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공(ㅋㅋ) 이야기2
이것저것 변기 수리에 필요한 공구들을 챙기고 독신녀 오피스텔로 가자!
"띵~동, 띵동"
"네, 왔어요? 이리 들어오세요." 그녀가 문을 열어주며 들어오라고 합니다.
돈이 많은 여자, 그녀는 가로 줄무니 스웨터에 밝은 청색계열의 청바지를 입고 서있었습니다.
고급스런 오피스텔, 그곳엔 벌써 그리 유쾌하지 못한 냄새가 퍼져 있었습니다.
"여기가 화장실이예여 푸유~~~"
그녀는 안으로 들어오지 않고 밖에서 코를 막은 채 나를 화장실로 안내했습니다.
화장실 역시 매우 고급이였습니다. 최고급 욕조에 최고급 세면대 최고급 타일....
모두다 최고급으로 떡칠을 해놓은 화장실, 나는 이곳 강남에서 배관공일을 하면서
이런 화장실을 많이 보아왔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같이 변기나 하수구 따위나 뚫으러 다니는 나를 밑으로 깔보는듯했다. 어쨌거나 이곳은 나같은 부류와는 전혀다른
인간들이 전혀다른 방식으로 사는 곳이다.
특히 이곳 독신녀 오피스텔에 사는 여자들은 아주 특별하다. 이제 20대 중반 밖에
안된 여자들이 대체 무슨 돈으로 몇 억씩하는 오피스텔을 사고도 천만원도 넘는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닌다는 말인가?
변기안에 가득찬 대변 덩어리와 똥물 똥 딱고 버린 휴지를 보면서 생각했다.
"아저씨 지금 뭐해요? 빨리 변기나 좀 뚫어요. 급하댔잖아요."
급하다...아까 급하다고 했던게 그런 뜻이였구나........
난 항상 저렇게 부유하게 사는 여자들은 뭘 먹으면서 살까 궁금했다.
저런 여자들은 하나같이 쭉쭉빵빵 키도 크고 온몸에 윤택함이 흐르고 다리도 곧고
얼굴도 아름답고 돈을 잔뜩 쳐들인 머리는 세련미를 풍긴다. 그런데 나는 남자인데도 그 여자들 보다 훨씬 키도 작고 다리도 휘어졌고 허리는 꾸부정하고 얼굴 못생기고 빈티나는 건 말할 것도 없고.....어찌 같은 인간인데 이렇게 다를 수가 있나?
대체 저들은 뭘 먹고 살았길래 저렇게 환상적인가가 항상 궁금했다.
나는 변기에 얼굴을 가까이 하고 흐~음~하고 냄새를 들이마셨다.
"이런 제길 .....냄새는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한 우리 마누라꺼 보다 훨씬 Shit!이다. " 내가 이렇게 변기에 얼굴을 대고 냄새를 맡고 있는데.....그녀의 따가운 시선에 등줄기에 땀이 주루륵 흘러내린다.
"호오! 어저씨?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죠? 변기에 얼굴을 대고서 무얼 하고 있는 거져? 풋! 똥냄새 맡고 있었나요? "
경멸어린 시선으로 나를 깔보는 그녀의 얼굴 가득 웃음이 번졌다.
"저기 실은요. 변기에 오물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손을 대야할지 이거 참..막막하네..."
"아니, 막막하면 어떻게요! 아저씨 배관공 아니예여? 배관공이 변기 하나 못뚫으면서 어떻게 그 걸로 밥먹고 살려그래여? 내가 아저씨 입장이면 죄다 삼켜서라도 변기를 당장 뚫어 놓겠어요. 정말 한심한 사람이네.......뭐 하기야 그러니까 남에 집 변기나 뚫으면서 살겠지만...."
아가씨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니요.....아가씨 말이 너무 심한게 아니요....
이 말 한마디가 나오질 않는다. 나에게 지나치게 심하게 대하는 그녀에게 한마디
호통은 커녕 나는 더 수그러진 공손한 말투로 대답하고 말았다.
"정말이지 죄송합니다. 제가 실력이 모자라서......"
"실력이 없으면 몸으로 라도 때워야지....난 곧 나올 것만 같으니까 5분내로 뚫어
놓지 않으면 아저씨 얼굴에 라도 누워 버리꺼예요. 작은 거 아니고 큰 거 니까 알아서 해요. 흥!"
이런! 이럴 수가! 내 안에서 감처졌던 노예근성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이것저것 변기 수리에 필요한 공구들을 챙기고 독신녀 오피스텔로 가자!
"띵~동, 띵동"
"네, 왔어요? 이리 들어오세요." 그녀가 문을 열어주며 들어오라고 합니다.
돈이 많은 여자, 그녀는 가로 줄무니 스웨터에 밝은 청색계열의 청바지를 입고 서있었습니다.
고급스런 오피스텔, 그곳엔 벌써 그리 유쾌하지 못한 냄새가 퍼져 있었습니다.
"여기가 화장실이예여 푸유~~~"
그녀는 안으로 들어오지 않고 밖에서 코를 막은 채 나를 화장실로 안내했습니다.
화장실 역시 매우 고급이였습니다. 최고급 욕조에 최고급 세면대 최고급 타일....
모두다 최고급으로 떡칠을 해놓은 화장실, 나는 이곳 강남에서 배관공일을 하면서
이런 화장실을 많이 보아왔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같이 변기나 하수구 따위나 뚫으러 다니는 나를 밑으로 깔보는듯했다. 어쨌거나 이곳은 나같은 부류와는 전혀다른
인간들이 전혀다른 방식으로 사는 곳이다.
특히 이곳 독신녀 오피스텔에 사는 여자들은 아주 특별하다. 이제 20대 중반 밖에
안된 여자들이 대체 무슨 돈으로 몇 억씩하는 오피스텔을 사고도 천만원도 넘는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닌다는 말인가?
변기안에 가득찬 대변 덩어리와 똥물 똥 딱고 버린 휴지를 보면서 생각했다.
"아저씨 지금 뭐해요? 빨리 변기나 좀 뚫어요. 급하댔잖아요."
급하다...아까 급하다고 했던게 그런 뜻이였구나........
난 항상 저렇게 부유하게 사는 여자들은 뭘 먹으면서 살까 궁금했다.
저런 여자들은 하나같이 쭉쭉빵빵 키도 크고 온몸에 윤택함이 흐르고 다리도 곧고
얼굴도 아름답고 돈을 잔뜩 쳐들인 머리는 세련미를 풍긴다. 그런데 나는 남자인데도 그 여자들 보다 훨씬 키도 작고 다리도 휘어졌고 허리는 꾸부정하고 얼굴 못생기고 빈티나는 건 말할 것도 없고.....어찌 같은 인간인데 이렇게 다를 수가 있나?
대체 저들은 뭘 먹고 살았길래 저렇게 환상적인가가 항상 궁금했다.
나는 변기에 얼굴을 가까이 하고 흐~음~하고 냄새를 들이마셨다.
"이런 제길 .....냄새는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한 우리 마누라꺼 보다 훨씬 Shit!이다. " 내가 이렇게 변기에 얼굴을 대고 냄새를 맡고 있는데.....그녀의 따가운 시선에 등줄기에 땀이 주루륵 흘러내린다.
"호오! 어저씨?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죠? 변기에 얼굴을 대고서 무얼 하고 있는 거져? 풋! 똥냄새 맡고 있었나요? "
경멸어린 시선으로 나를 깔보는 그녀의 얼굴 가득 웃음이 번졌다.
"저기 실은요. 변기에 오물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손을 대야할지 이거 참..막막하네..."
"아니, 막막하면 어떻게요! 아저씨 배관공 아니예여? 배관공이 변기 하나 못뚫으면서 어떻게 그 걸로 밥먹고 살려그래여? 내가 아저씨 입장이면 죄다 삼켜서라도 변기를 당장 뚫어 놓겠어요. 정말 한심한 사람이네.......뭐 하기야 그러니까 남에 집 변기나 뚫으면서 살겠지만...."
아가씨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니요.....아가씨 말이 너무 심한게 아니요....
이 말 한마디가 나오질 않는다. 나에게 지나치게 심하게 대하는 그녀에게 한마디
호통은 커녕 나는 더 수그러진 공손한 말투로 대답하고 말았다.
"정말이지 죄송합니다. 제가 실력이 모자라서......"
"실력이 없으면 몸으로 라도 때워야지....난 곧 나올 것만 같으니까 5분내로 뚫어
놓지 않으면 아저씨 얼굴에 라도 누워 버리꺼예요. 작은 거 아니고 큰 거 니까 알아서 해요. 흥!"
이런! 이럴 수가! 내 안에서 감처졌던 노예근성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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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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