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남자 황홀한 섹스(3부)
그러나 사실은 그가 나에 대한 정보를 더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업계에서는 어느 정도 나에 대한 소문이 깔려져 있었으므로
귀동냥을 하여도 벌써 나에 대해서 알고 있으리라 짐작하였죠.
미망인이고 잘 나가는 여성 사업가고 그리고 뛰어난 미모를 갖춘 인텔리라는 것을…
"그럼..가봐야겠네요…"
"그러시겠어요…?"
그가 일어나 성큼성큼 현관쪽으로 걸어가더군요.
그를 놓치면 끝장이라는 위기의식이 왔습니다.
애걸해서라도 그를 붙잡아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의 등뒤로 가 무턱대고 뒤에서 끌어 안았습니다.
"가지마세요…오랜만에 오셨잖아요.."
"예???"
그가 돌아서자 품안으로 안겼습니다.
"가지마세요..하루라도 좋으니 옆에 있어 주세요"
수치심도 자존심도 없이 나는 그를 원했습니다.
차라리 노골적이고 대담한 유혹이라고 봐야겠죠.
하룻밤의 인연으로 목숨을 다 한다 할지라도 그것을 택하리라 생각하였습니다.
말없이 그가 나를 안아주더군요.
교감하는 눈빛이 불꽃처럼 번득였습니다.
잠시 후 우리들의 격렬하고 급한 벗기기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입과 입이 맞붙은 채로 우리는 서로의 옷을 벗겨주었습니다.
까칠하니 면도를 안 한 턱이 나의 뺨을 쓸자 나는 정신이 아득히 가물해져 갔습니다.타오르는 입술을 그의 타액으로 축이며 벌거숭이가 되어 갔습니다.
입속에서는 술 냄새가 났지만 그것은 암컷과 숫컷이 짝짓기하기 위해 풍기는 향기가 되었습니다.
거실 바닥에는 옷들이 이리저리 나뒹굴르고 침대로 가는 방향에는
나의 홈웨어와 부라자 팬티 스타킹 그이의 바지와 상의와 티 그리고 팬티가
차례로 벗겨져 있었습니다.
원초적인 아담과 이브가 되었죠….내가 원하던 대로 되었습니다.
천의의 알몸뚱이가 되었습니다.
키스와 포옹 그리고 거친 페팅과 애무가 이어졌습니다.
살과 살이 맛닿는 촉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는 최고조의 기쁨이었습니다.
침대에 다 이르자 우리는 알몸으로 옆으로 누워 키스를 나누었습니다.
격랑의 파고를 넘어 이제는 서로의 입술의 온기와 살점을 느끼며
서서히 몸을 달궈 갔습니다.
옆으로 그의 팔뚝에 머리를 베고 그의 입술을 받고 있었죠.
젖가슴에 부드럽게 키스를 하고 젖꼭지를 지그시 물고 빨았습니다.
"아하~"
나는 몸을 움추리며 힘차 보이는 근육질의 몸을 안았습니다.
선텐을 잘한 그의 피부는 강인한 골격과 함께 조물주가 빚은
최상의 예술작품처럼 윤기가 흘렀습니다.
"아아~너무 좋아요~당신의 살결!!"
한숨쉬듯 가늘게 떨며 젖가슴의 구릉을 핥았습니다.
가슴을 지나 배꼽속에 혀를 넣던 그가 얼굴을 들고 비밀스런 동굴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아~너무나 아름다워요"
갈색 음부의 털과 골짜기가 그 앞에 드러나자 다리가 옆으로 저절로 벌어져 가더군요.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졌어요"
그가 허벅지에 입술을 대자 소름이 끼쳤습니다.
"여기 털도 보기가 너무나 좋네요"
벌름거리는 음부의 한 가운데로 그의 숨결이 느껴졌습니다.
신비롭고 형용할 수 없는 느낌들이 가슴을 채워갔죠.
꽃잎처럼 활짝 피어있는 음순에서 풍겨나오는 향내가 전해져 가는 것 같았습니다.
남자를 기다리며 간지해온 꽃망울이 터져나갔습니다.
그것은 여자의 체취 암컷의 발정기때 나오는 냄새이었을 것입니다.
내 음부는 음순의 살이 밖으로 여미어져 나와 있는 모습을 하고 있죠.
가벼운 혀의 터치가 음부에서 느껴졌습니다.
"아하~~아~"
둔부가 위로 솟자 그의 입 전체가 둔부에 완전히 맞닿았습니다.
코에 음모가 쓸리고 그의 숨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아~아~그만~"
오줌이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애액이 흐르는 것 같기도 하고
음부에서 무엇인가 쏟아져 나와 밖으로 흘러 빠져 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혹시나 지저분한 아랫도리를 그에게 들켜 버릴까봐 다리를 오무렸습니다.
음부에서 얼굴을 떼더니 훅 하고 입김을 불더군요.
그가 혀로 온 몸을 핥으며 내려온 자리를 따라서 위로 올라왔습니다.
입가의 미소가 내 몸에 만족을 하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그가 내 손을 잡아 밑으로 내리더군요.
내 손이 간 곳은 바로 그의 하복부에 달려있는 엄청난 크기의
그의 페니스였던 것입니다.
살아움직이는 생명의 따스한 온기가 손에 느껴졌습니다.
맥박마져 치는 듯 꾸물럭거렸습니다.
부드러운 가죽으로 둘러싸인 페니스가 굼실굼실 일어나 단단해져 갔습니다.
"이제는 당신 것이예요"
<아~~~>
그의 성기는 정말 놀랄만한 경이한 물건이었습니다.
전 동거남의 성기가 아이의 고추나 번데기 였다면
그 남자는 말의 그것과 같았습니다.
전 동거남의 페니스가 그냥 남자의 상징물로 달려있는 것이라면
이 남자의 페니스는 여자를 정복하고 종족의 번식을 위한
아니 섹스를 위한 강렬하고 뜨거운 물건이었습니다.
전 동거남의 것이 푸석푸석한 마른 빵조각이었다면
이 남자는 박달나무의 재질에다 칡껍질같은 단단한 껍질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였습니다.
그의 성기는 정말로 화려한 변신을 하더군요.
뱀처럼 꿈틀대더니 가지처럼 구부러져 있더니 곡바로 일직선으로 앞으로 쭉 뻗치어 발기해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눈이 부셨습니다.
나의 손 안에 쥐어진 것은 불덩이처럼 뜨겁고 용암처럼 타오르는 강철같은
살인무기였습니다.
아니 강철을 녹이는 불보다도 뜨거운 홍두깨였습니다.
내 음부는 이 무기로 갈갈이 난잡하고 어지럽게 찢겨져버릴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내 음부는 이 남자의 떨리듯 물결치는 페니스를 받아들일 흥분때문인지
가렵고 꿈지럭거리고 벌렁거렸습니다.
공포와 충격의 음부가 그것을 받아들이고 싶은
걸레처럼 헤지고 너덜거려도 차라리 그것을 택하겠다는 음부의 신호였습니다.
여성사업가로써의 자존심?..얼마나 쓸데없는 사치품인가요.
음부의 둔덕이 벌써 갈라지고 물을 내었습니다.
"헉~~~~"
그 남자의 손이 내 음부의 둔덕을 덮더군요.
치모의 털을 가다듬으며 쓸어주었습니다.
현기증이 나고 어질어질하였습니다.
가뿐 한숨이 절로 새워나왔습니다.
불온한 욕망과 음사스런 욕정이 가슴속에서 일어났습니다.
그와 내가 한몸이 되는 물아일체의 순간이 오고 있는 것 입니다.
참으로 에로틱한 장면이 었습니다.
한 남녀가 누워 남자의 성기를 쥐고 남자는 여자의 음부를 만지고
정말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황홀한 남자 황홀한 섹스(4부)

첫날밤처럼 떨리고 기대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지독한 짝사랑의 열병의 홍역을 끝내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그의 물건은 대리석처럼 점점 단단해지고 길어졌습니다.
토루소 석고상에 달려있는 하반신의 성기와도 같았죠.
이제는 더 이상 떨지도 움직이도 않았습니다.
한 번 탁치면 금방 제자리로 돌아올 것 같은 인장력강한 스프링이었습니다.
그대로 붙박이처럼 딴딴하고 뿌리깊게 박힌 장승처럼 그대로 서있었습니다.
하지만 성기기둥에서는 푸른 힘줄이 더욱 튀어 나오는 것 같았고
페니스 발기가 시작될 때부터 그도 페니스로 인한 고통으로 약간
얼굴을 찌푸리기도 하였습니다.
내 음부속에 그의 성기가 들어와 박히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처럼
그의 페니스도 내 음부속을 찌르기를 원하였던 것이죠.
"해도 돼요?"
그가 떨리는 목소리로 나에게 물어 보던군요.
나는 대답대신 그를 끌어 안아 주었습니다.
"나도 하고 싶어요~"
그가 내 몸위로 올라오더군요.
"피부가 백옥처럼 순결해보여요"
유방에 잠시 입을 대고는 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도 너무나 흥분하여 내 몸을 애무할 그런 여유가 없어 보였습니다.
내 음부 둔덕에 그의 성기가 느껴졌습니다.
음부의 연꽃 봉우리 둔덕이 짜릿짜릿해지더군요.
이리저리 옥문의 언저리를 찌르며 겉돌았습니다.
내 음부의 둔덕이 절로 열리며 애액을 뿌렸습니다.
스스로 움직여 옥문을 열고 그의 성기를 받아들이려 합니다.
그의 성기가 음부의 계곡으로 찾아 들어와
입구에서 나왔다 들어갔다 하며 페니스 대가리에 애액을 바르며
깊은 곳에 진입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의 성기가 음순을 밀고 안으로 조금 더 들어오더니
차츰 더 질구를 벌리고 안으로 깊게 들어왔습니다.
암반을 뚫는 착암기처럼 억세게 음부를 젖히고 삽입하며 들어왔죠.
"아~~~~~~~~~~"
나의 입에서는 남자를 받아들이는 최초의 교접의 신음이 자연스럽게 새어나왔습니다.
전 동거남이 나의 질구안에서 깔작깔작거리며 콕콕 쑤셔댔지만
이 남자는 내 음부안으로 온통 채우며 속살들을 밀고 긁고 다녔습니다.
남녀의 섹스가 마음가짐에 달렸다고 하지만
새끼 손가락과 팔뚝만한 크기의 페니스 차이는 분명 있었습니다.
"으~~~흑~"
음순의 살이 저항하듯 뻑뻑하였지만 조금 안쪽으로 들어오자 수월하게 삽입해 나갔습니다.
여자로써 느끼는 고통을 이제서야 느꼈습니다.
여자다운 여자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전 동거남은 처녀막을 터뜨렸지만 그는 음부의 모든 여린 살을 찢겨냈습니다.
음부속을 꽉 채우더니 잠시 멈추어 숨을 고르더군요.
"처녀같아요~"
"아~~"
그가 좁은 내 음부를 칭찬하였습니다.
아니 그는 자기의 성기가 크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좋아요~아~"
그가 음부안에 성기를 꽂은 채 가녀린 한숨을 내며 소곤거렸습니다.
그의 어깨를 잡자 그가 일전의 태세를 갖추려는 지 엉덩이를 들었습니다.
성기가 음부에서 조금 빠지는 가 싶더니 다시 안으로 밀려 들어왔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빠지고 박히고 내 음부가 그의 페니스로 짖이겨졌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여자가 되는 기쁨이었습니다.
가슴은 온통 환희와 쾌감으로 넘쳐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습니다.
선홍빛 진달래가 가득 핀 천상의 선녀가 되어 무지개를 타고 날아다녔습니다.
환희의 낙원을 거닐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로 엉겨 끝도 없는 심연의 쾌락으로 빠져 들었습니다.
내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오는 지 나도 몰랐습니다.
헤죽헤죽 침을 흘리기도 하고 광녀처럼 강렬하게 몸을 뒤틀며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얌전한 소녀가 발작하듯 몸을 떨어대고 헛소리를 질러대는 모습은
양반집 규수가 상소리 하는 것과 진배가 없었지요.
귀가에 들리는 그의 씩씩대는 신음소리가 정말 감미롭게 들려왔습니다.
그의 잔등에 땀이 맺히자 남자의 살냄새가 나더군요.
어깨에 입을 대었습니다.
입에 짭짜름한 땀이 묻어났지만 그것은 생명수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아~이게 남자의 냄새야~>
숨을 들이키며 학학거렸습니다.
내 음부에서 내 코에서 나는 남자를 온몸으로 받으며 열락과 극치의 세계에서
허우적거리고 흐물거렸습니다.
"아~~여~보~~"
그를 여보라고 불렀습니다.
내 몸을 철저히 유린하고 점령한 그에게 여보라 하였습니다.
그렇게 부르고 싶었고 그는 충분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더 해 줘요~~여~보!!!"
그가 더욱 신나게 엉덩이를 부지런히 들썩였습니다.
나의 뼈와 살이 해체되어 영혼마져도 하늘을 떠돌게 하였습니다.
"우~~후~~"
그도 숨이 차는 지 헉헉거리더군요.
"아하~~~"
음부속에서는 페니스가 뻘에 빠진 것처럼 척척거리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침실은 그와 내가 지르는 신음과 숨소리 그리고 음부를 공략하는 페니스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왔습니다.
이래서 여자는 남자를 기다리며 사는 인생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돈이 많고 미모가 뛰어나다 할지라도 남자를 받지 않고는 못배기는
속성은 이렇게 침실에서 나누는 섹스와 사랑때문인지가 아닐지요.
여자가 남자에게 복종하고 헌신하는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았습니다.
그의 엉덩이를 만져 보았습니다.
나의 사타구니를 향해 밀고 빼고 하는 움직임이 새로운 흥분을 가져다 주더군요.
두개로 나누어진 대칭선의 가운데 그의 항문쪽으로 손가락을 넣어 보았습니다.
항문마져도 씰룩거리며 열이 나 있더군요.
실한 엉덩이를 주물러 주었습니다.
<아~내가 그리던 남자의 엉덩이를 이렇게 주무를 수 있다니…
들썩이는 엉덩이 모습에도 내가 이렇게 흥분하다니..아~>
그의 허벅지에서 곱슬한 털들이 손바닥에 쓸렸습니다.
"아~여보!~!~쌀것 같아요~"
그가 나에게 여보 라고 부르며 사정을 할려고 하였습니다.
그 순간 나의 음부깊은 곳 자궁이 울려대고 클리토리스에서는
애액이 사정하여 배설되었습니다.
얼마나 기다려왔던 말이었던가요.
내가 짝사랑하던 남자가 음부속에 페니스를 넣고 나에게 여보라고 부르며
정액을 배설하려고 내 몸위에 엎드려 있으니..
"안에다 해도 돼요?..으~"
"괜찮아요~얼마든지요..당신이 하는 거면요"
나의 허리가 위로 높이 솟구치다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