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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43 1,485회 0건
아내의 반란 (9편)

내가 샤워하고 침실로 왔을 때 아내는 잠들어 있었다.
아내의 옷을 몽땅 벗겨보니 몸 군데군데가 빤 자국으로 얼룩져 있었다.
팬티 가랑이 매듭이 풀어져 몇가닥 없는 음부가 훤히 보였다.
팬티마저 벗겨 아내가 입었던 옷가지들을 세탁기에 넣고 물을 채웠다.
퉁퉁 부은 음부에 코를 갖다 대자 역겨운 냄새가 났다.
얼마나 쑤셔 박았는지 음부 속살이 새빨갛고 주변도 벌겋게 부어 있었다.
웬지 아내가 불결해 보이고 정이 뚝뚝 떨어지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것은 순간, 모든 것이 내 탓이라고 자위하자 아내가 불쌍해 보이기도 했다.
변태 같은 남편 만나 구멍을 학대시키고....미안해 여보....그리고 사랑해....
아내는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하고 탈진한 상태로 만 하루동안 보냈다.
나는 뜨거운 물에 수건을 적셔 여러 번 아내의 음부에 대 부기를 가라앉혀 주었다.
아내가 내게 그 날의 일을 자초지종 밝힌 것은 아내 혼자 한증막에 다녀온 날 밤이었다.
아내의 입장에서 글을 옮겨보면---

그에게서 전화가 온 것은 침대 시트를 걷어 세탁기에 돌릴 오전 10시 채 못되어서였다.
그의 음성을 듣자 가슴이 철렁거리면서 얼굴이 화끈거렸다.
아침에 그이가 나가면서 다짐하던 말이 떠올랐다.
"당신과 나의 성생활을 위해서야. 친구하고 얘기가 된거니까 당신은 모른 척만 해 줘."
머뭇거리는 내게 그의 친구가 전화선을 통해 거듭 재촉했다.
"부담 갖지 마시고 편한 옷 입고 나오세요. 기다릴게요."
전화를 끊고 결심하기까지에는 한참을 망설여야 했다.
샤워를 하면서 때로 그의 성기가 눈에 번득 떠올라 놀라면서도 한편 숨이 가빠오기도 했다.
웬지 두렵기도 했다가도 어떤 기대감에 아래가 젖어옴을 느꼈다.
구석구석 씻은 뒤 향수를 살짝 뿌리고 가슴이 파진 검정 원피스를 입고 나갔다.
20분 늦게 약속 장소에 가자 그가 벌떡 일어나 반기면서 앞자리를 권했다.
"차만 마시고 갈게요."
"점심 시간인데......제가 식사를 대접할게요. 걱정 마세요."
그가 서둘러 차를 시키고 10분 뒤 우리는 근처 한정식 집으로 들어갔다.
"제수씨 그렇게 입으니까 섹시하네요. 아름다워요."
나는 몸을 움츠리며 얼굴이 화끈거렸다.
밥이 입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의 시선이 자꾸만 내 몸을 ?는것이 불쾌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묘한 흥분을 안겨줬다.
"우리 맥주 딱 한잔만 할까요?"
그가 나의 대답도 듣기 전에 벌떡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이러면 안되는데...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을 하자 숨이 탁탁 막혀왔다.
잠시 후 그가 병마개를 딴 맥주 한병과 잔 두개를 가지고 들어왔다.
",,시키셔두 되는데..."
"종업원들이 바빠서요....자..한잔 하세요.."
망설이다가 한잔쯤이야...하고 들이켰다.
웬지 맥주가 쓰면서 특유한 맛이 목구멍을 쏘았다.
"온도가 낮으면 좀 씁니다 맥주란 놈이..... 다 비우세요. 한잔정도야......"

밥을 먹는둥 마는둥 밖으로 나오자 얼굴이 화끈거리고 어지러웠다.
맥주 세병 정도가 주량인데....오늘 이상하네...
"저도 오늘따라 술이 빠르게 오르네요. 우리 노래방 가서 노래 한곡 하고 헤어져요.
"그만 가야 하는데..."
"술 깰때까지만요...30분만..."
그가 내 어깨를 감싸고 눈에 보이는 노래방 건물로 이끌었다.
그의 팔에서 전기가 내 몸에 퍼져오는 것 같았다.
밀실로 들어가 그가 먼저 한곡 뽑고 내게 마이크를 건네면서 어깨를 안았다.
사양하다가 혜은이의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부르는데 그가 뒤에서 껴안았다.
숨이 턱 막히면서 얼굴이 화끈거리고 몸이 구름을 타고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 퍼져왔다.
"아이...이러면 안돼요.."
뿌리쳐 보지만 그의 손길이 가슴을 더듬자 흥분이 빠른 속도로 몰려왔다.
나도 모르게 몸을 돌려 그의 입술을 찾았다.
그의 혀가 비집고 들어오면서 한 손이 치마 속을 더듬자 나는 전율했다.
"보지가 젖었어요...빨고 싶어.."
그 소리가 귀에 박히자 나도 모르게 그의 바지춤으로 손이 갔다.
"아..몰라요...이상해요.."
그가 소파에 나를 눕히고 치마를 걷어올린 뒤 팬티 겉 은밀한 부분을 입으로
애무하자 나는 온 몸에 경련이 일어났다.
"음...안..돼요...아.."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나는 그가 속히 더 깊은 애무를 해주기를 갈망했다.
갑자기 그가 상체를 일으켜 내 팬티를 완전히 벗기고 내 앞에 바짝 섰다.
"꺼내서 빨아줘요..."
"...싫어요...그만 나가요...팬티를..."
그가 팬티를 저쪽으로 던져놓고 나의 음부를 몇 번 빨다가 다시 눈 앞에 서서 말했다.
"그냥 한번만...빨아주기만 해요...어서.."
그가 더 가까이 다가와 재촉하자 눈앞에 성난 그의 물건이 선 채 바지 안에서 꿈틀거렸다.
나는 망설이다가 떨리는 손으로 쟈크를 내리고 그의 성기를 꺼냇다.
숨이 턱 막히면서 그의 성기를 입으로 가져갔다.
남자의 성기를 입안에 넣고 빤다는 것. 그것을 나는 매우 좋아했고 더욱 흥분케 하였다.
그가 나를 눕히고 입안에 성기를 진입시키면서 한 손으로는 내 팬티 속 갈라진 틈새를
유린하였다. 나도 모르게 엉덩이가 그의 손가락에 의해 들썩거렸다.
"꽤 씹이 하고 싶었나 봐....보지구멍이 홍수네...."
왜...그런 쌍소리가 더욱 흥분을 유발시키는 걸까?
그가 갑자기 성기를 빼고 손동작도 멈추고 나를 일으켰다.
"다른데로 가요....한시간이면 되니까...제수씨도 젖은거 보니까.... 어때요...싫으면 그냥..가고.."
".....너무...해...약만 올리고...팬티 줘요."
"그냥 나가요....어차피 젖어서...내게 팬티 잇어요...자..나갑시다.
"어멋...어떻게...안돼요.."
팬티쪽으로 가려 하자 그의 손이 나의 팔을 나꿔챘다.
"스릴 있잖아요..나가요. 친구 차 빌려타고 나왓는데 ...음주때문에.....대리 운전 불렀어요.."
"그럼... 가까운데루 가요....."
"괜찮아요..남의 눈도 있고...자.."
옷을 추슬러 입고 그의 팔에 의지해 나왔다.
아랫도리가 허전하면서도 누가 알까 두렵고 두근거렸다. 그러면서도 묘한 흥분을 느꼈다.
언제 왓는지 그의 차안엔 기사가 시동을 틀어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차창이 새까맣게 선팅이 된 7인용 ?차였다.
그와 나를 뒷자리에 태우고 옆에 앉으며 기사에게 말했다.
"양수리쪽으로 갑시다....."
"술 깨는 약이에요. 마시세요 두분."
기사가 약병 두 개를 그에게 건네고 그가 내게 한병을 마개를 따서 건냈다
무슨 시럽인지 모르지만 몹시 써서 마시다 입을 떼는데 그가 억지루 먹였다.
잠시후 더 큰 구름이 내 온몸을 휘감고 허공으로 뜬 기분이 퍼져왔다.
그의 손 하나가 허벅지 와 닿았고 계속 안쪽을 ?어가자 말초신경이 밑에서부터 찢겨져
올라왔다.
"아이...그만...앞에서....봐요.."
"괜찮아.....팬티가 푹 젖었네..."
백밀러에 기사의 눈과 마주치자 그의 눈이 빙긋 웃고 있었다.
웬일인가...이 느낌은...전혀 모르는 사람앞에서...
그의 손이 팬티속 깊숙이 들어와 휘젖자 오줌이 확 터질 듯한 오르가슴이 머릿속을 뚫고 올라왔다.
"아....음..넘 좋아....좀 더...."
그의 입술이 덮쳐오자 나는 혀를 들이 밀엇다. 그가 강렬하게 빨자 온 몸에 경련이 파르르
떨면서 그의 등을 손톱으로 피가 나도록 후볐다.
그가 성기를 꺼내 내 머리를 눌렀다.
뭐라고 말할 사이도 없이 그의 성기가 입안에 침범햇다.
아니...내 스스로 텁썩 입안에 가두었다고 해야 할까...?
"음....제수씨..역시..잘 빠네..좀 세게 빨아봐요...아.."
그런데....차가 잠시 멈추고....그의 한 손이 내 머리를 누르고 있었고 또 한 손은 가슴을
더듬고 있엇는데 은영중에 손 하나가 와서 나의 은밀한 곳을 더듬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그가 기사라는 것을 눈치챘지만 본능은 모른 척...그 손의 리름을 타고 있었다.

차가 멈추고 그가 나를 감싸안고 모텔로 들어갔다. 그의 손엔 작은 가방이 들려 있었다.
뒤를 힐끔 돌아보니 기사는 차 안에 탄 채 이쪽을 보고 있었다.
"저 사람 가나요..?"
왜 내 입에서 그런 말이 나왓을까..
"기다리라고 했어요....같이 즐길래요...? 괜찮은 사람 같은데.."
"....보내세요....창피해요."
"암튼 들어가요. 나중에 봐서..."
방에 들어오자 그가 가방에서 까만 팬티를 주며 갈아입으라고 하였다.
욕실에 들어가서 샤워한 뒤 팬티를 입는데 가운데가 뚫어져 매듭이 달려있었다.
내겐 처음 보는 아주 손바닥만한 T자 팬티였다.
묘한 갑정을 느끼면서 팬티 매듭을 얽는데 그가 알몸으로 불쑥 들어왔다.
"어멋...!나가주세요."
"괜찮아요...보지까지 보여주고 뭘..."
수치심이 얼굴 표면에 확 덮쳐 당황하는 사이 그가 팬티를 벗기고 음부에 입을 가져다 댔다
"아...어쩜...음.."
" 팬티위에 이거를 입어요."
팬티를 입자 그가 스타킹을 신겼다.
"음...진짜 섹시하네...그리고...아까..그 기사....와 있어요."
"네에..?"
"괜찮아요..우리....같이 즐겨봐요....저 친구 제수씨하고 한번 했으면 소원이라네요.."
"어떻게...첨보는 사람이 날....무서워요...그냥 우리 둘만..."
그의 입술이 나의 말을 가로 막았다.
살만 닿아도...그의 살이..오늘따라..수치심과 이성을 잡아갔다.
나는 그의 입에...손길에... 속절없이 무너졌고 나의 본능은 쾌락을 간절히 원했다.

그는 나를 번쩍 안고 욕실을 나갔다. 나는 그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눈을 꼭 감고 있었다.
침대에 나를 눕히고 두 남자가 양쪽에 누운 것이 느껴졌다.
거칠어진 남자들의 숨소리가 귓전을 맹맹 돌고 있어 나도 모르게 몸이 파르르 떨렸다.
"아....아....."
사내들의 손길이 양쪽에서 다가와 가슴을 음부를 온몸 구석을 쓰담어 가자 참았던 신음이
악다문 입술을 비집고 흘러나왔다..
누군가가 팬티스타킹을 북 찢고 매듭을 풀렀다.
손 하나가 와서 천천히 문지르며 음핵을 손가락으로 힘주어 잡아 비틀자 나도 모르게
다리를 오므리며 탄성을 질럿다.
"헉...아...넘 좋아요......음..."
"백보지네...첨 먹어보네..."
"긴자꾸야....꽉꽉 물면 금방 나온다니깐.""
그의 손이 계속 음핵을 건드리자 더 참을 수 없는 흥분이 엄습해 왔다.
"이제 그만....헉헉.....넣어줘...요...아.."
"보지를 빨고 있어."
남편의 친구가 말하자 기사의 입이 나의 은밀한 곳에 입을 대고 ?기 시작햇다.
"음...음..."
그의 머리칼을 움켜잡고 있던 내 손 하나를 그의 손이 와서 가져가고 뭔가 따끔한 느낌이
팔뚝에 전해져오는가 했더니 순간.......아아...엄청난 쾌감이 음부 안 깊은 곳에서 화산처럼"
폭발하는 것이엇다.
"아아아....여....보...!아아..보지가...보지가..넘 좋아...아.."
나는 음부가 그의 입에서 떨어질까 싶어 엉덩이를 들썩이며 그의 머리칼에 힘껏 잡았다.
""아아..잉....난 몰라...어떡해....넘 좋아...헉헉.."
처음 느껴보는 거대한 오르가슴이엇다.
"오줌처럼 싸네......"
"제수씨..보지가 어때요..?"
그가 귀에 대고 속삭이자 나는 그의 성기를 찾아 손으로 잡았다.
"아아..몰라요...왜 이렇게 좋은거야...아...어서...아.."
"보지가 이쁘네요...씹물도 엄청 나오고..."
그가 나를 반쯤 일으켜 안고 다리를 꺽어 벌리고 음부를 손으로 애무하는데 성기 하나가 입술에 닿았다.
"빨아줘.."
전혀 다른 성기였다. 순간적으로 눈을 뜨고 보니 그 성기는 귀두가 어린얘 주먹만 했다.
귀두 옆에 오돌오돌 뭔가가 만져진 너무 큰 성기였다.
입안에 넣기조차 거북한 성기를 힘들여 빨자. 그가 낮게 말했다.
"보지구멍도 작더니 입도 작네...천천히 빨아보세요.."
"읍읍.."
그의 성기가 입안을 푹푹 찔러오고 나는 반동으로 고개가 앞뒤로 흔들렸다.
음부를 헤집는 손가락과 입안에 들랑거리는 성기로 인해 나는 숨이 중간중간 끊어질 듯한
쾌감에 전율했다.
"음...음....나올라고 하네...뱉지 말고 삼켜요...아....아아..."
목젖을 때리는 느낌이 오면서 많은 양의 정액이 한꺼번에 분출돼자 내 머리를 잡은 그의
두 손길 때문에 입을 떼지 못하고 고스란히 정액을 삼켜야 했다.
그가 입에서 떨어져 나가자. 나는 힘없이 누웠고 이어 또 하나의 성기가 입안에 들어왓다.
그리고 그는 좀더 오랬동안 입안에서 맴돌다가 사정했고 나는 또다시 삼켰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스타킹이 벗겨지고 팬티마저 몸에서 달아났다.
몽롱한 의식 속에 얼굴에 갑자기 찬 느낌이 덮쳐왔다..
두 남자가 수건에 물수건을 적셔와서 나의 몸 구석을 닦아주었고 나는 구름을 탄 기분으로
그들의 손길에 몸을 맡겼다. ?고 긴 쾌감이 계속 파르르 퍼져왔다.
"한방 더 줘야겠어.."
"네 좆이 벌써 섰네...보지에 박고 있어 봐.."
다리가 절로 오므려지자 누군가가 활짝 벌렸다.
"보지가 개보지 같이 빨갛게 벌렁거리네..씹물도 엄청 흘리고...."
"아...."
개보지란 소리가 자극적이엇을까 ...왜 이렇게 느낌이 좋은걸까..
"물이 마르기 전에 박아...준비記릿歐?."
입 하나가 와서 음부를 빤다.
나는 또다시 열락의 길로 들어섰고 그의 입이 떨어지자 성기 하나가 우악스럽게 비집고
들어왔다. 마치 자궁 안이 꽉 찬 느낌은 순간이었다.
"욱....아아...넘 좋아."
팔뚝에 또 하나의 따끔한 느낌이 스쳐가는 순간,,아아....이 극치감...
그가 내 몸을 한아름 누르자 나는 그의 목을 끌어안고 갈라져 폿발하는 황홀감을 느꼈다.
"아아....우....으음....."
"으....보지 힘이 쎄네...음...어때...기분 좋아..?"
"넘...좋아....당신 꺼 최고에요..아.....헉....으음..힘껏 박아..줘.."
그의 성기가 후퇴할때마다 나는 음부에 온 힘을 모아 당겼다.
"안돼요...빼지 말아요...그대로...더..해줘요...아아....좋아요.."
그의 성기가 불쑥 빠지자 나는 손으로 텁썩 잡아 입구에 맞추고 히프를 쳐올려 안에 감췄다
"야...이제 네가 박아.."
"아...안돼..."
그가 나가고 금새 다른 성기가 진입했다.
자궁 끝에 깊히 찔러오는 강한 충격이 나의 뇌를 폭살시키는 것 같았다.
"헉...미쳐...요...좀 더 빨리...아아....좋아..."
나는 미친 듯이 히프를 힘주어 돌렸다. 그것은 순전히 동물적인 본능이었다.
"으음....쌀게.."
뜨거운 느낌이 자궁 안을 꽉 채울 때 나는 자지러지는 환희에 몸을 부를 떨었다.
다물어지지 않는 입 안에도 뜨거운 액체가 가득 부어졌고 손 하나가 입을 막는 바람에
나는 고스란히 삼켜야 했다.
감은 눈앞에 별들이 수없이 쏟아지고 여전히 혈관을 타고 흐르는 쾌감을 음미하고 있는데
손들이 와서 온 몸을 쓰담고 음부와 항문에도 진한 쾌감이 살을 뚫고 스쳐갔다.
손에 묵직한 성기 하나가 잡히자 나는 입으로 가져갔고 혀 하나가 항문을 깊게 핥아댔다.
"읍,,,,흑....음.."
"거긴....하지 마.."
"아다라시?"
손가락이 항문을 비집고 들어오자 얕은 고통이 스쳐가면서 또 다른 느낌이 전달돼 왔다.
누군가가 나를 엎드리게 하고 히프를 쳐들게 하였다.
음부가 활짝 벌어지는 것 같더니 항문에 액체가 닿는 느낌이 오면서 손가락이 들어왔다.
"아아....거긴....음..."
항문과 음부에 손가락들이 동시에 침법하면서 전후진 시키자 나도 모르게 히프를 접고
옆으로 쓰러졌다.
다시 나를 일으켜 엎드리게 하고 항문을 문질러대다가 손가락 두 개가 진입했다.
"으음...."
"조금만 넣어볼게..."
"헉..!아파....안돼요.."
갑자기 항문에 찢어질듯한 고통이 엄습하면서 몸을 옆으로 돌리고 누웠다.
"알았어...그럼...보지만......어때?"
"으응....보지만..해줘요...아..."
말이 떨어지기 전에 성기가 입안에 들어오면서 음부에도 성기 하나가 진입했다.
끝없는 홍홀감이 쉬지도 않고 몰려왔다 흩어지고 그리곤 또다시 몰려오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들은 나를 욕실로 데려가 더운물로 몸을, 음부를, 항문을 구석구석 닦아주며 다시 입안에
차례대로 성기를 물게 했고 나는 두 번의 정액을 목구멍 너머로 삼켜야 했다.
몸안의 기운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그들이 입안에 사정할때도 나는 강한 오르가슴을 느꼈다.
다시 침대에 나를 눕힌 그들이 내 몸을 쓰다듬으면서 대화를 나눴다.
내 양손에 그들의 성기가 잡혀 있었다. 아지랑이같은 쾌감이 번져왔다.
담배냄새가 콧잔등을 스쳐갔을 때였다.
"보지 맛 어때?.."
"이런 긴자꾸 보진 첨이야. 구멍도 작고. 뒤에다 한번하고 싶은데 원...."
"네 좆이 커서 그래 임마...나라면 몰라도..."
그럼..네가 함 박아 봐...내가 밑에서 잡고 있을게...젤 듬뿍 바르면 되지."
그들의 대화는 수치심보다도 흥분감을 더 안겨주었다.
입 하나가 음부를 빨면서 성기가 입안에 또다시 들어왔다.
음부에 박히는 것도 입에 박히는 것도...이날만큼은 모두가 나를 기쁘게 하였다.
낯선 사내가 나를 자신의 몸위에 올려놓고 성기를 음부에 맞추자 나는 히프를 움직여
성기를 음부 안에 삼켰다.
그리고 그가 항문을 빨다가 뭔가 뿌리면서 손가락으로 항문을 애무하였다.
참을 수 없는 강렬한 쾌감이 급숙도로 번지면서도 나는 히프를 오무렸다.
"아아...거긴....그만해..요...으음...좋아.."
밑에서 그의 손이 내 몸을 끌어당기고 속삭였다.
"잠시만...참으면...더 좋아.....힘주지말고...참아....당신은 개보지야.."
"아이..몰라....읍.."
그의 혀가 입안에 쏙 들어왓다.
순간 항문에 뭔가가 엄청난 것이 비집고 들어오는 압박을 느꼈다.
"아..안돼...아파..."
밑의 사내가 내 상체를 자기 몸에 꽉 붙들어 매고 내가 꼼짝할 수 없는 사이,
창자를 당기는 고통이 히프 전체에 전달돼 왓다.
"음....조금만 참아요 제수씨...넘 좋아....아...."
"헉...아파....그만....아아.."
"으,,,,나올라고 하네..."
묘한 느낌이었다. 시간이 조금 흐르자 그토록 처절했던 고통이 견딜만 하면서 쾌감스러웠다.
"아아....미칠 것 ..같..아...음..."
"으..윽...음..."
항문에서 뭔가 쏙 빠지면서 허전한 느김이 왔고 나는 히프를 깊고 낮게 빠르게 움직였다.
"헉헉...여보...보지가...넘 좋아..아아아..."
"보지에 힘주고 싸...나도 쌀라고 해...음음..."
번개치듯한 오르가슴이 폭발하면서 부르르 떠는 내 몸을 밑의 사내가 갑자기 돌려 눕히고
팍팍 움직이다가 넘췄다.
"으음...! 보지가 꽉 무니까...빨리 싸네...개보지라서...."

그러고서도 아내는 한번 더 두 놈의 정액을 받고 그들이 함께 나가자고 햇지만 몸이 말을
듣지않아 내게 전화를 했던 것이다.
항문까지...
기가 막힌 일이었다.
어째 그날 그걸 몰랏을까..?
부끄러워하는 아내를 설득하여 항문을 보니 깊지는 않지만 과연 두어군데 찢어진 상처가
눈에 띄었다.
"쓰라려요..."
후시딘 연고를 발라주고 담배를 입에 물었다.
울화가 치밀었다. 그 자식 마누라도 못먹어보고...
"당신....기분이 나쁜가 봐요...꼭 나갈 맘은 없었는데..."
아내가 눈물을 그렁이며 말하자 웬지 그녀가 안타까웠다.
아내를 가슴에 안으며 속삭였다.
"당신은 잘못이 없어...그리고.....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그날밤은 아내를 꼬옥 끌어안고 잤다.
아내의 손이 나의 설기를 만지작거렷지만 발기가 되지 않았다.
아내에게서 고백을 들었을땐 성기 끝에서 액체가 스믈스믈 묻어나왔건만........
사실대로 말하자면 나는 흥분하고 또 쾌감을 느꼈던 것이다.
그리고 다음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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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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