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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55 1,444회 0건
연년생 남매 4부

몇 일이 지나고 토요일이 되었다. 진혁과 인경은 학교를 일찍마쳐 집으로 왔다. 진혁은 누나와 저번주부터 일주일동안 성관계를 즐겨서인지 누나만 보기만 해도 자지가 불끈, 정력제라도 먹은 듯이 서곤 했다.

인경도 이제 차츰 아픔도 없어지고 섹스의 맛을 들여가는 단계였다. 요즘 매일 섹스를 해서 인지 몸은 피곤했으나 인경과 진혁은 섹스에 중독된것 같이 섹스를 즐기곤 했다. 진혁은 학교 수업시간에도 누나의 나체가 생각나면 자지가 불끈서곤 했다. 인경도 진혁이와 마찬가지로 섹스가 생각나 공부도 제대로 되질 않았다.

-진혁아..
-응?
-너 요즘 피곤하지 않니?
-응..좀 그렇긴그래
-우리가 섹스를 매일 하다싶이 해서 그런가봐..
진혁은 누나말이 마음에 걸렸다.[누나가 이제 섹스를 안하려고 하는건가? 그러면 안되는데..]진혁은 걱정이 되었다. 진혁은 순간 좋은 방법이 떠올랐다.

-누나.
-왜?
-나 이제 별로 피곤하지 않아..
-왜? 아까는 피곤하다면서...
-이제 아냐. 내가 피곤한지 안피곤한지 보여줄까?
-피곤한거를 어떻게 보여주냐?
진혁은 누나말을 듣고 바지를 벗었다. 인경은 동생이 갑자기 바지를 벗자 또 섹스를 하려고 하나 그렇게 생각했다. 진혁은 팬티 까지 벗었다.

-누나 내 자지 봐봐
-어..근데 그건왜? 또 섹스 할려구?
-아니.
-그럼 왜?
-아까 누나가 내가 피곤한지 안피곤한지 보여 달라면서.. 자지가 이렇게 충혈되어 서있으니까 안 피곤 하다는 뜻이잖아.
인경은 진혁의 말을 듣고 웃음을 터뜨렸다.
-누나 왜 웃어?
-니가 하는 행동이 웃겨서..
-취...웃기긴.. 근데 누난 요즘 피곤해?
-그게 아니라 자꾸 수업시간에 너랑 성관계 맺는것이 생각나서..공부도 안되고, 또 친구들한테 들킬까봐 겁이나서..

-누나 걱정하지마 집에서 하는데 누가 알겠어? 글구 나도 공부는 좀 안되긴 해.
-우리 이제 옛날처럼 돌아갈까?
-싫어. 누나도 이제 나를 원하잖아..그리고 난 누나를 사랑한다구..
인경은 그말을 듣고 이제 어찌해야 될지 몰랐다. [성관계를 맺지 않으면 공부가 잘될테지만 진혁인 날 사랑 한다구 하잖아..] 인경은 정신이 혼란 스러웠다.

-누나 그럼 이러면 어떨까?
-어떻게?
-어느 나라는 근친상간으로 결혼을 해도 아무 문제가 없데.. 그러니까 우리도 죄책감 가질 필요 없이 부부 처럼 행동하며 살자. 응?
-됐네.. 말도 안되는 소리 좀 그만해..

인경은 앞으로 어찌해야 될지 몰라 정신이 심란하였다. 인경은 고개를 흔들며 방으로 들어가 누웠다.
진혁은 누나가 섹스를 안한다고 하면 어떡하나 하며 생각했다. 진혁은 누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무엇을 생각해 낸듯이 밖으로 빨리 나갔다.
진혁은 꽃집으로 가서 장미와 안개꽃을 샀다. 진혁은 집으로 와서 편지지에 무언가를 쓰고누나 방으로 올라가 잠을 자고 있는 누나 옆에 물병에 꽃을 담그어 누나 책상에 위에 올려 놓았다. 인경은 잠시후 깨어났고, 찌푸린눈에 뭔가 밝은 것이 있는것을 보았다. 인경은 눈을 비빈후 그것이 꽃이라는 것을 알았다. 꽃밑에 있는 편지를 인경은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누나.
누나 나야 진혁이..
내가 누날위해 이렇게 꽃도사고 연애편지
같은것도 쓰니까 이제야 내가 누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것같애.
글구 누나 학교 가서는 공부에만 전념해 나도
그럴테니까 알겠지? 그리고 누나 사랑해 나
정말이야 글구 힘내.

인경은 진혁이가 쓴 편지를 읽고 약간의 안도감과 행복함에 젖어 있었다. 인경은 밖으로 나오니 거실에 진혁이 있었다. 인경은 진혁의 뒤로 살금살금 가더니 쇼파에 앉아 있는 진혁의 목을 뒤에서 껴안았다.

진혁은 순간 움찔했으나 그동안맡아오던 냄새여서 그런지 누나임을 알고 그자세로 가만히 있었다.
-진혁아 고마워 나 남자에게 꽃받아 본적 처음이거든..
-고맙긴..
진혁은 누나의 손을 잡아 입맞품을 해주었다. 그리고 진혁은 사랑스러운 누나의 얼굴을 더욱 가까이서 보고 싶었다.
-누나 내 앞으로 와봐.
인경은 아무말 없이 진혁의 앞으로 갔다. 진혁은 자기 앞에 서있는 누나의 허리를 잡고 껴안았다. 인경은 진혁의 얼굴이 자기의 음부에 파묻혀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학교 갔다와서 샤워도 안했고 또 생리중인지라 냄새가 많이 날것 같았다.
-진혁아.. 미안하지만 얼굴좀 때줄래?
-왜?
진혁은 그제서야 자기가 누나의 음부에 얼굴을 갔다 데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었다.
-그냥 계속 이렇게 있으면 안될까 누나 응?
-안돼...
-왜?
-그..그건 더럽잖아~!
인경은 자신의 음부가 더럽다고 진혁에게 말한것이 부끄러워 어쩔줄을 몰랐다.
-누나 저번에도 말했듯이 난 누나의 몸을 사랑한다구 했잖아.
인경은 그말을 듣고 진혁의 얼굴을 더욱 더 자기의 음부 앞으로 묻혀 주었다. 진혁은 벌써 부터 바지가 꿈틀거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누나가 더욱 음부쪽으로 밀어 주니 누나의 음부 냄새에 터질듯이 발기가 되었다. 청바지를 입은지라 더욱 그랬다.
진혁은 더이상은 못참고 그만 누나의 헉대를 풀고 지퍼를 열었다. 인경도 알고는 있었으나 진혁에게 맡겨놓고 있었다. 진혁은 누나를 들어 쇼파에 내려 놓고 다시 못을 벗기기 시작했다. 인경의 옷은 다벗겨저 이곳저곳에 옷들이 걸처저 있었다. 인경은 부끄러움에 온몸을 비비꼬 았으나 진혁은 부끄러움 없이 누나 앞에서 옷들을 벗기 시작했다. 인경은 진혁의 터질듯한 자지를 보자 왠지 모르게 군침이 흐르기 시작했다.
진혁은 누나의 온몸을 이리저리 애무해 나갔다.

-허헉 아....~~진혁아..
진혁은 누나의 신음소리를 듣고 더욱 힘차게 성감대를 찾아 이리저리 몸을 움직였다. 진혁은 누나가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누나의 음부에 자지를 넣으려고 했다. 인경은 흥분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그런지 진혁의 자지가 인경의 보지에 들어 올려고 하는것을 미처 보지를 못했다.
-누나 이제 들어 간다...
-어...
인경은 뭔가 걱정이 있는 말투로 대답을 했다. 순간 인경은 자신이 오늘 임신을 할수있는 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진혁아 안돼.....
진혁은 누나의 음부에 자지를 갖다데어 놓고 들어갈려고 하는 순간 누나의 말을 듣고 몸을 뒤로 뺐다.
-누나 왜그래?
-오늘 임신할수 있느날이거든...
-그럼 섹스하면 안돼?
-어...
-피임하는거 없어?
-어.. 없어
진혁은 흥분이 몰려 온지라 주체 할수 없게 되었다. 순간 진혁의 멀리에 스처가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누나 내가 컴퓨터에서 본건데 질외사정을 하면 된데..
-질외사정?
인경도 질외사정이라는 말을 들어 본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임신이 될 확률이 높았기 때문에 인경은 고개를 절레 흔들었다.

-안돼? 누나가 잘못알고 있는것 아냐? 인터넷에서 보니까 질외사정은 임신이 안된다고 하던거 같던데..
-니가 잘못 본걸꺼야 누난 학교 성교육시간에 배워서 알거든..
-누나 근데 정액이 몸속에안들어 가구 밖으로 나가는데 어떻게 임신이 될수 있어?
-그건말야 남자들과 여자들은 흥분을 하면 약간의 애액이 나와 알지 너두?
-응.
-그거 때문이야. 섹스를 할때 니 성기가 약간의 정액을 묻힌 상태에서 내몸에 들어 오면 양은 사정 때보단 작지만 임신할 학률은 그래도 피임할때보다 높은거야.. 알겠어?
-응 알것같아. 근데 나 지금 흥분했는데...
인경은 진혁이 자지를 만지며 우물쭈물하면서 하는 말에 웃었다.

-진혁아 그러면 내가 자위 시켜줄까?
-됐어. 나중에 누나랑 섹스할려면 몸을 아껴 놓아야 될꺼 아냐..
-후훗..
인경은 진혁의 그런 모습에 정말 귀여고 사랑스러움을 느꼈다.
-누나 근데 이제 임신 할수 있는 날은 섹스를 못하는거야?
-피임을 해야 되는데...
-피임약을 사면 되잖어..
-그게 말야 미성년자한테는 그런것을 팔지 않거든..
-그럼 누나 임신할수 있는 날은 이제 섹스 못하는거야?
-그렇겠지...
진혁은 누나와 한달에 열흘 정도를 섹스를 할수 없다고 하니 약간 서움한 마음이 들었다. 인경도 진혁의 그런 모습을 보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진혁아..
-응?
-걱정하지마 영영 섹스를 못하는 것도 아니잖아? 열흘 정도만 참어 응?
-알았어 누나..

인경은 진혁이 웃으면서 그런말을 하자 안도감을 느꼈다. 하지만 사랑스러운 동생에게 자기의 몸을 열흘씩 이나 줄수 없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4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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