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남자 황홀한 섹스(11부)
동물이 본능에 의해서 발정하고 교미한다고 하지만
그에 의해서 제어되지않는 성적 충동과 욕망은
동물과 그것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간혹 그는 나를 거리의 창부처럼 다루며 정복하였지만 오히려 그를 그렇게
충동질하는 것은 내 쪽이었습니다.
거치장스러운 웃옷을 모두 벗고 싶었지만 그는
아무런 것에도 손을 대지 않았고 스컷트만을 위로 걷어 올렸습니다.
"후~~"
그가 깊은 숨을 내 쉬더니 끈팬티의 매듭 하나를 당겼습니다.
허벅지 한쪽으로 팬티가 걸쳐졌고 노팬티 차림인 셈이 되었죠.
장미빛 음부의 둔덕이 그에 의해서 벌어질 것입니다.
그가 교미를 하는 숫말처럼 히히잉거리며
앞발을 들고 내 등위에
팔을 올려놓고 말불알같은 페니스를 들이댔습니다.
페니스 앞대가리 귀두가 음부의 둔덕을 쓸며 사타구니안으로 들어왔죠.
밑을 보니 거대한 송이버섯 같은 귀두가 활짝 펼쳐진 채로
가랭이사이로 들어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딱딱한 남근 꼭대기에 약간의 이슬이 맺혀 있었습니다.
요도구멍으로 나온 애액을 손가락으로 찍어 보았죠.
버섯날에 나의 긴 손톱이 닿으면서
상채기를 내자 방망이가 흔들흔들 떨리더군요.
<아~저렇게 크고 아름다운 것이 또 내 안에 들어오다니..>
다른 남자 아니 전 동거남같으면 어림도 없는 절구방망이같았죠.
내 주먹만큼 큰 귀두고 팔뚝만한 성기였습니다.
내가 손으로 잡을 필요도 없이 강한 발기력으로 둔덕 사이를 살살
밀고 당기며 계곡의 길을 내었습니다.
웃옷 사이로 손이 들어와 부라자를 밀고 젖가슴을 잡아 쥐었습니다.
동시에 성기가 옥문을 부수고 안으로 밀려 들어왔습니다.
"흑~~"
언제 어디서 그의 성기를 받아도 처음에는 고통이 따랐습니다.
하지만 그의 성기에 단련되고 익숙해진 음부는
곧바로 흥분한 애액을 질질 흘리며
그의 페니스에 기름칠을 하여 주었습니다.
"아학~~"
쑤욱 들어온 페니스가 귀두처마에 음순의 겉살을 물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음부의 속살이 파도에 흔들리는 물결처럼
귀두를 따라 이리저리 끌려다녔죠.
귀두의 날은 음부의 살을 베고 훑고 가리고 다녔습니다.
귀두의 칼에 베어진 음순의 살에서 향기가 풀풀 났습니다.
"아하~여~보~~아!~자기야~!!"
그가 엉덩이를 튕길 때마다 내 입으로 형언하기 어려운
온갖 음란스럽고 외설스런 신음이 흘러나왔습니다.
자신도 알 수 없는 괴이한 신음소리를 내기도 하였습니다.
국산 포르노영화의 여주인공처럼
나는 그의 페니스가 공격을 해 올때마다 교성을 내었죠.
"자기야~아~너무 좋아~조금만 더 안으로~!"
그러면 그가 페니스를 자궁안까지 깊게 넣어주었습니다.
그의 왕방울 고환이 흔들리며 엉덩이에 툭툭 쳐댑니다.
등위에 걸쳐진 부라끈을 잡아 쥐고 흘레를 하던
숫말이 갑자기 날뛰기 시작했습니다.
흥분하여 광폭하게 마구 음부속에다 페니스를 쑤셔댔습니다.
달릴 수록 가속도가 붙어
나의 엉덩이가 쉴새없이 그의 사타구니와 부딪혔습니다.
"아학~하
"으~후~"
그가 배를 잡고 당기며 목을 꺽고 그의 하복부를 내 엉덩이에 밀착시켰습니다.
"으으~흑"
쾌락의 물결에 떠밀려
어디론가 깊은 나락으로 추락하는 몸뚱이가 느껴졌습니다.
온 몸이 작은 조각으로 분해되며 훨훨 구름위로 날아다녔습니다.
안개가 서린 아침에
알몸으로 찬연한 햇살을 온몸으로 받는 것 같았습니다.
그의 페니스가 음부를 쨀듯 커지며 뜨거운 정액을 토해냈습니다.
짝을 찾아 헤메이던 동물의 교접이었습니다.
그렇게도 내 몸을 탐하며 정액을 부어댔지만
그의 정액의 생산능력은 대단하였습니다.
굶주린 야생마였습니다.
"으~윽"
그가 부르르 몸을 떨면서
무엇인가 떨어내려는듯 푸드덕거렸습니다.
숫말의 갈기에서 물방울이 튀기듯 그의 페니스에서 정액이 떨어지며
점액질처럼 질벽에 붙어 흘러내렸습니다.
언제나 받아내도 더욱 더 나의 질안에 채우고 싶은 그의 정액은
사랑의 상징이죠.
생명을 가진 그의 분신입니다.
그 정자들이 살아서 내 자궁으로 헤엄쳐 들어오고
나는 깊은 심연의 나락으로 쾌적한 흥분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성스런 정액의 세례를 흠뻑 받은 음부는
자궁을 닫아 걸고 깊이 담아두었습니다.
나의 허리를 세게 당기며 페니스를 깊숙이 꽂으며
정액을 좀 더 많이 뿜어 내려고
하체를 푸드덕거리며 흔들었습니다.
음부안에서 담금질하던 페니스가 밖으로 조금씩 밀려 나갑니다.
서서히 질안에서 빠져나가는 그의 페니스를 보려고 뒤돌았죠.
아직까지는 쪼그라들지 않은 페니스 기둥은
음부의 애액을 가득 묻히고서
약간 아래로 구부러져 있었습니다.
밭에 열린 커다란 가지가 연상되더군요.
윤기있는 가지의 껍질처럼 그의 성기도 반지르르하였죠.
이제 시녀로써 마지막 봉사를 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그이 앞에 앉아 올려다보니 천장에 페니스가 허공에 걸려 있었습니다.
커다란 버섯이 우산처럼 펼쳐져 있고
핏줄이 여전히 굵게 튀어져 나와 있었습니다.
페니스 앞대가리 꼭대기 갈라진 틈사이로 정액 한톨이 볼록하며
솟아 나오더군요.
터널의 끝에 물방울처럼 달린 정액은 하얗고 맑았습니다.
갈증나는 혀를 뽑아 찍어 삼켰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는 생명수같습니다.
섹스의 참맛이 비로서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요도에 남아있는 정액을 모두 다 빼내기 위해 귀두를 물고 빨아주었죠.
"우~후~여보~~!"
그이가 나의 머리를 움켜쥐고 엉덩이를 뒤로 빼더군요.
상당히 자극을 받은 것 같아요.
성기를 위로 치겨 들고 밑에 달린 고환주머니를 주름을 핥아 주었습니다.
거무티티한 그의 음낭속의 고환은
아주 큰 계란 반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이미 섹스를 마친 후라 후희의 서비스를 그를 위해 해주고 있지만
그의 페니스는 늘 나를 뜨겁고 정열적인 여자로 만들어 줍니다.
그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혀로 깨끗이 핥아 주었습니다.
여자는 남자의 페니스를 보면서 늘 자신만의 것이라 생각하죠.
행여 딴 여자를 찾아 갈까봐 겁두 나구요.
제가 그랬습니다.
말불알같은 그의 성기 맛을 본 여자는
분명 그에게 달라 붙어 떨어지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그를 빼앗기지 않으려 늘 화장으로 단장하고
그가 나를 찾기를 기다리죠.



황홀한 남자 황홀한 섹스(12부)

차안에서 야외에서 레스토랑 밀실에서 사무실에서
그 어느 곳에서도 그가 원하면
기꺼이 팬티를 벗고 옥문을 열고 입을 벌려 그의 성기를 받아준답니다.
어느 새 나는 그에게 잘 길들여진 한 마리 강아지가 되었습니다.
혀를 쯧쯧차면 빙그르르 몸을 굴려 네 다리를 벌리는 애견처럼
그의 말 한마디에 복종하고 존경하는 하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행복합니다.
남자에의 복종이 자유스런 싱글보다 낫다는 것을 그와의 섹스에서 느꼈으니까요.
그의 멋드러진 성기가 내 음부에 들어오면 당장이라도 죽는다해도
그렇게 하고 싶으니까요.

그날 밤에 그는 나의 집 아니 우리집에 왔답니다.
나는 연분홍빛 잠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가 내 손을 잡아 끌고 거실 밖으로 나오는 것이었어요.
흰 실크의 부드러운 옷감속에 드러나는 젖가슴과 음모는
그의 성욕을 자극하였는 지
그의 눈빛은 사냥감을 찾아낸 매의 눈동자와도 같았죠.
열기가 나는 침대보다 선선한 바람이 간혹 불기도하는 거실에서
사랑을 나누려는 지 알았지요.
투명한 잠옷속은 아무것도 입지 않았고 그이도 벌거숭이 그대로 였습니다.
그런데 욕실로 들어가더군요.
아하~물기에 젖은 잠옷속의 내 알몸을 보고 싶은 그의 욕구를 알았습니다.
샤워기를 틀더니 내 몸에 물을 뿌렸습니다.
축축하게 잠옷에 물기가 베며 옥같은 살갗이 그대로 들어았습니다.

"당신 몸매는 정말 환상적이야!"
육욕으로 가득한 그가 내 몸을 게침스레 탐하며 탄성을 질렀습니다.
"다~당신꺼예요~"
그가 혀를 내어 잠옷위로 솟은 유방의 젖꼭지를 물고 빨아 당겼습니다.
둥그스름한 유방에 초인종처럼 달린 젖꼭지를
마음대로 시식하는 그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아하~으으~~음~~아~"
몸이 움찔하였습니다.
잠옷에 벤 물기가 그의 입속으로 흘러 들어갔습니다.
내 엉덩이를 잡고 양쪽 두 개의 유방을 번갈아 가며 허겁지겁 먹어치웠습니다.
게걸스럽게 맛있는 과일 두 개를 마구 헤집고 다녔습니다.
유방을 쥐어 짜기도 하고 유방 사이에 얼굴을 묻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틀기도 하였습니다.
내 몸뚱이는 나의 것이 아니라 그의 입과 손의 것이었습니다.
그에 의해서만 내 몸을 뜨거워지고 달아오르고 흥분했습니다.
그만이 나에게 즐거움과 기쁨의 섹스를 해주었습니다.
내 허벅지에는 이미 발기한 그의 거대한 육봉이
사정없이 여기저기 찌르며 다녔습니다.
다리 세게 달린 짐승과 같은 모습으로
그가 나의 입과 목을 핥고 빨아 주었습니다.
아침이면 또 목 언저리에 키스 마크가 남아있겠지만
당장에는
목을 핥고 있는 그의 혀놀림에 음부는 또 안달이 나 간지러워집니다.
내 음부가 불구멍처럼 뜨거워지면
그는 차디찬 고드름의 페니스를 삽입해 열을 식혔고
음부의 살이 차가워지면
불방망이 페니스가 되어 음부안을 데워주었습니다.
내가 아니라 그의 성기는 명기중의 명기였습니다.
손을 내려 그의 성기를 잡았습니다.
한 손으로 잡아도 또 한 뼘의 길이가 남아있는 돌방망이였습니다.
나 또한 그의 근육질의 가슴에 혀를 대어 핥아주었습니다.
생우유의 냄새같은 신선하고도 색육적인 향기가
자극적으로 풍겨 나왔습니다.
땀과 물기가 아래로 흘러 내리고 있었습니다.
작은 젖꼭지 알을 물고 빨아 주었죠.
터질 듯 격렬하게 박동하는 심장이 쿵광거렸습니다.
"후~~"
그가 기분좋은 신음을 흘리더군요.
그 사이에도 나의 손은 단단한 육질의 성기를 감싸쥐고
자위를 하여 주었습니다.
마치 동화속의 마법에 걸린 것처럼 성기에 취해 있습니다.
손가락 링이 잡혀지지 않을 정도로 굵은 성기가 휘청거리다가는
곧바로 일어나 기립하며
음부안으로 쳐들어올 기세로 떨고 있습니다.
외경도 크지만 귀두는 거의 나의 주먹만하였지요.
그가 나의 한 발을 세면대위에 올리고 잠옷을 들어 올렸습니다.
둔덕과 골짜기에 잡목처럼 엉겨진 치모
그리고 깊은 골짜기를 흐르는 맑은 애액이
어우러져 그의 눈 앞에 모두 드러나 보였습니다.
"아이~자기야~"
뻔한 앙탈을 부려 보았습니다.
벌어진 음부사이로는 이미 애액이 흐르고 벌럭거리며 그의 입과 페니스를
기다리고 있는 부끄러움을 만회하여 보려는 수작입니다.
그가 꽃잎을 좌우로 활쫙 벌리고 암내가 나는 애액의 단물을
혀끝으로 찍어 보더군요.
"황홀한 꽃밭이야"
"아하~~~아~"
음부의 꽃길을 그의 혀가 걸어 다녔습니다.
꽃잎이 더욱 벌어지면서 홍합 모양의 속살들이 온통 드러나며
그의 혀에 의해
긁혀지고 문질러졌습니다.
내가 움추리고 몸을 파르라니 떨수록
그의 혀는 더 깊이 질구안으로 밀려 들어왔습니다.
오아시스에서 단물을 찾아내 마시듯 그의 목젖이 꿀꺽이며 흘러나오는
애액을 혀끝으로 올려내 받아먹었습니다.
마르지 않는 샘처럼 음부의 비밀스런 곳에서
자꾸만 천연의 감로주를 흘립니다.
허벅지 안쪽마져도 그의 혀가 닿으며 쓸리자 몽롱한 의식만이 남아
쾌락의 도취속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그의 머리위에 잠옷을 걸치고 그 위를 손으로 잡았습니다.
그는 마치 모기장 안에 들어가 있는 듯
나의 잠옷을 둘러쓴 채로 음부를 공격하였습니다.
"자기야~못 참겠어요~어떻게 좀 해줘요~아~학!!"
그가 혀를 위쪽으로 긁어 올리며
음핵의 공알을 쿡쿡 찌르며 애액을 핥아 댔습니다.
지독한 몸살 감기를 앓는 것처럼 몸이 마구 떨리더군요.
하늘을 붕붕 날으는 혼미한 상태가 되었구요.
욕실은 학학거리는 신음으로 가득찼습니다.
그가 일어나 잠옷을 위로 훌러덩 벗겨 내었습니다.
그리고는 벽쪽으로 나를 몰아 부치고
한 쪽 다리를 잡아 자신의 허리에 대고는
살아 움직이는 몽둥이 같은 뜨거운 쏘시개를
둔덕에 대고 문질러 댔습니다.
한 손으로 그의 목을 안고 한 손으로는 그의 성기를 잡아채
옥문안으로 당겨 넣었습니다.
"아학~~"
그가 엉덩이를 스프링처럼 탁 튕겨대며
깊게 안으로 페니스를 삽입시켰습니다.
나의 둔부는 그가 흔들어댈 때마다 욕실벽에 텅텅 부딪혔습니다.
살짝만 움직여도 그의 긴 페니스는 자궁안을 손상시킬 정도로 깊이 박혔습니다.
"아하~여보~~아~으~음~~~아~"
"후~여보~~"
"더~요~~여~보~아~좋아~"
"우후~~"
그가 가쁜 숨을 몰아쉬며 열기를 내뿜어댔습니다.
척척하며 사타구니의 살이 마찰하는 소리는
나를 더욱 흥분시키는 촉매제가 되었습니다.
내 음부를 즐겁게 쑤셔대며 철썩하는 살과 살의 규칙적인 박자는
어느 음악보다도 감미롭고 달콤한 소리였습니다.
생명을 잉태하는 창조의 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