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과의 재회 (1)
동서와 처형이 올라가고 난후, 꼭 한 여름밤의 꿈을 꾼 것처럼..
운전을 하다가도.. 또, 회사에서 업무를 보는 중에도.. 한번씩 멍하니
그 때의 순간들을 떠올려 본다.
정말 있었던 일인지.. 아니면, 그 날 내가 꿈을 꾼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한달 조금 더 남은 추석이 그렇게 기다려질 수가 없다.
그렇게 입이 바짝 마르게 기다리던 추석이 어느덧 내일로 다가오고..
전날 저녁 안절부절.. 꼭 똥 마려운 강아지처럼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여보! 왜 그래요? 어디 불편해요?”
“아니.. 불편하기는..
내일이면 당신 집에 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설레서 그러지..”
사실은 내일이면 처형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한 순간도 나를 가만히
있게 만들지 못하게 하는가 보다.
억지로 마음을 진정시킨다.
추석날 아침, 일찍 일어나 마누라와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큰집으로
차례를 지내려 간다.
같은 부산에 G동에 단 한 분뿐인 형님이 계시다.
아침 일곱시에 큰집에 도착한다.
“어서 와요! 서방님! 동서도..”
형수님이 주방에 있다가 나오며 우리를 반긴다.
조카 둘이도 방에서 나오며 인사를 한다.
거실로 들어서며 형님이 보이지 않길래 형수에게
“형님은 안 보이시네요?”
“아.. 지금 욕실에 계세요!”
마누라는 주방으로 가고, 나는 아이들과 거실에 앉아 TV를 본다.
좀 있다 형님이 욕실에서 나오고..
상이 차려지고, 차례를 지낸다.
형제 단 둘이 밖에 없다 보니 조촐하다.
하기야, 이제 애들과 조카들이 다 컷으니, 차례상에 절을 해도
조금 넓은 거실이 비좁게 느껴진다.
큰 조카가 대학 이학년 마치고 군에 가 있다가 휴가 나왔고, 둘째 조카가 고3 이다.
우리 집의 큰 애가 대학 일학년, 작은 애가 고 2 이다.
아이들이 어렸을 땐 명절날 차례를 지내면, 웬지 좀 허전해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아버님이 이북 출신인데다가, 형님(나에겐 큰아버지)과 단 두 분이서
월남(일사후퇴때) 하시다 보니, 역시 친척들이 안 계신다.
아버님, 큰 아버님 두분 다 돌아가시고,(큰 어머님 역시..)
사촌 형님들이 서울에 살아 계시지만, 잘 왕래가 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명절 때나, 한번씩 가족들이 모이게 되면,
형님네 식구 네 명(형님, 형수님, 조카 두명),
우리 집 네 명(나, 집사람, 아들, 딸) 이렇게 단촐하다.
이제 조카들과 애들이 성장해서 가정을 이루게 되면,
우리집도 북적거리게 되지 않을까?
잠시, 그런 생각들을 해본다.
차례를 지내고, 밥상이 차려지고.. 가족들이 둘러앉아 식사를 한다.
식사를 하는 중에 형님에게
“형님! 나중에 가족들 데리고 처갓집에 가 보려고 하는데..
산소는 따로 저희들끼리 다녀 올께요!”
원래 추석에 차례 지내고, 형님네 식구들, 우리 식구들이 함께
부산 근교에 있는 공원묘지로 성묘를 하러 간다.
“그럴려고? 하기야 가본지도 오래됐지? 얼마나 됐어?”
”아마.. 이년이 넘었을거예요!
처갓집이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그렇게 해요! 서방님!
서방님이 너무 동서댁에 안 가보시네요?”
옆에서 형수님이 나선다.
식사가 끝나고, 모두 둘러앉아 차와 과일, 과자들을 먹으며
환담을 나누다가, 열한시가 다 되어서 형님 댁에서 나온다.
마누라와 아이들을 태우고, 고속도로를 탄다.
고속도로엔 상행선은 차가 별로 보이지 않는다.
반대편 하행선은 아직도 차들이 길게 줄을 서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CD를 넣고 음악을 튼다. 휘파람이 절로 나온다.
“당신! 처갓집에 가는 게 그렇게 좋아요?”
“암! 좋다 마다.. 오랜만에 장인어른하고 술 대작도 하고..”
사위 네 명중에 유독 나만 장인어른 술상대가 된다.
장인어른도 술을 좋아 하시다 보니.. 전에는 말술이셨는데
이젠 나이가 있으시다 보니 많이 주량이 적어지셨다.
평택에서 고속도로를 빠져 나와 온양방향의 국도로 차를 몬다.
도로가 별로 막히지 않으니 저녁 여덟시 경이면 처갓집에 도착할 듯 싶다.
차를 달리고 달려 여덟시 반경에 처갓집에 도착한다.
장인어른, 장모님, 동서, 처형, 손아래 동서, 처제, 처남들..
일개 소대가 나와서 반긴다.
“김서방! 어서 와!”
“장인어른.. 잘 계셨습니까? 건강하시고요?”
안방으로 들어간다.
“식사는 안했지?”
장모님이 물어 온다.
“아니예요! 오다가 시장해서 휴게소에 들려서 뭘 좀 먹고 왔어요!”
“어여 술상이나 봐와!”
장인어른이 술 상대가 왔다고 좋아서 장모님을 채근한다.
사위 네명 중에 유독 나만 술 상대가 되니..
안방을 둘러보니 올 사람은 다 온 것 같다.
그리고, 보고 싶어하던 처형은 구석쯤에 앉아서 나를 바라보고 있다.
내가 처형을 보고 빙그레 웃는다.
처형의 얼굴이 빨개지면서 고개를 숙인다.
내가 도착하고 난 뒤 나에게 한마디도 건네지 않았다.
그냥, 먼 발치에서 바라만 봤을 뿐..
장모님이 술상을 들고 들어온다.
장인어른과 손위 동서, 나, 손 아래 동서 둘.. 이렇게 술상에
둘러 앉는다.
내가 먼저 술 주전자를 들고 장인어른께 한잔 올린다.
“죄송합니다! 아버님! 멀리 떨어져 살다 보니, 한번 찾아 뵙기가 힘드네요!”
“아녀! 잘 살고 있으면 되었지!
오늘은 사위들이 모두 모였네? 어이구! 술 맛 난다!
큰 사위부터 한잔 받아!”
손위 동서가 먼저 한잔을 받고, 나 그리고 손 아래 동서들이 차례로 한잔씩
받는다.
처갓집 안부, 사위들 사는 모습…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며 술을 마신다.
큰 사위, 아랫동서들이 술이 한잔되어 순서대로 떨어져 나가고, 밤이 이슥할 때까지
나와 장인어른만 남는다.
“역시 부산 사는 둘째 사위가 와야 술 마실만 해!”
“아이구! 무슨 말씀을요? 많이 드세요!”
“옆에 앉아 계시던 장모께서 나선다.
“김서방 멀리서 올라 오느라 피곤할텐데, 그만 하세요!”
“음.. 그럴까? 오래간만에 술맛 나더니..
그래! 내일 또 한잔하자!”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고, 안방에서 나온다.
우리 자리를 봐둔 건넌방으로 오니, 마누라와 애들은 피곤해서 인지
잠에 곯아 떨어져 있다.
허..참! 먹고 사느라 바빠서 한번 처갓집 오기가 힘든데..
처형 보고 싶어서 왔구나!
집사람의 옆에 누워 있다가 마음이 설레어 잠은 오지 않고, 밖으로 나간다.
사립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니, 사립문 옆에 있는 평상에 처형이 앉아 있다.
“아니? 처형! 안 주무시고?”
“어서 와요.. 제부! 먼데서 올라 오느라 힘들었죠?”
“아니요! 보고싶은 사람 생각에 별로 힘든 줄 몰랐어요!”
처형의 얼굴이 빨개진다.
“제부도 참!”
처형 옆에 앉는다.
“언제 왔어요?”
“아까 네 시쯤에 왔어요!”
“많이 보고 싶었어요!”
슬그머니 처형의 손을 잡는다.
“아이! 누가 보면 어쩌려고 그래요?”
“다들 잘텐데 누가 본다고 그래요? 형님은 주무세요?”
“아까 술한잔 마시고 곯아 떨어져 버렸네요..”
“저.. 안보고 싶었어요?”
“…보고 싶었어요..”
“참! 형님은.. 지난번에 여자가 있는 것 같다고 그러더니?”
“아마.. 그런 것 같아요!
특별하게 가정에 이상이 없으면 묻어 둘려고 그래요!”
팔로 처형의 어깨를 안는다.
“아.. 제부!”
어깨를 껴안았던 손으로 처형의 얼굴을 내 쪽으로 돌리고 키스를 한다.
“아~으~음~”
“쯔~읍~흐~릅~흐~르~릅~”
다른 손으로 처형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에 손을 댄다.
“으~음! 제~부.. 여기~선.. 안~돼요!”
팬티옆으로 손을 넣고 처형의 꽃잎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는다.
물이 질퍽거리며 손가락이 매끄럽게 들어간다.
손가락을 앞,뒤로 움직인다.
“질~꺽~ 질~꺽~ 질~꺽~ 질~꺽~”
“하~아~몰~라~하~아~”
처형이 내 입에서 입을 떼고 한숨을 내쉰다.
“아~하~ 제~부~ 안~돼요~”
처형의 보지에서 손을 빼내고, 처형의 팬티를 잡고 아래로 내린다.
그리고 발 밑으로 빼낸다.
다시, 내 바지의 혁대를 끌러고, 쟈크를 손으로 내린다.
“처형! 이리로 올라와 봐요..”
처형을 앉아있는 내 무릎위로 오게 해서 처형의 보지를 내 자지에 맞추고
주저앉힌다.
내 자지가 처형의 보지 속으로 쑥 들어간다.
아흐! 이 촉감! 이 부드러움! 이 따뜻함!
“아~흑! 제~부!”
처형이 두 팔로 내 목을 끌어 안는다.
나도 두 팔로 처형의 몸을 끌어 안는다.
그리곤, 처형을 끌어 안은 채로 위,아래로 같이 움직인다.
“푹! 질~꺽! 푹! 질~꺽! 푹! 질~꺽! 푹! 질~꺽!”
“아~하~제~부! 나~죽~겠어~요!”
“하~아~하~아~하~아~학!”
몸에서 땀이 나기 시작한다.
한참을 서로 마주보며 껴안고 박아댄다.
“제~부! 나~이상~해요! 아~흑!”
“조아~요? 아~하~우~욱! 나가~요! 처~형!”
“하~악!”
처형이 오줌을 싸듯이 내 자지털과 불알에 보짓물을 한웅큼 쏟아낸다.
때를 맞추어 내 정액을 처형의 보지 깊숙히 뿜어낸다.
처형을 꼭 끌어 안고 처형에게 말한다.
“혜진아! 좋았니?”
내 어깨에 얼굴을 묻으며 말한다.
“몰라~요!”
“혜진씬 참! 민감해! 그 나이에도..”
“정말 그러실 거에요?”
처형의 입에 깊숙이 키스를 한다.
서로 떨어져서 옷수습을 하고, 내가 먼저 마당으로 가서
자지를 씻고 방으로 들어간다.
동서와 처형이 올라가고 난후, 꼭 한 여름밤의 꿈을 꾼 것처럼..
운전을 하다가도.. 또, 회사에서 업무를 보는 중에도.. 한번씩 멍하니
그 때의 순간들을 떠올려 본다.
정말 있었던 일인지.. 아니면, 그 날 내가 꿈을 꾼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한달 조금 더 남은 추석이 그렇게 기다려질 수가 없다.
그렇게 입이 바짝 마르게 기다리던 추석이 어느덧 내일로 다가오고..
전날 저녁 안절부절.. 꼭 똥 마려운 강아지처럼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여보! 왜 그래요? 어디 불편해요?”
“아니.. 불편하기는..
내일이면 당신 집에 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설레서 그러지..”
사실은 내일이면 처형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한 순간도 나를 가만히
있게 만들지 못하게 하는가 보다.
억지로 마음을 진정시킨다.
추석날 아침, 일찍 일어나 마누라와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큰집으로
차례를 지내려 간다.
같은 부산에 G동에 단 한 분뿐인 형님이 계시다.
아침 일곱시에 큰집에 도착한다.
“어서 와요! 서방님! 동서도..”
형수님이 주방에 있다가 나오며 우리를 반긴다.
조카 둘이도 방에서 나오며 인사를 한다.
거실로 들어서며 형님이 보이지 않길래 형수에게
“형님은 안 보이시네요?”
“아.. 지금 욕실에 계세요!”
마누라는 주방으로 가고, 나는 아이들과 거실에 앉아 TV를 본다.
좀 있다 형님이 욕실에서 나오고..
상이 차려지고, 차례를 지낸다.
형제 단 둘이 밖에 없다 보니 조촐하다.
하기야, 이제 애들과 조카들이 다 컷으니, 차례상에 절을 해도
조금 넓은 거실이 비좁게 느껴진다.
큰 조카가 대학 이학년 마치고 군에 가 있다가 휴가 나왔고, 둘째 조카가 고3 이다.
우리 집의 큰 애가 대학 일학년, 작은 애가 고 2 이다.
아이들이 어렸을 땐 명절날 차례를 지내면, 웬지 좀 허전해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아버님이 이북 출신인데다가, 형님(나에겐 큰아버지)과 단 두 분이서
월남(일사후퇴때) 하시다 보니, 역시 친척들이 안 계신다.
아버님, 큰 아버님 두분 다 돌아가시고,(큰 어머님 역시..)
사촌 형님들이 서울에 살아 계시지만, 잘 왕래가 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명절 때나, 한번씩 가족들이 모이게 되면,
형님네 식구 네 명(형님, 형수님, 조카 두명),
우리 집 네 명(나, 집사람, 아들, 딸) 이렇게 단촐하다.
이제 조카들과 애들이 성장해서 가정을 이루게 되면,
우리집도 북적거리게 되지 않을까?
잠시, 그런 생각들을 해본다.
차례를 지내고, 밥상이 차려지고.. 가족들이 둘러앉아 식사를 한다.
식사를 하는 중에 형님에게
“형님! 나중에 가족들 데리고 처갓집에 가 보려고 하는데..
산소는 따로 저희들끼리 다녀 올께요!”
원래 추석에 차례 지내고, 형님네 식구들, 우리 식구들이 함께
부산 근교에 있는 공원묘지로 성묘를 하러 간다.
“그럴려고? 하기야 가본지도 오래됐지? 얼마나 됐어?”
”아마.. 이년이 넘었을거예요!
처갓집이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그렇게 해요! 서방님!
서방님이 너무 동서댁에 안 가보시네요?”
옆에서 형수님이 나선다.
식사가 끝나고, 모두 둘러앉아 차와 과일, 과자들을 먹으며
환담을 나누다가, 열한시가 다 되어서 형님 댁에서 나온다.
마누라와 아이들을 태우고, 고속도로를 탄다.
고속도로엔 상행선은 차가 별로 보이지 않는다.
반대편 하행선은 아직도 차들이 길게 줄을 서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CD를 넣고 음악을 튼다. 휘파람이 절로 나온다.
“당신! 처갓집에 가는 게 그렇게 좋아요?”
“암! 좋다 마다.. 오랜만에 장인어른하고 술 대작도 하고..”
사위 네 명중에 유독 나만 장인어른 술상대가 된다.
장인어른도 술을 좋아 하시다 보니.. 전에는 말술이셨는데
이젠 나이가 있으시다 보니 많이 주량이 적어지셨다.
평택에서 고속도로를 빠져 나와 온양방향의 국도로 차를 몬다.
도로가 별로 막히지 않으니 저녁 여덟시 경이면 처갓집에 도착할 듯 싶다.
차를 달리고 달려 여덟시 반경에 처갓집에 도착한다.
장인어른, 장모님, 동서, 처형, 손아래 동서, 처제, 처남들..
일개 소대가 나와서 반긴다.
“김서방! 어서 와!”
“장인어른.. 잘 계셨습니까? 건강하시고요?”
안방으로 들어간다.
“식사는 안했지?”
장모님이 물어 온다.
“아니예요! 오다가 시장해서 휴게소에 들려서 뭘 좀 먹고 왔어요!”
“어여 술상이나 봐와!”
장인어른이 술 상대가 왔다고 좋아서 장모님을 채근한다.
사위 네명 중에 유독 나만 술 상대가 되니..
안방을 둘러보니 올 사람은 다 온 것 같다.
그리고, 보고 싶어하던 처형은 구석쯤에 앉아서 나를 바라보고 있다.
내가 처형을 보고 빙그레 웃는다.
처형의 얼굴이 빨개지면서 고개를 숙인다.
내가 도착하고 난 뒤 나에게 한마디도 건네지 않았다.
그냥, 먼 발치에서 바라만 봤을 뿐..
장모님이 술상을 들고 들어온다.
장인어른과 손위 동서, 나, 손 아래 동서 둘.. 이렇게 술상에
둘러 앉는다.
내가 먼저 술 주전자를 들고 장인어른께 한잔 올린다.
“죄송합니다! 아버님! 멀리 떨어져 살다 보니, 한번 찾아 뵙기가 힘드네요!”
“아녀! 잘 살고 있으면 되었지!
오늘은 사위들이 모두 모였네? 어이구! 술 맛 난다!
큰 사위부터 한잔 받아!”
손위 동서가 먼저 한잔을 받고, 나 그리고 손 아래 동서들이 차례로 한잔씩
받는다.
처갓집 안부, 사위들 사는 모습…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며 술을 마신다.
큰 사위, 아랫동서들이 술이 한잔되어 순서대로 떨어져 나가고, 밤이 이슥할 때까지
나와 장인어른만 남는다.
“역시 부산 사는 둘째 사위가 와야 술 마실만 해!”
“아이구! 무슨 말씀을요? 많이 드세요!”
“옆에 앉아 계시던 장모께서 나선다.
“김서방 멀리서 올라 오느라 피곤할텐데, 그만 하세요!”
“음.. 그럴까? 오래간만에 술맛 나더니..
그래! 내일 또 한잔하자!”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고, 안방에서 나온다.
우리 자리를 봐둔 건넌방으로 오니, 마누라와 애들은 피곤해서 인지
잠에 곯아 떨어져 있다.
허..참! 먹고 사느라 바빠서 한번 처갓집 오기가 힘든데..
처형 보고 싶어서 왔구나!
집사람의 옆에 누워 있다가 마음이 설레어 잠은 오지 않고, 밖으로 나간다.
사립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니, 사립문 옆에 있는 평상에 처형이 앉아 있다.
“아니? 처형! 안 주무시고?”
“어서 와요.. 제부! 먼데서 올라 오느라 힘들었죠?”
“아니요! 보고싶은 사람 생각에 별로 힘든 줄 몰랐어요!”
처형의 얼굴이 빨개진다.
“제부도 참!”
처형 옆에 앉는다.
“언제 왔어요?”
“아까 네 시쯤에 왔어요!”
“많이 보고 싶었어요!”
슬그머니 처형의 손을 잡는다.
“아이! 누가 보면 어쩌려고 그래요?”
“다들 잘텐데 누가 본다고 그래요? 형님은 주무세요?”
“아까 술한잔 마시고 곯아 떨어져 버렸네요..”
“저.. 안보고 싶었어요?”
“…보고 싶었어요..”
“참! 형님은.. 지난번에 여자가 있는 것 같다고 그러더니?”
“아마.. 그런 것 같아요!
특별하게 가정에 이상이 없으면 묻어 둘려고 그래요!”
팔로 처형의 어깨를 안는다.
“아.. 제부!”
어깨를 껴안았던 손으로 처형의 얼굴을 내 쪽으로 돌리고 키스를 한다.
“아~으~음~”
“쯔~읍~흐~릅~흐~르~릅~”
다른 손으로 처형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에 손을 댄다.
“으~음! 제~부.. 여기~선.. 안~돼요!”
팬티옆으로 손을 넣고 처형의 꽃잎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는다.
물이 질퍽거리며 손가락이 매끄럽게 들어간다.
손가락을 앞,뒤로 움직인다.
“질~꺽~ 질~꺽~ 질~꺽~ 질~꺽~”
“하~아~몰~라~하~아~”
처형이 내 입에서 입을 떼고 한숨을 내쉰다.
“아~하~ 제~부~ 안~돼요~”
처형의 보지에서 손을 빼내고, 처형의 팬티를 잡고 아래로 내린다.
그리고 발 밑으로 빼낸다.
다시, 내 바지의 혁대를 끌러고, 쟈크를 손으로 내린다.
“처형! 이리로 올라와 봐요..”
처형을 앉아있는 내 무릎위로 오게 해서 처형의 보지를 내 자지에 맞추고
주저앉힌다.
내 자지가 처형의 보지 속으로 쑥 들어간다.
아흐! 이 촉감! 이 부드러움! 이 따뜻함!
“아~흑! 제~부!”
처형이 두 팔로 내 목을 끌어 안는다.
나도 두 팔로 처형의 몸을 끌어 안는다.
그리곤, 처형을 끌어 안은 채로 위,아래로 같이 움직인다.
“푹! 질~꺽! 푹! 질~꺽! 푹! 질~꺽! 푹! 질~꺽!”
“아~하~제~부! 나~죽~겠어~요!”
“하~아~하~아~하~아~학!”
몸에서 땀이 나기 시작한다.
한참을 서로 마주보며 껴안고 박아댄다.
“제~부! 나~이상~해요! 아~흑!”
“조아~요? 아~하~우~욱! 나가~요! 처~형!”
“하~악!”
처형이 오줌을 싸듯이 내 자지털과 불알에 보짓물을 한웅큼 쏟아낸다.
때를 맞추어 내 정액을 처형의 보지 깊숙히 뿜어낸다.
처형을 꼭 끌어 안고 처형에게 말한다.
“혜진아! 좋았니?”
내 어깨에 얼굴을 묻으며 말한다.
“몰라~요!”
“혜진씬 참! 민감해! 그 나이에도..”
“정말 그러실 거에요?”
처형의 입에 깊숙이 키스를 한다.
서로 떨어져서 옷수습을 하고, 내가 먼저 마당으로 가서
자지를 씻고 방으로 들어간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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