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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44 1,458회 0건
아내의 반란(3)
나는 친구를 데리고 로비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친구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담배를 입에 물었다.
웬지 농락당한 기분이 들었지만 말을 하지 않고서는 가슴이 콱 막힌듯 했다.
"너 왜 그랬어? 난 도저히 이해가 안돼, "
"놀란 모양이구나. 이해가 안가겠지만 난 섹스 자유주의자다. 결혼 8년에
먹고 사느라고 지치고 힘들다 보니 사실...부부관계가 점점시들어가더니 나중엔
한달에 두번 할까 말까 하드라고..."
"그건 나도 이해해...우리도 그러니..."
"자연히 마누라 짜증이 늘고 어쩌다 관계를 할라치면 의무적인 생각에
그냥 일만 치루다보니 ...그래서 이래선 안되겠다 생각하고 뭔가 색다른 분위기를
생각하다보니 스와핑이란걸 경험하게 됐어."
"뭐라구..스와핑..?"
나는 충격을 받았다. 말로만 듣던 스와핑을 친구에게서 듣는 중이었다.
친구는 자신이 경험한 일들을 장황스레 설명하기 시작했다.
나는 놀라움과 탄성속에 서서히 흥분해감을 느꼈다.
스와핑을 결험하고나서부터 친구는 부부의 정이 더욱 돈독해지고 섹스빈도는
물론 쾌감마저 젊은 시절 못지 않게 돌아갔다는 것이었다.
"너도 한번 경험해봐 아마 부부사이가 더 좋아질꺼다."
"안돼 우리는~! 어떻게 그런걸...더구나 울 마누라는 고지식하고 소심해서..."
"물론 부부가 합의하겠지만 꼭 합의가 안돼도 할수는 있어...어젯밤 보니까
네 마누라 용쓰는거 장난이 아니드라. 여자는 겉과 속이 달라서...일단 흥분이
달아오르면 걷잡을 수가 없는데 네 마누라 보니까 누가 듣거나 말거나
열광하더군..사실 네 마누라 신음소리 듣고 엿본거야."
"사실 우리 여편네 좀 그래...내가 힘에 부친건 사실이야. 허지만 아직 우리
사이는 이상이 없어."
"아마...내가 네 와이프 봤다는거 네 와이프가 알면 묘한 기분이 들꺼야.
만약 흥분이 된다면....스와핑뿐만 아니고...3섬도 할 수 있어."
"3섬이라니?"
"이대일 섹스말야 네 와이프 하나에 남자 둘이 동시에 즐기는거말야."
나는 너무 놀래서 말이 안나왔다. 친구가 하는 말들이 사실일까?
그게 가능한 일들일까?
오늘날에 와서 나는 그것이 사실이고 그런 커풀들이 꽤나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가 있었다.
과연 친구 말대로 내 아내는 자신의 몸을 누군가가 보았다는 말에 흥분을 느꼈던게 아닌가?
그렇다면 내 아내도 다른 남자와 하고싶은 충동을 느낄까?
아냐 절대루 그렇지 않을거야...하면서도 문득 호기심이 강하게 일어났다
"사실 울 와이프...네가 음부에 입댔다는거 알아챘나봐...몹시 흥분磯?하더군."
"그래에? 솔직히 입으로 빨면서 손가락 하나 쑤셔보니까 얼마나 조여대는지
정말 박고 싶었어...사실 울 와이프하곤 합의가 됐어 너만 결심한다면..."
아아...웬일일까? 이상하게 흥분이 달아올라 성기가 쭈뼛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호기심이 가지만 너도 알다시피 울 와이프가 펄쩍 뛸거다. 워낙 수즙음을
많이 타니깐 아마 안될것 같아."
"아냐 방법이 있어. "
"방법이라니? 만약 실패하면 가정파탄이 날 수도 있는데..."
"나만 믿고 내 방법대로 하면 틀림없이 성공할 수 있어 아마도 네 마누라도
일을 치루고 나면 틀림없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꺼야."
"어떤 방법인데..?"
할 수만 있다면 하고 싶은 충동이 불같이 일어났다.
그리고 와이프가 받아들인다면 그것이 더 나은 부부의 사랑을 위해서라면......

나는 친구의 계?에 전적으로 맡기기로 했다.
상상만 해도 짜릿한 느낌이 온 몸에 퍼져왔다.
우리 두 커플은 설악산으로 가서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갔다.
아내는 산에 오르면서부터 평상으로 돌아온 듯, 친구와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눴다.
종일 산에서 보내고 콘도로 돌아와 이른 저녁을 지어먹고 대포항으로 갔다.
생선회를 안주로 해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술을 마시면서부터 친구는 은근히 대화의 주제를 섹스쪽으로 몰고갔다.
어제와 달리 아내는 부끄럼을 타면서도 친구의 말에 간간히 대답도 하면서
술에..음담패설에 조금씩 흥분해 감을 옆에서 느낄 수 있었다.
아내의 손을 잡으니 땀이 송글 배어있었다.
...이 여자가 흥분하는구나....

적당히 취기가 오른 우리는 나이트클럽에 갔다.
그것은 친구의 계?에 있던 프로그램이었다.
아내는 소주 두잔에 얼굴이 붉었으나 즐거운 표정이었다.
나이트 클럽...
시끄러운 음악과 조명은 이날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양주 한순배를 건배한뒤 아내가 화장실을 가려 하자 친구가 자기 와이프를
따라가게 했다.
여자 둘이 화장실로 사라지자 친구가 주머니에서 약같은 거을 꺼내 양주 네잔에
조금씩 섞어넣었다.
"마시고 좀 있으면 아마 반응이 올꺼다. 부르스 칠때 우선 네가 와이프를 데리고
나가서 먼저 찐하게 비벼봐봐. 그리고 내가 함 춰 볼게..물론 넌 내 와이프랑 추고."
나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웬지 숨이 가빠옴을 느꼈다. 과연...아내가....

우리는 건배를 했다.
약이 석인 양주 맛이 썼다. 아내가 홀짝 마신다.
흥분제라는데....그래 확인하는거야 ...아내의 성의식이 과연 어떤가...
잠시후에 감미로운 음악이 흘렀다.
우리 넷은 후로아로 나가 서로 부둥켜 안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냥 음악이 흐르는대로 몸을 맡길 뿐이었다.
옆에서 친구 커플이 찐하게 붙어서 춤을 추고있었다.
아내의 두 손이 내 목 뒤에서 끌어안았다.
아내의 숨소리가 귓전에 쉑쉑 맴돌았다.
"여보...이상하게 몸이 뜨거오는 것 같아요."
"그래? 어디..."
나는 아내를 끌고 기둥 뒤로 갔다.
히프를 만지다 바지 겉 음부를 쓰다듬자 아내의 숨소리가 더욱 거칠어졌다.
"아...누가 봐요...나 이상해...하고싶네..."
"보기 누가.....이대로 서서 박았으면 좋겠네."
"아잉..몰라요..그만.."
아내가 내 손을 가볍게 뿌리쳤다.
"오늘밤 우리 하는거 저놈에게 또 보라고 할까? 괜히 흥분되드라고 나도..."
"아이..몰라요 당신은 짖어요. 사실 아침 먹을때 친구 분을 똑바로 볼수가
없었어요. 밥을 먹는데 자꾸...눈 앞에 나타나고..."
"뭐가? ...친구 좆?"
"어멋...당신..그런 말을.."하면서 아내는 아랫도리를 밀착시켜왔다.
분명히 아내는 흥분이 배가되고 있었다.
"그럼 뭐가 눈 앞에 나타났다는거야? 말해야 알지 괜찮아 말해봐."
"아이 참...뭐겠어요. ...말 안할래요.."
이때 친구 내외가 다가왔다.
"우리 바꿔서 함 추자...자 넌 울 와이프랑 추고..."
순식간에..뭐라 말릴 틈도 없이 친구의 품에 아내가 빨려들어갔다.
아내의 눈이 동그랗게 나늘 쳐다보며 묻는거 같았앗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친구 부인을 안았다.
갑자기 친구 부인의 아랫부분이 강하게 밀착해왔다.
털이 풍성한 음부가 눈에 선하면서 나는 마치 사정할 즛한 쾌감이 몰려왔다.

친구가 화장실 가자고 눈짓을 보냈다.
화장실에 들어가자마자 친구가 말했다.
"야 틀림없이 성공할 수 있어. 네 마누라 내가 밑으로 밀어붙히니까 낄낄.."
"뭐야..? 그래서? 말해 봐.."
"처음엔 좀 빼더니 아주 갖다대고 비비더란 말야...손으로 만져보진 않앗지만
아마 보짓물이 엄청 쏟아져 나왔을꺼다.."
나는 놀라서 말을 하지 못했다.
내 아내가...그것도 친구에게 아무리 옷을 입엇다 하지만 ...
분명 관심을 갖고 있구나....

한시간정도 양주 한병을 다 마시고 나왓다.
그사이 몇차례 서로를 바꿔 부르스를 추었다.
아내의 바지 겉으로 친구가 음부를 만지고 가벼운 키스까지 했다고 했다.
친구의 혀를 빨기까지 했다는 말에 나는 놀라움과 흥분 속에 휩쌓였다.
아아...아내는 내가 모르던 요부기질을 갖고 잇구나...

우리는 콘도로 돌아와 입가심으로 맥주 한잔씩 했다.
이때 친구는 여자들 모르게 술잔에 약을 묻혔다.
수치심을 없애주면서 흥분작용한다는 약이었다.
아닌게 아니라 약을 탄 술을 마신탓이었을까?
몽롱한 기분에 아내의 손이 살에만 닿아도 웬지 찌르르 느낌이 아주 좋앗다.
그것은 아내도 마찬가지였다.
내 손이얼굴만 닿아도 아내의 입이 내 손을 키스하고 그 뜨거운 입김이
내게 더욱 큰 흥분감을 안겨주었다.
우리 내외가 보는 앞에서 친구가 부인에게 키스를 하고 가슴을 가볍게 텃치하자
부인의 손이 친구의 바지 사타구니를 더듬자 아내의 눈이 은근슬쩍 훔쳐보며
딴청을 하지만 자리를 피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이제 그만 잡시다.."
친구가 제 아내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가자 나도 아내를 데리고 침실로 들어갔다.
"샤워부터 하지...나 오늘따라 넘 하고 싶어.."
아내 눈이 빙긋 빛낫다. 아개가 말없이 옷을 활활 벗고 욕실로 들어갔다.
언제나 봐도 눈부신 아내의 나신....아아...저 몸에 나 아닌 다른 자지가...
눈 앞에 별이 흘러가는 듯 했다.
성기가 벌뻑벌떡 꿈틀거렸다.
잠긴 문고리를 슬그머니 풀었다. 그것은 친구와의 약속이었다.
아내가 나오고 내가 들어가 후다닥 샤워하고 나왓다.
그대로 아내 몸위에 올라가니 아내가 기다렸다는 듯이 내 입술을 찾았다.
가슴을 만지다가 음부를 만져보니 아...웬 물이 그리도 많이 나왓는지..
그냥 철청 넘치는 것 같앗다.
나는 키스와 음부를 애무하면서 속삭였다.
"친구랑 춤출때 느낌이 좋았어?"
"아이 몰라요...아...좋아...이상해요.."
"혹시 여지 만지지 않았어..? 괜찮아..말해봐...나도 좋으니까....응..?"
"아..여보 날 좀 ....몰라요...묻지말아요....한번 만봅楮?..화내지 말아요.아아.."
"느낌이 어땠어? 좋았어?...저 친구에게 여기 한번 만져보라고 할까?
아니...빨아보라고....어때..상상해봐.."
"..음음,,,,여보,넣어봐요,,,미치겠어요...아아...황?┎萬?,,"
아내의 손이 내 성기를 잡고 음문에 밀어넣으려 했지만 나는 넣었다가 뺐다.
약을 올려서 좀 더 흥분시켜야 한다고 믿엇다.
"아아..왜요..왜..빼지말아요..미칠것 같아요 여보...으응...얼른,,,흑,,"
"어때..넘 좋지..?"
아내가 세차게 고개를 주억거렸다.
"이럴땐 어떤 좆이 들어와도 좋을꺼야..? 그렇지 ..말해봐..나도 미치겠어.."
"아..여보...몰라잉..헉.."
성기를 넣고 강하게 박아대자 아내의 숨이 멎는것 같았다.
"상상해봐...친구 좆 보았잖아..큰거...당신 보지 박아대는거 상상해봐.."
"흑..아아...여보..나 나올것 같아요..미,미치겠어요...말해줘여 야한 말..아.."
이때 친구가 살그머니 들어옴을 느꼈다..
나는 성기를 빼고 아내의 가슴을 따라 입으로 애무를 시작했다.
친구의 손이 내 손 대신 아내의 음부를 유린하자 아내는 더욱 열광하기 시작했다.
내가 잠시 아내의 음부를 입으로 빨고 친구의 입과 교대했다.
웬지 질식할 것만 같은 흥분에..
나는 친구의 손짓에 비로서 정신을 차리고 밖으로 나가 친구 부인이 기다리는
방으로 조용히 들어갔다.
친구 부인이 다리를 벌리고 누워서 자위를 하고 잇었다.
마치 내게 보여주려는 뜻, 털이 갈라진 음문이 눈에 확연히 들어왔다.
더 참을 수가 없어 그대로 부인의 몸위에 올랐다.
입술을 찾자 기다렸다는 듯이 부인의 혀가 입안으로 쏘옥 들어왔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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