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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50 1,460회 0건
황홀한 남자 황홀한 섹스(7부)
엉덩이는 연신 그의 손에 의해 주물러졌고 유방의 젖꼭지는 멍이 들도록
길고 깊게 그이 혀에 의해 빨려졌습니다.
"아~당신 입술에서 향기나 나요~유방에서도~"
그의 말 한마디는 나를 황홀의 경지로 몰아갑니다.
"당신은 하늘에서 온 선녀입니다~나를 영혼을 거두어가는 천사이구요!"
"아~당신!~당신도 나를 여자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가 내 몸을 돌리고 두 발을 밑으로 내리게 하였죠.
아까 식탁에서는 서로 정면으로 안고 정사를 하였지만
지금은 내가 등을 보이고 있는 체위인데
다양한 형태의 체위로 나를 즐겁게 하는
그이가 새삼 달라져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수천년간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제서야 섹스로 만나는 사이처럼
아니면 육체의 형벌을 섹스로 치루려는 사람들처럼
우리는 서로의 몸에 취해 질펀한 섹스에 매달렸습니다.
그가 뒤쪽에서 유방을 잡으며 나를 끌어 안았습니다.
그이 허벅지를 두손으로 집고 허리를 들어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삽입의 깊이를 조절하며 서서히 흥분속으로 몰입하여 갔습니다.
허리를 들어올려 성기를 완전히 빼었다가
엉덩이를 움직여 벌바 둔덕 중간을 찾아
밑으로 허리를 내리면 귀두의 예리한 날이 질벽의 실핏줄을 베면
나는 음부속에서 곪아 터진 욕정의 잔해들을 발산시키며 태워버렸습니다.
예전의 동거남이 남겨준 것들을 아낌없이 소멸시키며 지워나갔습니다.
늘 남아있었던 허전함이나 빈 강정같았던 것들이 이제는
용광로처럼 뜨겁게 또는 빙산처럼 차갑게 내 몸을 다루어가는 그안에서
억압돼있던 섹스에의 욕구와 한을 마음껏 풀어제쳤습니다.
사춘기 소녀처럼 섹스에 눈이 떠가는 과정을 하룻밤 사랑만으로 겪은 것입니다.
허리에 변속을 가해 열심히 흔들어댔습니다.
"아~악~"
가슴이 터져 폭발할 것 같았죠.
엷게 흘리던 신음이 괴성으로 바뀌어 거실안에 쩡쩡 울려댔습니다.
"아아~여보~~~!"
"으~~흑"
그동안 지나쳐온 세월을 보상이라기 받기위한 나 자신의 복수를 하기위함인지
나는 더욱 몸부림쳤고 허리를 요동쳤습니다.
"으~윽"
그가 나를 앞으로 밀더니 뒤에서 허리를 잡고는 엉덩이를 움직여댔습니다.
공격의 주도권이 그에게 바뀌어지고 나는 엎드려 그의 페니스를 받았습니다.
"싸요~아~아~"
그런데 그가 음부에서 페니스를 빼는 것이었습니다.
"으~윽"
등뒤에서 그가 사정하는소리가 들리더니 등뒤에 끈적하고 따스한 것이 물컹 묻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정액이었지요.
음부의 둔덕을 그가 페니스로 살살 비비며 자극하여 주었습니다. 상큼하고 짜르르한 쾌감이 온 몸을 적셨습니다.
그러더니 다시 한 번 으윽하는 소리가 함께 정액이 발사되고 또 다시 나의 몸 등뒤에
정액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떨어져 흐르는 정액을 그가 손바닥으로 비비며 등뒤에 정액을 바르더군요.
어떤 모습으로 자국이 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미끄러운 등뒤에 쓸리는 그의 손바닥은 너무나 부드러웠고 매끄러웠습니다.
나에게 정액 맛사지를 해주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유방을 매만졌습니다
유방에 그의 정액이 약간 묻었고 정액의 비린 냄새가 났습니다.
아~그가 내 입에 그 손가락을 대었습니다.
짙고 깊은 밤꽃 향기가 풍겨나왔습니다.
손가락 하나 하나를 입에 놓고 정성을 다하여 빨아 주었습니다.
우리는 샤워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서로의 몸에 깊게 베인 냄새를 지우고 싶지 않아서 일겁니다.
그의 정액이 말라붙은 곳에는 하얀 딱지같은 것이 눌러 붙어있었지만
바라보기에도 좋기만 하였습니다.
더구나 그의 페니스에 거죽과 털도 애액과 정액이 달라 붙어있었지만
내 안에서 묻어 나온 것이라 생각하니 황홀하였습니다.
섹스의 부산물들을 온 몸에 바르고 우리는 그 향에 취해 잠시 들었습니다.
그의 페니스를 잡고 말이죠.

아침에 그이에게 따뜻한 밥을 대접하기위해 주방으로 나왔습니다.
노란 원색의 홈드레스였는데 속에는 아무것도 입을 필요가 없었죠.
구수한 된장찌개를 끓이며 여자로써
아내로써 느낄 수 있는 행복을 맛보았습니다.
수저를 들어 찌개맛을 보고 있는데 방문이 사르르 열리며 그가 나오는것 같았습니다.
등뒤로 다가온 그가 내 허리를 잡았죠.
"~된장찌개가 아주 구수하네요!"
목뒤를 지나 귓밥을 물던 그가 얼굴을 돌리게 하고 키스를 해주었습니다.
아~히프 한가운데를 찌르는 그의 성기가 느껴졌습니다.
아니 길어서 그와 더 가까이 할 수가 없습니다.
홈드레스를 들추더니 다리 가운데에 페니스를 넣으며 몸을 밀착시켰습니다.
"당신!참으로 강한 남자이예요"
"여자없이 사는 남자면 다 그런 것 같은데!"
유방을 움켜쥐고 목 뒤를 핥으며 그가 속삭이더군요.
"나~여자 있으면 이런 거 해보고 싶었어요"
"어떤거요?"
"당신속에 내것를 넣고 밥먹고 싶어요.."
"어머나~호호~그런것이 있나요?"
"한 번 해봐요~"
그가 식탁에서 기다리는 동안 나는 깔끔하게 아침밥을 대령하였습니다.
남편보다도 더한 지고지순한 정성으로 말이죠.
머뭇거리는 나에게 그가 오라고 하더군요.
식탁에 앉아있는 그의 하복부에서 일어나있는 거대한 성기의 솟구침을 보며
다가갔습니다.
허벅지에 나를 앉히고 홈드레스를 들어 올리게 하였죠.
그리고 아프지 않도록 서서히 내 몸을 내려 성기를 삽입하였죠.
그이 몸에 완전히 내려 앉았는데 질벽이 거친 귀두에 쓸려 조금은 아팠지만 참을 만 하였습니다.
"됐어요!이제는 가만히 있기만 하면 돼요!"
그리고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식사를 하는 거 있죠.
신혼부부같았습니다.
한 입 밥을 먹으면 몸을 돌려 김치를 그이 입에 넣어 주었습니다.
밥알이 흘러 그이 턱에 묻으면 내가 입술로 밥풀을 떼어냈습니다.
밥 한줌을 입에 오물럭거리다가는
밥물이 그득 담긴 것을 내 입에 넣어주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들의 성찬이었습니다.
간혹 허리를 튕겨 올려 음부를 자극하였지요.
"목이 마른데~"
"물 가지고 올께요~"
내가 허리를 지그시 올려 페니스를 빼내려 하자
그가 허리를 잡아 주저 앉혔습니다.
"아야~"
깊게 박힌 페니스가 안쪽으로 너무 들어왔죠.
"빼지말고..그냥 가요!"
"아이 참~어떻게요?"



황홀한 남자 황홀한 섹스(8부)

탁자 옆으로 몸을 비끼며 내 몸을 허벅지 얹고 게걸음으로 움직이더니
허리를 깊숙히 잡아 당기며 반걸음으로 움직이는 것이었습니다.
나도 그의 몸에서 떨어지기 않기 위해 그의 허벅지를 당겼습니다.
균형을 잃지 않기 위해 어기적 어기적 표경수술을 한 것처럼
느릿느릿 붙어서 걸어갔습니다.
싱크대까지 다 와서는 주전자에 있는 보릿물을 따라 컵에 따랐습니다.
여전히 빠지지 않고 페니스를 그대로 담겨 있었습니다.
키스 오래 하는 대회가 있다고 하는데
혹시 이렇게 음부안에 페니스를 오래 담그는 대회는 없는지..
그가 아마 강력한 우승 후보일겁니다.
보릿차를 내 입에 넣고는 다시 그의 입에 흘려 넣어 주었습니다.
물을 다 먹고는 내 혀를 살짝 물기도 하였지요.
그이는 음부안에 페니스를 넣고 맛깔나게 아침을 먹었습니다.
그 사이에 페니스는 줄어들어 섹스는 하지 않았지만 그의 그런 행위는
나를 촉촉하게 흥분시키는 것임은 두말할 것도 없읍니다.
"커피 한 잔 하고 싶어요"
음부에서 페니스를 빼내고
나체로 앉아있는 그이 알몸을 감상하며 커피를 마셨습니다.
누드 모델처럼 선이 굵은 그의 몸매는 바디빌더와도 같았죠.
"당신도 나처럼 옷을 벗어요!잠옷 차림도 아닌데.."
속이 훤히 비치는 차림이라면 굳이 그가 벗을 필요없이 알몸과 다름없는
그것을 감상하였지만 홈드레스가 걸리는 모양입니다.
손을 들어 홈드레스를 위로 벗었죠.
"당신의 몸..내가 꿈에 그리던 몸매예요.."
"그런말 하시면 부담스러워요!"
"아녜요~신이 아니면 만들 수 없는 예쁜 몸매예요..이 놈 좀 봐요~"
그는 일어서는 페니스 중간을 손바닥을 툭 하고 치는 것이었습니다.
"어마나~하지 말아요~죄가 있으면 저한테 있지요~"
내 안에 들어올 주인을 함부로 대하는 그를 제지하였습니다.
"이리와요~"
그가 다시 나를 허벅지에 앉히고 성기를 삽입케하였습니다.
식사를 할 때처럼 우리는 그렇게 하며 커피를 마셨죠.
사랑하는 남자와 알몸으로 성기를 삽입한 채 마시는 커피의 맛은
내평생 잊을 수 없는 맛이 되었습니다.
그가 나를 들어 식탁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다리를 들어 그의 어깨위에 올려 놓았죠.
이미 삽입돼있던 성기라 굳이 애무할 필요가 없었죠.
그가 성기를 잡고 둔부를 가르고 성기를 삽입시켰습니다.
쑤욱 하며 들어온 성기는 꿀단지같은 맛이죠.
가슴이 벅차고 심장이 뛰며 음부안을 가득 메우는 섹스는
나를 미치고 환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우~우~~"
"으~음~"
허리의 용두질이 점차 빨라지고 호흡이 가빠진 그이가 조금은 안스럽고
고마웠습니다.
나를 만족시키는 그는 육체노동하는 막일꾼처럼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져 있엇습니다.
"으으~~"
다욱 더 빨라지는 허리의 속도는 음부를 난장으로 만들었지요.
쾌락의 소용돌이에서 허우적거리며 머리를 뒤틀었습니다.
허리는 위로 자꾸만 솟구치고 비틀렷습니다.
유방은 흔들거리며 좌우로 옆으로 출렁거렸습니다.
"아아~~으~
"쌀께요~으~"
"하세요~아~~아~"
그가 두 다리를 깊숙히 당기고 허리를 활처럼 휘더니 사정을 하였습니다.
"끄~으~흑"
물밀듯이 밀려나오는 정액을 음부로 받아 삼키었죠.
아쉬운듯 그이가 허리를 여러 번 튕기며 깊숙히 페니스를 박아 넣었습니다.
"우후~~"
음부안은 그의 정액으로 다시 부어지며 축축히 젖어들었습니다.
마르지 않는 그의 고환의 샘에서 솟아나오는 정액은
가득히 나의 몸속에 깊히 채워졌습니다.

오후에 우리는 출근하기 위해 정장차림이 되어 현관에서 마주보며
부부처럼 키스를 나누었습니다.
입술을 오무려 새처럼 쪼으기도 하고 혀를 내밀어 입술을 훑기도 하였죠.
후회함이 없도록 할려고 그에게 당당히 말하였습니다.
"너무나 좋았어요…당신은요?"
"아주 만족해요..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습니다"
"또 원해도 될까요?"
나를 당겨 안으며 키스 세례를 퍼붓더군요.
그가 나의 옷을 거칠게 벗겨주었습니다.
신사같은 얼굴이 이내 나를 강간하려는 듯한 이글거리는 눈빛을 가진
색마로 변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런 거침없는 그의 행동은 저항을 않고 있는 내 몸에 입혀진 것들을
급히 벗겨 내려갔습니다.
다음에 다시 해달라는 얘기였는데
지금 하고 싶다는 것으로 착각하였나봅니다.
하지만 나는 너무나 좋아서 그가 하는 대로 내버려두었죠.
"당신같은 여자의 몸을 갖는 순간부터 죽는 다 해도 여한이 없습니다"
한올 한올 한겹 한겹 벗겨져가며 드러나는 나의 속살은 이미
색욕으로 얼룩져 벌겋게 물들어져 갔습니다.
"당신의 몸은 대단히 육감적이예요"
겉옷과 부라우스가 찢기듯 갈라지고 부라자가 보이자
위로 걸쳐 들어 올리고는 다급하게 유방을 한 입 베어물고 빨아주었습니다.
또 다시 그의 목에 매달리며 환희에 찬 몸을 떨었습니다.
"아~너무나 먹고 싶은 유방이예요"
"예~당신 것이예요"
어제 그이가 페니스를 잡게 하며 하던 말을 앵무새처럼 따라하였습니다.
"아~내 것이군요~"
"예~내 몸 전부다요~"
바지 지퍼를 내리고 안으로 손을 넣었습니다.
과감하기 보다는 내것이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아~이것이 내 것이라니~이렇게 큰 것이 내 몸에 들어왔다니~>
삼각팬티 앞에 불쑥 솟은 페니스 대가리를 매만져 주었습니다.
더 이상 팬티안에 페니스가 들어 있기에는 아플 것 같았지요.
혁대를 풀르고 바지의 호크를 따자
그대로 바지가 아래로 내려졌습니다.
그 사이 나는 겨우 팬티만 입고 있는 반나체가 되어있었습니다.
서로의 혀를 물면서 간신히 침대에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나를 눕히고 그가 팬티를 아래로 주욱 벗어 내렸습니다.
아아~그의 페니스!!
대나무처럼 길고 올곧은 페니스가 거만함을 드러내며 발기해 있었습니다.
눈이 부셔 쳐다볼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도금된 광택처럼 누런 빛을 찬연히 발하고 있었습니다.
살빛이며 질감이 윤택하고 오묘하였습니다.
그 사람의 팔뚝이 또 하나 그 사람의 다리 사리에 달려 있는 것처럼
굵고 길기도 하였구요.
그 이는 다리가 세 개 달린 괴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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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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