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과 육체의 향연1(실화)
- 안녕하세요, 전 40대 초반의 남성입니다..
요즘 이야기하는 기러기 아빠입니다.. 요즘 느끼는 감정과 실제 경험을 좀더
극적으로 써보고자 했습니다..내용은 100% 사실임...많은 격려 바랍니다...

<유혹과 육체의 향연 1>
오늘도 조용히 밀려오는 외로움을 떨치질 못해 컴퓨터의 포르노사이트를 여행하며
약간은 흥분된 나의 분신을 잡고 주무르고 있다. 이것이라도 있어야, 나의 외로움
을 달랠 수 있다니. 그나마 인터넷이라도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시계를 보니 시계바늘은 벌써 새벽1시를 지나가고 있다..뭔가 더 짜릿한 것이 없을
까.... 생각한던 나는 무심코 예전에 즐겨하던 채팅사이트를 켜고 아직도 있을지
모르는 나의 아이디를 쳐본다....된다 아직 살아 있나 보다.. 나는 막역함과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여러방을 기웃거린다.. 역시, 아무런 소득이 없다, 채팅은 시간과
노력이 있어야만 성과가 있다는 말이 사실인가..!!!!!. 그냥 밀려오는 잠에 내 몸을
맏겨본다..

나는 40대 초반의 기러기 아빠다.. 애들과 집사람은 한국의 교육 실정에 신물이 났
다는 핑계로 아이들을 데리고 3년전에 딴나라로(말하기 싫어서) 조기유학이란 명분
아래 떠나있고 나는 열심히 일을하여 그들이 편하게 교육하고 먹고 살수 있도록 돈
을 벌어 보내는 신세가 되었다.. 처음 1년은 그런데로 열심히 보냈고 그다지 외롭다
는 생각도 들지 않았으나, 2년이 지나고 3년째가 되가자 내 스스로도 감당하기 어려
운 외로움(아니야 이건 말 핑계야 여자와의 육체적 방사가 맞아)을 견디기에는 나자
신이 성인군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처절하게 느껴가고 있다..
멀리있는 집사람에게 보내는 소리는 조금만 참으세요라는 메아리뿐이고 그렇다고
달려가자니 그리 간단하지도 않고, 점점 내손으로 해결해가는 시간이 많아지고, 또
부끄러워하면서 성인숍의 문을 두들기는 시간도 있게되고, 좀더 자극적인 것들을
찾았지만, 결론은 그런것으로는 이 외로움을 달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역시 남여간의 관계는 서로 마음이 있고 서로를 감싸 안으며 위로해주는 가
운데서 사랑은 이루어지고 외로움도 없어진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잠이 몰려온다................

"~아~~하~으~음~~~" 운전대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간다..
그녀는 나의 바지 자꾸를 내리고 나의 부풀어 올라와 있는 심볼을 밖으로 꺼내고는
귀엽다는 듯이 그녀의 입술로 살짝 뽀뽀를 한후에 한입에 삼키듯 입반으로 넣어
버린다...그리고는 힘차게 빨아댄다..
나는 밀려오는 쾌감에 운전대가 아니라 구름위에 앉아 있는듯 하다.
"~~아~하~~아~아~~으음~~나 죽인다 ~~"
그녀의 혀의 놀림은 더욱 나를 괘살시키고 있다..
순간 부풀어 있던 심불은 더이상 부풀수 없다는 듯이 폭팔의 신호움을 보낸다..
심볼끝으로 전해오는 느낌이 등줄기를 타고 머리까지 닿자....
"~으~~악~~으~~으~~악~~~나 죽는다~~~~아~~아~~악~~"
온몸이 폭팔하여 날아가듯 나의 심볼 끝에서 힘찬 힌물줄기가 뻣어나간다..

나는 나도 모르게 눈을 떴다............
컴퓨터는 아직도 켜진채 돌아가고 있고, 적막함이 온방을 휘감는다..
-꿈이 었나..-, 나는 순간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본다..
미끈한 물체가 손끝에 닿는다..
-아이고!! 이런 몽정을 하다니 이나이..-
어쩔수 없는 현상이다, 이제 한두번도 아니니, 놀랠것도 없다.
나는 조용히 일어나 처리를 끝내고 의자에 앉았다..

<안녕하세요, 대화할수 있을까요> 컴퓨터에는 한나의 쪽지가 깜박거리고 있었다.
-아니 누구지 ? 언제 뜬 쪽지인가..?- 자세히 보니 조금전에 온 쪽지였다. 시간을
본다 새벽3시다..나는 정중히 답장을 쓴다..
<안녕하세요, 이 늦은밤 방가워요> 나는 약간은 음밀한 의미를 주듯 답장을 보냈다
<그냥,,,좀 잠이 안와서요...>
<왜.잠이 안오세요..?>
<남편이 없어서요...>
<자주 늦으시나 보죠?..바깥분이>
<출장 갔어요, 근데 오늘은 좀 특별한 마음이내요...> 느낌이 이상해진다..
<무슨 특별한..?>
<오늘이 남편하고 하는날이거든요...그래서 그런지 그 생각에 잠이..>
처음부터 좀 노골적이다.. 채팅이란게 이런 재미가 있어 좋다만........
<그러세요, 그럼 푸셔야 겠네요...어떻게 해드릴까요.?.> 장난끼가 발동한다..
<글쎄요, 폰색도 그렇고, 우리 만날까요..?>
-잉!?- 이무슨 이야기람.. 갑자기 만나자니..
<괜찬겠어요 만날수 있으세요..?> 가슴이 갑자기 뛴다..
<네.. 이리로 오세요..>
-잉 거기로, 왠 ,일이람-
<거기로 가서 어디서 만나죠 새벽 시간이라서..>
<저의 집으로 오세요,저 혼자에요...>
-집으로 와하 이 무슨 사건이람.. 잠이 다 나간다..-
<제가 어떤 사람인줄 아시고, 제가 강도면 어쩌실려고>
그래도 신사처럼 해야지..
<ㅎㅎ 나는 님을 알아요, 이전에 님과 이야기 몇번 했었지요..>
-가만 워낙 많은 분들과 이야길 나누어서 기억이-
<아~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채팅을 하는 바람에 기억이 >
나는 핑계를 대듯 이야기를 했다..
< 오세요 이리로,,,>
... 그녀의 집은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이 또한 횡재인것 같다..
나는 차를 몰아 그녀가 가르쳐준 그녀의 집 앞에서 문을 두드린다..
이런 경험도 다 있다니, 잡지나 신문에서나 볼수 있는 듯한 일이 나에게 일어
나다니.. 세상은 요지경 같다....
그녀는 소리없이 문을 열어 준다....... 이제 육체의 향연이 눈앞에 펼쳐진다..
=> 2부에서....................

PS : 솔직히 이런 글을 쓰느 이유가 경험에 대한 추억뿐만이 아니라..
다른 여자분을 한번 사귀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이글을 읽고 마음이 계시는 분은 저의 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저는 175/75/서울/40대 초반의 남입니다.(현재도 기러기 아빠임 ㅎㅎ)
연락 기다립니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