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미망인과의 하룻밤(6부..완결)
그녀의 몸의 근육도 긴장감을 풀고 흐느적거리며 숨을 골랐다.
"후~~~"
그녀의 몸위에서 굴러 옆으로 비껴 누웠다.
영빈은 목 뒤로 손을 넣어 지영을 당기어 긴 입맞춤을 해 주었다.
자궁안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이 사타구니를 적셨지만 그대로 놔두고
그 냄새를 즐겼다.
진한 체취가 서로의 성기에서 밀려 올라왔다.
두사람은 살과 애액과 정액이 풍기는 냄새를 맡으며 그동안 두 사람 사이에 있었던
세월의 공백을 메꾸어 나갔다.
더 이상 헤어짐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며…
영빈이 아침에 일어나니 팔뚝이 저려오는 것이 느끼며
참으로 아름다운 아침을 맞이하였다.
지영은 옆자리에 없었다.
창가로 쏟아져 들어오는 아침햇살을 바라보는 그녀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짧디 짧은 미니 슬립에다 속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모습 그대로였다.
알몸과 다름없는 몸위로 쏟아지는 고색 창연한 빛을 받으며 그녀는
깊이 사색에 잠기고 있었다.
슬립은 다리 가랭이가 시작되는 부분까지만 가려주는 초미니의 작은 천 조각이었다.
짙은 개나리색이지만 한 올 한 올 천의 가닥이 모두 보일 정도여서
홍조를 띤 버얼건 살빛까지도 모두 보이었다.
영빈의 페니스가 다시 기지개를 피며 이불을 위로 들어 올렸다.
"지영아~"
영빈은 그녀의 이름을 불러 주었다.
돌아보는 그녀의 슬립속으로 잔듸같은 소담스런 치모의 털이 한 웅큼 보였다.
한 걸음 걸어올 때마다 하늘거리는 슬립치마단속으로
보이는 긴 두 다리와 그 사이의 음모가 페니스를 다시 긴장하게 만들었다.
알몸으로 침대속에 깊이 몸을 누이고 있던 영빈이 일어나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페니스가 고깃덩이처럼 매달려 흔들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시선이 아래로 움직이며 건들거리는 페니스를 보며 천천히 영빈에게로 걸어왔다.
방 가운데에서 두사람은 깊은 포옹을 하며 껴 안았다.
"사랑해~지영아~"
"사랑해요~영빈씨~!"
하룻밤 동안 살을 섞는 사이 두 사람은 서로에게 다가 온 운명을 받아들이며
숙명처럼 살을 대고 살아가야 할 것을 알고 있었다.
기립해가는 페니스를 지영이 장난스레 붙잡고 침대까지 영빈을 끌고 갔다.
두 사람이 있어야 할 곳은 역시 침대였다.
그녀의 긴머리결을 쓰다듬으며 이마에 입술을 대었다.
그 옛날 그녀가 영빈이에게 해주던 것처럼
"더 자요~피곤할텐데.."
"출근해야 하는데…"
"걱정말아요..아침에 비서실에 얘기 해놓을께?quot;
"응..알았어요"
"너무 좋다~음~~"
그녀가 영빈이의 품안으로 무너지며 더욱 안겨왔다.
"지영씨~나도 그 때 지영씨한테 내 동정을 바쳐서 너무 좋아요"
두 사람이 만취된 상태에서 섹스를 나누던 몇 년전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어머나~정말?"
그녀의 눈이 휘둥그레해지며 나를 올려다 보았다.
"응..그래서 당신을 만나기위해 기다려왔어요"
"아~영빈씨~"
그녀의 입술을 지긋히 눌러주며 옅은 키스를 해주었다.
페니스를 잡은 그녀의 손이 힘이 갔다.
<내가 이 사람 이 페니스를 가진 최초의 여자라니...
아니 이 사람의 페니스가 처음으로 내 안에 들어왔었지>
지영의 가슴에도 다시 욕정이 몰려 왔다.
"영빈씨~이제는 헤어지지 말아요~응?"
"지영씨~"
그녀의 입술이 영빈이의 목에 키스를 하여 주었고
서서히 아래쪽으로 내려가 영빈이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었다.
자신의 음부안에 사정함으로써 동정을 바쳤던 그 페니스를
이번에는 입 안에서 오랄을 해주는 또 한번의 최초의 여자가 되기위해
입안으로 영빈이의 페니스를 서서히 삼키어갔다.
"아~이런 일이 있을 줄이야~"
"왜요?"
"영빈씨가 내 앞에 이렇게 있다니"
"나도 지영이가 내 페니스를 물고 있다는 것이 꿈 같아"
"아~~~"
지영은 기립하여 일어난 페니스 기둥에 뺨을 대고 잠시 거기에
의지하 듯 정지된 동작으로 있었다.
귀두의 날이 뺨에 긁혀지자 영빈도 일어나는 흥분으로 몸이 떨려왔다.
페니스 기둥에 묻어 있던 지영의 타액이 뺨에 묻자 영빈이 손가락으로 닦아낸다.
그녀가 영빈의 손가락을 입에 물고 안으로 넣으며 빨아 주었다.
마치 또 한 개의 페니스를 삼키듯..
그녀의 입속에서 빠진 손가락을 영빈이 자신의 입속에 넣고
그녀의 타액 냄새를 맡아 보았다.
백합꼭 향기같은 진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였다.
그녀의 입이 크게 벌어지며 귀두를 넣고 입을 닫아 걸었다.
소시지를 먹듯 입안에서 이빨로 지긋이 페니스 기둥을 물어 보았다.
"아~~지영아~~"
영빈이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쾌락의 고통으로 몸을 비틀었다.
지영이 입이 다시 밑으로 점점 내려가며 페니스 아래까지 내려가자
페니스 주위의 털이 지영의 코에 닿자 갈대수풀처럼 흔들렸다.
지영이의 흥분한 콧바람이 털을 헤치며 영빈의 살갗에 따스하게 느껴졌다.
영빈은 지영의 머리속에 손을 넣고 머리결을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영빈의 몸은 쭉 늘어져 온 몸의 힘을 빼고
지영의 혀에 자신을 내 맡기고 있었다.
지영은 자신이 탕녀나 음란한 음녀의 모습으로 보여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 순간만은 일상으로의 탈출을 영빈과의 섹스로 회피하고 싶었다.
영빈도 몸을 돌려 69자세로 음부를 탐하고 싶었지만
지금 자신이 점차 함몰해가는 순간을 즐기고 싶었던 것이다.
자신은 지영을 만나기 위해 그동안 수도승같은 금욕의 절제를 하며
스스로를 억제해 왔던 것이다.
"영빈씨~그 때 가게 와 술 많이 먹고 내 아파트에서 잔 거 기억나요?"
"응~어느 정도는?"
"내 입에 영빈씨 이거를 들이대고 한 번만 빨아 달라고 얼마나 그랬는 지도 알아요?"
"내가~정말!!???"
"호호호~"
"내가 정말 그랬단 말야?"
"하지만 각오하고 있어서 그대로 하기는 했지만~"
두 사람이 이제는 여유롭게 서로의 몸에 익숙해지며
다시 흥분의 늪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이다.
지영이가 페니스를 잡은 채로 영빈의 몸위로 올라왔다.
입가에 침이 조금 흘러 내렸다.
영빈이 그녀의 얼굴을 잡고 입속에 혀를 넣고 마구 헤집고 다녔다.
"사랑해~지영아~"
"사랑해요~영빈씨~!"
서로의 몸을 으스러지게 껴 안으며 입속에서 혀를 공유하며 침을 교환하였다.
지영이 영빈의 몸위에 자신의 몸을 겹치며 다리를 벌렸다.
영빈의 두 다리 사이에 무릎을 대고 페니스를 잡아 음부쪽으로 향하게 하였다.
"아~너무 커서 잘~"
지영이 그의 음경을 둔덕의 입구에 대고 문지르며 애액을 발라 주었다.
둔덕사이에 끼인 페니스 대가리에 지영의 분비물이 묻으며
점차로 매끄러운 가죽처럼 윤기가 흘렀다.
은은한 광택이 빛나는 페니스가 값진 보석처럼 빛이 났다.
지영이 조금씩 동굴 안으로 밀어 넣으며 입술을 일자로 긋고
몸을 아래로 내려 페니스를 집어 넣었다.
영진의 두 손은 지영의 하얀 젖가슴을 좌우로 나눠 잡고
쥐였다 놓으며 그 탄력을 감상하여 갔다.
젖꼭지를 비틀자 "아~하"하며 지영의 비음이 터졌다.
"들어왔어요~아~~~~"
귀두에 느껴지는 지영의 음부의 살이 참으로 따듯하다고 느껴졌다.
지영이 몸을 올렸다 다시 내리며 음경의 기둥을 질벽에 긁혀지도록 하였다.
"아~~학"
지영의 벌려진 입속으로 영빈이 혀를 빌어 넣었다.
강한 힘으로 영빈의 혀를 빨아 당겼다.
"흡~~"
혀가 얼얼하도록 두 사람은 길고 긴 딥키쓰를 하였다.
아예 본드로 입을 붙여 놓은 듯 두 사람의 입은 떨어질 줄 모른 채
혀와 입술의 물고 놔주지를 않았다.
지영이의 고개를 들고 허리를 올리며
소변누는 자세로 영빈을 깔고 앉았다.
"아~아~학"
엉덩이를 몇 번 들썩이지 않고도 지영은 쾌락의 한 자락을 잡았는 지
신음을 내뿜으며 페니스를 삽입한 채로 허리를 앞 뒤로 움직여 마찰을 하였다.
영빈이 엉덩이를 위로 솟구치자 지영이 몸을 움찔하며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깊어~아~~"
페니스가 깊이 박혀 자궁을 찌른 것 같았다.
그러나 그것은 아픔이 아니라 기쁨으로 가는 과정일 뿐이었다.
지영이의 엉덩이가 급속히 빠르게 움직였다.
"처벅처벅~척척~"
뱃사공이 삿대로 물질을 하는 소리처럼
그들의 하복부에서 애액과 페니스와 음부가 조화를 이루며
내는 소리가 흥을 돋구며 들려왔다.
"아~~영빈씨~"
그녀가 잠시 숨을 고르며 머리를 흔들었다.
젖가슴이 위 아래로 흔들리다가 제자리를 찾는다.
"아~너무 좋아~아~"
영빈은 그녀의 허리를 잡고 살살 페니스를 위로 찔러 주었다.
지영의 몸이 더욱 뜨거워지고 달아오르며 자신의 젖가슴을 쓸며
다시 세차게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아~~학~영빈씨~아~"
교성이 아닌 괴성를 지르며 허리를 비틀며 흔들었다.
유연한 몸뚱이가 거세게 위 아래로 흔들리며 쾌락의 격랑속으로 마취되듯 빨려 들어갔다.
푸성귀같은 신선한 살 냄새가 숨소리를 타고 풍겨졌다.
그것은 남자의 정기를 빨아들이는 발정기난 여자의 암내였다.
암내를 맡으며 영빈의 페니스는 음기속에다 양기를 덜어내며 채워갔다.
"아~학~학학"
학학대며 숨을 몰아내쉬는 그녀의 어깨가 움찔거리며 정지된 동작속에서
허리를 뒤로 꺽으며 단발마의 비명을 질렀다.
"아~~나와~아~몰라~아~"
그녀가 중풍에 걸리듯이 사지를 떨며 애액을 뿌려댔다.
"아아~나도 싸~~~아~~지영아~"
거의 동시에 영빈도 몸을 솟구쳐 지영을 위로 태우며 정액을 배설하였다.
"으~~흑"
두 사람의 몸에서 뿜어대는 열기로 알몸위로는 작은 땀방울이 맺혔다.
영빈의 몸이 가라앉자 지영의 몸도 따라 내려와 흐느적거린다.
지영이 페니스를 안에 넣은 채 영빈의 몸 위로 쓰러졌다.
영빈의 가슴위로 지영의 발가스레 익은 젖꼭지가 와 닿는다.
끈적거리는 알몸이 엉기어 팔로 몸에 족쇄를 둘르듯 껴 안았다.
"아~영빈씨~행복해요~"
"지영아~"
가벼운 입의 터치 후 두사람은 긴 포옹을 하며 서로의 몸을 밀착시켰다.
그들은 몇일을 그렇게 알몸인 채로 아침과 저녁을 맞이하였으며
영빈이는 그녀의 정부로 그녀는 영빈이의 연인으로 세상에 나아갔다.
그들의 밀월은 하룻밤이 아니라 남은 인생의 여정을 동반하는
긴 여행의 시작일 뿐이었다.
그녀의 몸의 근육도 긴장감을 풀고 흐느적거리며 숨을 골랐다.
"후~~~"
그녀의 몸위에서 굴러 옆으로 비껴 누웠다.
영빈은 목 뒤로 손을 넣어 지영을 당기어 긴 입맞춤을 해 주었다.
자궁안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이 사타구니를 적셨지만 그대로 놔두고
그 냄새를 즐겼다.
진한 체취가 서로의 성기에서 밀려 올라왔다.
두사람은 살과 애액과 정액이 풍기는 냄새를 맡으며 그동안 두 사람 사이에 있었던
세월의 공백을 메꾸어 나갔다.
더 이상 헤어짐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며…
영빈이 아침에 일어나니 팔뚝이 저려오는 것이 느끼며
참으로 아름다운 아침을 맞이하였다.
지영은 옆자리에 없었다.
창가로 쏟아져 들어오는 아침햇살을 바라보는 그녀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짧디 짧은 미니 슬립에다 속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모습 그대로였다.
알몸과 다름없는 몸위로 쏟아지는 고색 창연한 빛을 받으며 그녀는
깊이 사색에 잠기고 있었다.
슬립은 다리 가랭이가 시작되는 부분까지만 가려주는 초미니의 작은 천 조각이었다.
짙은 개나리색이지만 한 올 한 올 천의 가닥이 모두 보일 정도여서
홍조를 띤 버얼건 살빛까지도 모두 보이었다.
영빈의 페니스가 다시 기지개를 피며 이불을 위로 들어 올렸다.
"지영아~"
영빈은 그녀의 이름을 불러 주었다.
돌아보는 그녀의 슬립속으로 잔듸같은 소담스런 치모의 털이 한 웅큼 보였다.
한 걸음 걸어올 때마다 하늘거리는 슬립치마단속으로
보이는 긴 두 다리와 그 사이의 음모가 페니스를 다시 긴장하게 만들었다.
알몸으로 침대속에 깊이 몸을 누이고 있던 영빈이 일어나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페니스가 고깃덩이처럼 매달려 흔들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시선이 아래로 움직이며 건들거리는 페니스를 보며 천천히 영빈에게로 걸어왔다.
방 가운데에서 두사람은 깊은 포옹을 하며 껴 안았다.
"사랑해~지영아~"
"사랑해요~영빈씨~!"
하룻밤 동안 살을 섞는 사이 두 사람은 서로에게 다가 온 운명을 받아들이며
숙명처럼 살을 대고 살아가야 할 것을 알고 있었다.
기립해가는 페니스를 지영이 장난스레 붙잡고 침대까지 영빈을 끌고 갔다.
두 사람이 있어야 할 곳은 역시 침대였다.
그녀의 긴머리결을 쓰다듬으며 이마에 입술을 대었다.
그 옛날 그녀가 영빈이에게 해주던 것처럼
"더 자요~피곤할텐데.."
"출근해야 하는데…"
"걱정말아요..아침에 비서실에 얘기 해놓을께?quot;
"응..알았어요"
"너무 좋다~음~~"
그녀가 영빈이의 품안으로 무너지며 더욱 안겨왔다.
"지영씨~나도 그 때 지영씨한테 내 동정을 바쳐서 너무 좋아요"
두 사람이 만취된 상태에서 섹스를 나누던 몇 년전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어머나~정말?"
그녀의 눈이 휘둥그레해지며 나를 올려다 보았다.
"응..그래서 당신을 만나기위해 기다려왔어요"
"아~영빈씨~"
그녀의 입술을 지긋히 눌러주며 옅은 키스를 해주었다.
페니스를 잡은 그녀의 손이 힘이 갔다.
<내가 이 사람 이 페니스를 가진 최초의 여자라니...
아니 이 사람의 페니스가 처음으로 내 안에 들어왔었지>
지영의 가슴에도 다시 욕정이 몰려 왔다.
"영빈씨~이제는 헤어지지 말아요~응?"
"지영씨~"
그녀의 입술이 영빈이의 목에 키스를 하여 주었고
서서히 아래쪽으로 내려가 영빈이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었다.
자신의 음부안에 사정함으로써 동정을 바쳤던 그 페니스를
이번에는 입 안에서 오랄을 해주는 또 한번의 최초의 여자가 되기위해
입안으로 영빈이의 페니스를 서서히 삼키어갔다.
"아~이런 일이 있을 줄이야~"
"왜요?"
"영빈씨가 내 앞에 이렇게 있다니"
"나도 지영이가 내 페니스를 물고 있다는 것이 꿈 같아"
"아~~~"
지영은 기립하여 일어난 페니스 기둥에 뺨을 대고 잠시 거기에
의지하 듯 정지된 동작으로 있었다.
귀두의 날이 뺨에 긁혀지자 영빈도 일어나는 흥분으로 몸이 떨려왔다.
페니스 기둥에 묻어 있던 지영의 타액이 뺨에 묻자 영빈이 손가락으로 닦아낸다.
그녀가 영빈의 손가락을 입에 물고 안으로 넣으며 빨아 주었다.
마치 또 한 개의 페니스를 삼키듯..
그녀의 입속에서 빠진 손가락을 영빈이 자신의 입속에 넣고
그녀의 타액 냄새를 맡아 보았다.
백합꼭 향기같은 진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였다.
그녀의 입이 크게 벌어지며 귀두를 넣고 입을 닫아 걸었다.
소시지를 먹듯 입안에서 이빨로 지긋이 페니스 기둥을 물어 보았다.
"아~~지영아~~"
영빈이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쾌락의 고통으로 몸을 비틀었다.
지영이 입이 다시 밑으로 점점 내려가며 페니스 아래까지 내려가자
페니스 주위의 털이 지영의 코에 닿자 갈대수풀처럼 흔들렸다.
지영이의 흥분한 콧바람이 털을 헤치며 영빈의 살갗에 따스하게 느껴졌다.
영빈은 지영의 머리속에 손을 넣고 머리결을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영빈의 몸은 쭉 늘어져 온 몸의 힘을 빼고
지영의 혀에 자신을 내 맡기고 있었다.
지영은 자신이 탕녀나 음란한 음녀의 모습으로 보여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 순간만은 일상으로의 탈출을 영빈과의 섹스로 회피하고 싶었다.
영빈도 몸을 돌려 69자세로 음부를 탐하고 싶었지만
지금 자신이 점차 함몰해가는 순간을 즐기고 싶었던 것이다.
자신은 지영을 만나기 위해 그동안 수도승같은 금욕의 절제를 하며
스스로를 억제해 왔던 것이다.
"영빈씨~그 때 가게 와 술 많이 먹고 내 아파트에서 잔 거 기억나요?"
"응~어느 정도는?"
"내 입에 영빈씨 이거를 들이대고 한 번만 빨아 달라고 얼마나 그랬는 지도 알아요?"
"내가~정말!!???"
"호호호~"
"내가 정말 그랬단 말야?"
"하지만 각오하고 있어서 그대로 하기는 했지만~"
두 사람이 이제는 여유롭게 서로의 몸에 익숙해지며
다시 흥분의 늪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이다.
지영이가 페니스를 잡은 채로 영빈의 몸위로 올라왔다.
입가에 침이 조금 흘러 내렸다.
영빈이 그녀의 얼굴을 잡고 입속에 혀를 넣고 마구 헤집고 다녔다.
"사랑해~지영아~"
"사랑해요~영빈씨~!"
서로의 몸을 으스러지게 껴 안으며 입속에서 혀를 공유하며 침을 교환하였다.
지영이 영빈의 몸위에 자신의 몸을 겹치며 다리를 벌렸다.
영빈의 두 다리 사이에 무릎을 대고 페니스를 잡아 음부쪽으로 향하게 하였다.
"아~너무 커서 잘~"
지영이 그의 음경을 둔덕의 입구에 대고 문지르며 애액을 발라 주었다.
둔덕사이에 끼인 페니스 대가리에 지영의 분비물이 묻으며
점차로 매끄러운 가죽처럼 윤기가 흘렀다.
은은한 광택이 빛나는 페니스가 값진 보석처럼 빛이 났다.
지영이 조금씩 동굴 안으로 밀어 넣으며 입술을 일자로 긋고
몸을 아래로 내려 페니스를 집어 넣었다.
영진의 두 손은 지영의 하얀 젖가슴을 좌우로 나눠 잡고
쥐였다 놓으며 그 탄력을 감상하여 갔다.
젖꼭지를 비틀자 "아~하"하며 지영의 비음이 터졌다.
"들어왔어요~아~~~~"
귀두에 느껴지는 지영의 음부의 살이 참으로 따듯하다고 느껴졌다.
지영이 몸을 올렸다 다시 내리며 음경의 기둥을 질벽에 긁혀지도록 하였다.
"아~~학"
지영의 벌려진 입속으로 영빈이 혀를 빌어 넣었다.
강한 힘으로 영빈의 혀를 빨아 당겼다.
"흡~~"
혀가 얼얼하도록 두 사람은 길고 긴 딥키쓰를 하였다.
아예 본드로 입을 붙여 놓은 듯 두 사람의 입은 떨어질 줄 모른 채
혀와 입술의 물고 놔주지를 않았다.
지영이의 고개를 들고 허리를 올리며
소변누는 자세로 영빈을 깔고 앉았다.
"아~아~학"
엉덩이를 몇 번 들썩이지 않고도 지영은 쾌락의 한 자락을 잡았는 지
신음을 내뿜으며 페니스를 삽입한 채로 허리를 앞 뒤로 움직여 마찰을 하였다.
영빈이 엉덩이를 위로 솟구치자 지영이 몸을 움찔하며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깊어~아~~"
페니스가 깊이 박혀 자궁을 찌른 것 같았다.
그러나 그것은 아픔이 아니라 기쁨으로 가는 과정일 뿐이었다.
지영이의 엉덩이가 급속히 빠르게 움직였다.
"처벅처벅~척척~"
뱃사공이 삿대로 물질을 하는 소리처럼
그들의 하복부에서 애액과 페니스와 음부가 조화를 이루며
내는 소리가 흥을 돋구며 들려왔다.
"아~~영빈씨~"
그녀가 잠시 숨을 고르며 머리를 흔들었다.
젖가슴이 위 아래로 흔들리다가 제자리를 찾는다.
"아~너무 좋아~아~"
영빈은 그녀의 허리를 잡고 살살 페니스를 위로 찔러 주었다.
지영의 몸이 더욱 뜨거워지고 달아오르며 자신의 젖가슴을 쓸며
다시 세차게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아~~학~영빈씨~아~"
교성이 아닌 괴성를 지르며 허리를 비틀며 흔들었다.
유연한 몸뚱이가 거세게 위 아래로 흔들리며 쾌락의 격랑속으로 마취되듯 빨려 들어갔다.
푸성귀같은 신선한 살 냄새가 숨소리를 타고 풍겨졌다.
그것은 남자의 정기를 빨아들이는 발정기난 여자의 암내였다.
암내를 맡으며 영빈의 페니스는 음기속에다 양기를 덜어내며 채워갔다.
"아~학~학학"
학학대며 숨을 몰아내쉬는 그녀의 어깨가 움찔거리며 정지된 동작속에서
허리를 뒤로 꺽으며 단발마의 비명을 질렀다.
"아~~나와~아~몰라~아~"
그녀가 중풍에 걸리듯이 사지를 떨며 애액을 뿌려댔다.
"아아~나도 싸~~~아~~지영아~"
거의 동시에 영빈도 몸을 솟구쳐 지영을 위로 태우며 정액을 배설하였다.
"으~~흑"
두 사람의 몸에서 뿜어대는 열기로 알몸위로는 작은 땀방울이 맺혔다.
영빈의 몸이 가라앉자 지영의 몸도 따라 내려와 흐느적거린다.
지영이 페니스를 안에 넣은 채 영빈의 몸 위로 쓰러졌다.
영빈의 가슴위로 지영의 발가스레 익은 젖꼭지가 와 닿는다.
끈적거리는 알몸이 엉기어 팔로 몸에 족쇄를 둘르듯 껴 안았다.
"아~영빈씨~행복해요~"
"지영아~"
가벼운 입의 터치 후 두사람은 긴 포옹을 하며 서로의 몸을 밀착시켰다.
그들은 몇일을 그렇게 알몸인 채로 아침과 저녁을 맞이하였으며
영빈이는 그녀의 정부로 그녀는 영빈이의 연인으로 세상에 나아갔다.
그들의 밀월은 하룻밤이 아니라 남은 인생의 여정을 동반하는
긴 여행의 시작일 뿐이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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