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일본여인<사나에>(단편)
*황홀한 일본여자 <하나꼬>에 연속
하나꼬의 남자 박현웅입니다.
하나꼬를 쉽게 정복할 수 있었던 것은 오래전에 일본 여인과의 섹스 경험때문이었죠.
우선은 그 이야기를 먼저 해볼까 합니다.

내가 하나꼬를 만나기 전 더 오랜전에 일본여인을 만난적이 있었다.
일본 오카야마현의 관광상품 개발연구를 위해 그곳을 탐방하던 때였다.
치쿠데이(竹停)호텔에 여장을 풀고 유바라 온천으로 노촌욕을 하러 갔었다.
유바라 댐 아래 도로변에 있는 노천탕이었는데
나는 순간 머리가 뻥 뚫리는듯한 충격을 받았다.
이른바 혼욕이라 하여 남녀가 같이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남자나 여자나 타올을 두르고 있기는 하였지만 남자 탈의실이
밖에서도 볼 수 있는 개방형이라는데에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하지만 젊은 여자들은 별로 눈에 뜨이지가 않았지만
노천탕 바로 앞에 있는 하나야시키호텔에 일박을 하기로 예정되어 있어서
한가한 오후와 저녁때를 넘기고 밤 11시에 다시 노촌욕으로 나와 보았다.
세상에…젊은 아가씨들이 탕안에 들어 앉아 수다를 떨고 있는 것이었다.
비록 타월로 몸을 가리고는 있었지만 설레는 가슴이 진정되지 않았다.
더군다나 오늘의 안내는 지배인인 사나에가 맡기로 하였는데
아직 우리에게는 보이지가 않았다.
그녀가 우리 앞에 나타나기 전까지 우리는 노천 한 귀퉁이에서
어색하게 몸을 담그고 힐끗힐끗 여기저기 기웃거렸다.
하지만 일본인들은 그다지 우리에게는 관심이 없어 보였다.
오히려 우리가 수줍은 아낙네처럼 몸을 도사리고
눈치를 보는 꼴이었다.
우리의 눈길이 한 쪽으로 쏠린 것은 지배인인 사나에가
타올 한장을 걸치고 나타났을 때였다.
"우~~후"
고운 살결을 가진 사나에가 가슴과 하복부만을 가린 채
물길을 헤치고 우리쪽으로 다가왔다.
우리는 딴청을 피우며 애써 흥분을 억제하려고 하였다.
경제의 동물 ,섹스의 동물들에게 우리의 절제되지 못한
본능을 추하게 내보여서는 안되었기 때문이다.
뜨거운 물속에서 발기해가는 성기를 어쩔 수 없이 억누르며
눈을 감고 묵상에 잠기었다.
아니 사실 즐겁게 눈동자를 굴리며 여자의 몸을 탐색하고 싶었지만
이미 발기한 성기를 더욱 주체못하게 만들 필요는 없었기 때문이다,
"박형!~우리 저쪽에 가 있을 께~"
하면서 김형 일행이 새끼 손가락을 세우며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한쪽에 젊고 아리따운 여자들을 발견하고 구경을 간 것이다.
잘해서 하나 엮으면 그만이고…
다시 눈을 감고 있는데 옆에서 철썩철썩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박상~몸이 아주 좋으시네요~"
나의 묵상을 깨운 것은 사나에였다.
어릴적부터 태권도와 합기도를 했으니 일본 남자의 날렵한 몸매와는
다르기는 다랐던 모양이었다.
"예~운동을 조금 하였습니다~스꼬시~"
"어때요?..."
"뭐가?"
"여자와 남자가 같이 혼욕하는 우리 일본문화요!"
저급하다 내지는 포르노 왕국답다 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들이 문화 성장의 배경에는 이런 모습도 발전을 저해하는 것이 아니라
역기능 보다는 순기능에 가깝다는 생각에 미치자
그냥 듣기만 하였다.
"한국에 애인있으세요?"
"아직이요"
"박상 정도면 우리 일본 여자들이 몸살나 쫓아 다닐 것 같은데요"
"별 말씀을 요~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죠?"
"내가 애인 해드릴까요?"
"나야…좋지만~"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사나에의 발이 물속에서 미끄러져
나의 사타구니 안으로 밀려 들어왔다.
"어머나~~"
사나에의 눈과 입이 벌어지며 볼이 발그래해져갔다.
그녀도 설마 페니스가 발기까지 했으라고는 생각치 않았던 모양이다.
페니스를 건드리던 발을 물리려하자 내가 발을 잡았다.
부드럽고 매끄러운 살결이었다.
발을 잡아 페니스에 대 주었다.
"아~박상~그러시면~!"
사나에가 간드러지는 야릇한 미소를 흘렸다.
"사나에가 먼저 시작한 한 일이니 책임을 지어야죠.."
"아이~"
내숭을 떠는 그녀를 안아주고 싶었지만 그럴 수는 없는 곳..
발바닥과 발가락으로 허벅지와 페니스 기둥을 훑게 하자
사나에가 눈을 감고 페니스의 감촉을 즐기는 듯 했다.
"아하~~"
다시 한 번 그녀의 눈이 휘둥그레해지며 입을 벌리어 신음을 토하였다.
나의 발이 그녀의 사타구니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발바닥에 둔덕의 음모가 닿았다.
물속에서 느끼는 음모는 그렇게 자극적은 아니었지만
사나에의 표정은 애무나 페팅에서 오는 그런 얼굴이었다.
발가락끝으로 둔덕에 대고 있자 사나에의 손이 내려와
둔덕에 세게 밀착하는것이었다.
"하~박상!!~~"
가녀린 신음이 밤하늘에 은은히 퍼져 갔다.
나 또한 그녀의 발로 페니스 기둥을 문질렀다.
"후~"
정말 하고 싶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다.
그녀가 성큼 일어나더니 타올을 둘러 갈무리를 하고는 노촌욕 밖에서
나에게 귀엣말을 하였다.
"296호실로 오세요~"
나는 저쪽에서 김형 일행이 일본여인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는
호텔로 걸음을 하였다.
반바지의 페니스를 밑으로 꺽어 내리어 걷는데 불편함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296호실 문을 노크하자 사나에의 얼굴이 나와 복도를 좌우로 살피더니
나의 손을 잡고 안으로 이끌었다.
그녀는 긴 까운을 입고 있었는데 고급 비단으로 된 은 하늘색이었다.
좌우로 갈라져 가슴의 구릉이 조금보였다.
"아~박상~~"
그녀가 나의 목을 안고 거칠게 입을 대어 입술을 빨아댔다.
가느다란 허리를 잡으니 부러질듯하였다.
그에 비해 엉덩이와 가슴은 그런대로 풍만한 편이었다.
"아~하~"
나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이미 흥분이 되어 있었던지
나의 반바지 밴드를 잡고 아래로 내리려 애쓰고 있었다.
반바지가 엉덩이에 걸쳐지고 팬티안으로 성급한사나에의 손이 들어왔다.
"아~~놀라워요~"
그녀가 나의 품에서 조금 떨어지더니 가운을 좌우로 갈라 벗자
그대로 아래로 흘러 내렸다.
고혹적인 알몸이 그대로 드러나 보였다.
그녀가 스르륵 아래로 내려가며 소변누는 자세를 하여 앉았다.
그리고는 반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발에서 빼내 주었다.
"윽~~"
사나에의 입이 그대로 페니스를 입에다 넣어 버렸다.
이미 욕정의 불길이 온몸을 태우고 있는 사나에를 말릴 수가 없을 정도로
온몸에 열기를 뿜으며 페니스에 집착하였다.
"일본남자와는 너무 달라요..한국 남자들 다 이렇게 크고 단단한가요?
너무나 아름답고 훌륭해요~"
그녀는 나의 페니스를 가지고 놀며 환장해가고 있었다.
페니스를 물고 있자 엉덩이를 가볍게 흔들어 입안을 질구 대용으로 하여
교접의 흥을 돋구어 갔다.
페니스는 온통 그녀의 침으로 뒤범벅이 되어 타액의 끈적한 줄기가 카펫위로 흘러 내렸다.
내가 멈추면 그녀의 입이 왕복하여 페니스를 삼키고 뱉어냈다.
"으~사나에~넣어야 겠어요~참을 수가 없어~으~"
내가 밑을 내려 보며 엉덩이를 조금 빼자 그녀의 입에서
기둥에 타액을 잔뜩 묻히고 빠져 나왔다.
페니스는 몰린 피로 벌겋게 움부처럼 충혈되어 부르르 떨어댔다.
딱딱한 나무 막대기처럼 완전 직각 90도로 서서 더 이상 움직이지도 않았다.
빳빳한 철봉이고 육봉이었다.
그 위에 주전자를 올려 놓아도 몇 시간은 족히 견딜 수 있을것 같았다.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침대위로 올라가게 하였다.
뒤로 몸을 누이며 그녀가 다리를 벌려 나의 페니스를 기다렸다.
음부가 열어 젖히고 애무를 가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우선은 페니스의 고통을 잠재워야 했다.
그것은 구멍으로 들어가든가 자위를 하던가 둘 중 하나지만
지금은 음부라는 구멍으로 먼저 들어가야 할 것같았다.
사나에의 목 옆에 두 손을 짚고 음부에 페니스를 대어 보았다.
그녀의 손이 내려와 이내 페니스를 잡아쥐고 음부속으로 끼어 놓았다.
몸을 내리고 안으로 깊게 눌러 내리 찍듯 하면서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아악!!~~~~"
그녀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며 고문을 받는 사람처럼 비명을 질렀다.
"읍!!!~~"
그녀의 입을 입으로 막아 소리를 잠재워야 했다.
"학~~~"
그녀의 손이 나의 어깨를 세게 잡고 음부에서 오는 고통을 참아냈다.
하지만 그것은 그녀가 클라이막스에 오르는 과정일 뿐이었다.
연신 귓속에다 일본여인의 교태와 아양이 절절 넘치는 색쓰는 소리를 흘러 넣어 주었다.
허리를 들어 올렸다 그대로 찔러 넣으면 나의 몸을 껴안으며
흐느낄 듯 헉헉거렸다.
그녀가 내뿜는 애액은 좀 더 부드럽게 질벽을 유연하게 하여
페니스에 윤활류를 바른 듯 삽입이 원할하게 하였다.
그녀는 허리를 계속해서 들썩이고 안달나는 몸을 추스렸다.
"아야~~~아~좋아요~처음이에요~~이런 기분~아~"
코멩멩이 같은 소리를 지르며 입에서는 거품을 물듯 타액을 입에서 흘러 내렸다.
혀로 입 언저리를 ?어 타액을 받아 먹었다.
"후~"
호흡을 가다듬고 엉덩이의 맹폭을 준비하였다.
페니스가 터질듯 끊어질듯 잘라질 것 같았다.
심호흡을 하고는 드디어 엉덩이를 급격히 빠른 속도로 움직였다.
음부의 살이 거덜나던 말던 찢기던 말던 상관치 않고
마구 몽둥이로 힘있게 찔러 넣었다.
자지러질듯한 그녀의 목소리의 들려오지 않았다.
오직 사정하기에만 신경을 세우고 마구 흔들었다.
척척 하는 살 부닥끼는 소리를 박자삼아 연신 쑤셔대었다.
"아~~나~~아~~몰라~~박상~아~"
그녀가 나의 몸을 힘있게 껴안으며 호흡을 깊게 들이키는 것을 보니
클라이막스의 고개를 하나 넘어갔다.
"아~하~~싼다~~으~~"
나 또한 엄청나게 많은 양의 정액이 페니스에서 음부로 공간이동을 하는 것을 느끼며 정액을 배출하였다.
"아~많아~~아~~"
그녀도 내가 쏟아내는 정액이 물을 붓듯 토해내자 움부를 꼼지락하였다.
"으~~흑"
엉덩이를 들었다가 최후의 죽음을 맡는 가미가재 특공대처럼 한 번에
음부속으로 페니스를 찔러 넣으며 정액을 터뜨렸다.
그녀의 음부안은 내가 넣어준 정액들로 빈틈없이 채워갔다.
"아~처음이야~처음~~"
그녀가 나의 몸을 안고 연신 즐거운 비음을 흘렸다.
섹스 후 몸속에 받아보는 정액의 흔적에 대단한 기쁨을 느끼는 여자였다.
"박상~박상~박상~~!!"
그녀가 나의 입에 키스세례를 퍼부으며 애타게 나를 찾았다.
좁은 음부의 구멍에서 빠져 나가는 페니스를 느끼며
옆으로 들어 누웠다.
자궁까지 채우고 넘친 정액이 구멍안에서 흘러나와 침대 커버를 적신다.
"아~!"
회음부를 따라 흘러 내려가던 정액 한줄기를 손가락으로 훑더니
입속에 넣고 빨아 넣었다.
눈을 감고 맛을 음미하는 그녀는 오후에 보았던 캐리어 우먼이 아니라
요부이고 기생이고 탕녀였다.
남자의 정기를 빨아먹는 요녀였다.
"후우~~"
질펀한 섹스였다.
허리가 당길 정도로 격렬하게 몸을 흔들었더니 등쪽에 땀이 맺혀있었다.
정액의 맛을 충분히 보았는 지 품에 안겨오며 다리를 나의 몸에 걸쳐 놓는다.
"박상~여기서 자고 가요~예?~"
"오케이~!"
"아~너무 좋아요!!~"
그녀는 하룻밤 온종일 나의 페니스에 시달렸다.
그리고 그 다음날도….
그것이 일본여인과 갖던 첫번째 섹스였다.
나는 회사의 업무상 일본에 자주 갈 기회가 있었으므로 일본에서는 사나에와
하나꼬는 외국을 자주 다니므로 한국에 오면 그녀와
번갈아 가며 섹스를하였는데 하면 할 수록 그녀들의 육체는 매번 다르게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나의 욕구를 채워주었다.
그녀들도 만족한 섹스를 하였고…
즐거운 양줄타기가 언제까지 지속될 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그녀들의 몸에 나를 맡겨볼 생각이다.
그녀들이 온 몸으로 나를 받아들이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