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 보고서 14
안녕하세요
지니가 며칠 바빴어요.
여전히 지니를 기다리신 한분, 한분들을 사랑해요.
지니 보고서 시작합니다.


제목: 남성들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어긋난 욕망

보고자: 지니

요지:

미숙은 입사 2년차였다.
그녀는 외모가 남자들이 볼때는 아랫도리를 자극하는 신비로움이 있었고, 여자들의 시각에선 서방질 할 년이 되었다.
미숙은 똑 같이 입사한 혜경보다 회사내 입지가 다소 우월했다.
혜경은 아직 명찰도 달지 못한 사원이었지만 미숙은 이미 대리가 되어있으니 말이다.

혜경의 입장에서는 그런 미숙이 무척 얄미울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매사 업무에서도 서로 부딪히다 보니 혜경은 그녀의 미소조차 비웃음으로 보일수 밖에 없었다.

"이봐요. 김대리 나 좀 잠깐 보자구.."

전무가 미숙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미숙은 전무를 따라 말없이 전무실로 들러섰다.
혜경은 닫히는 문을 보며 그들이 저 방안에서 무얼하고 있을지 무척 궁금하곤 했다.
겉으로 보기엔 업무적인 일처럼 보였지만 유독 전무가 미숙만을 편애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이다.
혜경의 관점에서는 미숙의 업무외 다른 능력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생각하곤 했다.

"전무님, 여기선 안돼요..."

"나도 알아. 하지만 하루 종일 그 달콤한 보지가 생각나서 참을 수가 있어야지."

전무는 미숙의 치마 속으로 손이 들어갔다.
늘씬한 팔등신 미녀답게 곧게 뻗은 다리하며 감히 집에 있는 배 나온 마누라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것이다.
무슨 향수인지 은은한 향이 그녀의 치마안에서 풍겼다.

"아...미스김....."

전무의 느끼한 목소리와 함께 그의 손바닥은 가차없이 보지속을 들락거린다.
이미 전무의 방으로 향할때부터 이런 짐작을 하였던 미숙은 흐르는 애액을 주체할수 없었다.
투박한 전무의 손가락이 음핵을 건드린다.
순간 미숙의 몸이 경련을 하며 전무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우리 애기, 엄마는 지금 바빠, 이제 그만해."

"아잉~ 엄마, 나는 지금 엄마 보지를 맛보고 싶어요. "

덩치큰 전무의 입에서 애기같은 목소리가 나온다.
미숙이 처음 전무와의 섹스에서 이런 점을 발견했을때는 무척 놀라웠다.
하지만 그에게 성도착적인 경향이 있었다.
마흔이 넘은 나이였지만 엄마를 향한 성적 욕망이 무척 강했다.
미숙을 엄마처럼 부르며 애기같이 강하게 끊임없이 요구하고 투정부리곤 했다.

"엄마, 찌지 줘"

전무는 보지속을 들락거리던 손가락을 빼내곤 미숙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핑크빛 유두가 새초롬히 고개를 내밀었다.
전무의 입속에 갖힌 유두가 짜릿하게 미숙을 흥분시켰다.
정말 착한 애기처럼 전무는 유두를 쪽쪽 빨아먹기 시작했다.
너무 목마른 애기가 엄마젖에 위안받듯이 덩치 큰 사내가 어린 여자를 유린하고 있었다.

미숙에게 전무는 덩치큰 어린애처럼 보였다.
한없이 요구하고 투정하는 어린아이였다.

"우리 애기, 이제 엄마 젖 그만 먹고, 다음엔 뭘하고 싶어?"

"엄마, 보지 빨아먹고 싶어요"

"호호호, 엄마의 보지는 이렇게 널 향해 열려 있어, 어서 네 맘대로 가져놀렴."

전무는 그녀의 보지를 한참을 빨아댔다.
정말 어린아이처럼 어떤 테크닉도 없이 빨아대는 모양새가 더욱 미숙을 자극하고 있었다.
전무의 혓바닥이 항문을 건드렸다.
그것에 코끝까지 대고서 냄새도 맡고 또 다시 입으로 빨아대곤 했다.

"아....애기야. 이제 엄마가 견디기 힘들어. 어서 너의 자지를 넣어주렴."

"네. 엄마"

전무는 바지를 바로 벗어 던지고 그의 거대한 자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시커먼 자지도 잔뜩 성이 나서 미숙의 구멍을 유린하고 있었다.
미숙의 젖가슴이 덜렁거리고 있었다.
전무는 단단한 자지에 힘이 가득 든 채로 그녀를 공격하자 미숙의 흥분은 배가 되고 있었다.

솔직히 처음에 전무와 설정 섹스를 했을때는 어설픔과 변태스런 느낌에 주저하던 그녀였지만 이제는 오히려 미숙 스스로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전무는 섹스에서는 미숙의 말을 잘 따르고 있었다.

"아가, 이제 뒤로 돌아서 해 주렴."

미숙은 엉덩이를 든채로 다시 전무의 자지를 기다리고 있었다.
시커먼 자지가 다시 구멍속을 파고 든다.
미숙의 애액이 흘러서 허벅지를 타고 내리고 있었다.
전무의 숨결이 격해지고, 미숙의 허리와 엉덩이도 세차게 흔들리고 있었다.

"아....아가, 이제 어서....어서..."

"엄마.....아...아....악....."

전무는 마지막 사력을 다해 미숙의 자궁속으로 정액을 발사했고, 조금씩 그들은 현실로 돌아오고 있었다.
미숙은 전무의 큰 몸을 안아주며 토닥여 주었다.

"우리 애기, 정말 잘했어. 엄마는 너무 좋았어."

"엄마...."

전무가 아이처럼 웃고 있었다.
미숙은 옷을 바로 하고 팬티를 고쳐 입고서 전무실을 나섰다.
이회사 실세인 전무와의 관계가 미숙의 앞길을 창창히 밝혀주리란 생각을 하면서..
하지만,
정말 그럴까....


이것은 제가 들은 얘기를 나름대로 각색을 했는데요.
솔직히 써 놓고도 민망하네요.
가차없는 지탄 들어오면 이 글은 바로 끝내겠습니다.
솔직한 멜, 친구같은 멜, 격려의 멜 늘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글을 올려놓고서 반응을 본다는게 꽤나 재밌더군요.
그것이 섹스와 비교해도 만만찮은 재미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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