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방 (1부)

경숙은 집으로 오는 택시안에서 아까 나이트크럽 에서 모르는 남자와 춤추
던 일을 생각하며 혼자 낮뜨거움 을 느꼈다.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2차는 나이트크럽을 갔는데 신나게 친구들과 춤을
추다 브루스 타임 이라 경숙은 혼자 테이블에서 있었다.
친구들이 나이트에서 만난 남자들과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며 빨리 끝나기를
기다리는데 젊은 남자하나가 경숙에게 오더니 말을 걸었다.
" 저... 실례하지만 춤한번 추실까요!"
" 어머나 .. 저춤못춰요..."
경숙은 젊은 남자의 모습에 호감이 같지만 춤을 못출뿐더러 못먹는 술을
먹고난 후라 약간은 어지러움을 느끼고 있었서 정중하게 거절을 했다.
하지만 젊은 남자의 끈질긴 요구에 경숙은 친구들이 남자들과 브루스를
추는 것을 보자 마지못해 남자의 손에 이끌려 무대쪽으로 나갔다.
" 저 춤못추니까 흉보지 마세요 "
경숙보다 10살은 아래일것 같은 남자는 싱긋이 웃으면서 경숙의 손을 잡고
한손은 경숙의 허리를 부드럽게 안으며 경숙을 리드하기 시작했다.
친구들은 벌써 남자들의 가슴에 안기듯하면서 춤을 추었고 어떤 친구는
남자의 손이 둔부를 쓰다듬고 있는데도 몸을 남자에게 맡기고 있었다.
남자는 어느정도 춤을추다 경숙의 허리에 두른 손을 당기자 자연히
경숙의 몸이 남자의 몸과 밀착 되었지만 경숙은 오랜만에 안겨보는
남자의 품에 자신도 모르게 가만히 남자가 하는데로 내버려 두었다.
불룩히 솟은 경숙의 가슴부위가 남자의 가슴에 한치의 빈틈없이 밀착되
자 경숙은 몸을 약간 빼내려 했지만 오히려 남자는 잡은손을 놓더니
경숙의 상체를 안고서는 춤을 추웠다.
창피함을 느끼자 경숙은 주위를 보았는데 친구들은 물론이구 다른 사람
들도 이쪽에 신경쓰는 사람은 없는것같았다.
안도감을 느끼면서 얼굴 이마 쯤에 남자의 턱부분이 다으면서 남자의
체취에 흥분을 느끼자 경숙은 스스로 놀랐지만 자신의 불룩한 가슴이
남자의 가슴에 부벼지자 뜨거운 무엇이 옷안에서 용솟음 치는것 같았다.
남자가 손으로 경숙의 등부분 부터 허리부분을 자기앞으로 더욱 힘
있게 당기자 경숙은 하복부 에 무언가 뭉뚝한것이 지긋이 눌러대며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를 누르자 경숙은 남자의 성난남근인줄 알아차리
고 당황해하면서 엉덩이를 뒤로 빼려했지만 벌써 남자의 양손이
경숙의 양쪽 히프를 자기쪽으로 당겼고 그러자 경숙의 하체는
남자의 하체와 빈틈없는 자세가 되었다.
" 아 ....이 이러면........"
"뭐어때요 .. 다른사람들도 다그런데..."
경숙이 남들이 볼까 부끄러워하자 남자는 대스럽지 않게 말하며 경숙의
풍만한 엉덩이를 주무르듯이 하면서 자신의 남근을 경숙의 사타구니에
밀어넣듯이 노골적인 자세로 하체를 움직였다.
옷이 거추장스럽다는 듯이 남자의 하체는 경숙의 하체를 부비듯이
문질렀고 남자가 약간 다리를 굽히면서 경숙의 사타구니의 가운데를
자신의 딱딱한 남근으로 문질르자 경숙은 옷을 입은 상태이긴 하지만
사타구니 계곡 중앙의 음부 부분이 남자의 그것이 옷을 뚫고 들어올
것같이 잇대어지자 자신도모르게 입에서 신음이 나왔다.
" 아 .... 하..."
경숙으로 서는 정말 10년만에 느껴보는 남자의 딱딱한 남근 의 묵직함에
뜨거운 것이 몸안에서 느껴졌다.
그리고 남자의 두손은 경숙의 엉덩이를 감싸안듯이 하면서 쓰다듬고
주무르면서 경숙의 말초신경을 자극했고 아예 이제는 경숙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꼭 섹스하는 행위같이 자신의 딱딱한 남근 부분을 경숙의 사타
구니 계곡 사이에 다른사람이 모르게 찌르는 동작을 계속하는게
아닌가.
경숙으로서는 부끄럽고 창피했지만 온몸에서 퍼져오는 흥분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고 특히 뭉뚝한 남자의 남근이 옷을 사이에대고 사타구니
를 쿡쿡 찔러대자 옷이 거추장스럽기 까지했다.
경숙이 남자의 행위에 정신이 반쯤 나가있자 손하나가 경숙의 입고
있는 바지의 앞부분으로 쑥들어오며 순식간에 남자의 손바닥이 경숙
의 팬티 위로해서 음부를 만졌고 경숙은 남자의 손이 바지안에
들어와서 자신의 음부를 만져대자 정신을 가다듬고는 남자를 똑바로
쳐다봤다.
"어머.... 이게무슨짓이예요 .. 빨리 손빼요 "
손바닥으로 경숙의 팬티위로 음부의 감촉을 느끼던 남자는 왜그러냐는
듯이 쳐다보고는 몇번을 경숙의 음부를 쓰다듬다 손을 뺐다.
" 축축한대요 .... 여기가......."
그순간 음악이 끝나자 여기저기서 한숨소리가 들렸고 경숙은 차마
부끄러워 남자한테 뭐라 말도 못하고 자신의 테이불로 돌아왔다.
하지만 아쉬움이 남았고 흥분이 남아있어 다리에 힘이 없었다.
친구들도 술기운과 더불어 두눈들이 풀려있었는데 경숙 자신도 그럴
지도 모를꺼라 생각하고 얼른 흥분을 떨쳐내려 애썼다.
시간이 너무늦어 경숙이 그만 가자고 하자 친구들은 자기들 같이 남편이
있는것도 아닌데 혼자인여자가 왜그러냐며 아우성이었지만 경숙은 시간
도 시간이 지만 더있다간 자신이 무슨일을 낼것같은 생각에 친구들이
춤을 추러 나간사이에 먼저 나이트크럽을 나왔다.
"저.. 잠깐만이요..."
나이트크럽을 나오자 뒤에서 부르는소리에 뒤돌아보니 춤을 추던 젊은
남자가 말을 걸어왔다.
"아니 그냥가면 난어떻합니까!"
남자는 경숙이 마음에 든다면서 다른데 가서 술한잔 더하자고 했지만
뻔한수작 인줄아는 경숙은 실수를 할까봐 사양을 했고 나중에는
남자의 기세에 나중에 하자며 얼떨결에 자신의 명함을 주고는 남자와
헤여지고 택시를 타고 집에 가는중이었다.
택시안에서 남자의 체취와 딱딱한 남근이 자신의 하복부를 찔러대던
생각을 하자 흥분이 밀려오면서 작은 한숨이 나왔다.
남자의 손길이 엉덩이를 주무르며 쓰다듬자 자신의 육체가 예민하게
반응하며 떨어댔고 뭉뚝한 남자의 남근이 옷위로 문질러대자 경숙
자신이 얼마나 흥분했었나 생각되자 딱한번만 눈질끈 감고 그남자와
하룻밤을 지낼껄하고는 늦은 후회가 밀려왔다.
그리고는 남자의 손바닥이 쓰다듬던 사타구니 사이의 음부를 손으로
덮으면서 허벅지를 꼭 붙혔다.
" 다왔읍니다.."
택시기사의 말에 문뜩 고개를 든경숙은 집에 다온걸 알고 돈을 주고는
택시에서 내렸다.
"어머나 벌써 새벽2시네 "
경숙이 걸음을 재촉 하며 뛰듯이 걷자 바지를 입긴했지만 풍만하고
육감있는 경숙의 엉덩이는 씰룩거리면서 좌우로 흔들리면서 움직였다.
멋진 엉덩이였다.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