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에서 가는길 (우기11)
13.거란!동부여! 처절한 사투 그리고 구역질(2)
여운이 같여 있는지도 벌써2달 그동안 부인들은....
"서방님은 언제오시는거에요!!"
"예야 좀 조신하게 굴거라 네 서방이 올때까지 네놈을 어여쁘게 만들어 놓는다고 약조했단 말이다!"
"지금도 충분히 어여쁘니까 서방님 만나게 해줘요!"
"글세 그게 안된다니까 서제의 열쇠는 상공이 가지고 계시고 또 서제를 부수면 어떻게 되는지 혼나봐서 잘알고 있지 않느냐?"
"........혼나도 되요! 난 아직까지 한번도 안했단말예요!!"
".........."
"저..저기...작은 어머님"
"왜그러는가 아가야"
"지금쯤이면 서방님이(연진이 왜 이런말을쓰냐면......고구려에 너무 많이 있어서지!)책을 다 깨우치시지 않나 습니다 그러니 한번 보고와도 되는지요"
"안된는구나 예야 혹시라도 다깨쳤으면 지가 어련히 안부를려고 어쩌다 다깨우치지도 못했는데 마음을 흐트러뜨리게 하고싶은 게냐?"
"아니요.."
"내 다 알고 있다 얼마나 보고 싶으면......"
"............"
".........서방님......"
한편 급박한 전시 상황
"대막리지 좋은 계책을 빨리 내시오 지금 시간이 없단말입니다!!"
"장군님 적군이 보이기 시작했습니?quot;
"대막리지!"
"알았네 조용히 하고 잘듣게나! 우장군(방금 독촉하던놈)! 군사 이천을 주겠네 계곡위로 올라가게"
"진작에 그리 명령하실것이지! 존명!"
우장군이 나간후 소장군은......
"........대막리지... 이천의 병력이면 우리 병력의 반절입니다(그때는 인구가 그리많지 않았다 그리고 급히 모집한것이기 때문에 또그리 수도 많지 않았다)그걸 어찌 다.......보내시는것입니까?"
"아 그건 걱정안하네 실패해도 우리측의 피해는 없을걸세"
"...왜입니까"
"자네 이러전투 들어봤나? 광개토왕이 만주를 넘으려할때 계곡이 있었?quot;
"아......그!"
"그렇다네 그것일세 "곡유전투谷兪戰鬪(대답하는계곡(?))......."곡유"는 우리편의 무덤이 수를 셀수없는 곳이기도 하지 그전투에서 적군의 피해는........ 없었다네 다행이 우리가 이용할수도 있는 그런 계(計)네 이쪽경계선에는 계곡이 2정도 있느니 험난한 계곡보다는 이쪽길을 택할걸세"
"한말씀 드리자면 그것은 이미 사용되어 왔던 계입니다 또다시 통할까요? 그것도 그계를 사용한 사람들에게?"
"소장군..... 한번 말씀드리자면.......지금은 숫적으로 우리가 한없이 불리한 상황.....우리편의 피해가 가장적은 계를 사용해야 않겠소?"
"그러나..그계를 간파당한다면....만약 험준한 계곡쪽으로 들어가 바로 국내성에 진입한다면!!"
".......그건....나머지 군사가 없구려.......운......운에 맡길수밖에 그래서 우리 나머지군2000명의 소임을 충실이 다해야 하는것이 아니겠소"
"유인책.....도망말입니까?"
"그렇소..... 한번의 기습 다음에 피해가 거의 없이 도망 가면 ...그들은 죽어라 쫓아올것 이라고 예측하고 있오...."
"그렇지만..그계를 간파하고 쫓아오는 척하면서 군사를 일부 돌려 다른 계곡쪽으로 가면 어찌하실겁니까........ 그냥 국내성을 내주지 않습니까!"
".............."
"누구냐!!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가려 하느냐!!"
"저는 대막리지를 꽤 많이 뵌 사람이외다만......"
"어떤증거로 그리 말하느냐! 내 그리 높은 직계는 아니지만 관리분들의 얼굴은 다 알고 있거늘 네놈같은 얼굴은 본적이 없다!"
".....밖에 무슨 일이 났나 보군요"
"그런것 같네....."
"어허 밖에 무슨 일인고.."
"대막리지! 이분(언제부터 이분이야!!)이 자꾸 들어가시겠다고 하는 바람에....."
"허허 네놈은 누구인고"
그러자 밖에 서있던 사람은
"이제 곧 대막리지어르신께 장인이라고 불러야 될 사람이지?quot;
"허허 미안하네만..... 내딸은 이미 시집을 갔네만"
"앗! 이거 그렇습니까? 그러면 제가 그냥오긴 뭐하니 직책이나 하나 내려 주십시요"
이 눈매가 매서운 (눈동자가 빨강색이다!!!)청년은 당돌하게도 찾아와서 직위를 달라는것이였다
"하핫! 자네가 뭔가를 해야 내려주던가 하지 않겠나?"
"음... 그럼 제가 하나의 계를 내려 드리지요!"
"하하 우리나라 장수중에 훌륭하다는 사람들도 못한 것을 자네가 하겠다고? 허허 자신만만하구만 그래, 그럼 내보게 "
"어르신을 지금 소인을 깔보시는 것입니까?"
"아니 무시라니? 내가 언제 자네를 무시했단 말인가?"
"아니요 무시가 아니라 깔본것이지요!"
"호오~ 꼭 깔보다라는 말을 써야하나? 아무튼 내보게"
"제계는 중대한계라서 천막안으로 들어가 내드려야 겠습니다만......."
"아하! 그래서 자내가 나보고 무시한다고 한게로구만!"
"깔본다고 했습니다만!"
"어찌되었든 들어가세나 허허허허"
"........"
"그래 어떠한 계인가?"
"어르신들께서는 곡유전투를 아시는지요?"
"하하하 알고 말고!"
"아! 아셨습니까?"
"그럼 알고 있네만...."
"그럼 왜 이전쟁을 끝내지 않고?......."
"하하 적을 계곡으로 끌어당기라?"
"그렇습니다"
"다른계곡은?"
"다른계곡이라뇨?"
"하하 이보게 우리도 이전에 그계를 생각해 벌써 군사를 보내 놨다네..... 그러나 남은 하나의 당할수 밖에 없는 구멍이 있지...... 그걸 아는가?"
"아! 어르신들은 진정한 곡유전투를 듣지 못하였군요?"
"아니! 진정한 곡유 전투라니?!"
"진정하게나..... 그래 그 곡유전투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광개토 대왕께서 만주를 넘으실때 그계곡이 위험한줄......."
이 청년의 말을 자르며 급히 말을 하는 대막리지
"아니 아셨단 말씀이신가? 그 계곡이 위험한 줄? 그럼에 안 돌아 가셨단 말인가?"
"아... 다음부터는 말을 끊지 마십시요"
"뭐라? 네가 이래라 저래라할 사람이 아니다!"
"아 진정하게 소장군.... 그래 미안허이 다시 말해보게"
"곡유(谷兪)는 사실 곡유(谷逾)입니다 말그대로 고개를 넘다! 고개를 넘느냐 마느냐의 전투였습니다 광개토 대왕은 유인되서가 아니라 어쩔수 없이 그고개로 들어가고 만것입니다"
"어쩔수없이?"
"말 끊지 마십시요!"
"이놈이!!!"
"진정!!! 아 미안하네 다시하게나"
"그럼..... 왜 광개토 대왕이 들어가게 되었느냐면........"
"대왕님.....이곳은..위험합니다 잘못하면 우리군이 전멸할수도 있습니다 돌아서 가십시요"
"대왕! 우리군의 왼편에서는 "거란"이 오른편에는 "숙신"이 우리를 막을 만만의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지금 돌아가시면 "거란"이나 "숙신"에게 피해를 입힐수 있으나 우리도 만많치않은 피해가 있을것이옵니다 그러면.. 저위의 "부여"가....."
"조용히들 하시요......."
"아니다 조용히 해서는 해결이 안나와....... 어떻게해야 우리가 승리를 할수 있을까.... 우리가 여기서 진군을 포기한다면..... 3국은 기고만장해져서 연합해 들어오겠지 하지만 우리가 진격한다면 그것도 3국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될게야...... 어떻게 도대체 어떻게 해야?..."
"대왕.... 소인 대막리지(지금의 대막리지가 아닙니다!)가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말씀해보시요...."
"대왕. 지금 나라에 부담이 많이가는 선택의 기로에 서계실것입니다..... 그기로가 사실 2개의 길이 아니라 3개의 길이라면? 3번쩨 길이 아주 쉽다면 3번쩨 길로 가시겠습니까?"
"3번째길?"
"그렇습니다 아군의 피해도 막심하겠지만 지금 3국과의 전쟁을 휴하기 위해서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음..... 말씀이나 해보시오......"
"그러지요 저에게 군사 삼천을 주시지요"
"삼천? 우리군의 삼반절(1/3)아니요 그많은 병사로 무엇을....... "
"그것으로 부여를 막을겁니다...."
"부여를?"
"그렇습니다...."
"도데체 어떻게?"
"부여는 지금 골짜기에 함정을 파 놓았습니다..."
"그래 알고 있소 깰수는 있지만 그것은 바로 나라를 내주는 일이기에........."
"그냥 들어 갈겁니다"
"뭐라고? 삼천을 죽이겠다는 말이오? 그곳은 길이 하나라서 부여도 지금 그곳에만 있단말이오!!"
"그렇습니다......길이 하나지요"
"대막리지!!! 지금 제정신으로 하는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대왕"
"왜!!!!!!!!!! 왜???????? 왜 그리 하겠다는 말씀이십니까"
"적군은...그리해야 막힙니다"
"안되오...... 안되는일이요!!"
"저 대막리지를 못믿으시겠습니까?"
"아니오 그런것은 아니지만......"
"그렇습니다 저들은 나 대막리지를 바랄 것 입니다 제가 아니면 대왕정도겠지요. 무엇이 중요한지 잊지 마십시요! 전 신하! 나라의 몸아래 입니다 대왕은 두! 머리십니다 머리가 없어진 몸아랫것들이 무엇을 한단 말씀이십니까"
"그게 무슨말씀이요!!?"
"저를 믿어 달란 말씁입니다! 저는 적들의 침입을 막을수 있습니다....."
"음.....꼭그리 해야만 하겠소?"
"그리 해야만 하옵니다"
"그럼 어쩔수 없구려 내어주리?quot;
"황공하옵니다"
"그러나!"
"예전하!"
"다시 만날수 있다고 약조하겠소?"
"예 전하!!"
"가시오 그리고 적을 막으시오!!"
"저승에서는 만나뵈실수 있겠지요"
"이렇게 된것입니다"
"아니...전 대막리지꼐서 병사중 삼반절을 지니고 어이하여 그곳으로....."
"아니! 이야기가 딴곳으로 세었군요. 어찌되었든 이번엔 곡유(谷逾)가 아니라 곡유(谷兪)를 쓰는 겁니다"
"아니 곡유를? 어이하여?"
"부르는 것이지요 그들을........"
"부른다? 적들을?"
"예 이번엔 저에게 병사 천을 주십시요..... 천명정도는 여유가 되지 않습니까?"
"어찌 할려고........"
"그 험난하디 험난한 계곡을 막을겁니다"
"알겠소 주겠소....."
"아니 대막리지 이런 믿을수 없는자에게 병력을 천이나 주시다니요!!! 이 젊은이가 적의 첩근이라면 어찌하실려고 그러십니까?"
"난 전 대막리지가 어이하여 계곡으로 갔는지 모르오 허나! 이청년은 알고 있는듯 허니..믿을수 밖에 없소이다.."
"아니..... 그계곡을 파괴 하지요!! 파괴하면 되지 않습니까!!"
"벌써 잊으셨소? 그 계곡을왜 진작 못없x는지...."
"아.....그곳의위는...사람이 갈수없는 지형이라서........"
"그렇다오 하지만...... 막을수 있다면......"
그말이 끝남에 즉시 그 청년은 일어 났다
"그럼 가겠습니다"
"그렇도록하게....만약 살아 돌아 온다면..자넨 태대사자(太大使者)네"
"그럼 대막리지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저....저런 버릇없는것이..... 상관이 되는것입니까?"
"그럴지도...... 허긴 살아돌아오면 그후에도 걱정이구만...껄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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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광개토대왕이 나오는 군요 이건픽션입니다!!
13.거란!동부여! 처절한 사투 그리고 구역질(2)
여운이 같여 있는지도 벌써2달 그동안 부인들은....
"서방님은 언제오시는거에요!!"
"예야 좀 조신하게 굴거라 네 서방이 올때까지 네놈을 어여쁘게 만들어 놓는다고 약조했단 말이다!"
"지금도 충분히 어여쁘니까 서방님 만나게 해줘요!"
"글세 그게 안된다니까 서제의 열쇠는 상공이 가지고 계시고 또 서제를 부수면 어떻게 되는지 혼나봐서 잘알고 있지 않느냐?"
"........혼나도 되요! 난 아직까지 한번도 안했단말예요!!"
".........."
"저..저기...작은 어머님"
"왜그러는가 아가야"
"지금쯤이면 서방님이(연진이 왜 이런말을쓰냐면......고구려에 너무 많이 있어서지!)책을 다 깨우치시지 않나 습니다 그러니 한번 보고와도 되는지요"
"안된는구나 예야 혹시라도 다깨쳤으면 지가 어련히 안부를려고 어쩌다 다깨우치지도 못했는데 마음을 흐트러뜨리게 하고싶은 게냐?"
"아니요.."
"내 다 알고 있다 얼마나 보고 싶으면......"
"............"
".........서방님......"
한편 급박한 전시 상황
"대막리지 좋은 계책을 빨리 내시오 지금 시간이 없단말입니다!!"
"장군님 적군이 보이기 시작했습니?quot;
"대막리지!"
"알았네 조용히 하고 잘듣게나! 우장군(방금 독촉하던놈)! 군사 이천을 주겠네 계곡위로 올라가게"
"진작에 그리 명령하실것이지! 존명!"
우장군이 나간후 소장군은......
"........대막리지... 이천의 병력이면 우리 병력의 반절입니다(그때는 인구가 그리많지 않았다 그리고 급히 모집한것이기 때문에 또그리 수도 많지 않았다)그걸 어찌 다.......보내시는것입니까?"
"아 그건 걱정안하네 실패해도 우리측의 피해는 없을걸세"
"...왜입니까"
"자네 이러전투 들어봤나? 광개토왕이 만주를 넘으려할때 계곡이 있었?quot;
"아......그!"
"그렇다네 그것일세 "곡유전투谷兪戰鬪(대답하는계곡(?))......."곡유"는 우리편의 무덤이 수를 셀수없는 곳이기도 하지 그전투에서 적군의 피해는........ 없었다네 다행이 우리가 이용할수도 있는 그런 계(計)네 이쪽경계선에는 계곡이 2정도 있느니 험난한 계곡보다는 이쪽길을 택할걸세"
"한말씀 드리자면 그것은 이미 사용되어 왔던 계입니다 또다시 통할까요? 그것도 그계를 사용한 사람들에게?"
"소장군..... 한번 말씀드리자면.......지금은 숫적으로 우리가 한없이 불리한 상황.....우리편의 피해가 가장적은 계를 사용해야 않겠소?"
"그러나..그계를 간파당한다면....만약 험준한 계곡쪽으로 들어가 바로 국내성에 진입한다면!!"
".......그건....나머지 군사가 없구려.......운......운에 맡길수밖에 그래서 우리 나머지군2000명의 소임을 충실이 다해야 하는것이 아니겠소"
"유인책.....도망말입니까?"
"그렇소..... 한번의 기습 다음에 피해가 거의 없이 도망 가면 ...그들은 죽어라 쫓아올것 이라고 예측하고 있오...."
"그렇지만..그계를 간파하고 쫓아오는 척하면서 군사를 일부 돌려 다른 계곡쪽으로 가면 어찌하실겁니까........ 그냥 국내성을 내주지 않습니까!"
".............."
"누구냐!!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가려 하느냐!!"
"저는 대막리지를 꽤 많이 뵌 사람이외다만......"
"어떤증거로 그리 말하느냐! 내 그리 높은 직계는 아니지만 관리분들의 얼굴은 다 알고 있거늘 네놈같은 얼굴은 본적이 없다!"
".....밖에 무슨 일이 났나 보군요"
"그런것 같네....."
"어허 밖에 무슨 일인고.."
"대막리지! 이분(언제부터 이분이야!!)이 자꾸 들어가시겠다고 하는 바람에....."
"허허 네놈은 누구인고"
그러자 밖에 서있던 사람은
"이제 곧 대막리지어르신께 장인이라고 불러야 될 사람이지?quot;
"허허 미안하네만..... 내딸은 이미 시집을 갔네만"
"앗! 이거 그렇습니까? 그러면 제가 그냥오긴 뭐하니 직책이나 하나 내려 주십시요"
이 눈매가 매서운 (눈동자가 빨강색이다!!!)청년은 당돌하게도 찾아와서 직위를 달라는것이였다
"하핫! 자네가 뭔가를 해야 내려주던가 하지 않겠나?"
"음... 그럼 제가 하나의 계를 내려 드리지요!"
"하하 우리나라 장수중에 훌륭하다는 사람들도 못한 것을 자네가 하겠다고? 허허 자신만만하구만 그래, 그럼 내보게 "
"어르신을 지금 소인을 깔보시는 것입니까?"
"아니 무시라니? 내가 언제 자네를 무시했단 말인가?"
"아니요 무시가 아니라 깔본것이지요!"
"호오~ 꼭 깔보다라는 말을 써야하나? 아무튼 내보게"
"제계는 중대한계라서 천막안으로 들어가 내드려야 겠습니다만......."
"아하! 그래서 자내가 나보고 무시한다고 한게로구만!"
"깔본다고 했습니다만!"
"어찌되었든 들어가세나 허허허허"
"........"
"그래 어떠한 계인가?"
"어르신들께서는 곡유전투를 아시는지요?"
"하하하 알고 말고!"
"아! 아셨습니까?"
"그럼 알고 있네만...."
"그럼 왜 이전쟁을 끝내지 않고?......."
"하하 적을 계곡으로 끌어당기라?"
"그렇습니다"
"다른계곡은?"
"다른계곡이라뇨?"
"하하 이보게 우리도 이전에 그계를 생각해 벌써 군사를 보내 놨다네..... 그러나 남은 하나의 당할수 밖에 없는 구멍이 있지...... 그걸 아는가?"
"아! 어르신들은 진정한 곡유전투를 듣지 못하였군요?"
"아니! 진정한 곡유 전투라니?!"
"진정하게나..... 그래 그 곡유전투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광개토 대왕께서 만주를 넘으실때 그계곡이 위험한줄......."
이 청년의 말을 자르며 급히 말을 하는 대막리지
"아니 아셨단 말씀이신가? 그 계곡이 위험한 줄? 그럼에 안 돌아 가셨단 말인가?"
"아... 다음부터는 말을 끊지 마십시요"
"뭐라? 네가 이래라 저래라할 사람이 아니다!"
"아 진정하게 소장군.... 그래 미안허이 다시 말해보게"
"곡유(谷兪)는 사실 곡유(谷逾)입니다 말그대로 고개를 넘다! 고개를 넘느냐 마느냐의 전투였습니다 광개토 대왕은 유인되서가 아니라 어쩔수 없이 그고개로 들어가고 만것입니다"
"어쩔수없이?"
"말 끊지 마십시요!"
"이놈이!!!"
"진정!!! 아 미안하네 다시하게나"
"그럼..... 왜 광개토 대왕이 들어가게 되었느냐면........"
"대왕님.....이곳은..위험합니다 잘못하면 우리군이 전멸할수도 있습니다 돌아서 가십시요"
"대왕! 우리군의 왼편에서는 "거란"이 오른편에는 "숙신"이 우리를 막을 만만의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지금 돌아가시면 "거란"이나 "숙신"에게 피해를 입힐수 있으나 우리도 만많치않은 피해가 있을것이옵니다 그러면.. 저위의 "부여"가....."
"조용히들 하시요......."
"아니다 조용히 해서는 해결이 안나와....... 어떻게해야 우리가 승리를 할수 있을까.... 우리가 여기서 진군을 포기한다면..... 3국은 기고만장해져서 연합해 들어오겠지 하지만 우리가 진격한다면 그것도 3국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될게야...... 어떻게 도대체 어떻게 해야?..."
"대왕.... 소인 대막리지(지금의 대막리지가 아닙니다!)가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말씀해보시요...."
"대왕. 지금 나라에 부담이 많이가는 선택의 기로에 서계실것입니다..... 그기로가 사실 2개의 길이 아니라 3개의 길이라면? 3번쩨 길이 아주 쉽다면 3번쩨 길로 가시겠습니까?"
"3번째길?"
"그렇습니다 아군의 피해도 막심하겠지만 지금 3국과의 전쟁을 휴하기 위해서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음..... 말씀이나 해보시오......"
"그러지요 저에게 군사 삼천을 주시지요"
"삼천? 우리군의 삼반절(1/3)아니요 그많은 병사로 무엇을....... "
"그것으로 부여를 막을겁니다...."
"부여를?"
"그렇습니다...."
"도데체 어떻게?"
"부여는 지금 골짜기에 함정을 파 놓았습니다..."
"그래 알고 있소 깰수는 있지만 그것은 바로 나라를 내주는 일이기에........."
"그냥 들어 갈겁니다"
"뭐라고? 삼천을 죽이겠다는 말이오? 그곳은 길이 하나라서 부여도 지금 그곳에만 있단말이오!!"
"그렇습니다......길이 하나지요"
"대막리지!!! 지금 제정신으로 하는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대왕"
"왜!!!!!!!!!! 왜???????? 왜 그리 하겠다는 말씀이십니까"
"적군은...그리해야 막힙니다"
"안되오...... 안되는일이요!!"
"저 대막리지를 못믿으시겠습니까?"
"아니오 그런것은 아니지만......"
"그렇습니다 저들은 나 대막리지를 바랄 것 입니다 제가 아니면 대왕정도겠지요. 무엇이 중요한지 잊지 마십시요! 전 신하! 나라의 몸아래 입니다 대왕은 두! 머리십니다 머리가 없어진 몸아랫것들이 무엇을 한단 말씀이십니까"
"그게 무슨말씀이요!!?"
"저를 믿어 달란 말씁입니다! 저는 적들의 침입을 막을수 있습니다....."
"음.....꼭그리 해야만 하겠소?"
"그리 해야만 하옵니다"
"그럼 어쩔수 없구려 내어주리?quot;
"황공하옵니다"
"그러나!"
"예전하!"
"다시 만날수 있다고 약조하겠소?"
"예 전하!!"
"가시오 그리고 적을 막으시오!!"
"저승에서는 만나뵈실수 있겠지요"
"이렇게 된것입니다"
"아니...전 대막리지꼐서 병사중 삼반절을 지니고 어이하여 그곳으로....."
"아니! 이야기가 딴곳으로 세었군요. 어찌되었든 이번엔 곡유(谷逾)가 아니라 곡유(谷兪)를 쓰는 겁니다"
"아니 곡유를? 어이하여?"
"부르는 것이지요 그들을........"
"부른다? 적들을?"
"예 이번엔 저에게 병사 천을 주십시요..... 천명정도는 여유가 되지 않습니까?"
"어찌 할려고........"
"그 험난하디 험난한 계곡을 막을겁니다"
"알겠소 주겠소....."
"아니 대막리지 이런 믿을수 없는자에게 병력을 천이나 주시다니요!!! 이 젊은이가 적의 첩근이라면 어찌하실려고 그러십니까?"
"난 전 대막리지가 어이하여 계곡으로 갔는지 모르오 허나! 이청년은 알고 있는듯 허니..믿을수 밖에 없소이다.."
"아니..... 그계곡을 파괴 하지요!! 파괴하면 되지 않습니까!!"
"벌써 잊으셨소? 그 계곡을왜 진작 못없x는지...."
"아.....그곳의위는...사람이 갈수없는 지형이라서........"
"그렇다오 하지만...... 막을수 있다면......"
그말이 끝남에 즉시 그 청년은 일어 났다
"그럼 가겠습니다"
"그렇도록하게....만약 살아 돌아 온다면..자넨 태대사자(太大使者)네"
"그럼 대막리지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저....저런 버릇없는것이..... 상관이 되는것입니까?"
"그럴지도...... 허긴 살아돌아오면 그후에도 걱정이구만...껄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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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광개토대왕이 나오는 군요 이건픽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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