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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44 705회 0건
채팅의 유혹 1부
나는 이제 40대 중반을 달리는 남자이다.
그동안 아무런 불만 없이 마누라와 자식을 위해 헌신해왔다고 자부하고 있는 사람
인데,그러나 나이가 들어가고 집사람과의 성적인 관계도 뜸해지고(그렇다고 집사람
을 사랑 안하는 것은 아니고 뭐랄까 육체적인 만족감의 부족 이랄까..), 자식들도
다 커가고 나니 나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게 되는 일들이 잦아 져 갈 무렵,나는 친구
의 권유(?)로 채팅이란것을 하게 되었다..

맨처음 해보았던 채팅, 여러 모르는 사람들과의 대화 특히 여자들과의 대화, 뭐라고
할까.나에게는 색다른 기분을 느께게 하는 것이 었고 지금까지, 잠자고 있던 내면의
본능을 깨우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음악방이나, 집단으로 서로 이야기하는 단계를 거치자 한번 애인이나 여자 친구를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에 일대일 대화를 적극적으로 하게 되었고, 드디어 첫번째
일대일 대화에서 난 세상처음 폰섹이란 것에 맛을 들였다, 그때의 기분이란 생각지도
못한 경험이었다, 그때의 그 폰섹 상대녀는 채팅 시작하자마자 "자기 섹스 잘해"로
시작해 "자기와 폰섹하고 싶다"로 단 1분만에 전번교환과 전화접속, 그때 전화기
넘어로 들려오는 그녀의 섹소리는 나의 심장까지 도려내는 듯한 기분이었다.
"~아,하 ~ 나 보지물 많아~~ "
" 아~~~~~~앙~~~~ "
" 내 보지 먹고 싶지 않아? "
" 아~~~~~악~~~~ 너무 좋아...... 자기 자지 너무 좋아 "
" 아하~~~~~아하~~~~~~~~~아하~~~~~~~ " 등등
지금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 폰섹이지만, 그때 최초의 폰섹은 나에게는 또 다른
세상의 시작이었으며, 잠자던 나의 본능을 더욱 더 부채질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다른여자와의 대화에 심취하고 있던 나는 드디어 여자들을 만나고 싶은
열망에 암캐의 암내를 맡은 숫캐마냥 본능을 번들거리며 채팅에 몰입하고 있던 어느
날....그날도 먼저 말을 걸어 보고자 탐색과정을 커치고 있던 그때, 갑자기 메세지
하나가 날라오면서 일대일 대화를 요청한다.. 가만히 있으면 실례(?)일것 같은 생각에
대화에 응했고 처음에는 그냥 일반적 이야기를 하다, 전번교환과 함께 전화로 대화
가 넘어 같다. 나이는 나보다 10살이 아래인 여인이었다.
처음 들은 그녀의 목소리는 모랄까, 지금까지는 들어보지 못했던 너무나도 애띤 목
소리의 소유자 였고 나는 나도 모르는 흥분과 기대감에 전화를 할때마다 이팔청춘의
시대로 넘어간 듯한 느낌에 하루하루게 새롭게 느껴지며 그녀와의 대화는 점점 그
숫자뿐만 아니라 시간까지도 구애 받지 않고 전화의 대화는 이어져 갔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과감히 만나것을 제의 했고 그녀는 약간 머뭇거리는듯 하더니
그녀도 흔쾌히 만자자는 제의를 받아 드렸다..

오늘 따라 차가 이다지도 많은지.. 서울을 빠져나가는 것이 이렇게도 힘드니, 그녀와
의 약속시간이 다가온다, 이러다가 기다리다 지치게 만들것 같다, 차가 많아 좀 늦을
것 같다는 전화를 넣고 나는 긴장된 마음으로 목적지에 도착 차를 주차장에, 세우고는
약속장소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녀는 가게의 한쪽 구석에 다소곳이 앉아 있었다..
조그마하면서도 가냘픈 얼굴의 소지자였다. 그다지 이쁘지는 않았으나, 품에 안으면
폭 안아져 올듯한 체격의 여자였다.. 그녀도 나를 보고는 싫지는 않은듯 생글생글
웃는다. 차한잔을 시키고 우리는 좀 서먹서먹한 기분을 약간 나눈후, 서로간의 이야기
를 주고 받기 시작했고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자 서먹한 기분이 조금씩 없어져 갔고
둘은 약간의 농담도 주고 받기 시작했다....
"밖으로 나가죠, 이렇게 실내보다는 드라이브 어때요..?"
"좋아요..." 그녀는 수즙은 듯 드라이브에 응한다..
둘은 밖으로 나왔고, 그녀를 옆자리에 앉힌후에 나는 차를 힘차게 몰았다..
"제가 이곳을 잘 모르는데 이 근처에 괜찮은 드라이브 코스 있어요..?"
"글쎄요, 그럼 XX수목원 어떠세요...."
"수목원이요 좋죠...!"
나는 차를 수목원쪽으로 몰았다..

수목원에 도착한 우리는 수목원 가까운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한후에, 수목원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나의 차는 썬팅이 좀 과다한 편이라서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편이다.
둘은 주차장 한쪽 구석에 차를 세우고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평일 낮이라서인지
차도 없고 사람도 별로 없었다..
이런 얘기 저런 애기를 나누던 나는 그녀의 눈치를 보며, 가볍게 그녀의 손을 잡았다.
처음만나기는 했지만 그동안의 전화 통화를 통해 우리둘은 어느정도의 야한 얘기도
주고 받고 해서인지 나의 이런 행동에 그녀도 거부감을 표현하지 않았으며, 약간은 그런
감정을 즐기는듯 보였다.. 나는 좀 더 과감해지기로 결정하고, 그녀의 어깨를 잡은후에
그녀이 입술을 훔쳤다, 나는 그녀가 거부할것을 예상하고 힘있게 그녀의 어깨를 잡았으
나 내 예상과는 반대로 그녀도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그녀을 끌어 앉고 그녀의 입속에 다시 내 혀를 밀어 넣자 그녀도 내 혀를 음미하면서
다시 그녀의 혀가 나의 입속으로 헷집고 들어 오길래 내가 그녀의 혀를 살살 빨면서
이리 저리 굴렸다..

한참동안 서로의 입술을 탐닉하던 나는 좀 더 과감해지기로 결정하고는 그녀의 가슴을
공략했다.. 처음에는 약간 움찔하던 그녀는 나의 손의 움직임에 몸을 맏기기 시작했다.
"~~ 음~ 으~~ 아~~하 ~~"
그녀의 입에서 야릇한 감각의 흐느낌이 흘러 나온다......살며시 그녀의 얼굴을 보자
애원의 눈빛으로 날 쳐다보며 신음을 내뱉는다.

한편으로는 와하 처음 만나는데 어찌 이렇게까지 과감하게 문을 열어주지하는 생각도
있었으나 그생각은 잠시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에 나도 점점 그 한계를 허물어 가고
있었다.. 그녀는 갑자기 나의 성난 자지를 바지밖에서 잡고는,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나도 전혀 생각하지 못한 일은 아니였지만 조금 당황 스러웠다.
하지만 나는 그런 생각은 집어 치웠다. 그녀가 나의 자지를 계속 만지작 거리니
나는 자지가 터져갈것 같은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곤 내 바지 자크를 내리고 바지를 벗겼다. 그리곤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 넣더니 만지작 거리는 것이였다. 나는 미칠것 같았다.
그녀는 긴 생머리를 뒤로 젖치고는 내 자지를 바지밖으로 끄집어 내고는 살며시 입으로
가져가서는 부드럽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윗도리를 천천히 벗기고는 가슴을 애무하듯 감싸고는 만지작 거렸다.
브라자를 유방위로 제껴올리고는 유두를 잡아 깊게 빨아주었다."으~흑" 그리곤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옆으로 비껴내 버렸다. 그리고는 그녀의 보지둔턱을 만졌다.
그녀의 보지에는 상당히 많은 양의 애액이 나오고 있었다. 나의 손가락은 그 애액을 따라
미끄러지듯 그녀의 보지속 안으로 들어가 버리고 말았다, 갑자기 손가락이 끓겨져 나가는
듯이 그녀의 보지는 내손가락을 빨아 당기고 있었다..
" ~~ 으 아 아 ~~ 흐 ~~! 아~~하 ~~ ! 그만..그만 해요.."
갑자기 그녀가 허리를 뒤로 빼면서 자세를 고쳤다..
"왜?. 그래요..." 나는 내가 뭔가 잘못했나 생각을 했지만, 서로가 원해서 시작한 행동이
아닌가, 나는 의하한 표정을 짖고 그녀를 보았다, 그러자 그녀는 뭔가 알았다는 듯이..
"우리 다른곳으로 가요, 차속이고 대낮이라서 누가 볼것 같구........."
그녀가 뒷말을 흐린다.. 이런 바보 같은 친구... 나는 알았다는 표정을 지어 보이고는
차의 시동을 다시 걸었다....그리고는 가까운 호텔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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