다리쪽으로 모여 정액이 흘러내리는 아내의 보지를 유심히 바라보았다.
하나둘 자지가 다시 발기되고 있는 것이 보였다. 누군가 하나가 정액을 머금고 있는 아내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자 보지속에 있던 정액이 밀려나와 바닥으로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하나같이 저마다 자신의 자지를 쥐고 자위를 해댔다. 그러더니 또 다시 아내의 얼굴과 가슴, 그리고 보지 둔덕위로 정액을 쏟아냈다.

나는 멀찌감치서 그들의 정액으로 온몸을 적시고 있는 음탕스런 아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내의 평소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창녀같은 모습이었다. 그들이 거친숨을 어느정도 고른 뒤, 나는 그들에게 물수건을 가져다가 아내의 몸을 닦으라고 말했다. 그들은 더운물로 적셔온 수건을 하나씩 들고 아내의 얼굴과 몸을 조심스럽게 닦아내기 시작했다. 아내의 몸이 깨끗이 닦여지자 나는 아내에게 속옷과 옷을 입혀주었다. 그리고, 나도 옷을 입었다.
그들의 도움을 받아 아내를 들쳐업고 집을 나섰다. 그들은 내게 고맙다며 연신 인사를 해댔다.
나의 아내를 그들의 먹이감으로 던져주었던 것에 대한 감사였다. 기분이 묘했다.
나는 그들을 뒤로하고 차를 몰아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아내의 몸을 다시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나는 이상하게도 아내가 많은 남자들에게 보여지거나 윤간을 당하는 상상에 자극을 많이 받는다.
그 날의 일은 내게 상당한 자극을 주었다. 아내는 그 날의 일을 전혀 모른다.
물론 아내가 정말 아는지 모르는지에 대해 나는 모른다. 아내가 그날 정신을 차리고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내가 아는 아내는 술에 너무도 약한 탓에 조금이라도 과음을 하면 필름이 끊길 정도였기 때문에 그날도 정신을 잃고 있었을 것이라는 판단을 하게되었던 것이다.


읽으신 후 소감을 보내주시면 써가는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email protected])
스와핑 메일은 사양합니다.

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너무 늦더라도 너그럽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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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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