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에서 가는길 (가뭄기)

1. 무림의 혈풍은 언제부터 불기시작했는가........

지금으로 부터 300년전 나의 회고록을 들어주기를 바란다........ 지금은 비록 외롭고 곁에 아무도 없었지만 그의 나는 정말로 행복했었다 -"환유세록"중 발췌-

무림력 562년 이는 진정한 암흑기였다.
"여보시게 자네 여기 화산파 장문인을 뵈러 왔다고 전해주실수 있겟나?"
"이자는... 장문인을 불러달라는것을 보니 결코 낮은자리의 사람이 아니구나."
이렇게 생각한 바보같은 문도는 예를 갖추어 말하였다
"처음보시는 고인은 누구신데 장문을 찾으시는 지요. 장문은 지금 횡서성 지방을로 출타중이 십니다."
"아니 그놈이 출타중이라고?"
그말에 정신이 번쩍든 문도생 왈
"아니 왜그러십니까? 고인꼐서는 우리문의 장문꼐서 무슨잘못을 하셨는지 말씀을
해 주십사 합니다."
그러나 그말귀를 못알아먹은 "고인"이 말하길..
"나는 사파의 거두 혈라마도 염기천이라 한다. 지금 무림맹과 한판붙으러 왔는데 장문이 없다니 어찌 한탄을 아니하는가?"
"아니 그럼 네놈이 사파란 말인가?"
말을마친 문도는 호르라기를 불려고 입에 댔으나...
"감히 네깟놈에게 네놈이라 불릴 내가 아니다"
"슥~"
이리하여 불쌍한 문도는 죽고 말았다 "아깝다 문도야 잘하면 승진할수 있었는데..."
어찌되었든 이렇게 정,사간의 격돌은 시작되었다....

"응애~~~ 응애~~"
"아씨 애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주십시오~~"
"으흑!~ 아악~!"
"부인 조금만 참으시오 애가 거의다 나왔소.."
"쏙~"
"아.. 아씨 애기님이 나오셨습니다..!!! "
"아.. 아... 어디 어디좀 보여주세요.."
"아~!"
이말을 마친 산모는 그대로 기절하고 말았다... (어? 왜 이런예길 하는 지 궁굼하겠지만 지금 이애가 주인공이 될거란 사실!) 왜 기절했는가 하면..... 그아이의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가 아니라 너무 추한 모습이였기 때문에....... 그렇다 이아이는 흔히말하는 기형의 업보를 타고난 아이였던 것이다...
"부인 너무 심려치 마시오 아기가 건강하게 살아있는게 어디요"
"흑..흑~ 그러나..."
"너무 괘념치마시오 내 이아이를 어떻해서든지 잘생기고 유명한 아이로 만들겠소!"
하하! 그러나 그것이 너무나 어려운 길이라는 걸 알지 못하는 멍청한 아빠였다^^;
여기서 나오는 주인공 아버지는 공처가에다 돌대가리지만 나라에서 녹을먹는 가신중 하나였다. 머리는 나쁜주제에 돈과 정보가 많아 황궁의 실세로 불리우는 인물이였다. 그아빠가 생각한것이.......

여기는 다시 정,사의 파벌싸움이 있는 곳이였다.... 양측기지에서는........
사파쪽.....
"우리 연합의 위기가 걸린 한판위승이왜다. 이런시기에 어디가신거요?"
"글세 나도 모르겠다. 그놈이 도데체 종잡을수 있는 놈이여야지 말이다"
"뭐요?"
"아 드디어 오셨군 염기천 나으리"
"왜 그러는 게요?"
"몰라서 묻는거요? 지금 우리가 처한상황을 알고나 있는거요?"
"아니요 모릅니다 됐습니까?"
정말 정말 무식한 발언이 아닐수 없다.................
"지금 그쪽 은둔기인이신 이혈도신 염염제 어르신꼐서 지금 이자리에 없단 말입니다
그분이 우리들의 기둥이신걸 모르신다는것은 아니지요??"
"아~ 그 노친네? 나갔소 유람하러"
"뭐.. 뭐.... 뭐............ 뭐요!!!!"
"글세 그노친네가 내말을 영안들어 먹었다 이거지"
"이이.. 바보같은....."
휴 상황은 그렇게 혈라마도 에게 왕따가 되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정파쪽....
"조용이들 하시오 지금 작전을 짜야되지 않소!"
화산파의 장문인이 말하자 후지기수들중 한명이 질문을 한다
"저기 장문님 사파쪽엔 무공만으로는 천하제일로 불리는 이혈도신 염염제가 있지않습니까 그 놈이 나서는 날에는 우리쪽이 경을 치룰텐데요"
"그렇기는 합니다.. 하지만 소식에 따르면 아직사파에는 도착하지 않았다 하니 지금치시는것도.."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은 이혈도신에게 밉보여선 안됩니다 그자는 그래도 제법 도리를 아니 지금으로서는 이렇게 대치하는게 좋은방책이지요"
여러가지 반박이 나왔지만 화산 장문은 다 거절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소인 제갈가의 제갈우가 말씁올리겠습니다. 지금 사파는 아직 뭉치지 않았으니 서로의 분열을 꾀하는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어떤방법으로?"
"#$%%#$%#$%#$%"
"#$%@#$^!#%$@%!%^^%#^^@"
"!%%##^#%#!^!"
(이부분을 알면 재미 없으니 넘어가기로 한다 아무튼 그렇게 무림의 암흑기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