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반란(4)
부인의 혀에서 타액이 뿜어져 나오는 것 같앗다.
아내와는 다른 느낌이 머리칼에까지 전해오는 것 같앗다.
부인이 나를 눕히더니 그대로 나의 성기를 입으로 가져갔다.
아아...넘 황홀한 순간이다.
감은 눈 속 깜깜한 공간에 별이 하염없이 쏟아지는 것 같았다.
그렇게 쾌감이 강할 수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부인을 눕히고 허겁지겁 음문을 빨았다.
새까만 음모를 입술로 활짝 열어젖히고 게걸스럽게 빨아대자
부인이 내 머리를 움켜잡고 울부짖었다.
"아아...미치..좀 더..음,,,씹구멍이 넘 좋아.."
부인의 입에서 쌍스런 말이 나오자 나는 더욱 흥분되어 힘차게 빨았다.
부인의 손이 나의 성기를 찾아 입으로 가져가 빨자 금새 사정할 것 같앗다.
더 참기엔 인내가 부족했다.
그대로 성기를 밀어넣자 부인의 입이 더욱 쌍스러워졌다.
"헉...여보,,! 당신 좆이 넘 좋아...씹구멍이 불나는 것 같아요..쎄게 박아줘...으응.."
"내 좆 맛이 좋지? 헉,,헉,,당신 씹맛 넘 좋아..아아 나올려구 해...아아아..윽..!"
그러나 웬일인지 사정이 잘 안되었다.
"여보...헉..손으로 손가락으로 쑤셔줘요..어서...아아...넘 좋아.."
나는 69자세에서 부인의 음부에 손가락을 넣어 돌렸다.
"두개..아니..세개 넣서 쑤셔줘요..아..왜 이렇게 좋은거야..아..음.."
"헉..나도 좋아..좀 더 쎄게 빨아줘..아..."
어느새 나의 손가락 4개가 부인의 음문을 헤집고 다풔?
부인의 몸이 활처럼 복잡하게 휘저으며 나의 손 전체를 잡아먹을 듯이 몸부림 쳤다.
"아아...나오려구 해요..좀 더..흑...여보...빨리..아아...윽........"
부인의 두 손이 나의 머리칼을 세차게 잡아뜯으면서 음문을 바짝 조여들며 물을
쏟아냈다.
그 음문을 나는 게걸스럽게 핥아댔다.
"아......넘 좋았어요..이제 그만...!"
헐떡이는 숨을 잠시 고른 부인이 반쯤 일어나 비소를 지으며 말했다.
"싸지 못했죠? 누우세요...제가.."
나는 벌렁 누었다.
어느새 나의 성기는 힘을 잃고 늘어져 있었다.
부인의 음문을 헤집는동안 나의 성기는 그렇게 늘어져 있었던 것이다.
부인의 혀가 내 입술을 잠시 유린하더니 젖꼭지를 빨았다.
그리고 점점 밑으로....
나의 성기를 빨면서 붕인의 한 손이 나의 항문을 만지작 거리자
나는 얕은 비명을 질러다.
그리고 부인의 혀가 항문을 빨자 나는 다시 별이 쏟아지는 쾌감을 느꼈다.
"아..넘 잘 빠네요..미치겟어요..썰 것 같아..아아.."
"싸세요....내 입안에...당신 좆물 먹고 싶어요.."
"아..세게 빨아요...밑둥까지..아아..넘 좋아요.."
그러나 이상하리만치 사정이 될듯 하다가도 안되는 것이었다.
평소같으면...조루에 가깝게 사정하던 나였다.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럴받는 느김은 무한한 쾌감을 주었다.
다시 성기가 쪼그라들면서 부인의 입이 떨어졌다.
부인이 힘드는지 뻗어누우면서 말했다.
"약때문인가봐요.. 사정이 늦을 수도 있다는데...차라리..우리 저 방에 가서 함께
해요. 그럼 더 흥분될 수도 있어요."
비로소 나는 아내가 생각났다.
나는 부인과 함께 알몸인채로 침실로 들어갔다.
아아.....내 아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