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능력을 가진 아이 - 2부
집으로 돌아온 세정이는 일단 침대에 누워 누구를 따먹을지 생각했다. 하지만 그만큼 여유로워질 수 있던 것은 자신의 능력 덕분이다.
"음..그래 맞아..고등학교 졸업친구들 중에서 찾아보면 되겠구나..."
세정이는 고등학교 졸업 앨범을 꺼내 들었다. 쓸만한 여자애를 찾기위해서였다.
일단 자신의 반에서 찾아보기로 했다. 역시, 자신의 반에서 한 명의 쓸만한 여자애를 찾았다. 그 녀는, 세정이와도 친분이 있었다.
"김지숙.....그래..너로 정했다!"
세정이는 그 녀의 사진을 바라보았다. 졸업 때 본 그 녀의 얼굴은 긴 생머리에 가늘은 눈썹, 울 것같은 눈망울과 꽃잎같은 입술을 가진 미스코리아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었다.
"지숙이..그래, 내가 좋아했던 여자중 한 명이지...그래 지숙이를 내 처음 파트너루 정하겠어."
세정이는 눈을 감아, 그 녀가 있는 곳을 찾았다..일종의 기를 느낀다고 할 수 있다..
순간, 자신의 집 앞을 그 녀가 지나가는 걸 느꼈다. 하지만 그 녀는 자신의 집으로 오고 있는 듯 했다.
"아니?...지숙이가 우리 집에?"
띵동-
초인종 소리가 세정이의 귀를 울렸다. 세정이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누구세요?.."
"나야..지숙이야."
"아..지..지숙이? 잠깐 기다려봐.."
철커덕
세정이는 문의 잠금을 풀었다. 그러자 문이 열리며, 지숙이의 이쁘장한 얼굴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 세정이는 곧장 흥분의 도가니에 휩싸여,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아..아..그래, 무슨 일 이야?"
"아..너에게 이 걸 전해주러 왔어..."
"이..이게 뭐야?"
지숙이는 세정이에게 한 봉투를 내 주었다. 세정인 뭔지 궁금해 하며 봉투를 받았다.
"그 거..돈이 조금 들어있어..우리 집으루 이사 와..네 집 너무 오래썼잖아.."
"아..그건 동거하자는 뜻이 되잖아...너 괜찮아?..."
"....괜찮아. 어차피 그 집엔, 내 동생두 살구 있어.."
그랬다..지숙이는 한 동생이 있었다. 중학교 졸업반이 된...남동생이 있었다. 그 녀석이 살고 있다니, 세정이도 바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그럼..그렇게 하지 뭐..내가 폐끼치는게 아닌지 모르겠네.."
"아니..괜찮아.."
저런 지숙이를 보자니, 능력을 쓸 수가 없었다. 저런 순진한 지숙이에게 능력을 사용한다면, 내 자신이 타락할 것 같은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와 동거를 하면서는...사용할 수가 있다..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만들면 되는 것이었다.
"그럼..여기 우리 집 주소 줄께..참고해서 이사 와."
"알았어."
지숙이는 할 말을 다 한 듯 했지만 왠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런 지숙이를 보자니, 온갖 별별 상상이 세정이 머리를 떠돌았다. 세정이는 그런 상상을 하지 않기 위해 머리를 흔들어버렸다.
"저..세정아?"
지숙이가 세정이에게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어..? 왜 그래?"
"아..저기..."
"??...왜 그래?"
"아..아냐!...그럼 나 돌아가 볼께."
"그래..잘 가도록 해..길 조심하고.."
지숙이는 집을 나가기 위해, 일어났다. 그 녀가 일어나자, 앉아있는 세정이에게 그 녀의 뽀얀 허벅지가 드러났다..왠지 고의적으로 보여주는 듯 한 생각을 하기도 한 세정이었지만, 그냥 우연일 것이라 생각했다.
철컥...
"그럼..갈께."
"잘가...조심하구.."
"응..."
세정 자신이 좋아했던 그 녀가 떠나자, 세정은 왠지 혼란스러웠다. 왜 능력을 안쓴거지...잘한거야....이렇게 타락 과 보통의 생각이 그를 혼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그 녀의 말대로, 이사를 하기 위해, 필요한 물건들을 챙겼다.
저녁 8시 쯤, 세정이는 바람을 쐬기 위해, 집 밖으로 나섰다. 하지만 그의 집 옆의 어두운 골목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 버렸다.
※제 소설이 이번에 별로 재미 없게 되는 듯 싶습니다..^^: 죄송하구요..ㅜ.ㅜ 앞으론
더 잘써보도록 노력해보죠...;;;
집으로 돌아온 세정이는 일단 침대에 누워 누구를 따먹을지 생각했다. 하지만 그만큼 여유로워질 수 있던 것은 자신의 능력 덕분이다.
"음..그래 맞아..고등학교 졸업친구들 중에서 찾아보면 되겠구나..."
세정이는 고등학교 졸업 앨범을 꺼내 들었다. 쓸만한 여자애를 찾기위해서였다.
일단 자신의 반에서 찾아보기로 했다. 역시, 자신의 반에서 한 명의 쓸만한 여자애를 찾았다. 그 녀는, 세정이와도 친분이 있었다.
"김지숙.....그래..너로 정했다!"
세정이는 그 녀의 사진을 바라보았다. 졸업 때 본 그 녀의 얼굴은 긴 생머리에 가늘은 눈썹, 울 것같은 눈망울과 꽃잎같은 입술을 가진 미스코리아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었다.
"지숙이..그래, 내가 좋아했던 여자중 한 명이지...그래 지숙이를 내 처음 파트너루 정하겠어."
세정이는 눈을 감아, 그 녀가 있는 곳을 찾았다..일종의 기를 느낀다고 할 수 있다..
순간, 자신의 집 앞을 그 녀가 지나가는 걸 느꼈다. 하지만 그 녀는 자신의 집으로 오고 있는 듯 했다.
"아니?...지숙이가 우리 집에?"
띵동-
초인종 소리가 세정이의 귀를 울렸다. 세정이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누구세요?.."
"나야..지숙이야."
"아..지..지숙이? 잠깐 기다려봐.."
철커덕
세정이는 문의 잠금을 풀었다. 그러자 문이 열리며, 지숙이의 이쁘장한 얼굴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 세정이는 곧장 흥분의 도가니에 휩싸여,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아..아..그래, 무슨 일 이야?"
"아..너에게 이 걸 전해주러 왔어..."
"이..이게 뭐야?"
지숙이는 세정이에게 한 봉투를 내 주었다. 세정인 뭔지 궁금해 하며 봉투를 받았다.
"그 거..돈이 조금 들어있어..우리 집으루 이사 와..네 집 너무 오래썼잖아.."
"아..그건 동거하자는 뜻이 되잖아...너 괜찮아?..."
"....괜찮아. 어차피 그 집엔, 내 동생두 살구 있어.."
그랬다..지숙이는 한 동생이 있었다. 중학교 졸업반이 된...남동생이 있었다. 그 녀석이 살고 있다니, 세정이도 바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그럼..그렇게 하지 뭐..내가 폐끼치는게 아닌지 모르겠네.."
"아니..괜찮아.."
저런 지숙이를 보자니, 능력을 쓸 수가 없었다. 저런 순진한 지숙이에게 능력을 사용한다면, 내 자신이 타락할 것 같은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와 동거를 하면서는...사용할 수가 있다..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만들면 되는 것이었다.
"그럼..여기 우리 집 주소 줄께..참고해서 이사 와."
"알았어."
지숙이는 할 말을 다 한 듯 했지만 왠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런 지숙이를 보자니, 온갖 별별 상상이 세정이 머리를 떠돌았다. 세정이는 그런 상상을 하지 않기 위해 머리를 흔들어버렸다.
"저..세정아?"
지숙이가 세정이에게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어..? 왜 그래?"
"아..저기..."
"??...왜 그래?"
"아..아냐!...그럼 나 돌아가 볼께."
"그래..잘 가도록 해..길 조심하고.."
지숙이는 집을 나가기 위해, 일어났다. 그 녀가 일어나자, 앉아있는 세정이에게 그 녀의 뽀얀 허벅지가 드러났다..왠지 고의적으로 보여주는 듯 한 생각을 하기도 한 세정이었지만, 그냥 우연일 것이라 생각했다.
철컥...
"그럼..갈께."
"잘가...조심하구.."
"응..."
세정 자신이 좋아했던 그 녀가 떠나자, 세정은 왠지 혼란스러웠다. 왜 능력을 안쓴거지...잘한거야....이렇게 타락 과 보통의 생각이 그를 혼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그 녀의 말대로, 이사를 하기 위해, 필요한 물건들을 챙겼다.
저녁 8시 쯤, 세정이는 바람을 쐬기 위해, 집 밖으로 나섰다. 하지만 그의 집 옆의 어두운 골목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 버렸다.
※제 소설이 이번에 별로 재미 없게 되는 듯 싶습니다..^^: 죄송하구요..ㅜ.ㅜ 앞으론
더 잘써보도록 노력해보죠...;;;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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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4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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