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에서 가는길 (우기4)

6.폭풍전의 무림 무림맹.......
"여러분 우리가 언제까지 당해야겠습니까!"
"옮소!"
"지난번 사파의 무리가 화산파 장문의 저택과 화산의 본산을 공격해 엄청난 피해를 준것을 잘기역할것이오"
"맞소이다 비겁한사파를 무찔르자"
참 바람잡이 잘넣어 놨죠?
"몽장문 한말씀 해주시겠습니까?"
"여러분 저는 사파로인해 가족들 모두와 사형.사제.사부와 모든것을 잃었습니다 악독한 사파는 살수를 기용해 우리 무림맹을 농락했고 또 비웃었습니다 내가 가진것은 이제 너무나 미약하나 이몸을 다하여 무림맹에 충성할것입니다."
"와~~~ 와~~~ 몽장문을 무림맹주에 몽장문을 무림맹주에!!"
"진정하십시오! 관중들의 기대가크니 몽장문을 무림맹주에 봉하는것을 생각해봅니다 여러분들은 여기 몽맹주가 자격이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충분합니다!!!!!"
"와~~~~~~~!!!!!!!!"
"무림맹주 몽맹주!!"
"쿡쿡쿡"
어둠속에서 비웃음 비슷한 소리가 울렸다 어둠속에 있는건 바로 제갈"우" 제갈가의 장남이며 두뇌가 제갈공명과 비해 뒤지지 않는다는 그가 지금 초석을 다지고 있었다

사파쪽.....
염염제가 크게 호통쳐 가로니
"갈!!! 어찌 너희들은 그렇게 아둔하더냐!!!"
"그게 무슨말씀이신지요?"
"살수들 말이다 살수들!!!"
"우리쪽의 살수들은 피해가 거의없고 저쪽에는 큰타격을 주었는데 뭐가 잘못되었다는 말씀이십니까!!"
"그게 아니다 무림맹은 너희가 살수를 보낼줄 알고 있었다!"
"그게 무슨말씀이신지..."
"멍청한 너희들이 그놈들에게 대의 명분을 준거야!!"
"이의가 있습니다"
"뭐지?"
"저들도 우리에게 살수를 고용해왔습니다 그런 저들에게 복수를 했다하면 우리에게도 명분이 있는것이 아닙니까?"
"맞다 그러나 저쪽이 살수를 보내건 말건 우리는 무림이 뭉칠수 있는 기회를 준거야"
"그게...."
"멍청한놈들 생각해봐라 사파가 아무리 명분이 있어도 표면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저 그냥 인신공격 정도겠지만 무림맹은 틀리다 그들은 명분이 겉으로 들어나있고 그들의 분노가 곧 무림 전체의 분노가 된다!"
"그....그런...."
"아무튼 그녀석들에게 무섭도록 교활한 놈이 있다 사건을 단순하게 만들어 그것을 역이용하다니......"
"아마... 제 2의 제갈공명이라는 제갈"우"일것입니다"
"제갈"우" 요주의 인물이군 모두 방어태세로 들어간다 그녀석들이 도전해오면 무시한다 지금은 맞싸울가 아냐"
"존명!"
"우리 사파의 기둥이 무너질지도 모르겠군...."
오늘따라 슬퍼보이는 염염제의 모습이였다.
"여가가 어디가는 거에요?"
"음.. 우선 만주로 가보자"
"만주요? 왜 그곳엔 갑작이"
"우선 고구려인들을 봐야겠어 그다음엔 무림의 정세를 알아보러 중원으로 다시 올거야"
"뭐 가가가 그러시는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에구 예뻐(부비부비)"
"남들이 봐요!"
"보면어때 남도 아니잖아?"
"칫........"
"그럼 일로와"
여운은 연진의 가슴을 만저가는것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몽연이 나른한기분이 들? 그손이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하악 가가! 그.. 그곳은.."
"왜 어때?" "하악! 조금만 하아! 부드럽게...."
"그래?"
사악한 웃음을 지으며 여운은 생각했다
"어디 연진을 좀 골려볼까나?"
"연진 이제 내가 가가니까 그대는 나한테 응당 할말이있지?"
"하악! 하아~ 윽 그게 학! 뭐죠?"
"사랑하는 몽의 그것을 받고 싶습니다라고 해야지!"
"하악~! 하아~ 실 ~어~하아.."
"그럼 안한다?"
"하아~ 어떻게 하아~ 그런말을.."
"왜 남도 아닌데 우린 연인사이잖아?"
"하아... 알았 윽! 하아~ 어요"
"그럼 해봐^^;"
"사랑 하윽~ 하는 몽 하악~ 의 그것을 받고 하악~ 싶어~흑 요 하앗"
"그래 좋아!"
그게 뭐야 그게 더 강하게 나가야지......... 에구 역시 어린애들에게 뭘 바라겠지만... 어?든 여운은 강하게 밀었다 교합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연진은 꿈나라로 가고 있얼다
"찔꺽 찔꺽 퍽 퍽"
"학 하악 학 학"
"윽 으~ 으윽" "아 가가! 가요!"
"나도 못참겠어! 으윽!"
"여운!.......하아~~하아~~ 하아"
"연진......."
"사랑해요"
"나도.........."
그날밤 두사람은 너무나 깊은 구덩이속에서 행복해했다 그리고 그것은 2연인을 축복해주고 연결해주는 고리였다

내가 그녀에게 아쉬운게 있다면 그녀를 더 사랑하지 못한것이고 그녀가 내게 아쉬운것이있다면 그녀또한 나를 더이상 더 좋아하지 못했다는것이다 -"환유세록"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