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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에서 가는길 - 20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45 1,270회 0건
무림에서 가는길 (우기18)

20.도망치는 길!

여운은 그대로 왕성에서 나와 대막리지의 집 그러니까 자신이 거처했던 곳으로 갔다 먼저 여운은 서재로가 쌓아놓은 책들을 정리하고 지금까지 거짓말을 해준 사람들에게 고맙다며 엽전을 한뭉텡이로 주었다 그리고 이제는 거짓말 안해도 된다 그렇게 일러 놓았다
후에 다시 여운은 대막리지를 찾았다
"대막리지어르신! 대막리지어르신!!"
"뉘시오?"
"아.. 여기 하인인가?"
"그렇소 근데 댁은 뉘신데 대막리지어르신을 그렇게 찾는단 말이요"
"아....대막리지 어르신은 안에 있는가?"
"그런것을 알기전에 댁이 뉘신지좀 알아야 겠소"
"아...난 태대사자의 직책을 맏고 있는 여진시라고 하오"
"헹! 어린것이 벌써 거짓 부렁이냐! 여기가 어디라고!"
"...정말이외다"
"네놈이 태대사자 어르신이 어떤분인지 알긴 아는가?"
"어떤 분이시지요?"
"그래! 이제 네가 거짓부렁을 인정하니 내 야기 해주마 태대사자님은 거란으로가서 단신으로 거란왕을 굴복시키고 거란을 손에넣어 왕께 선물해 바친 공신이란 말씀이다"
"하하하하 그건 아닌것 같구나"
"앗! 대막리지 어르신"
"장인어르신 나오셨습니까?"
"장인 어르신이라니!!"
"그만두게 그사람은 진짜 태대사자이네 잘못하면 자네목 날아갈지 모르이 허허허허"
"네?! 아이고! 이소년이 태대사자님이시라구요?"
"그렇답니다"
"아이고 아이고! 나리 죄송합니다요 제가 사람보는눈이 어두워서 태대사자님을 못알아 본것이구만요"
"아니요 뭐...내나이가 어린것은 사실이지요"
"아이구 아이구 나리 죄송합니다요 죄송합니다요 "
"됐네 이사람 자네는 어이 빨리 들어오게"
"예 장인어른"
"글세 난 장인어른이 아니지 않은가? 내가 거란의 왕이라도 된단말인가?"
"훗.....들어가시죠"
"그러지"

"장인어른 저."
"난 장인이 아니래도! 내 사위는 여운이란 사내일세"
"장인 어르신도 짖궂으시군요 벌써 그정도는 아시지 않습니까?"
"흐흠....자네 왜 이름을 바꾼것인가?"
"...관직에 메이는게 싫다고 할까요?"
"그런것이면 그냥 왕꼐 주청드리고 나오면 되지 않은가?"
".....왕은 보내주시겠지만 글세요 다른 신하들은 날 위협하지 않겠습니까?"
"자네..자화자한이 너무 심하군 아니 관둔다는데 누가 시기한단 말인가"
"모름지기 사람은 떠나면 가지고 싶어하죠 왕께서도 그럴지도 모른다고 신하들이 생각하면 심지어는 반역소리까지 나올지도..."
"흠...미안하네 그럴수도 있는게 관료들이지..."
"솔직히 전 관직에 관심없습니다"
"그건 좋군 그래서 ,그래 무슨 일로 찾아왔는가?"
"하하..장인집에 무슨일이 있어 오겠습니까?"
"......."
대막리지는 여운을 뚫어지게 처다보았다
"하아.... 졌습니다 어르신 사실 제대신 왕꼐 제사직을 주청드리어 주십시오"
"호오..그건!"
"강호로 한번 다시 나가볼까 합니다"
"강호로! 호.....젊음의 피인가?"
"아니요 무인의 피입니다"
"후훗 후후허허허허허허?"
"왜 그리 웃으십니까?"
"사실은 자네 부인들에게서 도망다니는게 아닌가! 껄껄껄....팔불출일세 팔불출이야"
"팔불출은 아닙니다!!"
여운은..사실 그랬다
"그래서 내가 두부인의 화를 풀어달라?"
"바로그거....아니.."
"잘알겠네 허지만 난 자신이 없네그려 내여식의 아버이가 도망가는데 내버려둘 아버이가 어디있단 말인가 자네가 알아서하게"
여운은 헬쓱 질렸다
"예...그럼 어르신 약간이라도 시간을 끌어 주실수는 없사온지요"
"허허..자네가 불쌍해서라도 그렇게 해야 될것 같구나"
"그럼 가보겠습니다"
"허.....부인들은 진짜 안보는겐가?"
".....부인들은 어디에?"
"연무장에 있다네 대문앞에서서 기다리게 내가 잠시 보여줌세"

그때 연진과 여시는 무공수련중이였다
"언니 왜 힘들게 이런무공을 수련해!"
"그래야 서방님의 바람기(?)를 막을수 있지 않겠니? 넌왜 힘들게 무공을 수련하는거니?"
"난......체력을 기르기 위해서지! 사실 서방님은 별로 안지치는데 나만 나가떨어 졌잖아!"
"얘는 맨날 그런생각이지!"
"언니는? 언니는 그런 생각 안했어?"
"......했...어."
"흥!! 그것보라고!!"
"아가씨들!! 대막리지꼐서 여운님이 나오셨다고 빨리 집으로 나오라는데요?"
"앗! 서방님이?""서방님이?"
"지금 안채에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뭐? 진짜? 빨리가야겠네요 언니"
"그래야 겠네요 수고하셨어요 아저씨"
"아.네 전여기서 쉬었다 가겠습니다"

두 소저가 달려오는 길에 여운은 가만히 서있었다 두여인이 마침내 거의 다 오자...도저히 여운은 눈을 땔수가 없었다 확실히 두여인은 더 예뻐졌던 것이였다 이젠 셋쩨부인까지 하면 누가 더 예쁜지 알수 없도록......그 두여인이 달려오자 모든 사람들은 시선이 자연히 쏠렸다 그러나 둘은 뭐가 바쁜지 대막리지네 대문으로(여운쪽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그러나 잠시 이변이 일어났으니....
"언니! 왜멈추는거야!"
"저기....혹시......성이..여씨가 아니신지요?"
여운은 화들짝 놀라서 대답했다
"아! 예! 여씹니다만...."
"아..서방님과 분위기가 닮아서.....형제신가요?"
"아.....아니....그대 서방님이 누군질 난 모른다오"
"아! 우리서방님은 "여"자 "운"자 쓰시는 분이십니다"
"여운이란 사내군요! 전에 몇번봤는데 그친구는 형제가 없는것으로 압니다만?"(어떻게 그런것을 아는지 의심이 안드나? 여운도 당황했군 말실수를 하다니...............)
"아!......서방님이 형제가 없어요? 언니??"
"그렇다네? 혹시 그럼 친척쯤 되시나요?"
"그렇다고 볼수있습니다"
"아예...."
"언니 빨리 안가고 뭐해!!"
"그럼...."
"얘 급하신것 같은데 빨리 가십시요"

"언니 왜 갑작히 처음보는사람에게 말을 거는거야! 친척이라니 망정이지 모르는 사람이였으면 무슨 망신이야!"
"글세...왠지 서방님과 비슷한 느낌이 나서...."(여자의 육감은 무섭다?)
"흥...그사람하고 서방님은 전혀 안닮았다뭐! 서방님이 더 잘나셨지!"
"아! 그래......"
"그사람은...사촌쯤 되나보다.....서방님과 어떻게 되나 물어볼껄.....후.........., 나중에 서방님이 말해주시겠지 지금은 서방님을 빨리 만나는게 더 시급해!"
"다왔다"
"후..떨린다..오랜만에 봐서 못알아 보면 어떻하지?"
"글세? 난 예뻐져서 못알아 볼거고 언닌 미워져서 못알아 보나?"
"이..얘가!!"

"예? 서방님이 강호로 나가셨다고요!!!"
"그렇구나 강호를 돌아보고 싶다는구나"
"우..우리를 때놓고요?"
"그렇단다...."
"으득..(오우...무섭군.)..왜 우리를 안대리고 가셨는지 이유를 아시나요?"
"그게....여운이 사실 지난 한달동안 서재에서 나가 돌아다니더니..."
"돌아다니더니?"
"여자를 하나더 얻었지 그래....."
"여자를 하나더 얻어요??????????????!!!!!!!!!!!"
(소프라노 톤의 고음!! 점점올라가는데...신기다 신기!!)
"그래서....강호로...."
"너희들에게 맞을까봐...그렇다는구나...."
"흑....."
"흑흑 너무하시네요 서방님도.....그래도 우리가 죽이기야 하겠어요!"
"흑....죽일거야!"
"........"
"........아가야 진정하거라 나간지 얼마 안되었으니 잡을수 있을지도 몰르겠구나"
"네 아버님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그러도록 하려무나 여자가 울면 얼굴이 흉해진단다..."
연진과 여시는 눈가를 닦고 다시 웃으면서 말했다
"이제는 공부같은것은 안하시니 잡아오면 매일 감시하는게 좋겠죠?"
"그려려무나"
"그래요 언니 아예 꽁꽁 묵어 버리자구요"
"그래..발목에 족쇠도 체울까?"
"아니 나가서 둘러보면 전신을 속박하는 기구도 있다던데 그걸로 하죠?"
"아니아니.. 아가들아...."
"예? 왜그러세요? 아버님?"
두여인의 얼굴은.... 흉악 그자체였다 애뻤지만....뭐라그럴까? 악귀의 사악함? 그런것이 떠올라 있었다 대막리지는 질려서 그냥 두여인을 내보냈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월에도 서리가 서린다!!)

두여인이 한참 끔찍한 생각을 하는동안 여운은.....대장간에 들렸다
"여기 주인장 계십니까?"
"아! 예! 누구신지요?"
"아! 전에 칼을 주문했던 사람입니다만..."
"음...기억에 없는 댑쇼?"
"음..그럼 여운이란 사내는 아시오?"
"음.아하! 그얼굴이 흉한사람 말하는 것인갑쇼?"
".......그...렇다오...그사람이 맡겨논 칼을 찾는데 어디있습니까"
"흠...그 여운이란 사내가 찾아가야 하는댑쇼?"
"제가 여운입니다 기연으로 얼굴을 찾았지요"
"훗...그런것을 누가 믿습니까요?"
"후......그럼 뭘보여드려야 되는것이죠?"
"흠....그 여운이란 사람이 주문한 대로 불러보십쇼"
"@$!#%$@$^@%@#%"(걍 귀찮아서 이렇게 ㎧윱求?
"흠...맞는군 자 x소 가져가십쇼"
"그럼.이만 가보도록 하죠"
"아! 잠깐! 얼굴도 기생오라비 같이 생긴 사람이 칼에 검집도 안차고 다니면 사람이 뭐라 하겠습니까요? 검집하나 가져가십쇼"
"아....뭐가 있습니까?"
"음...새로 주문하실려면 이틀이 걸립니다만...원래 있던것은 딱하나 맞는게 있습죠..."
"그럼 원래 있던 것을 주십시오"
"근데 그것이....귀신이 붙은 검집이라... 원래 짝이였던 검이 부러지고 매일 다른검만 끼면 검집이 울어대지요.으......얼마나 끔찍한지...."
"그렇습니까?"
"만일 그것을 가져가신다면 덤으로 그칼집에 맞는 줄도 드립죠 그리고 그칼은 만년한철이라 왠만한것은 흠집도 낼수 없다굽쇼 사실건갑쇼?"
"호..그것으로 주십시요"
"정말 잘선택하신겁니다 여기있습죠"
"그럼 안녕히계십시오"
"아! 그리고 그검집에 마음이 든칼은 성능이 좋아 진다고 합쇼"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십셔!!"
여운은 나와서 곧장 느리지도 않고 빠르지도 않은 그렇다고 일정하지도 않은 불규칙한 걸음걸이로 걸어갔다 왕성을 향해서

"...힝....일단 나오긴 했는데 서방님을 어디서 찾죠?"
"흠....서방님이라면 일단 무기를 찾으러 갔을거야!"
"그럼 대장간에 가보도록 하죠?"
"그러자"
두사람의 신형이 흐릿해 졌다느낄 둘은 저앞을 달리고 있었다(착시현상이군...)대장간앞을 지날때 여운과 스쳤지만 느릿느릿 불규칙하게 걷는사람이 여운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그때사실 여운은 그 기제어 팔지를 끼고 있어 기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여운그자신도 두여인을 보지 못했다 만약 여운이 두여인의 얼굴을 보았으면.... 그냥 집으로 돌아갔을지도 모르는데....(그러면 디엔드! 2부가 시작됩니다?)

"여기요! 주인계십니까?"
"아! 두분소저들! 여긴 어인일로?"
"검을 주문했는데 찾을려고왔습니다"
"아! 어떤형태의?"
"넓적한.."
여시의 말을 끊고 말하는 대장간 주인
"아! 그 훌륭한검 말이굽쇼?"
"훌륭한 검이요?"
"보십죠"
"와!"
그 검은 약간 묵색의 검신 검날은 은청색으로 은은한 검광을 뿌리고있었다 그리고 그검은 길이 한자요 넓이는 반자인 검으로 단검이라고 말할수도 있고 짧은 대검이라고 말할수도 있는 형태였다 또한 끝부분은 두치정도의 둥근 옥으로된 손보호간이 있었고 손잡이는 딱 한손에 들어오며 검간이 단순하게 약반치정도만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한번 휘두르자 청색의 검강이 서려 두사람은 직감적으로 이것이 엄청 귀중한것으로 만들어 진것인지 알았다
"저기...대장장이께서는 너무 귀한 재료로 이것을 만드신것이 아닙니까?"
"헤헤 아니굽쇼 제가 전에 대막리지 께 신세를 져 조금 보답한거구만요"
"그래도..이런것은..."
"아! 손님것은 이것입죠"
"아..이건.."
검은 완전 다른 검이 되어 있었다 원래는 평범한 보통의 검이였지만 지금은 고구려식 검이 되어있었다 손간은 아름다운 무늬가 서려있고 검신은 은청색이 아니라 청색에 가깝고 귀기까지 있는듯 했다 검신에는 가느다란 실선이 여러개 그어있어 가볍게 찔러도 깊숙히 찔릴듯 했다 손잡이는 평범한듯 했으나 그 손잡이 안에는 철을 갈수 있는 실톱이 곱게 접혀 있었다
"이이것도... 너무.."
"아니 營읒?그리고 검집은 조금 수수하게 만들었습죠"
검집은 둘이 하나같이 묵색이였는데 이것은 두검을 딱맞춰 만들어 진듯 어울렸다
"같이 만드신 건가요?"
"그럽죠 만약 제 성의가 보이신다면 다섯냥만 주시십쇼"
"아..그러겠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또오셥쇼!"
"그럼 안녕히 계세요"
"안녕히 있어요 대장간 아저씨"

"후.....갔는가?"
"그런것 같군........."
"자네때문에 이게뭔가 말투는 이게뭐고! 거기다 내가왜 이런고생을 사서하냔 말일세 만년한철을 제련하는게 얼마나 힘든줄 아나? 그리고 검은 이해햐는데 검집까지 만년한철로 만들라니..... 자네....그리고...그청년에게 준검은 내 홍린이란 말일세....검집은 귀아고!! 후...아까워라...그게 어떻게 구한 만년금강으로 만든 검인가...."
"자네 빛 갚았다 치세 내 자네 목숨을 구해주지 않았나?"
"그래도! 홍린은..... 그아름다운 모양세를.....도신은 다홍색이며 도날은
붉은 은색으로 빛나고 손잡이는 묵색인 강사로 실을 짜고 .....마지막으로
그 손간에 있는 봉황무늬는 내최대 걸작이였는데!!!!!"
"그래도 사용할사람이 있어 좋은것이 아닌가?"
"그냥사용하면 또모르지 그것을 다 감추고!! 그아름다움의 극치를 기껏 만년 한철따위에게 숨기고서!!! 사용한단 말일세!!"
"만년한철따위라니! 자네 아까 제련하기 힘들다고 투덜 하지 않았는가?"
"그것이란 만년금강이랑 비교가 가나? 흥! 만년금강을 모욕하지 말게"
"알겠네 알겠어 후..... 자네의 입심은 내 못당하겠군"
"흥 능구렁이 같은 대막리지 보단 낫지!"
"그런가?"
"당연하고 말고"
"허허 저애들이 모처럼낳은 내 자식들이라네... 애들에게는 전쟁을 격게하면 안되겠지?"
".....아직도 후회하나?"
"......"
"흠.... 저들은 잘할것이네 화아는....어쩔수 없었지"
"그렇지... 잘해야지..."
"부디 후회는 없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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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가 요즘 도저히 잘쓰질 못하겠네요
응원가를 외쳐주세요! 으샤으샤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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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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