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16-08-25 00:43 1,430회 0건
나의 아내-14부
또 다른 인연, 그리고...(2)

아내가 스포츠 센터에 두달 정도 나가고 있을 무렵, 난 민석을 내 욕망의 향연속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계획을 세웠다. 난 지속적으로 아내와의 섹스중에 민석의 얘기를 꺼내 아내로 하여금 민석과의 섹스를 상상하도록 만들었다.
아내는 수영강습 중에 민석과 몸이 밀착되면 그 상상들이 떠오를때가 있다고 고백을 했다. 아내는 이미 민석에게 마음을 두고 있었다. 이제 민석을 끌어들일 차례였다. 난 아내에게 채팅을 통해 민석의 마음을 떠보기를 요구했다.
밤 늦은 시간 아내가 민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내는 내가 말해준 채팅방을 민석에게 알려주며 들어오라고 전한 뒤 전화를 끊었다.
잠시 후, 아내가 만들어놓고 기다리는 방으로 민석이 들어왔다.
"왔어요?"
"네.. 은주씨.. 밤 늦게 어쩐일이에요? 채팅을 다 하자 그러구.."
"응.. 그냥 잠이 안와서요"
"남편은 자요?"
"네.. 자요.."
"은주씨 같은 여자를 혼자 두고 잔단 말예요? 나 같으면 가만 안둘거 같은데.. ㅋㅋ"
"가만 안두면 어떻게 할건데요?"
"음.. 글쎄요.. 뭐 남녀가 같이 있으면 뻔하잖아요.."
"섹스?"
"흠... 흠.. 은주씨가 그런말 하니까.. 괜히 쑥스럽네요.. 긁적긁적..."
"푸.. 아줌마라 그래요.."
"아네요.. 은주씨가 어디가 아줌마같아요..? 난 은주씨같은 애인 있으면 정말 좋을거 같은데.. "
"정말요? 나 좋아해요?"
"흠.. 흠.. 들켰넹..."
"부끄러워하긴.. 민석씨.. 의외로 귀엽네요.."
"귀엽긴요.. 뭘..."
"혼자 뭐해요?"
"그냥요.. 그냥.. 실은 은주씨 생각하고 있었어요.."
"예? 내 생각?"
"네.. "
"어떤 생각요?"
"그냥.. 은주씨랑 데이트 하는 상상 같은거요.. "
"유부녀를 짝사랑 하는거에요?"
"ㅋㅋ 그런가보네요.. 흠.. 흠.."
"스포츠센터에 예쁜 처녀들 많던데.. 왜 하필 나에요?"
"난 은주씨가 제일 예뻐보이던데요? 다른 애들은 별로 .."
"ㅎㅎ 기분 좋은데요?"
"ㅋㅋㅋ 농담 아니고 진짜에요.."
"아직도 나를 그렇게 봐주는 남자가 있다니.."
"은주씨.."
"네?"
"이번주 토요일에 시간 있어요?"
"왜요?"
"그냥.. 같이 .. 잠깐만 드라이브라도 하고 싶어서요.."
"글쎄요.."
"남편때문에 힘들겠죠?"
"흠.. 생각해보고요.. "
"네.. 힘들면 그냥 없던걸로 할께요.."
"^^"
"괜히 말 꺼냈나봐요.. 은주씨 한테 실례한거 같네요.."
"아녜요.. 젊은 남자한테 데이트 신청받아서 기분 좋은걸요."
"ㅋㅋ 은주씨가 기분 좋다니까 저도 좋네요.."
"생각해보고 가능하면 토요일날 시간 내볼께요"
"네.. 될 수 있으면 시간 내보세요.."
"네.. 알겠어요.. 그럼 오늘은 이만 가볼께요."
"네.. 은주씨 .. 잘 자구요.. 저 오늘 은주씨 꿈 꿔도 되죠?"
"^^ 맘대로 하세요.. 잘자요.."
아내는 내가 옆에서 지켜보고 있음에도 나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눴다. 어쩌면 민석과의 섹스를 나보다 아내가 더 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돌아오는 토요일이 잔뜩 기대되었다. 마침 쉬는 날이라 아내와 민석의 데이트 코스를 미행할 참이었다.
토요일 오후, 아내는 조금 긴장하고 있는것 같았다. 민석과의 만남에 설레이고 있는 듯 했다. 아내는 예쁘게 화장을 하고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흰색 쫄티와 물빠진 멜빵바지를 입었다. 오랜만에 보는 생기발랄한 아내의 모습이었다. 아내는 조그만 섹을 매고 운동화를 신은 채 집을 나섰다. 난 아내에게 나의 미행계획을 미리 말해주었었다. 아내는 나의 미행을 조금은 부담스러워 했지만, 동의를 해주었다.
정확히 5시에 스포츠센터 앞에 도착한 아내는 이미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던 민석의 차에 올라탔다. 난 민석의 차 번호를 외우고 뒤를 따르기 시작했다. 민석의 차는 분당을 빠져나가 판교톨게이트를 통해 서울방향 고속도로로 들어섰다.
민석의 차는 양재동 예술의전당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랍스터요리집으로 들어갔다. 첫 데이트이니만큼 조금 무리를 하는 듯 했다. 난 한시간 반을 그 근처에서 민석의 차를 주시한 채 기다려야 했다. 참으로 지루한 시간이었지만, 목적이 있는 기다림이라 포기할 수 없었다.
시간이 지나 그들이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는 차의 시동을 걸었다. 민석의 차가 주차장을 빠져나와 잠실방향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잠실운동장 옆에 있는 한강으로 통하는 토끼굴을 빠져나가 한강변 주차장에 이르렀다.
아마도 그 곳에 차를 댈 모양이었다. 민석의 차가 주차를 하는 것을 보고. 나는 한 차 건너 옆 자리에 차를 주차 시켰다. 그 당시 내 차는 코란도였기 때문에 내가 앉은 자리에서 한 차 넘어로 민석의 차 내부를 충분히 들여다 볼 수 있었다.
한강변에 나란히 서있는 가로등 불빛 덕에 민석과 아내의 모습을 보는 것이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민석과 아내는 한참동안 뭔가 재밌는 얘기를 하고 있는 듯 웃는 모습을 여러번 볼 수 있었다. 아내가 다른 남자와 그렇게 웃고 떠드는 모습은 처음이었다. 난 내가 모르는 연인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한참이 지난 후, 민석이 아내의 손을 잡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내 역시 별 거부감 없이 민석의 손을 잡아주고 있었다. 민석은 아내의 손을 잡고 뭔가 얘기를 하다가 아내의 손을 자신의 가슴쪽으로 끌어가는가 싶더니 고개를 숙이며 그 손등에 가벼운 키스를 했다. 아내는 별 움직임 없이 앉아있었다.
민석은 몸을 아내쪽으로 틀어 앉아 아내의 옆모습을 빤히 쳐다보며 뭔가 심각한 말을 하는 듯 했다. 아내가 뭔가 난감한 표정을 지었고, 곧 이어 민석이 아내의 얼굴을 손으로 끌어당기더니 아내의 입술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아내는 두 손으로 민석의 어깨를 잡아 미는 듯 하더니 이내 손에 힘을 푸는 것 같았다. 그리고, 아내는 민석의 키스를 받아들였다.
민석은 아내와 키스를 하는 동안 아내의 좌석을 약간 뒤로 젖혀주었다. 그리고, 자신의 좌석도 그 높이에 맞춰 조정을 하더니 다시 아내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키스를 나눈다. 민석은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 아내가 입고있던 멜빵바지의 멜빵을 차례대로 풀었다. 아내는 그런 민석을 막지 않았다. 민석은 멜빵바지의 앞섬을 끌어내리고는 아내의 쫄티를 살짝 걷어올리더니 그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아내의 가슴에 다다른 민석의 손이 아내의 가슴을 만지는 듯 했다. 참으로 견디기 힘든 흥분이 나를 휘감고 있었다.
한참이나 아내의 가슴을 만지던 손이 빠져나와 곧바로 아래쪽 아내의 바지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아내가 움찔 놀라는 듯 했다. 아마도 민석의 손이 아내의 보지에 닿은 듯 했다. 아내는 주변 어딘가에서 내가 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전혀 개의치 않고 민석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다. 아내는 이제 나의 요구가 아닌 자신의 쾌락에 충실하고 있었던거다.
아내는 민석의 손이 자신의 보지를 만져주는 것이 만족스러운 듯 그의 등뒤로 손을 감아 끌어안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후 아내의 손 하나가 미끄러지듯 내려와 민석의 다리 사이로 숨어드는 것이 보였다. 민석의 자지를 만져주기 위함인 듯 했다.
아내의 몸위로 자신의 상체를 포개고 있던 민석이 바르게 눕는 듯 하더니 스스로 허리띠를 풀고 단추와 쟈크를 풀어냈다. 그리고, 엉덩이를 들더니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허벅지 중간쯤으로 내렸다. 그러자, 민석의 육중한 자지가 한껏 발기된 채 아내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내는 망설임 없이 민석의 자지를 손에 쥐고 위아래로 흔들어주기 시작했다. 민석은 고개를 뒤로 젖힌 채 많이 흥분하고 있는 듯 했다.
얼마 후 민석이 고개를 들어 아내에게 뭔가를 말하자 아내가 잠시 손의 움직임을 멈췄다. 잠시 망설이는 듯 하던 아내는 몸을 민석 쪽으로 가져가며 고개를 숙여 민석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아내의 머리가 쉬지않고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난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꼈다. 결코 견디기 힘든 흥분속에서 아내가 민석의 자지를 빨아대는 것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눈을 부릅뜬 채 지켜보고 있었다.
아내가 그렇게 한참이나 민석의 자지를 빨다가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허둥지둥 뭔가를 찾는 듯 하더니 손에 휴지를 들고는 입에 있던 민석의 정액을 뱉어내는 것이 보였다. 아내는 입으로 그대로 민석의 정액을 받아낸 것이었다. 아내는 휴지로 입 주위를 닦아내고는 멜빵을 다시 채워 입었다. 민석도 잠시 숨을 고르고는 옷을 고쳐 입었다. 그리고, 둘은 아무말 없이 창 밖으로 한강을 바라보고 있었다.
잠시 후, 몸을 일으킨 민석은 다시 아내에게 키스를 했다. 그리고, 차 시동을 걸더니 주차장으로부터 유유히 빠져나갔다. 난 그들이 떠난 후에도 얼마간 그곳에 그대로 있었다. 그리고, 아내가 민석의 자지를 빨아주는 장면을 되새김질 하고 있었다. 아내는 분명 내게 보이기 위해 민석의 자지를 빨아준 것 같았다. 아내는 이제 나의 요구가 없어도 다른 남자의 그것을 애무해 줄 수 있는 대담한 여자가 되어 있는지도 몰랐다. 잠시 아내에 대한 불안감이 스쳐갔다. 하지만, 그보다 더 강하게 나를 사로잡은건 그런 아내가 주는 견디기 힘든 흥분이었다.
한동안 아내의 음탕한 모습을 되새기던 난 차를 몰아 집으로 향했다. 한참을 달려 집으로 돌아오니 민석의 차가 집 앞에 세워져 있는 것이 보였다.
조심스럽게 차를 움직여 민석의 차를 지나갔다. 안을 들여다 보니 사람이 없었다. 아내와 민석의 행방이 묘연했다. 혹시나 하는 집으로 들어가보았지만, 두 사람은 없었다.
밖으로 나와 잠시 생각에 잠겼다. 문득 아내와 함께 산책을 나가는 공원이 떠올랐다. 난 공원으로 방향을 잡고 약간 빠른 걸음으로 걸었다. 저수지를 두르고 있는 산책로에 드문 드문 사람들이 있었다.
그렇다면 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산 어딘가에 있을 것 같았다. 난 조심스럽게 숲으로 들어서서 아내와 민석을 찾기 시작했다. 얼마 후, 난 야산 중턱쯤에서 아내와 민석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아내는 멜빵바지를 이미 벗은 상태였다. 그것을 바닥에 깔아놓은 채 그 위에 무릎을 꿇고 앉아 민석의 자지를 정신없이 빨아대고 있었다. 타이트하게 달라붙은 쫄티와 엉덩이를 겨우 가리고 있는 손바닥만한 팬티를 걸친 채 민석의 자지를 빨고 있는 아내의 모습은 너무도 자극적이었다.
민석은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내린 채 나무에 기댄 채로 아내의 머리결을 스다듬어 주며 잔뜩 흥분하고 있었다. 아내는 민석의 불알까지 한입에 넣었다가 내뱉기도 했다. 그리고 자지 줄기를 따라 혀로 길게 핥아 올리는가 싶더니 또 다시 민석의 자지를 입 속으로 빨아들였다.
아내의 모습은 마치 사랑하는 사람의 그것을 빨아주는 것과 같은 정성스럽고도 간절한 모습이었다. 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가슴이 타는 듯한 흥분 속에서 나도 모르게 그만 그들 앞으로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그들은 나를 발견하고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당황했다.
아내는 입에 물고 있는 자지를 얼른 빼내며 몸을 일으켰고, 민석은 바지와 팬티를 끌어올리다가 바닥에 자빠지고 말았다.
“오.. 오빠..”
아내가 나를 오빠라고 부르자 민석은 더 당황했다. 그리고 다급하게 몸을 일으켜 바지와 팬티를 추켜올렸다.
“우리 신랑이야.. 민석씨..”
민석은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막대기처럼 딱딱하게 굳은 몸으로 그대로 서있기만 할 뿐이었다. 난 아내에게 다가가 귀에다 대고 속삭이듯 말했다.
“계속해..”
“오.. 오빠..”
“계속해.. 괜찮으니까.. 나 가까이서 보고싶어… ”
아내는 더 이상 반문하지 않고 민석 앞에 다시 꿇어 앉았다. 그리고 그의 바지를 벗기려 했다. 하지만, 영문을 모르는 민석은 자신의 바지를 움켜잡은 채 아내가 벗기지 못하도록 하고 있었다. 그는 이미 잔뜩 겁을 먹고 있었다. 아내가 그런 그를 안심시키려는 듯 올려다 보며 말했다.
“괜찮아 민석씨.. 신랑이 허락한거야…”
“네?”
“우리 오빠가 허락했어.. 민석씨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돼..”
“무.. 무슨..”
“그냥.. 아까처럼 가만히 있으면 민석씨… 괜찮아..”
아내는 바지를 움켜쥐고 있던 민석의 손을 잡고 풀어내게 하고는 그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 내렸다. 그러자 잔뜩 겁에 질린 모습처럼 조그맣게 죽어있는 자지가 아내의 얼굴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내는 그것을 조심스럽게 손으로 어루만지더니 혀를 내밀어 자지의 아래쪽을 받쳐들었다. 민석의 힘없는 자지는 아내의 혀 위에 올려진 채 흐느적 거렸다. 아내는 엄지와 검지만으로 그런 그의 자지를 살짝 잡고는 표피를 까내렸다. 그러자 귀두가 완전하게 드러났다. 아내는 도톰한 입술을 벌리고 그 귀두를 입술로만 물었다. 그리고 그 입술사이에 끼워진 귀두끝을 혀로 간지럽혀 주었다.
민석은 경직된 채로 두 눈을 질끈 감고 있었다. 아내는 그런 그의 긴장을 풀어주려는 듯 힘없는 그의 자지를 입 속으로 빨아들이며 양 손을 그의 뒤쪽으로 뻗어 그의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아내는 그의 자지를 입에 문 채로 혀를 움직이며 그의 자지를 자극했다. 그러자, 민석의 자지가 조금씩 아내의 입 속에서 발기하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가 발기되는 만큼 아내의 입이 팽창되기 시작했다.
아내의 입 속에서 다른 남자의 자지가 발기하고 있는 모습이란 참으로 형언키 힘든 흥분을 주고 있었다. 그의 자지가 완전하게 발기가 되자 아내는 앞뒤로 입을 움직이며 그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내의 침에 잔뜩 젖어 반짝거리는 민석의 자지는 나를 더욱 흥분케 했다.
난 그대로 앉아 아내의 팬티를 끌어 내렸다. 아내는 양쪽 무릎을 번갈아 들어주며 내가 팬티를 벗길 수 있게 도와주었다. 아내의 보지가 그대로 드러났다. 난 아내의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져주었다. 아내는 민석의 자지를 빨면서도 다리를 벌려주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대음순을 파고들어 속살을 만지자 이미 흥건하게 젖어 미끈거렸다. 난 아내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은주야.. 한 손으로 직접 자위하면서 빨아봐..”
그러자 아내는 민석의 자지를 입에 문 채 잠시 자세를 일으키다가 다시 소변보는 자세로 쪼그려 앉았다. 그리고, 한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애무했다. 그러자, 민석도 그것에 자극을 받았는지 고개를 옆으로 재끼고 아내의 보지쪽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난 다시 아내의 귀에 속삭였다.
“은주.. 너 정말 창녀 같아.. 음탕해보여.. 나 너무 흥분돼..”
그러자 아내는 남은 한 손을 내 다리 사이로 뻗어 바지 겉으로 내 자지를 만져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머리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민석의 자지를 미친 듯이 빨아대기 시작했다. 민석은 이미 흥분의 절정에 달한 듯 했다. 하지만, 난 그런 민석을 그대로 끝내게 하고싶지 않았다.
난 아내를 그대로 멈추게 하고는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아내의 뒤로부터 아내의 양쪽 다리를 잡아 오줌뉘이는 자세로 번쩍 들어 안았다. 아내의 다리가 양쪽으로 한껏 벌려지며 벌어진 보지가 그대로 민석을 향하도록 해주었다. 민석은 흥분된 표정으로 아내의 보지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다.
난 그 상태로 잘 버티고 서기 위해 뒤쪽 나무에 몸을 기댔다. 그리고, 아내의 귀에 속삭였다.
“핥아달라고 해봐.”
그러자, 아내는 가는 목소리로 민석을 향해 말했다.
“민석씨.. 여기 핥아줘요.. 응? 은주 보지.. 어서요..”
그러자, 민석은 앞쪽으로 다가와 무릎을 꿇고 앉아 그대로 얼굴을 아내의 다리사이로 들이밀었다. 민석의 입술이 닿자 아내가 꿈틀거리며 위로 두 손을 뻗어 내 목을 감았다.
“으응… “
머리를 앞쪽으로 젖히니 민석의 혀가 아내의 보짓살을 파고들며 위아래로 핥아주는 것이 그대로 내려다보였다. 떨리는 가슴을 주체하기가 힘들 정도였다. 다른 남자 앞에 나의 사랑스런 아내의 다리를 내 손으로 직접 벌려주고, 아내의 벌어진 보지를 그 남자가 핥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난 호흡이 곤란할 만큼 흥분하기에 충분했다.
아내는 내게 안긴 채로 민석의 혀로부터 전해지는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느낌에 의한 몸부림이 그대로 내게 전해져왔다.
“어때?”
“으응.. 오빠 앞이라 더 좋은거 같아… 흐응…”
내 앞이라서 더 좋다는 아내의 말은 나를 더 자극했다. 아내가 그런 말을 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지만, 전혀 불쾌하지 않았다. 오히려 난 그런 아내의 음란한 말들에 더 자극받고 있었다.
“내가 시키는거 뭐든지 다 할수 있지?”
“으응… 다 할게.. 오빠… 으응..”
“지금.. 이 모습으로 오줌누는거 보여줘.. 민석이한테…”
“으응… 챙피해.. 그건..”
“해봐.. 뭐든 다 하기로 했잖아…”
잠시 고민하던 아내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난 민석에게 잠시 멈추고 뒤로 물러나라고 말했다. 민석이 두 걸음 정도 뒤로 물러서자 아내는 내 목덜미를 감은 손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잠시 후, 아내의 벌려진 다리 사이에서 굵은 오줌줄기가 바닥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민석은 그 쇼킹한 장면을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 듯 오줌줄기를 내뿜고 있는 아내의 보지를 유심히 관찰하고 있었다.
아내는 부끄러운 듯 오줌을 뿌려대면서도 고개를 옆으로 젖힌 채 떨구고 있었다. 난 마치 숨이 멈출것만 같은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아내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던 오줌줄기가 멈추자 민석은 아내의 벌려진 다리사이로 들어와 자지를 조준했다. 그리고 그대로 아내의 벌어진 질구 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내 손으로 벌려주고 있는 아내의 보지에 다른 남자의 자지가 들어가는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 옴을 느끼고 있었다. 민석은 그대로 멈추지 않고 몸을 앞뒤로 움직이며 아내의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아내는 내 목덜미를 힘껏 움켜쥔 채로 민석의 자지로부터 얻고 있는 쾌감을 그대로 내게 전해주고 있었다. 민석의 살과 아내의 살이 부디치는 소리가 귓가에 분명하게 들려왔다. 아내의 가슴이 하얀색 쫄티에 가려진 채로 출렁이고 있었다. 난 그런 아내의 귓 뒤쪽과 목덜미에 연달아 키스를 퍼부으며 내가 느끼고 있는 흥분을 표출하고 있었다. 아내는 아주 자극적이고 음란스런 신음을 연달아 내뱉었다. 그러는 동안 민석의 움직임이 점차 격렬해지고 있었다. 민석의 입술이 아내의 입술을 덮쳤다. 아내는 그런 민석의 입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내 목을 움켜쥐고 있던 두 손을 풀어 민석의 목덜미를 끌어안았다. 아내와 민석 두 사람 모두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듯 했다. 민석이 비음 섞인 신음을 내뱉기 시작했다. 아내 역시 점점 급박해지는 듯한 신음을 내뱉으며 민석의 머리칼을 움켜쥐었다.
격렬한 움직임을 이어가던 민석이 움직임을 멈추는 듯 하더니 경련을 일으켰다. 아내의 보지속에 그대로 사정을 한 모양이었다. 민석은 거친 숨을 한꺼번에 몰아쉬며 격렬했던 움직임을 대신해 부드럽고 조심스런 움직임을 이어갔다. 그리고, 아내로부터 떨어져 나갔다. 달빛에 드러난 민석의 자지는 아내의 보짓물과 자신의 정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난 아내를 내려놓고 내가 기대있던 나무를 잡고 서게 했다. 아내는 내가 말하지 않아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고 있는 듯 허리를 숙이며 다리를 벌리고는 엉덩이를 뒤로 빼주었다. 난 아내의 뒤쪽에서 두 손으로 아내의 엉덩이 살을 벌렸다. 그러자 그대로 아내의 보지가 드러나 보였고, 그곳에서는 민석의 정액이 길게 늘어지며 떨어지고 있는 것이 보였다. 너무나 음탕스럽고 자극적인 아내의 모습이었다. 참을 수가 없었다.
난 그대로 아내의 보지 속에 내 자지를 밀어넣을 수밖에 없었다. 더 참으면 미칠 것만 같았다. 아내는 내 자지를 받아들이며 긴 신음을 내뱉고 있었다. 난 터질 듯 발기된 육중한 자지로 이미 흥분의 나락으로 빠져든 아내의 보지를 최대한 격렬하고 과격한 움직임으로 공략했다. 아내의 몸이 나무에 부딪히며 나무를 흔들어대고 있었지만, 난 별로 신경 쓰지 않고 나의 쾌락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남편의 앞에서 다른 남자에게 보지를 벌려준 아내, 그리고, 그 낯선 남자의 정액을 머금고 흘려대고 있는 아내의 보지.. 모든 것이 내겐 감당하기 힘든 자극을 주고 있었다.
난 그 감당하기 힘든 흥분 덕에 아주 짧은 시간에 아내의 보지 속에 정액을 쏟아내고 말았다. 지친 나는 아내의 보지로부터 자지를 빼내고는 뒤로 몇 걸음 물러나 그대로 주저앉았다. 그리고, 아내의 벌려진 보지를 주시했다. 아내의 그 음탕한 보지는 민석과 내가 쏟아낸 정액들을 뚝뚝 흘려대고 있었다.
민석이 옆에서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기 시작했다. 간신히 급한 숨을 고른 나 역시 옷을 챙겨 입었다. 하지만, 지친 아내는 그대로 나무에 몸을 기댄 채로 움직이지 않았다. 옷을 챙겨 입은 나는 바닥에 떨어진 아내의 팬티를 집어 들고 아내에게로 다가섰다. 그리고, 두 남자의 정액으로 더럽혀져 있는 아내의 보지를 닦아주었다. 민감해져 있는 보지에 팬티가 닿자 아내는 잠시 몸을 꿈틀거렸다.
아내의 보지를 깨끗이 닦고 난 팬티를 바닥에 버린 뒤 아내를 일으켜 세웠다. 아내는 두 눈을 감고 있었고, 힘없이 내게 몸을 기댔다. 아내는 두 남자의 격렬함에 지칠데로 지쳐있었다.
내가 아내를 부축하고있는 동안 민석이 아내에게 멜빵청바지를 입혀주었다. 그리고, 지친 아내를 민석에게 업히게 하고는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들어서자 난 민석으로부터 아내를 넘겨받아 안아 들고는 안방 침대위로 눕혔다.
아직 현관에 어색하게 서있던 민석을 들어오게 한 뒤 거실 쇼파에 앉혔다. 그리고, 나의 주도로 이루어져 왔던 아내와 나의 비밀 행각들에 대해 숨김없이 말해주었다.
민석은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매우 흥미로워 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민석에게 아내를 공유할 수 있는 남자로 인정한다는 말에는 매우 반가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읽으신 소감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앞으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mail protected])

>>글을 올리는 속도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생업이 바쁜 관계로 조금 느슨해졌습니다.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글이 도중에 끊기거나 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427 페이지

번호 컨텐츠
7558 회상 - 2부1장 HOT 08-25   1303 최고관리자
7557 나의 아내 - 11부 HOT 08-25   1474 최고관리자
7556 나의 아내 - 13부 HOT 08-25   1310 최고관리자
7555 회상 - 1부3장 HOT 08-25   1405 최고관리자
7554 섹스피아 - 3부 HOT 08-25   1463 최고관리자
7553 섹스피아 - 4부 08-25   747 최고관리자
7552 아내의 반란 - 7부 HOT 08-25   1458 최고관리자
7551 나의 아내 - 19부 HOT 08-25   1306 최고관리자
7550 회상 - 2부2장 HOT 08-25   1155 최고관리자
7549 회상 - 3부1장 08-25   821 최고관리자
7548 무서운 이혼녀 - 1부 HOT 08-25   1394 최고관리자
나의 아내 - 14부 HOT 08-25   1431 최고관리자
7546 피어싱한 그녀 - 1부 HOT 08-25   1381 최고관리자
7545 아내의 반란 - 9부 HOT 08-25   1486 최고관리자
7544 그집 여자들 - 1부 08-25   990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