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16-08-25 00:50 1,319회 0건
중년의 사랑(새로운 만남) - (5)

같이 바닷가를 걸어 나와 조금 걷다가 한 빌딩으로 들어간다.
한 십오층쯤 될려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정수씨가 6층을 누른다.
6층에서 내리니, 바로 앞에 칵테일하우스가 있다.
같이 창가에 접한 자리에 가서, 내가 창문쪽으로,
정수씨가 바로 내 옆에 앉는다.
그리곤, 팔을 돌려 내 어깨를 감싸 안는다.

참! 내부 분위기가 아늑하게 되어 있다.
벽장식이나 내부조명이나..
아마.. 아베크족들이 많이 오니까, 그기에 맞게 꾸며놓은 모양이다.

아가씨가 와서 주문을 받는다.
정수씨가 메뉴판을 들고 보더니,
“인숙씨! 이걸로 마실래요?”
정수씨가 메뉴판을 보여주며,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곳을 보니
‘해변의 정사’란 칵테일이다. 아니? 이 남자가?
내가 눈을 홀기며 정수씨를 바라본다.

“하! 하! 하! 하!
아가씨! 이 걸로 두잔!”
“정수씨! 못됐어요!”
“해변의 정사라.. 참! 낭만적인 말이네?’
“정말 이러실 거예요?’
“칵테일은 칵테일 일뿐인데.. 왜 그리 민감하게 반응을 해요?”

조금 있다 화려한 장식이 있는 유리잔에 연보라색 빛깔을 띤
칵테일 두 잔이 온다.
정수씨와 팔을 끼우고 같이 마신다.
“해변의 정사를 위해 건배!”
참! 짖굿은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어쩌려고?
하기야.. 자기들의 분위기에 빠져서 들을 사람은 없겠지만..

“인숙씨! 나이가 어떻게 돼요?”
새삼스럽게 나이는 왜 묻는 담?
그러고 보니, 서로 이름말고는 아는 게 없다.
“마흔 둘이에요!”
“아니? 그렇게 많이 됐어요? 서른 대,여섯살 정도로 봤는데..
나보다 다섯살이 적네요? 내가 마흔 일곱이니까..”
정수씨야 말로 생각보다 나이가 많다.
많아야 마흔 네댓 정도 생각했는데..

“인숙씨! 오늘 기분이 어때요?”
“글쎄.. 뭐랄까? 그 동안 많이 힘들었는데.. 오늘은 다 잊혀지는 것 같아요!
소녀 같은 감상도 다 살아나고…”
내 어깨를 감싼 팔에 힘을 주며 나를 꼭 끌어 안는다.
“많이 힘들었어요?”
고개를 끄덕인다.
“앞으로 내가 힘든 인숙씨 마음을 풀어 주도록 노력 해 볼께요!”

갑자기 내 눈시울이 뜨거워 진다.
내 머리를 정수씨의 어깨로 기댄다.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정수씨가 칵테일 잔을 들고 마져 마신다.
나도 칵테일을 바닥이 보일 때 까지 마신다.
칵테일 맛이 좀 달콤하면서, 쓴맛도 느껴지고..
해변의 정사란 이런 맛일까?

“인슥씨! 이젠 일어서야지요?”
벌써? 마음이 좀 서운하다.
“지금 몇시나 됐어요?”
“음.. 아홉시가 다 되어 가네요..“

같이 카운터로 걸어 나와 내가 지갑을 꺼낸다.
“아니? 내가 낼께요!”
정수씨가 나를 만류하며, 자기의 지갑을 꺼낸다.
“아니예요! 제가 내고 싶어요!”
정수씨가 지갑에서 돈을 꺼내다 말고 나를 쳐다본다.
“꼭 그러고 싶어요?”
“예! 그러고 싶어요!”
내가 계산을 한다.

정수씨의 팔짱을 끼고 칵테일 바를 나와서 엘리베이터 앞에 선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엘리베이터를 탄다.
정수씨가 십층의 버튼을 누른다. 일층의 버튼을 누르지 않고..
내가 정수씨를 쳐다본다.
“인숙씰 안고 싶어요…”
정수씨가 열띤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거절할 수가 없다. 아니.. 거절하고 싶지가 않다.

정수씨를 마주보고, 정수씨 허리를 두 팔로 껴안고 내 입을 정수씨의
입으로 가져간다.
정수씨가 나의 어깨를 두 팔로 끌어안고 내 입술을 빨아온다.
정수씨가 입을 조금 벌려 내 입술을 조금 빨더니, 입을 떼고
다시 입을 갖다 대더니 혀를 내 입속으로 밀어 넣는다.
입안에 느껴지는 정수씨의 혀가 너무 감촉이 좋고 부드럽다.

엘리베이터가 십층에 도착했는지 문이 열린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조금 옆에 카운터가 보인다.
나는 몰랐는데 위쪽으로 모텔인가 보다.

나는 복도에 서 있고, 정수씨는 카운터로 가서 방값을 계산하고 온다.
복도를 따라 조금 걸어서 구석진 곳에 있는 방에 키로 문을 열고 들어선다.

사십이년을 살아오면서, 맹세코 여관 같은 데 들어가 본적이 없다.
남편이외의 남자에게 안겨 본적도 없고…
방으로 들어와 정수씨가 나를 끌어안고 깊게 키스를 한다.
금단의 열매가 달콤하다고 했던가?
온 몸이 나른해 지면서 내 몸은 허공에 떠 다니는 것 같다.

“인숙씨! 먼저 씻을래요?”
어느새 정수씨가 입을 내 입에서 떼고 물어온다.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이고 말한다.
“정수씨가 먼저 하세요…”

정수씨가 나의 정면에서 선채로 옷을 하나씩 벗는다.
바로 쳐다 볼수가 없다. 계속 고개를 숙인 채로 서있는다.

잠시후 정수씨가 나한테서 멀어지더니 욕실문이 열리는 소리가 난다.
그제서야 고개를 들고 정수씨가 바닥에 벗어 놓은 옷들을 옷장속에
하나씩 건다.
속옷은 개어서 넣어두고…
나도 옷을 벗는다. 브라자와 팬티까지 모두 다…

그리고, 옷장속에서 가운을 꺼내 알몸위에 걸친다.
조명은 조금 어둡게 해 놓고…
탁자와 같이 있는 의자에 앉아서 정수씨가 샤워를 끝내고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다.

내 인생에서 두번째 남자인가?
갓 결혼해서 첫날밤과 같은 호기심과 두려움은 없지만,
묘한 기대와 설레임이 느껴진다.

이윽고, 정수씨가 샤워를 끝내고 밖으로 나온다.
밑에는 수건으로 가리고…
“인숙씨! 들어가서 샤워해요!”
부끄러워서 고개를 못 들고, 도망치듯이 욕실로 들어간다.

오전에 목욕을 했으니까 따로 씻을 필요는 없다.
가운을 벗고 손,발만 씻고, 밑물만 한다.

그리고, 커다란 타올을 가슴에 두르고, 욕실 밖으로 나온다.
정수씨가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있다가 몸을 일으키더니,
나를 안고 침대위로 쓰러진다.
그 바람에 몸에 감았던 타올이 떨어지면서, 나의 알몸이 드러난다.

“아이! 정수씨.. 갑자기 그러면… 어떻게 해요?”
나를 뒤에서 끌어안는 바람에 나의 유방이 정수씨의 손안에 갇혀 버린다.
엉덩이에는 화가 나있는 정수씨의 물건이 느껴진다.

“아~흐! 모~올라!”
나의 아랫도리에서 짜릿한 느낌과 함께 물이 조금 흘러 나오는 것 같다.
“무슨 샤워를 그렇게 빨리 해요?”
“아.. 오전에.. 목욕하고 왔어요...”
“왜요? 서방님 만난다고 목욕재개하고 왔어요?”
아유! 얄미워 죽겠어!
“정말… 정수..씬.. 아~흐!”

정수씨가 나를 돌려 누이더니 얼굴을 내 가슴에 파 묻는다.
그리곤, 입으로 내 유방을 한웅큼 베어물고 쪽 쪽 빨아 들인다.
“아~흐~ 모~올라~”
혀로 내 젖꼭지를 굴린다.
“으~음~ 정..수씨..너무..조~아~”
젖꼭지가 화가 잔뜩 나서 일어선다.

“어! 머! 머! 머! 아~흐!”
정수씨 손이 아래로 내려와서 내 꽃잎을 건드린다.
내 몸이 총맞은 꿩처럼 퍼덕인다.
어매! 나 죽네!

정수씨가 손가락으로 내 꽃잎을 조금 밀고 들어와서
아래,위로 문지른다.
내가 듣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질퍽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아~흐~흐~흐~나~죽~네!”
내 엉덩이가 자동으로 들썩거린다.
어~휴! 제발 좀 넣어줘!

정수씨가 상체를 일으키더니 입술을 내 꽃잎에 갖다 댄다.
아유! 이 남자 뭐하는 거야?
그리고, 혀를 내 꽃잎속으로 밀어 넣는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정수씨의 혀가 내 꽃잎속으로 들어와 내 옹달샘을
휘젓는다.

“아~흐! 저~엉수~씨! 나~죽~어요… 엄~마!”
참을 수 없는 뇨기가 느껴진다… 옹달샘 물이 넘치는 것 같다.
정수씨가 양손으로 내 꽃잎을 벌린다.
아~휴! 이젠 보여줄 거.. 안보여줄 거.. 다 보여줘 버렸네?
그리곤, 내 민감한 돌기를 혀로 희롱한다.

머리속에서 번개가 친다. 그리고.. 천둥소리가…
“아~흑! 어~엄마! 나~ 모~올라!”
내 속에 있는 모든 것이 다 빠져나가 버린 듯 허무해진다.
기분좋은 이 허탈감.. 이대로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

삽입은 되지 않았는데 싸 버렸다.
님편과 섹스를 할땐 이런 경우는 없었다.
그리고, 내 그 곳을 빨아 주지도 않았고…

“했어요?”
정수씨가 옆에 누운채 말을 붙인다.
“…………………..”
정수씨가 손을 펴서 내 유방과 배 그리고, 나의 보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그리고, 손으로 나의 유방을 주무른다.
또, 손가락으로 나의 젖꼭지를 잡아 돌린다.
“아~하~으~응~”
내 깊은 곳에서 슬 슬 욕망 같은 것이 피어 오른다.

이번엔 내가 몸을 일으킨다.
정수씨 다리 사이에 앉아 하늘을 향해 고개를 치든 정수씨 그것을
손으로 잡고 입에 집어 넣는다.
“아~하! 좋~아요! 인숙씨!”
이젠 정수씨가 신음소리를 낸다.

나는 남자껄 처음 빨아본다. 이야기야 많이 들었지만…
귀두를 혀로 문지른다.
그리고, 쪽쪽 빨아 들이다가 입술에 힘을 주고 앞뒤로 움직인다.

“아~하~더…깊이…빨아…줘..요…”
귀두가 목젖에 닿을 정도로 깊게 넣었다가 뺏다가 한다.
“아~흐~좋아~아~흑!”
정수씨의 자지가 내 입속에서 끄덕거린다.

“아~하! 나~와요! 인숙~씨!”
내 입속에 물총을 쏘듯이 정액이 들어온다.
“뱉..어요! 인..숙씨…”
맛이 미끈거리는게.. 조금 단 것 같기도 하고..니글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꿀꺽 삼킨다.

오늘 별거 다하네…
처음으로 내 그걸 남자에게 적나라하게 보여주지 않았나..
또, 처음으로 그걸 남자에게 빨리고.. 또, 남자껄 빨았고..
그 정액을 먹었다.
남자랑 하는 게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

정수씨의 옆에 누워 머리를 정수씨의 가슴에 댄다.
그리곤, 정수씨의 건포도 같은 젖꼭지를 만지작거린다.
“정수씨.. 이젠 정수씨는 내 남자예요! 물론 언니몫까진 뺏을 생각은 없지만..”
정수씨가 으스러지게 나를 껴안는다.

손을 정수씨의 가운데로 내려, 조금 사그러진 정수씨의 자지를 잡고
주물럭거린다.
자지가 서서히 기지개를 켠다.

정수씨가 내게로 돌아누워 나의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고,
나의 보지에 자지를 갖다댄다.
나의 그 곳이 오줌을 싼 것처럼 흥근히 젖어 있어 그런지
정수씨의 자지가 어렵지 않게 쑥 들어온다.

“아~흑! 정수~씨~”
본격적으로 내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한다.
“푸~욱! 질~꺽! 푸~욱! 질~꺽!”
“푸~욱! 질~꺽! 푸~욱! 질~꺽!”
“푸~욱! 질~꺽! 푸~욱! 질~꺽!”
“아~흐! 여~보~ 좋~아~”
다시 내 속에서 불길이 일어난다.
“아~흐~ 좀…더…아~하~”

무슨 이런 느낌이 또 오다니…
아하! 죽을 지경이다. 애꿋은 침대 시트만 잡아 뜯는다.
“인~숙씨! 나~가요~”
“아~악! 모~올라!”

정수씨가 자지를 내 보지 끝까지 밀어 넣고 미동도 하지 않는다.
내 보지속에서 정수씨의 자지가 경련을 일으킨다.
내 몸속의 모든 기운들이 다 빠져 나간 것 같다.
그냥 이대로 잠들었으면 좋겠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419 페이지

번호 컨텐츠
7678 중년의 사랑 - 1부 HOT 08-25   1181 최고관리자
7677 혈귀와 화석 - 2부 HOT 08-25   1609 최고관리자
7676 아이기스 - 1부 HOT 08-25   1283 최고관리자
7675 끝없는 길 - 3부 HOT 08-25   1418 최고관리자
7674 중년의 사랑 - 2부 HOT 08-25   1387 최고관리자
7673 아이기스 - 7부 HOT 08-25   1212 최고관리자
7672 황홀한 남자 황홀한 섹스 - 3부 08-25   977 최고관리자
7671 어느 화가의 이야기 - 2부 08-25   547 최고관리자
7670 나를 버린 여인들 - 1부 HOT 08-25   1149 최고관리자
7669 혈귀와 화석 - 3부 HOT 08-25   1472 최고관리자
중년의 사랑 - 5부 HOT 08-25   1320 최고관리자
7667 황홀한 미국여인 산드라와의 재회 - 단편 HOT 08-25   1412 최고관리자
7666 황홀한 남자 황홀한 섹스 - 4부 HOT 08-25   1459 최고관리자
7665 아이기스 - 8부 HOT 08-25   1389 최고관리자
7664 황홀한 남자 황홀한 섹스 - 5부 HOT 08-25   1460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