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신비한 능력을 지닌 아이 - 프롤로그
전라북도 전주시의 어느 한 낡은 건물...
그 곳에는 아주 놀라운 능력을 지닌 아이가 살고 있다고 한다.
그 아이의 이름은 "김세정"이다. 뭔가 예사롭지 않다. 하지만 그의 모습은 어딜 보아도 평범한 아이에 지나지 않았다.
적당한 체격을 가진 아이...이렇게 생각 될 뿐이었다. 하지만 그의 능력은 밖으로 드러나도 우연이라고 보일 수 밖에 없는 능력..아니,신이라고 볼 수 있는 능력이었다.
그 능력은, 바로 "초능력"이었다.
이 초능력은 보통 초능력이 아닌(숟가락 구부리기나 물건 띄우기 같은 기본적인 초능력들)사람을 "제어"하는 초능력이었다. 최면이라고 보기엔 좀 그렇다고 본다.
왜냐하면 추를 달아서 보통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자신이 "어떻게 했으면 좋겠군.."
이라고 하면 떡 하니 일어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 아이가 유명해졌던 것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천재가 되어서 부터 였다.


※안녕하세요! 신입 초짜 Kaox0803입니다...아무쪼록 즐겁게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