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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에서 가는길 - 1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46 795회 0건
무림에서 가는길 (우기13)
15.거란! 동부여! 처절한 사투 그리고 구역질(4)

밤... 고구려 진영
"가는가?"
"예 대막리지"
"돌아오게나...."
"그리할것입니다"
"그래 가보게..."
"예 대막리지"
"배웅은 없네...자네 소원대로"

"출발!"
길을 가다가 여진시의 옆으로온 한사람
"어이 관리나리! 지금 어디로 가는 것이오?"
옆에있던 그사람 친구는 그사람이 걱정되 말했다
"이 보게 자네! 말좀 조심하게... 관리한테 그런말하면 바로 죽을수도 있다네...."
그러자 여진시는
"우리? 말했지 않는가? 항복하러 간다고"
"정말이란 말이요? 당신 제정신이요?"
"물론 제정신이지"
"하하..관리나리! 그럼 대막리지께서 보내주셨겠소?"
"물론 모르시지 대막리지는"
"뭐라고! 말안하셨단 예긴가?"
"그렇지"
"이놈이! 관리나리라고 욕은 안했지만 네놈이 진정 나라를 배신하냐!"
"아니 아니 배신이 아니라 작전이라고 했지 않나"
"작전은 빌어먹을! 항복하러 가는데도 작전이 있나?"
"그런게 있네"
"빌어 처먹을놈 퇘!"
이때 여진시와 두명의 병사가 같이 가던것을 이상하게 생각해 보고있던 거련은 여진시에게 침을 b는 병사(얼굴에는 b지 않았다 땅바닥에 b었을뿐 그러나 관리한테 그렇게 하면 곧 죽음이였기에)를 보고 놀라서 달려왔다
"아니 무슨일들이시오!"
"하! 사령관 나리시군! 사령관 나리! 이놈이 항복을 한답니다 항복을!"
"하하 그것은 다~ 작전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에이! 빌어먹을놈 작전이라고? 지배만 추리면 다냐!"
"......"

그병사둘이 욕을하고 뒤로 가자
"아니... 도데체 왜 작전을 숨기는 것이요?"
"그런일이 있습니다.... 소문나서는 안되기에....."
"나도 들으면 안되오? 난....."
"아무리 사령관 님이라도 안됩니다"
여진시는 거련의 말을 끊었다
"그렇소........ 뭐 상관은 없겠지... 나중에 알게되면 되니까 그래서 지금 어디로 가는 중입니까?"
"음.... 벼랑입니다"
"벼랑이요?"
"아! 저기 보이는 군요"
"아....... 앗! 저기는.....거란과 경계선이 되있는 경계선이 아닙니까?"
"저곳을 넘어야지요...."
"뭐라고? 저길넘어? 미쳤군 관리나리 당신 미쳤군"
갑작히 뒤에서 소리가 들리자 거련과 여진시는 놀랐다
"뭐 뭡니까?"
"뭐냐고? 당연히 고구려 병사지"
"아.아니그게 아니고..."
"그만 하시고.... 우선... 저 벼랑에 가야 겠습니다"
"역시 당신은 돌았군.... 어린사령관에 돌은 참모라! 우릴 죽이러 보냈구만 그래!"
여진시는 이런말을 함부로 해대는 사람의 이름이 궁굼했다(관리에게 반말 찍찍해대는 평민은 별로 없다 하물며 병사라면야... 빠짝 군기가 들어 모자랄판에 건들거리며 반말해대니.. 삶을 포기하거나 아님 무식하게 용감한것이였다)
"하..... 당신 이름이 뭐요?"
"내이름? 글세?나같은 평민의 이름을 알아서 뭐해?"
"그래도 알고 싶군요"
"글세 내이름은 무근이라 하는데?"
"무근이라 정말 근심이 없어 보이군요"
"헹 몰라 그런것!"
"다왔군요 가볼까요?"

"아게 뭐야!!! 길은 두사람이 들어가기에도 빡빡해! 그리고 길도 평평하지도 않고 울퉁불퉁해 밑은 낭떨어지지 강도있지 위로는 못올라가지 붙잡을대도 없지 또길도 이끼가껴 미끄럽지 경사도 져있네?"
"으앗!!"
"조심해!!!"
"헤휴........."
"저. 거련공자....나리"
"왜 그러시는지?"
"짐수레가 들어갈수 없는데요?"
"짐수레가?"
"물량입죠 먹을것하고 무기등"
"아니 그것말고 왜 못간다는 것이오?"
"몰라서 물으십니까? 길이 좁아 우선 수레가 굉장히 좁아야하고 이것을 끌려면 말도 있어야하는데 말이 여기서 날뛰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시겠습니까?"
"음........ 그거 문제군......."
이렇게 말하면서 거련은 진시를 쳐다보았다 진시는....... 눈을 깔고 웅얼웅얼 거리고 있었다
"@%!@%#@$#%$%$$#@%"
"저기..... 어떻하면 좋겠소? 여공자?"
"에? 아.... 우선 잠시 쉬는게 좋겠습니다"
그러자 뒤에서 앞에서는 휘파람소리가 산에 울려 퍼졌다
"휘익~!"
"휘~익~! 관리나리! 지금까지 내가들은 당신말중에 가장 맘에드는 말을 하는군!"
"글세요..... 그럼 짐정리하고 오늘은 여기서 자죠......."
"그럼 여기 밤에 움직인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밤에만 움직입니다 내일 아침엔 우린 쉴것입니다"
"그러니 밤길을 그것도 길이 좁은 밥길을 걷자?"
"........항복하러 가는것이니 아침에는 산을 넘어야 겠군요 산을 넘은다음부턴 밤에만 이동해야 겠습니다"
"뭐라고! 자식이 맘에 들었다 하니까 또 개소리네? 이보쇼 관리나리!"
"그럼.... 다들 짐을 푸십시오"
"이보쇼!!!"
옆에 있던 친구가
"자네 그만 하고 가서 자지? 말을 들어보니 내일아침 출발할것 같은데"
"흥.... 그러지 그전에 한판 어떤가?"
"그러지"
여진시는 그 성질 드럽던 사람을 한번에 고분고분하게 만드는 이사람의 이름이 궁굼했다
"저기.. 그 무근이란 사람옆에.. 이름이 뭐지?"
"이름? 그런것따윈 없소이다....그냥 설한이라 불러주시오"
"설한.... 그러지 가서 일보게"
"그러겠습죠"

두사람은 뒤쪽 나무로 가서 대련을 하기 시작했다
"이번엔 내가 이길것이네!"
"그래 보시게나?"
"으득! 간다! 대가리 치기!"
"오호! 그럼 나도 대가리 치기!"
둘은 가지고 있던 창으로 위쪽을 휘둘러 갔다 두사람다 거리가 있었기에 창은 멋지게 교차되 소리를 내었다
"탁! 타다다다"
"오호! 자네 실력이 조금은 늘었나 보네?"
"지금까지의 내가 아니다 받아라! 수박쪼개기!"
"오호 그럼 나는 참새잡기다!"
그 무근의 창이 위에서 밑을향해 휘들러 졌다 거기에 설한은 창을 곧추세워 찌르기로 그창의 창대를 막았다
"타앙~"
"으득! 자네야 말로 집중이 더 강렬해 졌구만....그 좁은 창대를 찌르다니"
"허허 시함중 말많이 하면 안좋다네 그럼!나뭇잎 맞추기!"
"으야~! 그럼 다때려잡기다!!"
설한의 창이 갑작히 흔들리더니 12개로 보였다 그리고 그 12개짜리 창은 무근의 혈들로 쳐들어 갔다 그러자 당황한 무근은 검을 휘둘러 사방을 다 막았다 이름은 다 이상야릇한데 어디서 많이 본것같은 무공이였다
"이사람이! 사람 잡을려고! 그렇게 센무공을 바로 쓰다니!"
"허허 또 방심했구만? 참새 잡기!"
"으득 두고 보지! 허리자르기!"
"챙!"
"다시 수박쪼개기!"
"흥 대가리 치기다!"
"챙!"
"어쭈? 다막았네? 그럼 다시 나뭇잎맞추기다!"
"하하..이런!! 나뭇잎 맞추기!"
설한의 공격이 3박자로 부드럽게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것을 무근은 힘들여 막고 있었다 그러나 무근의 옷은 스쳐지나가는 옷때문에 찢어지고 있었다
"으악! 그럼! 푸른색깔!!"
"이자식이!! 윽! 푸른색깔!! 대가리 치기!!"
오호~ 무근이 푸른도끼(?)를 사용하자.... 창에서 검기가.. 아니 창기가 만들어졌다 푸르스름하고 예쁜게 빨려들어갈것 같았다 흡사 여진시의 붉은 기운과 같아 보였지만 이것은 푸른... 아니 청색의 아름다운 기였다 그 언젠가 여운이 주먹으로 선보인 "폭염일탄"의 푸른색! 그러나 뜨겁지는 않았다 두사람의 창이 부H치자
"퍼엉! 콰드드드드득!"
이라는 말도안되는 소리가 났다 다른 사람들은 놀라 그 관경을 보고 있었다
"으득 네가 그걸 쓰다니 그럼 마지막으로 결판을 내자!"
"그래 좋다! 와라 이놈아!"
"푸른색깔!!! 나뭇잎 맞추기!!!!!!"
"푸른색깔!! 수리 ?기!!!"
설한이 창을 또 흔들자 창이 역시 12개로 보였다 다 푸르스름해서 엄청나게 멋있었다 그러자 역시 무근의 창도 푸른색이 짙어지더니 군청색으로 보였다 엄청나게 강해보이는 그 창기!! 무근이 창을떨치니 창이 던져져 12개의 푸른 창을 향해 돌진해 나갔다! 결과는?
"콰콰콰콰콰카카카카 키끼이이익!!"
"네가 졌지?"
"이런...... 또진거냐?.."
"그래 무근 네가 99전 98패 1무"
"괜찮아! 1번은 무승부였으니까!"
"뭐가 "괜찮아"냐!설사약 먹여서 무승부된게 자랑스럽냐?"
"그렇다면 어쩔건데?"
"이걸찔러?"
"아악 미안하다구!"
이때 여진시는.... 문득...... 물었다
"그것.... 해동 검결 아닙니까?"
아! 맞다 해동검결...... 그러고 보니... 대가리 치기는... 상단쇠, 수박튿穗?종단쇠, 허리 자르기는 중단쇠, 참새잡기는? 아..일점단쇠 또... 나뭇잎 맞추기는 십이검! 등등 다 해동 검결 아냐?
"해동검결?관리나리! 이건 우리 사부가 가르치신 "살때 유용한 방법"인데?뭐.. 배구고 싶다면 가르쳐줄 용의는 있지"
"가르쳐 줄필요는 없소 나도 아니까"
갑작히 뒤에서 거련의 목소리가 들렸다
"뭐야? 이걸 어떻게 알어?? 이새끼들 우리"살때 유용한 방법"을 훔쳐 봤지?"
"이친구! 말이 심하지 않은가? 그리고 제가 알기론 사부 당신은 남을 가르친적이 없다고 들었는데??"
"아니... 그건 해동검결.. 고구려 전통 왕실 무공이지!"
"왕실무공?...... 웃기네...참네.. 그거와 이거와 비슷한가부지"
"아니... 내가 보여주지"
"헹 그러시구려... 아니 나와 같이 놀아보면 어떻겠소 그럼 더 하기 쉽지 않겠소?"
"그러지"

"그럼. 잘부탁하네"
"헹 나먼저 간다! 푸른색깔!! 나뭇잎 맞추기!!!"
"연..."
무근이 나뭇잎가르기를 쓰자 푸른색 빛 즉 창기가 11개로 불어 났다 그것을 거련은 연으로 다 피해내고 있었다
"에잉 감질나잖아! 너도 설한녀석과 같은 종이냐?"
"종단쇠"
"으악! 야! 이런 허리 자르기!!!"
거련이 짧게 손으로 허리를 가격할려고 하자 무근은 대경놀라 허리가르기를 했다
"타당!"
"뭐. 뭐냐? 니녀석 손은 쇠로 만들어 져 있냐?"
"일점단쇠"
"이자식이! 다때려잡기!!!"
거련의 다른쪽손이 일자로 배를 향해 찔러들었다 숨가쁘게 무근은 다려잡기를 사용해 사방을 매웠다 보통사람에게는 안보이지만 거련의 손도 기의 막으로 둘러쌓여 있었다 호신강기! 약간이지만 호신강기를 응용할수 있었던 것이였다 여진시는 그것을 알아보고 자신과 대련할때 진짜로 했다면 이겼을지 졌을지 장담할수 없을것 같았다
"폭결"
"으아아앗! 수리 쫓기!!"
이기어검형태의 수리쫓기! 창이 쾌속하게 앞으로 돌진해 나갔다(사실 이무공은 창결이라고 해야한다 왜냐? 검보다 창이 길고 잘휘거든!! 날도짧고 치명적이지 아까 설한도 검을잡고 십이검을 한다면 9개까지 밖에 못할껄?)그 창은 폭결의 장풍을 뚫고 나가는 듯 싶더니......
"흡결, 연결"
거련이 흡결로 창을 빨아들이자 창이 그힘과 더해져 거련의 손으로 빨려들어가듯 돌진했다 그리고 연결로 피하자 창은 바닥으로 침몰해 자루끝이 거의 보이락 말락 했다
"어엇 잠깐!!"
"일점단쇠!"
거련이 일점단쇠를 써 직선상태로 들어갔다 어느새 손은 무근의 목앞에 있었다
"졌소"
"이제 아시겠소? 그것은 해동검결이란 무공이요!"
"주군!"
"주군!"
"아닛! 무슨일이요!!"
"저희 사부님꼐서는 우리와 같은 무공을 써서 우리를 이기는 사람은 왕 밖에 없을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주군은 저희들의 왕이십니다(진짜태자인걸?) 저희는 그분을 모실것이라고 약속했었습니다 사실 저희 둘은 무공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비슷하지요 하지만 이친구가 워낙 직선적이여서 제게 번번히 당했었던 거죠 그러던중 오늘 한단계 위의 신위를 접하였으니 저희는 그분을 따를수밖에 없습니다 주군"
"힘들지 않소?"
"에. 헥헥 힘듭니다"
"어찌되었든.. 내가왜 그대들의 주군이 되어야 한단 말씀이시오?"
"에? 아까.. 다시 말씀드릴까요?(이녀석도 단순하군. 순진한건가?)"
"아니 煐?그럼 어짜피 내가 주군이 아니오 저 여공자가 나보다 해동검결을 잘 쓰신다오"
"예?"
"싫다!!! 난 저거 주군으로 모시기 싫어!"
"이러는데.... 주군 받아주십시오!"
"받아주지 않으면 저녀석이 내주군이냐???? 으악! 빌어먹을 제발좀 받아주쇼 난 저런놈의 신하가 되기 싫습디다!!"
"그.그리한가? 그러나......"
진시의 전음
-태자님 받아들이십시요 이자들 무공이 뛰어난걸 보시지 않으셨습니까?-
태자의 전음
-그..그러나...........-
다시
-어짜피 태자님은 왕이 되시지 않습니까? 그때에 든든한 장수가 옆에 있는것이 좋을듯 싶군요-
-그. 그렇군요-
"휴.. 알겟습니다 받아들이죠"
"다행입니다 주군"
"에휴~ 다행이다난 저녁석 신하되면 죽었다 생각했는데....."
"하하........"
"......"
두사람의 사부이야기는.. 얼렁뚱땅....... 이게 다 작전인가?

"흠..... 저무리들인가?"
"그렇습니다 사령관"
"천이라..... 꽤되는군......허나...... 허수아비라면..곤란하지 그럼 안되니.."
"결정을....."
"보내라!"
"얼마를 보내야 되겠습니까?"
"백"
"백? 우리측의 손해가....."
"어떠한가....우리가 전멸한다면 울륭한 병사 천을 얻는것이고 누구라도 살아 돌아온 다면 보통정도의 한 칠백병사를 받는것이고 저쪽측이 다 전멸한다면...... 받지 않는게 낮지"
"그러시군요.......그럼 저 붉은 눈을 가진 진시란 사람과 거련이란 사람은 어찌할까요?"
"그 두사람은 살려두는게 낮겠다 무공수위가 꽤 되더군 특히 거련이란 사람은 나와 맞먹는 신위였다"
"그러시군요. 존명"
"골라서 보내라 정예 백명..... 어찌 대처하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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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싸움장면 뿐...........
야한 장면은........ 이야..... 후에 나오겠죠..... ㅈㅅ합니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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