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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46 1,289회 0건
내사랑 혜숙(3)
비디오방 사건 이후로 우리는 더욱 서로을 원했다.
매일 만났지만 오전,오후는 종교적인 만남과 다른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둘만의 시간은 주로 저녁때였고 다른 연인들 처럼 밥도 함께먹고 커피도 마시고 술도 가끔 마셨다.이제 그녀의 소갤 해야겠다.키는 153정도 몸매는 특별하지 않지만 유부녀같지않은 탄력있는 유방과 엄청나게 풍만한 히프가 매력이고 얼굴은 귀엽게 생겼다.성격은조금 이상한데 아마 b형에 곱슬머리에 왼손잡이여서가 아닐까 생각된다.이름은 혜숙.남편은 자영엽을 하는데 자동차 셀프세차장을 카운셀러및 설치하고 있으며 모인터넷 카페에서 모형 헬리콥터를 다루고있다.그래서 주말마다 주로 비행장을 다닌다.
그때 다 좋았는데 혜숙이가 워낙 짠순이였고 사실 나도 돈이 없는 형편이어서 비싼데는 못다니고 암사역 근처에서만 만났고 혜숙이도 유부녀라 많은 시간을 낼수없었다.그로부터 며칠후 드디어 우리가 첫 관계를 가지게 되는 계기가 있었다.
그날도 그녀를 만난고 숙소로 들어가 자는데 그녀와 전화통화를 하게되었다.
"그만 하고 이제 자자.전화 끊을께"
"아이 자기야.남편도 아직 들어오지 않았고 난 자기랑 아직 통화하고 싶단 말이야"
"그럼 너 여기로 올수 있어"
"...."
"됐어.그만 끊을께"약간 화난듯이 전화를 끊었다.다시 전화가 오더니 오겠다는 것이다.그때 시간이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간 이었는데 ..색벽한시 기도를 모신다고 남편에게 거짓말을 하곤 한시가 다 될쯤 와서는 날 보더니"자기야.너무 추워"하더니 내입술을 강간하듯이 빨았다.나는 반신반의 했었는데 그녈보게 되니 기뻣다.마치 말잘듣는 강아지 마냥 귀엽고 좋았다.
새벽 한시 기도를 마치고 둘이서 옷을 입은체로 이불속에 누워서 그녀의 가슴을 더듬고 그녀도 익숙한듯이 내가슴속으로 차가운 손을 집어 넣었다.
"자기야 너무 보고싶었어.흐잉"
왜 여자들은 애인 앞에선는 콧소리를 그렇게 낼까?사실 난 그소리를 무척 좋아한다.
"미투""..?..""미투.오케이""아잉.몰라"
이제는 부끄러움도 없이 손이 내 바지 부위를 더듭고 있었다.
그녀를 응원하듯이 나는 서슴없이 바지를 벗었다.
내 자질를 그녀의 손에 쥐어주니 벌써 얼굴이 붉고 숨소리가 이상하다.
나는 순간 그녀를 갖기로 맘 먹고 벌써 그녀의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겨 버렸다
다리를 모으고 있길래 강제로 두손으로 강제로 벌리고축축히 젖은 보지를 쓰다듬다갑자기 머리를 갖다댔다.아니 정확히 내 시도는 악착같은 반항으로 무산되었다.
"그냥해...아잉 .....그만"
"싫어.네가 더 흥분하면 해줄께"
"나 벌써 싼것 같애 그만 하고 넣어죠"
이런 저런 실랑이를 하다 어느새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서로를 알몸으로 만들었다.
한참 젖가슴을 빨고 있는데..."자기야 근데 여기서 해도되?"하고 물어왔다.
사실 겨울철이라지만 난방이 안돼기 일쑤였고 그날따라 날씨도 추웠다.
물어보는 의도가 이런장소(내 숙소이자 평일에는 기도하는 장소였다)그러니까 이런신성한 장소에서 관계를 가져도 되느냐?였다.
나도 꺼림직한것은 사실이었지만 어느새 흥분이 도를 넘어선 나는 바로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녀를 내 배위에 올렸다.
"어맛 ,,자기야...어떡해,,"자꾸 젖은 보지로 빳빳한 내 자지위를 스치면서 뜨거운 애액을 자지위로 문질렀다.
마냥 하는 꼴을 보니 벌써 눈은 감고 흥분하는 것 같아 내 손으로 자지를 잡고 쑤실려고 하니 자기가 한단다."흑ㄱ...음: "헉..."무려5년동안 자제해온 내욕정이 폭발하는 순간이었다,.한참동안 동굴의 긴축감과 용암같은 뜨거움에 바로 사정할것 같았다."몰라,,,,,아항....앙앙앙...자기야...어떡해" 나는 상체를 일르켜선 그녀를안고 조금씩 하첼를 움직여 보았다.아직은 괜찮아 하곤 내 자신을 위로하곤 조금씩 강하게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고 내 자지를 위로 밀어 부치는데 1분도 돼지 않아 사정을 할것같았다.엄지 발가락에 힘을 주고 빼려는데 이건 감당이 되지 않았다.그래서 할수없이 더욱 그녈 밀어 부치고 "나 싼다""괜찮아 안에다 싸"말이 끝나기도 전에 사정을 했다.
"미안해""아니야 나 루프해서 괜찮아""?""응..그거 피임도군데 속에다 남자콘돔 같은것 하는 거야""그래도 너무 빨리 끝냈잖아..""괜찮아 좋았어"하곤 팬티를 찾는다.
잠깐만 기다려 봐하곤 내 자지를 다시 손에 쥐어주었더니"어멋..이건 자기 아직도 섰네"하곤 톡톡 건든다."응 사실 난 조금 세거덩..보통 세번정도는 무난히 하고 컨디션 좋으면 아홉번도 한다.내 최고 기록이지."갑자기 혜숙의 눈과 입이 함께 웃음이 지었다."남편은 한번하면 자는데,,쿨쿨,,""정말?""응.연애할땐 두번 많으면 세번도 하더니 결혼 하더니 줄더라 그나마 첫애 낳고 나선 한번하면 바로 자""너무 약한데...""아니야 주위에 물어보니 그게 정상이더라.물론 아닌 사람도 있긴 하지만 가뭄에 콩나듯이"하면서 내 자지를 가지고 논다.그날 우리는 잠도 자지 않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물론 음탕한 얘기도 ..남여관계란게 그렇고 그렇더라.잠자리 한번에 평소에 한번도 들어볼까 말까한 얘기들을 들었다.우리들은 서로의 과거를 주로 많이 했는데 가장 놀라웠던 말은 그녀가 "나의 평생에 수치고 남편도 모르는 얘기가 있는데 ...
"하면서 꺼낸 얘기다.여기 암사현대아파트에 이사오기전 가까운 유원아파트에 살았는데 둘째를 낳고 얼마안돼 헬스장에서 몸매를 가꾸게 되었는데 헬스관장이 추근덕거렸는데 한참 주위의 아줌다들과 수다를 떠는데 보통 남편외에 바람핀얘기나 결혼전의 관계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얘기들이라나,.그래서 어찌어찌해서 그놈의 차로 미사리 카페도 가고 저녁에 남편일찍들어오라고 볼링장간다고 둘러대곤 팔당호에가서 관계를 가졌다는 내용이었다.얘기를 하던중 내 표정을 살피더니"자기야..화났어 ..사실 자기에게는 솔직하게 말하고 싶었어.자기를 정말 사랑하니까 믿으니까 하는 말이니까 화내지마"나는 정말 많이 참았다.그러나 표현하기는 싫었다.다시는 듣고 싶지 않아 묻어두기로 했다.그리고 나도 내 순수했던 첫사랑애길 조금해주었다.새벽이 벌써 다가오고 있었다.이 일은 작년 1월초의 일이다.6시가 다되어가자 집에 밥해주러 간다고 서둘러 자리를 떴다.그전에 물론 정성스럽게 한번더 관계를 가졌다.그래도 사정시간이 빠른 건 마찬가지였다.두번째는 꽤 만족스러웠는지 신음소리가 컸다.걱정 되었다.내숙소 좌우로 다른 숙소가 인접되어있고 그나마 나무판자로 사실은 옆방에서 나는 왠만한 소리도 들릴 정도 였으니까..전철역까지 마중나가 새벽 거리에서 굿바이 키스를 해주곤 숙소로 돌아왔을땐 날씨가 꽤 풀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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