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 보고서 12
하루 하루 시간이 무척 잘 지나갑니다.
어제 제 글을 올린후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전엔 그래도 몇통씩 멜이 날라 왔었는데 어제는 뚝~이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제 글이 재미가 없어서...아니면 이젠 임자가 있다고 생각해서....?
알수가 없네요.
암튼 지니는 그래도 꿋꿋하게 글을 쓰렵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오늘은 미정이의 얘기를 하겠다.
알다시피 나랑은 고딩때부터 단짝으로 누가봐도 모범생에 얌전한 아이다.
늘 성적도 우수했고, 선생님들도 그런 미정이를 참으로 많이 구여워 해 주셨다.
그렇다면 지니는 어땠냐구..?
짐작하다시피 그냥 말괄량이에 가끔은 말썽도 피워서 혼나고, 때론 그 가운데서 남선생님의 알수 없는 눈길도 받아야 했다.
어느 고딩 여름날이었다.
그날 모두 체육을 마치고 숨차게 수돗가로 달려갔다.
허겁지겁 물들을 마시고 부리나케 교실로 달려가서 서둘러 땀에 절은 체육복을 갈아입고 있었다.
물론 사내 녀석들은 쫓겨나고 말이다.
건데 미정이가 안보였다.
그 당시만 해도 별로 깊이 생각지는 않았다.
하지만 수업 종이 울리고 선생님이 오셨어도 미정이는 들어오지 않았다.
선생님도 워낙 모범생인 미정이가 안 보이는걸 크게 염려 하지는 않으셨다.
다음 쉬는 시간에 교실로 들어온 미정이의 얼굴은 굳어 있었다.
"미정아, 너 어디서 땡땡이 쳤냐?"
"아니....그저 몸이 좀 안 좋아서...양호실에..."
"그랬어? 그럼 말이라도 하지. 괜히 걱정했잖아."
한 눈치하는 지니도 그때는 그냥 그렇게 넘어가고 말았다.
하지만 어느 오후 미정이와 체육 선생님이 무척 심각한 얼굴로 얘기하는 것을 보았다.
미정이는 반장인 관계로 보통 수업이 끝나면 학교 기자재를 직접 선생님과 정리를 하곤 했었다.
그때 약간 지니의 마음에 어렴풋한 생각이 떠 올랐다.
그날도 체육 수업이 끝나고 우린 모두 교실로 들어갔다.
여전히 미정이는 남아서 뒷정리를 했다.
선생님과 비품을 모아둔 창고로 들어가는 뒷모습을 지니는 몰래 지켜보았다.
"어머...."
비록 약간의 의구심은 있었지만 막상 눈으로 확인한 것을 본 순간 지니는 저 애가 내 친구 미정이가 맞는지 다시 확인해야 했다.
창고속 비좁은 곳에서 선생님은 미정이를 안고 계셨다.
겉에서 보기엔 미정이가 약간 반항을 하는것 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이렇듯 알고도 늘 따라간것을 보면 그것이 진정이었는지는 알수가 없었다.
선생님은 미정에게 키쓰를 하고 있었다.
그의 손은 젖은 체육복 상의위로 미정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미정은 도리질을 하다가 어느새 손을 뻗어 선생님의 머리를 붙잡고 있었다.
그것을 바라보는 나의 맘속에서 당혹감과 또다른 무엇이 일고 있었다.
하지만 곧 나는 돌아서 나왔다.
그들이 바로 나올것 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내가 교실로 들어서고 조금 지나서 미정이도 바로 따라 들어왔다.
그러나 난 미정의 모습에서 어떤 이상함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일이 있은후 난 자주 그 둘을 관찰했다.
그러나 그날이후 더이상 그들의 관계가 진전되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
미정에게 그일을 묻고 싶기도 했지만 차마 얌전한 그애를 놀라게 하고 싶지도 않았다.
내가 어느덧 그일을 잊고 있을 때였다.
그날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날씨도 을시년 스러웠다.
수업을 마치고 자율학습을 하고 있을 때였다.
미정이가 한동안 교실로 들어오지 않고 있었다.
내가 그 순간 왜 그 창고가 떠 올랐는지 지금도 알수가 없다.
하지만 난 창고로 향했고, 어두운 창고 모퉁이에서 어릇거리는 야릇한 그림자를 바라보았다.
"흐흑, 그만 이제 들어가 봐야해요."
"잠깐만, 응? "
"선생님, 안돼요. 이제는 더이상..."
"미정아, 딱 한번만, 너도 선생님을 사랑한다고 했잖아."
"하지만, 더이상 이래선 안돼요."
둘의 낮은 속삭임과 함께 익히 짐작할수 있는 신음들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선생님은 미정이의 교복 속으로 손을 넣어서 몸을 더듬고 있었고, 미정이도 한껏 열에 들떤 신음을 쏟고 있었다.
두사람의 애무는 한동안 계속 되고 있었다.
비밀스럽게 그 장면을 지켜보며 나의 몸 중심부에서도 뜨거움이 몰려오고 있었다.
선생님은 급히 미정의 팬티를 내리고 있었다.
하지만 선생님의 바지는 벗지 않고 다만 자지만을 꺼내어 그애의 보지속에 넣는듯 보였다.
두사람은 오랫동안 피스톤을 치고 있었다.
너무도 익숙해 보이는 몸짓.
미정에게 저런 면이 있었다니 나도 너무 놀랐다.
체육 선생님은 유부남이다.
운동을 전공한 사람답게 몸매도 좋았고, 그래서 여학생들 사이에 인기도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얌전하고 모범생인 미정이와 그렇고 그런 관계라니...
이래서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그러던가...
"선생님, 오늘 안에다 싸면 안돼요. 위험한 날이예요."
미정이의 다급한 목소리와 함께 선생님은 고통에 찬 신음을 내며 자지를 빼 내고 있었다.
그것을 미정은 익숙하게 입에 물고서 열심히 빨아댔다.
"헉헉....미정아, 조금더....아...나온다...아...."
선생님의 숨가쁜 신음과 함께 온몸이 흔들리고 있었다.
미정은 헛구역질을 하는듯 하더니 그래도 선생님의 정액을 목구멍에 삼키고 있었다.
교실로 미정이가 들어왔다.
그애는 전혀 다른 낌새도 없이 앉아서 접어둔 책을 펴면서 공부를 한다.
내게 인간의 이중성을 극히 리얼하게 보여준 한장면으로 기억된다.
난 끝내 지금까지도 그일을 입밖에 내어서 미정에게 물어보진 못했다.
하지만 그둘의 관계가 그 후로도 한동안 지속됨을 느낄수는 있었다.
어쨌든 미정의 이중생활에도 불구하고 그애는 여전히 모범생으로 불렸고, 또한 공부도 놓치지 않았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체육 선생님은 다음해에 전근을 가셨고, 그 뒤로 둘의 관계는 끝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볼 따름이다.
현철 오빠와 미래를 약속한 미정에게 이제 그일은 잊혀진 과거가 되겠지만 내겐 쉽사리 잊혀질수 없는 사건으로 기억된다.
그리고 내게 3s까지 제안한 그애이고 보면 어쩜 내가 알수 없는 불꽃이 그애의 몸을 타고 흐를지도 모를 일이다.
물론 미정이란 이름은 본명이 아닌거 아시죠?
지금 그애는 현철 오빠와 잘 사귀고 있구요, 가끔은 우리 넷이서 어울려 술도 한잔씩 하며 잘 지내고 있죠.
이제 저도 물론 현철 오빠와 섹스를 나누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따금 제게 야릇한 눈초리를 보내는 오빠를 보면서 저도 예전 기억에 몸이 달아 오르기도 한답니다.
제게 따뜻한 메일 보내 주세요.
[email protected]
하루 하루 시간이 무척 잘 지나갑니다.
어제 제 글을 올린후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전엔 그래도 몇통씩 멜이 날라 왔었는데 어제는 뚝~이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제 글이 재미가 없어서...아니면 이젠 임자가 있다고 생각해서....?
알수가 없네요.
암튼 지니는 그래도 꿋꿋하게 글을 쓰렵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오늘은 미정이의 얘기를 하겠다.
알다시피 나랑은 고딩때부터 단짝으로 누가봐도 모범생에 얌전한 아이다.
늘 성적도 우수했고, 선생님들도 그런 미정이를 참으로 많이 구여워 해 주셨다.
그렇다면 지니는 어땠냐구..?
짐작하다시피 그냥 말괄량이에 가끔은 말썽도 피워서 혼나고, 때론 그 가운데서 남선생님의 알수 없는 눈길도 받아야 했다.
어느 고딩 여름날이었다.
그날 모두 체육을 마치고 숨차게 수돗가로 달려갔다.
허겁지겁 물들을 마시고 부리나케 교실로 달려가서 서둘러 땀에 절은 체육복을 갈아입고 있었다.
물론 사내 녀석들은 쫓겨나고 말이다.
건데 미정이가 안보였다.
그 당시만 해도 별로 깊이 생각지는 않았다.
하지만 수업 종이 울리고 선생님이 오셨어도 미정이는 들어오지 않았다.
선생님도 워낙 모범생인 미정이가 안 보이는걸 크게 염려 하지는 않으셨다.
다음 쉬는 시간에 교실로 들어온 미정이의 얼굴은 굳어 있었다.
"미정아, 너 어디서 땡땡이 쳤냐?"
"아니....그저 몸이 좀 안 좋아서...양호실에..."
"그랬어? 그럼 말이라도 하지. 괜히 걱정했잖아."
한 눈치하는 지니도 그때는 그냥 그렇게 넘어가고 말았다.
하지만 어느 오후 미정이와 체육 선생님이 무척 심각한 얼굴로 얘기하는 것을 보았다.
미정이는 반장인 관계로 보통 수업이 끝나면 학교 기자재를 직접 선생님과 정리를 하곤 했었다.
그때 약간 지니의 마음에 어렴풋한 생각이 떠 올랐다.
그날도 체육 수업이 끝나고 우린 모두 교실로 들어갔다.
여전히 미정이는 남아서 뒷정리를 했다.
선생님과 비품을 모아둔 창고로 들어가는 뒷모습을 지니는 몰래 지켜보았다.
"어머...."
비록 약간의 의구심은 있었지만 막상 눈으로 확인한 것을 본 순간 지니는 저 애가 내 친구 미정이가 맞는지 다시 확인해야 했다.
창고속 비좁은 곳에서 선생님은 미정이를 안고 계셨다.
겉에서 보기엔 미정이가 약간 반항을 하는것 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이렇듯 알고도 늘 따라간것을 보면 그것이 진정이었는지는 알수가 없었다.
선생님은 미정에게 키쓰를 하고 있었다.
그의 손은 젖은 체육복 상의위로 미정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미정은 도리질을 하다가 어느새 손을 뻗어 선생님의 머리를 붙잡고 있었다.
그것을 바라보는 나의 맘속에서 당혹감과 또다른 무엇이 일고 있었다.
하지만 곧 나는 돌아서 나왔다.
그들이 바로 나올것 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내가 교실로 들어서고 조금 지나서 미정이도 바로 따라 들어왔다.
그러나 난 미정의 모습에서 어떤 이상함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일이 있은후 난 자주 그 둘을 관찰했다.
그러나 그날이후 더이상 그들의 관계가 진전되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
미정에게 그일을 묻고 싶기도 했지만 차마 얌전한 그애를 놀라게 하고 싶지도 않았다.
내가 어느덧 그일을 잊고 있을 때였다.
그날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날씨도 을시년 스러웠다.
수업을 마치고 자율학습을 하고 있을 때였다.
미정이가 한동안 교실로 들어오지 않고 있었다.
내가 그 순간 왜 그 창고가 떠 올랐는지 지금도 알수가 없다.
하지만 난 창고로 향했고, 어두운 창고 모퉁이에서 어릇거리는 야릇한 그림자를 바라보았다.
"흐흑, 그만 이제 들어가 봐야해요."
"잠깐만, 응? "
"선생님, 안돼요. 이제는 더이상..."
"미정아, 딱 한번만, 너도 선생님을 사랑한다고 했잖아."
"하지만, 더이상 이래선 안돼요."
둘의 낮은 속삭임과 함께 익히 짐작할수 있는 신음들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선생님은 미정이의 교복 속으로 손을 넣어서 몸을 더듬고 있었고, 미정이도 한껏 열에 들떤 신음을 쏟고 있었다.
두사람의 애무는 한동안 계속 되고 있었다.
비밀스럽게 그 장면을 지켜보며 나의 몸 중심부에서도 뜨거움이 몰려오고 있었다.
선생님은 급히 미정의 팬티를 내리고 있었다.
하지만 선생님의 바지는 벗지 않고 다만 자지만을 꺼내어 그애의 보지속에 넣는듯 보였다.
두사람은 오랫동안 피스톤을 치고 있었다.
너무도 익숙해 보이는 몸짓.
미정에게 저런 면이 있었다니 나도 너무 놀랐다.
체육 선생님은 유부남이다.
운동을 전공한 사람답게 몸매도 좋았고, 그래서 여학생들 사이에 인기도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얌전하고 모범생인 미정이와 그렇고 그런 관계라니...
이래서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그러던가...
"선생님, 오늘 안에다 싸면 안돼요. 위험한 날이예요."
미정이의 다급한 목소리와 함께 선생님은 고통에 찬 신음을 내며 자지를 빼 내고 있었다.
그것을 미정은 익숙하게 입에 물고서 열심히 빨아댔다.
"헉헉....미정아, 조금더....아...나온다...아...."
선생님의 숨가쁜 신음과 함께 온몸이 흔들리고 있었다.
미정은 헛구역질을 하는듯 하더니 그래도 선생님의 정액을 목구멍에 삼키고 있었다.
교실로 미정이가 들어왔다.
그애는 전혀 다른 낌새도 없이 앉아서 접어둔 책을 펴면서 공부를 한다.
내게 인간의 이중성을 극히 리얼하게 보여준 한장면으로 기억된다.
난 끝내 지금까지도 그일을 입밖에 내어서 미정에게 물어보진 못했다.
하지만 그둘의 관계가 그 후로도 한동안 지속됨을 느낄수는 있었다.
어쨌든 미정의 이중생활에도 불구하고 그애는 여전히 모범생으로 불렸고, 또한 공부도 놓치지 않았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체육 선생님은 다음해에 전근을 가셨고, 그 뒤로 둘의 관계는 끝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볼 따름이다.
현철 오빠와 미래를 약속한 미정에게 이제 그일은 잊혀진 과거가 되겠지만 내겐 쉽사리 잊혀질수 없는 사건으로 기억된다.
그리고 내게 3s까지 제안한 그애이고 보면 어쩜 내가 알수 없는 불꽃이 그애의 몸을 타고 흐를지도 모를 일이다.
물론 미정이란 이름은 본명이 아닌거 아시죠?
지금 그애는 현철 오빠와 잘 사귀고 있구요, 가끔은 우리 넷이서 어울려 술도 한잔씩 하며 잘 지내고 있죠.
이제 저도 물론 현철 오빠와 섹스를 나누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따금 제게 야릇한 눈초리를 보내는 오빠를 보면서 저도 예전 기억에 몸이 달아 오르기도 한답니다.
제게 따뜻한 메일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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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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