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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45 1,336회 0건
팡팡마트 3부
아.................고모................
.................................................. ................................................... ......

그녀를 먹은지 일주일이 지난 어느 저녁...
그 일이후 나를 피하던 그녀는 나를 불렀다.
"무슨일이십니까....??"
난 은근히 그녀가 한번더 보지를 대준다고 할것같아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저.....................이거요........."
누런 봉투를 내밀었다.
"저..내일부터는 나오지 마세요....."
뭐여...이건 해고통보..........
순간 하늘이 노래졌다. 그러나 난 내가 지은죄가 있기에...
두말을 못하고 그대로 나왔다.

그후의 나의 삶은 온갖 허드일과 잡일로 점철이 되었고 결국은 걸리면 퇴학까지 당하는 술집에서 서빙을 했다. 그렇게 1년여가 흘러가고 드디어 고3이 시작이 되는 어느 겨울이 지나가고 있었다.
난, 그래도 운이 좋은편이어서 그집 주인인 기태형과는 호형호제하며 지내고, 또 그형에게 여자를 다루는 기술.... 그리고 좆을 단련시키는 방법등을 배웠다.
물론 여자와 직접해본것이 아닌 이론이지만....

아버지의 기제사가 3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또 걱정이다. 작년에는 그래도 막내고모가 와서 도와주었지만.. 올해는 막내고모가 남편을 따라 대전으로 내려가 버려.. 나 홀로 제사를 준비해야 한다.
그래도 아버지의 형제들 중에는 막내고모가 제일 인정적이었다.
그리고 제일 이뻣고, 몸매도 제일이었다.
가끔은 막내고모의 벗은 육체를 상상하며 딸딸이를 친적도 많았다. 좆물을 휴지에 버릴때마다 밀려드는 알지못하는 죄책감이 나를 사로 잡았지만.. 그래도 막내고모 지희는 나에게는 성의 대상이었다.

그날도 밤 12시가 넘어 집으로 터벅터벅 향했다.
약간의 술을 청소하면서 곁들이고... 학생의 신분이지만... 그렇게 공부를 잘하고 전교 1등을 하던 나의 실력은 1년여 고생을 하고 삶을 이어가면서 뒤로뒤로 후퇴를 해 지금은 반에서도 40등정도의 실력을 하고있다.
남들은 공부를 한다고 밤을 지세는데 나는 아르바이트에다 삶을 살기위해 밤을 지세는 경우였다.

어..............잉........................뭐야...... .......
난.........눈을 치켜떴다.
집에 불이 켜져있다. 그것도 안방에...
난..야금야금 집으로 들어갔고, 현관 입구에 놓여있는 한켤레의 하이힐을 발견했다.
누구지..............누굴까??
난..밖에서 크게 기침을 한번하고는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다.
혹 도둑이면 내가 온걸 알고 도망가라고.........

"드르륵.............."
어..........강호 이제오니..........??
"고....모...................어떻게.........???"
"추운데 뭐해...어서 들어와........."
난 영문도 모르고 들어갔다.
그러나 이유야 어찌되었던 고모가 왔다는 사실에난 무척이나 행복한 마음에 사로잡혔다.
"내일이 오빠 제사지...??"
"네............."
"그래서 올라왔어..........."
"네.......고모 ...난..대전으로 가서 못오시는 줄 알았는데...."
"응................다른삼촌들은 안오더라도 나라도 꼬옥 와야지......"
"고모는 차가운 나의 손을 꼭 잡으셨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난.... 고모와 함께 잠자리에 들었다.
방에 온기가 잇는방은 이 안방이 유일했기에...내가 건넌방에서 자겠다고 하자 고모는 조카와 함께 자는게 뭐 흉이 되냐면서... 추운데 함께 자자고 제안을 하여 난 함께 누웠다.
불이 꺼지고... 조금 지났다...
약간 어둠에 익숙해질 무렵...고모가 살며시 일어나더니... 잠옷으로 갈아입는다..

샤르르.............샤르르.............
불꺼기를 기다렸다 어둠을 이용해 잠옷으로 갈아입는 고모의행동이 나의 상상을 더욱더 펴게했고 나의 좆은 이미 발기를 할대로 발기를 해 아플지경이 되었다.
이제... 갖 30대 중반의 지희고모........
고모가 다시 눕더니 나의 허리를 살며시 잡으며...
"우리 강호 이제 어른이 다되었구나...???"
"장가를 보내도 되겠는걸...???"
나의 몸을 살며시아래위로 더듬기 시작을 했다.

안그래도 미칠지경인데... 귓가로 흘러오는 고모의 화장품냄새...
정말 오랫만에 느껴보는 계집의 냄새였다.
으...헉................휴...........
나도 모르게 한숨이 세어 나오고....
"강호야...왜....어디 불편해..??"
"아네요...고모.........."
난..자는척 했다..... 그러나 정신만 더욱 말똥해질뿐...... 잠은 오지 않았다.

조금후 고모의 고른 숨소리가 들려오고... 난... 자세를 고모쪽으로 돌렸다.
헉.............. 나를 바라보고 자는 고모의 얼굴이 정면으로 보였다.
자는모습도 너무나 뇌쇠적이고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댔다.
고모...........고모............
낮은 소리로 불러 보았지만 대답이 없다.
난..고모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살며시 더듬었다.
약간 벌어지는 고모의 입술.... 너무도 이뻐고 그 입술에 키스를 하고픈 마음이 치밀어 올랐다...
조금더 용기를 내어 나의 입술을 그녀의 입술에 살며시 포개었다.
너무도 부드러운 뭔가가 전해왔다.

나의 한손이 이불속... 고모의 허벅지를 아래위로 쓰다덤었다.
너무도 부드러운 고모의 잠옷느낌과 허벅지 느낌...
나의 머리속에는 그 허벅지위에 존재할 고모의 보지만을 상상하며..조금씩 위로 잔진을 했지만 ....
더이상의 전진을 하지 못했다.
그래도 양심이 잇어 고모의 보지인데....... 어떻게.........

그 양심은 얼마 가지않아 무너졌다.
양심보다는 만지고 싶은 나의 열정이 더욱 강했다.
약간은 까칠한 팬티같다... 촉감이 그렇게 전해온다..
손가락하나로 조금씩 조금씩 그부분을 더듬었다.
자는 고모의 눈치를 보면서............

가운데... 팬티의 레이스부분이 만져졌다.
손가락 하나로 여전히 아래위로 만졌다.
용기를 내어 팬티의 속부분을 만지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아래로 내려갔다.
약간은 축축한 그 중심부로...
팬티의 한쪽을 집에처럼 조심스럽게.....들어올리고.... 손가락 하나를 밀어 넣는순간.....

헉...................................억.............
나의 팔을 세게 잡는 다른 손하나........
그건..고모의 손이었다...
한참을 그렇게 가만히 있었다...
드디어...........
"강..........호................야..................."

"고..................고모........................."
그녀의 팔에는 여전히 강한힘이 나의 팔로 전달이 되었고..고모는 눈을 감은채 이마를 지푸리고는 가만히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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