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에서 가는길 (우기3)

5.주인공도 사랑을??

도망처나온 2사람 아니 기절한 1사람과 업고나온 1사람은 엄청난 속도로 달리기 시작했다 그이유는.....
"거기 서라!"
"미쳤냐?"
"거기서면 편안히 보내줄게"
"싫다"
"이익"
"천지인공 제3장 "풍환우""
"화악`~~~~"
"제길 뭐가 저리 빠르지??"

여기는 동굴속 해저 10장^^
"정신이 들어?"
"으음.. 윽 머리야.."
"나 알아봐?"
"헉.. 아 그대협이군요"
"응 맞아"
"여긴..... 아! 우리집은?"
"글세........"
"화산장문이 있는집을 어떤사람들이 감히!!!"
"화산장문?"
"왜대리고 나왔어요!!!"
"......."
"나는 장문의 여식으로 거기서 죽어야 했단 말예요"
"그냥 구해주고 싶었는데........"
"..........."
"..........."
"미안해요 그래도 내생명을 구해준 사람인데....."
"........"
"그럼 난 가야 겠어요"
"어딜...."
"화산........."
"못가......"
"왜요?......."
"위험하니까.............."
"........."
"안돼!"
"당신이 뭔대 막아요!!"
"그냥............."
"이익 난 갈거에요!!!!!!!!"
"자꾸만 그러면 혼혈을 짚을 거야!"
"그래도 가요!"
"퍽"
그러나 이렇게 되면 시시하지! 여운의 손가락은 혼혈로 갔지만 그 소저가 필사적으로 달려드는 바람에 방향이 틀어저 그만 사혈로 가고 말았다.
"악!"
"이런......."
"으으윽"
"안되겠어 진기를 주입해야되겠어"
여운이 진기를 주입하자 그 소저의 옷은 ?을듯이 펄럭였다 여운이 운기를 끝네자
마자 그소저는 미혈에서 잠복한 내기가 정신을 흐트려 여인을 혼돈 상태로 몰고 갔다
"하악~~ 하악"
"아니 왜이러지?"
"흑~ 하악.."
"소저 정신차려요 정신!!"
"흐윽~ 학 뜨거워 몸이 탈것같아!"
"정신차려요!!"
어느새 그녀의 손은 아래로 내려갔고 여운은 당황하기만 하였다
"하악 하악~ 나좀 나좀어떻게 해줘"
"소저 정신차려요!!"
"윽 하악 뜨거워 죽을것같아"
급기야 소저는 운기문에 너덜너덜해진 옷을 ?었다
"찌익~ 찌익"
"소... 소저......."
"하악 하아하아"
"제발 정신차려요"
" 흑 빨리 안아줘 죽을것 같아!"
" 앗! 소저"
"여기다 여기다 넣어줘"
참내... 어린것들이 별걸다 알아요! 어쨌든 여운의 하물은 그소저의 몸안으로 들어갔고 급기야 그소저와 여운은 미숙하게라도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하악 하악하아~~ 아 하아"
"윽~ 크윽~ 헉"
"하아 하아 하악"
"크웃큭 읏"
여운의 허리는 깊숙하게 박혔고 그소저는 교성을 질0렀다
"하아아아아아앗!!"
"큭......"
"휴.................."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후 정신이든 소저는........ 울기 시작하였다 여운도 흐느낌에 정신이 들어 처다보니 소저가 한없이 슬픈눈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어 죄책감을 느껴야 했다
" 흑흑~흐흐흑 킁~~ 내가 (훌쩍) 왜 (훌쩍) 이러고 있죠?"
"....... 죄송하오 소저 내가 혼혈을 짚는다는게......."
"흑흐흑흑(훌쩍) 이(훌쩍)렇게 瑛릿歐?훌쩍) 책임져요!"
"채.. 채.. 책임?"
"(훌쩍) 안질거에요?"
"하...하하..... 져야죠"
"그럼(훌쩍) 가가"
"헉 가가라니......."
"왜요(훌쩍) 책임 진다매요"
아 소저 너무 불쌍하다... 다시 글썽이는 눈동자를 봐라
"아랐어요 알았어 이름이 뭐에여?"
"이름도 (훌쩍)몰라요?"
"안알려 주었으니까요"
"제이름은 몽연진이에요"
"아 몽소저"
"당신이름은요"
"전 여몽이라해요"
"여몽이라.... 진짜이름이였어요?"
"네......"
"우리집은 다탔겠죠?"
"........."
"..... 기왕 이렇게 된거 당신을 따라다닐레요 남도 아니고"
"엑....... 저기...... 제가 얼굴이 이런데 괜찮겠어요?"
"아참 얼굴은 왜그래요?"
"태어날때부터 이랬어요"
"안됐군요"
"..........."
"그럼 출발할까요? 여가가!"
" ..... (싱긋) 그러죠"
이렇게 해서 여몽의 1? 여주인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녀는 여몽이 가장사랑한 여인이였다(죽지 않습니다)

내 생에의 가장복은 그녀를 만난것이였고 내생에의 가장 불행은 그녀보다 오래산것이였다 -"환유세록"중 발췌-

-------------------------------------------------- -------------------------

흠......... 그럭저럭 됐네요
이거 너무 밋밋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