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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46 1,302회 0건
내사랑 혜숙(5)
그 이후..우린 마치 부부나 된 것 처럼 상대방에게 대했다.혜숙이는 좀 심했는데 가끔 길가다가도 지나가는 사람이 없으면 내 물건은 한번씩 쓰다듬곤 했다.기억에 남는 일들이 몇번 있었는데 이제 그 얘길 해볼까 한다.여관 사건이후 얼마되지 않아서
우리는 같이 종교활동을 다니게 되었는데 고의적으로 때론 얼떨결에 결국엔 같이 다니는 시간이 많아졌다.그날도 둘이서 아파트 단지등을 같이 다녔는데 그날은 특히 딸애를 남편회사에 맡기고 나와서 둘이 데이트하는 기분이었다.평소에는 딸애와 같이 다녔는데 아주아주 가끔씩은 딸애를 남편회사에 보내고 나왔다.여관사건이후 그횟수가 빈번해 지긴 했지만... 그날 따라 아침부터 내성욕은 발동하기 시작했다.혜숙은 원래 바지를 즐겨입었다.겨울인데 춥지고 않은지 옅은 베이지 면바지에 분홍색 겨울 코트를 입곤 내앞에 걸어가는데 면바지 위로 보이는 팬티자국이란 ..껄떡대는 물건을 혜숙이가 손으로 스치고 지나갈때 마다 난 주체할수 없었다.결국 우리는 아파트 계단에서도 서로의 입술을 빨면서 가기도 했고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꺼리낌없이 서로를 진하게 애무하기도 했다.겨우 점심시간을 지나서 3시? 되어 우리는 그만 이대로는 안돼겠다 싶었다."아이 자기야 오늘 따라 왜이럴까?..흐응,..조금 더 아래 거기 아..."내손은 벌써 팬티를 헤집고 보지속에 손가락 하나를 들이밀고 한손은 커다란 엉덩이를 쓰다듬었다.혜숙이 손도 내 바지를 헤집곤 팬티속 내 물건을 딸딸이 치곤 "아이 안돼겠다.우리집에 가자..학..흐응..."마을 버스를 타고 암사동 현대 아파트 그녀의 집으로 갔다.집에서 들어서자 마자 애무를 하곤 있던중 초인종이 울렸다.
설마 남편이 벌써..일순 긴장했지만 그녀는 아무일 없었던듯 말했다."큰애가 태권도 학원 마치고 왔나봐."그러더니 현관문을 열여보니 과연 큰애가 왔다."엄마.엄마 왜이렇게 문을 늦게 열어?"하더니 날 보며"아 아저씨도 왔구나"하며 반긴다.나는 일순 복잡한 기분으로 애를 쳐다보곤"으응.."하곤 붉게 변해버린 얼굴을 슬쩍 감췄다.
한참 달아오르던 기분이 일순간에 달아났다.내 표정을 살피던 혜숙이가 애를 달래더니 심부름을 시킨다.구멍가게 가서 먹을것을 사먹으라고 돈을 주니 애는 영문도 모르고 나갔다.내가 안심하고 있는데 말을건다."아이..자기야 뭐해 애 오려면 10분밖에 시간이 없단 말이야"하더니 나를 안방으로 데려간다.아파트 10층에 위치에 있어서 내려가서 구멍가게 갔다가 군것질 한 시간까지 계산한거다.나는 순간 다시 더욱더 흥분되어 그녀의 몸위로 몸을 포개곤 원피스 안으로 손은 집어넣어 팬티도 쌀짝
옆으로 제낀다음 뜨거운 양물을 보지에 박았다.너무 흥분에 휘감긴 채 한참동안 둘이서 서로의 입술만 찾아 키스만 해댔다."아이..빨리..애들어오면 어떡해..빨리해...
하앙..""철썩..철썩.."방안은 금방 후끈달아 올랐고 우리는 섹스에만 열중했다.
한참 절정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딩동 딩동"하는 소리가 들렸다.나는 더욱 엄청난 스피드로 박아댔다."빨리...어헝...엄마 ...나 몰라...아아..."결국 우리는 그 위험한 스릴속에서 서로 완벽한 오르가즘을 느꼈다.허겁지겁 뒷처리를 했다.나는 바지만 조금 내리고 그녀도 옷을 입은 상태에서 관계를 가졌기 때문에 금방 일어나서 애를 맞이할수 있었다.애를 집에 잠시 있으라고 한다음 엘리베이터 안에서 내가 물었다"어땠어?"살짝 흘겨보더니"아.지금도 보지에서 당신 좆물이 뜨겁게 흘러나와.나 정말 당신한테 벌써 길들여 지려나봐.오르가즘도 느껴져.저번 부터 쭉 느꼈졌어.주위 아줌마들이 애기할때 그저 그런 느낌이려니 했는데 ..아.이렇구나라고 느껴져.지금 내팬티로 흐르는 물이 참 따뜻해.그리고 거기도 ..아직도 떨려..지금 내려가서 아무데서라도 당신과 다시 관계갖고 싶어"하고 내게 안긴다.살짝 그녀를 안아주니 벌써 1층이다.우리 둘은 가끔씩 이때의 일을 서로 얘긴하곤 했는데 정말 좋아었다.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스릴과 황홀감이란...그 다음날 똑같은 상황이 연출됐다,그녀가 집에서 밥을 먹고 가라고 해서 있느데 밥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밥집에 시키곤 바로 덤벼든다.
나는 컴퓨터에 앉아서 신문이나 메일 편지함을 뒤지고 있었다.갑자기 뒤에서 껴안곤 나를 의자 밑으로 내리곤 이젠 능숙한 솜씨론 바지를 벗기려고 한다.
"안돼""?""안돼""응?무슨 말이야?""사실 당신 집에서 이러는거 좀...그래"
"응"그러더니 다시 바지를 입히곤 나간다.아마 삐진표정 이었던거 같다.
난 일어나서 다시 컴퓨터에 몰두했다.밖에 나간 혜숙이는 다시 들어와선 묻는다.
"자기야...배 고프지.우리 밥 먹으러 나갈까?""..""아잉..그러지 말고 나가자.."".."
"그럼 내가 자기 소원 한가지 들어줄께 나가자""아니 됐어.남편 올 시간인데 이만 가볼께""아잉..그 사람 오늘도 늦게 올것같아.맨날 술 먹고 늦게 들어온단 말이야?"
"?""애들도 옆집에 놀러가라고 했어.그집 아줌마가 얘들을 엄청 좋아 하걸랑.?"
무슨 뜻인지 알아들은 나는 평소에 하고 싶었던걸 말했다."혜숙아 .내 것좀 빨아줘"
"?""내 물건 말이야"한참을 뜸을 들이며 내 바지와 내 얼굴을 쳐다본다."정말 원해?"
"응""그럼 못한다고 뭐라하지마 나 정말 남편것도 한번 빨아본적이 없으니까?"하더니 내 바지 자크를 내리곤 팬티를 젖히더니 우뚝선 자지를 아무 망설임 없이 빨기 시작한다.그러나 나는 혜숙이가 벌써 흥분한다는걸 알았다.얼굴이 빨개지고 있었고 숨소리도 거칠어졌기 때문에..나는 의자에 앉아 한잠동안을 뒤로 얼굴을 젖히고 자지를 열심히 아니 성의껏 빨고 있는 혜숙의 머리을 가만히 감싸안았다.정말 새삥처럼 빠는 것이 능숙하진 않았지만 나는 남의 유부녀가 정성껏 그것도 자기집에서 아무꺼리낌도 없이 빨아준다는 사실에 흥분되었다.나는 아직까지 빨아서 싸본적이 없다.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말이다."자기..정말 대단해.비디오나 다른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이 정도면 싼다던데..""나 사실 빨아서 싸본 역사가 없어..후후.네가 한번 오늘 기록을 세워봐"""알았어"하더니 더욱 힘차게 쭉쭉빨기 시작한다.30여분이나 지났을까?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일순간 우리는 빨리 흔적을 지우곤 문앞에 섰다.설마하는 심정으로..두근두근.."왜 이렇게 늦게 열어?.어 집에 와 계시네.왠일이세요"그녀가 대꾸한다"저기 앞에 호영이 엄마 있잖아.호영이 엄마 기다리린다길래 내가 집에 들르시라고 했어""응""그런데 왠일이야?이 시간에""아 만나기로 한 약속이 캔슬이 됐어.밥 좀줘.저녁 먹게"하더니 성큼걸어가서 소파에 앉는다.모를것이다.바람피다 들키는 그 심정을,더구나 상대방의 남편에게 아무런 의심도 없이 그 자리를 버티고 있는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일순 나는 당황해서 "저 가볼께요."하고 빨리 자리를 피하려는데 "잠깐만 기다려요.제가 저녁식사 대접하기로 했잖아요.야..나 이분하고 저녁식사 하기로 약속했으니까 밥은 시켜 먹어라.그리고 애들은 옆집 아줌마가 봐 주신다고 했고 저녁도 먹여주신다고 했어.아마 옆집 얘들이랑 놀다 올꺼야.아참 나 돈떨어졌거든..저녁식사 대접 하려면 조금 모라잘것 같다.돈좀 주라."너무 황당해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방금 전까지 바람피던 주제에 남편에게 한술더떠 돈 내노라니.
얼굴색하나 변하지 않는혜숙이는 나를 보며 윙크까지 한다.당당하게 나왔다.
정말 살떨리던 순간이었는데 ..친절하게도 남편이 소개해준 식다에 가서 삼겹살에 밥도먹고 소주도 한병 먹었다.가끔씩 그녀가 해주는 애무는 더욱 식욕을 즐겁게 해주었다.그 이후 큰 사건하나는 아무래도 혜숙이 남편이 출장가날 집에서 관계가진것이 잊지 못할것 같다.얼마나 흥분됐던지.나는 마치 그녀가 나를 남편대하듯 해주는것이 가끔 이해못했지만 그럴때마다 눈치를 채듯 나를 성욕의 바다로 이끄는 그녀의 손길을 거부할수도 없었다."애들 자"벌써 저녁 12시가 되어간다."응""빨리 들어와"하곤 문을 조심스레 닫는다."둘째가 이제서야 잠들었어.자기야 빨리 들어가서 씻고 나와 나 안방에 들어가 있을께.나는 욕실밖에서 옷을 다 벗고 그녀에게 건네 준 다음 알몸으로 들어가서 가볍게 샤워를 했다.갑자기 그녀가 들어와서 "내가 닦아줄께"하더니 내 몸에 비누를 바르고 정성껏 나을 씻겨주었다.물론 갑자기 물건이 서서 곤혹스러웠지만 그래도 참았다.나도 그녀의 알몸을 정성껏 씻겨 주었다.그녀는 안해도 쨈鳴?벌써 씻었다고 했지만 나는 그냥 해주고 싶었다.욕실에서 조심스럽게 나와 안방에 들어가니 캔 맥주 두개와 마른 안주가 있었다.아마 내가 술을 좋아하니 준비한 것이리라.맥주 한캔은 서로 마시며 러브샷도 하고 입에 맥주를 담아 상대방에게 흘려넣어주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애무를 했다.그땐 내가 주로 애무를 리드하곤했다.그날 처음으로 그녀의 보지를 실컷 빨아보곤 ?아보고 했는데 역시 좋아했다.참고로 그녀의 성감대는 목.귀,유방의 젖꼭지.그리고 보지 였는데 빨아주고 ?아주는고 뱀처럼 온몽을 이용해 쓰다듬어주는 것을 좋아한다.자세는 정상위,후배위.측위등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원숭이띠라서 그런가?변태적으로 자세를 갖는 것도 좋아하는데 한번은 풍차돌리기도 시도해봤는데 엄청 좋아라했다.풍차돌리기가 뭐냐고?
주위 고수님께 물어보시길.하여튼 그날은 잊지 못할 밤이 되었다.남편 출장에.애들은 옆방에.안방에서 우리는 최대한 소리를 죽여가며 온갖 자세를 실헙했다.나는 그녀가 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처음으로 알았다.무려 새벽6시까지 우리는 서로를 탐하고 쓰다듬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여섯번이나 관계를 가지면서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육신뿐만이 아니라 마음까지도 서로에게 완벽하게 주게 된날이다.서로에게 진실만이 있을것이라고 확신했지만 그건 나의 오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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