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현숙의 이야기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53 1,159회 0건
현숙의 이야기(2)

처음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제가 쓴 글 "5살 연상의 그녀"를 보시고나서
이 글을 보시면 더 이해가 되고 재미가 있으실 겁니다.
그 글을 당사자가 읽고, 그 글에 대한 자기의 소감을 써서
저에게 보낸 글을 올려 드리고 있읍니다.

**************************************************

그 일이 있고 난 후, 정수씨는 한동안 저희가게에 들리지 않더군요.
역시... 이해할리가 없죠. (내가 남자라도..)

그 날 식당에서 내가 끌려간 이후의 일을 내 친구인 식당주인에게
물어 보았읍니다.
그 친구 말이..
"어떻게 네가 그 남자의(수철씨) 마누라라고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네가 그렇게 이야기 했니?"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읍니다. 세상살기도 싫었고요.
사실은 나도 모르게 어느정도 정수씨에게 마음이 가 있었나 봅니다.
참! 술집을 하다보니, 인간대접도 못 받는구나...
자포자기하는 심정이었읍니다.

그렇게 정수씨에 대해 쓸데없는 기대를 가진 나를 자책해가며
지내던 어느날..
정수씨가 저희 가게에 들리더군요.
아예 나는 보기 싫다는 표정으로 술만 마셔댔읍니다.

그런 정수씨 앞에 앉아 숨한번 크게 쉬지 못했읍니다.
그리고, 정수씨가 평소에 마시는 양 정도의 술을 마시고 일어서더니
저보고 같이 나가서 한잔하자고 하더군요.
좋다고도 거절할수도 없었읍니다.
그냥 정수씨의 처분에 맡길수 밖에...

그래서, 따라 나간곳이 H동의 포장마차였읍니다.
저도 그날 만큼은 취하고 싶었읍니다.
내일 아침 떠오르는 태양을 보기 싫었으니까...

그리고, 정수씨도 술이 많이 취했는지 저의 몸을 함부로 만지더군요.
평소에는 그런 짓을 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죄인처럼 그냥 묵묵하게 있었읍니다.
이 더러운 몸뚱아리... 아무렇게나 만지면 어때?
술에 취한 상테에서도 의식은 또렸했읍니다.

그리곤 그 술집에서 나와 나를 여관으로 끌고 가더군요.
수철씨는 몰라도 이 사람한테는 이런 대접을 받기 싫었는데...

정수씨가 여관비를 지불하는 동안 그냥 갈까도 생각해 보았읍니다.
그러나, 그러면 정수씨의 마음이 풀어질것 같지 않았기에...
어차피 헤픈 몸 정수씨의 마음을 풀어주고 싶었읍니다.

그래서, 가지도 못하고 정수씨를 따라 여관으로 들어가게 되었읍니다.
사실은 얼마전부터 정수씨가 내 몸을 원하면 기꺼이 드릴려고 했읍니다.
내가 해 줄수 있는것이 그것밖에 없었기에..

그러나, 이런건 아니었읍니다.
주제 넘을진 모르겠지만, 좀 사랑을 받으면서 인간대접도 받으면서
정수씨와 몸을 섞고 싶었읍니다.
어차피 줄것이라고 생각한 몸이라면...

그런데, 나의 몸을 취하려는 정수씨의 이 태도는 그런 상황은
전혀 아니었고, 그냥 질투심과 복수심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그냥 쓰디쓴 마음을 속으로 삼키고, 정수씨의 손길에 따라 몸을
맡기고 있었는데, 정수씨가 술이 많이 취해서 그런지
그걸 하지는 못 하더군요.
그리곤, 내 옆으로 굴러 떨어져서 코를 골기 시작했읍니다.

그것을 하던, 못하던 그게 무슨 상관이 있었겠읍니까?
정수씨는 나를 취하려 했고, 나는 정수씨에게 주려고 했으니
그걸로 서로의 몸을 주고 받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편으론 속도 후련했읍니다.
조금은 정수씨에 대한 부담도 작아졌었고요.

이젠 정수씨를 어느 정도 포기하고 있을때, 다시 정수씨가 저희가게에
들리더군요.
나에겐 말도 하지 않고, 술만 마시고 있는 정수씨를 바라보고 있으려니,
불현듯 정수씨에게 나의 사정을 하소연하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정수씨에게 말을 붙였읍니다.
이번 일요일날 쉬려고 그러는데 그날 저녁 잠시 뵐수 있겠느냐고..
기꺼이 승락하더군요.

약속한 일요일날, 만나기로 한 해변가로 나갔읍니다.
처음엔 무얼 어떻게 말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막상 만나고 나니 제 생각대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 나오더군요.
나의 이야기를 듣는 정수씨의 태도는 진지했읍니다.
그리고, 나를 이해하는것 같더군요.

같이 해변가의 횟집에 들어가서 술을 한잔 했읍니다.
그곳에서 정수씨가 나에게 정중하게 프로포즈를 하더군요.
나에겐 많은 흠이 있었지만, 정수씨의 진심을 읽고,
마음속으로는 정수씨를 받아들였읍니다.
말은 하지 않았지만...

그리고, 그곳에서 나와 집으로 가는중에 나에게 적극적인 마음을
표현했읍니다.
내 생각엔 다음에 다시 만나서, 정식으로 몸을 섞고 싶었지만,
정수씨의 뜨거운 마음을 받아 들였읍니다.
정수씨의 마음을 아는데 망설일 이유가 없었읍니다.

여관방으로 들어가서 먼저 옷을 벗고 욕실로 들어가더군요.
나에게 마지막으로 선택의 여지를 주려는 듯이..

나의 모든것을 주고 싶었기에, 또 정수씨를 기쁘게 해주고 싶었기에,
망설임없이 옷을 벗고 욕실로 따라 들어 갔읍니다.
그리고, 정성을 다해 정수씨의 몸을 씻어주기 시작했읍니다.

그런 나를 정수씨가 쳐다 보더니, 사랑스런 눈빛으로 나의 몸을
어루만지더군요.
나의 가슴.. 나의 꽃잎.. 그리고, 속살까지..
너무 좋았읍니다.
정수씨의 사랑을 느꼈기에..

저는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섹스는 기교가 아니라 마음이라고..
남자 물건의 크기가 아니라 정성을 다해 여자를 즐겁게 해 주려는
몸짓이라고..

나를 돌려 세워 욕조 가장자리에 손을 집게 해 놓고, 뒤에서 나를
사랑해 주기 시작했읍니다.
물론 나의 보지는 남편과 수철씨에 의해 길이 났지만,
또, 나의 처녀를 가져가는것 같았읍니다.
앞에서 할때 보다 뒤에서 하는 것이 자궁속을 꽉 채우는것 같은
포만감이 들어 황홀했읍니다.

한참, 그렇게 구름속을 거닐다가 천둥소리가 들릴때..
정수씨가 나의 속에 뜨거운 정액을 뿌려 주더군요.

나의 소중한 그곳을 사랑해준 정수씨의 물건이 너무나 사랑스러웠기에
나의 애액과 정수씨의 정액이 묻어있는 그것을 정성스럽게 빨았읍니다.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모두 모아서...
정수씨가 감격해 하는것 같더군요.. 나의 진심이 통했는지..

침대로 돌아와서 정식으로 몸을 섞기 시작했읍니다.
정수씨가 나의 유방과 젖꼭지.. 그리고, 소중한 나의 꽃잎도..
사랑을 가득 담아서 애무해 주기 시작했읍니다.

"아학!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헉! 허~억!"
제 꽃잎에서 물이 흐르기 시작했읍니다.
"푹~질~꺽~푹~질~꺽~"
"푹~질~꺽~푹~질~꺽~"
"피~히~퓨~후~퓨~우~"
"아~하~하~악~하~아~"

얼마만에 느껴보는 기분인지.. 정말 황홀하고 또 황홀했읍니다.
얼마전 수철씨가 나를 치욕스런 자세로 뒤에서 범할때 하고,
지금 정수씨의 사랑에 가득 담긴 바굴(정수씨 표현)하고는
같은 바굴이라도, 그 느낌은 천양지차였읍니다.

보통사람들은 그 일을 할때마다 싼다고 하지만, 그렇게 싸는것 하고
온몸에 있는것이 한꺼번에 빠져 나가는 듯한..
몸이 폭발하는 듯한 그런 사정하고는 분명히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결혼후 지금까지 이십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런 경우는 네댓번 정도..

속으론 그런 생각이 들었읍니다.
남자복이 지지리도 없던 년이 말년에 좋은 남자 만나서 호강을 하는구나..
그동안 덩치가 좋고, 우람한 남자를 좋아 햇는데 그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박력이나 카리스마보다 부드러움과 자상함이 좋은거구나..
왜 이재야 그것을 깨닫는지..
이젠 이 남자를 절대 놓치지 않으리라..
내 비록 가진것 없고, 정수씨보다 나이가 다섯살이나 많을뿐 아니라
내세울것은 없지만,
정수씨를 생각하는 마음자체는 자신이 있었읍니다.

그렇게 우리의 사랑이 시작되었읍니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415 페이지

번호 컨텐츠
현숙의 이야기 - 2부 HOT 08-25   1160 최고관리자
7737 현숙의 이야기 - 3부에필로그 HOT 08-25   1483 최고관리자
7736 백설공주 - 단편 HOT 08-25   1445 최고관리자
7735 간통 - 29부 HOT 08-25   1537 최고관리자
7734 황홀한 미망인과의 하룻밤 - 2부 HOT 08-25   1450 최고관리자
7733 나의 성 보고서 - 12부 HOT 08-25   1183 최고관리자
7732 연년생 남매 - 8부 HOT 08-25   1410 최고관리자
7731 짐승들 - 10부 HOT 08-25   1894 최고관리자
7730 연년생 남매 - 15부 08-25   664 최고관리자
7729 간통 - 30부 HOT 08-25   1484 최고관리자
7728 연년생 남매 - 12부 HOT 08-25   1321 최고관리자
7727 나의 성 보고서 - 13부 HOT 08-25   1007 최고관리자
7726 연년생 남매 - 9부 HOT 08-25   1484 최고관리자
7725 황홀한 미망인과의 하룻밤 - 3부 HOT 08-25   1462 최고관리자
7724 황홀한 영국인 영어선생 신디 - 단편 08-25   817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