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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56 1,614회 0건
엄마의 방(3부)
2층의 안방으로 숨듯이 돌아온 경숙은 얼굴이 화끈거려 견딜수가없었다.
"아니 내가 미쳤지 남의 섹스하는 장면을 훔쳐보다니.. 아.....만약 남자가
올라오면 어떻하지..."
침대에 누운경숙은 남자의 화난 얼굴이 떠오르자 부끄러워미칠것같았다 .
그렇지만 남자의 우람한 성기가 떠오르자 한숨이나왔고 10년만에 보는
남자의 우람한성기의모습에 잠이 오질않았다.
분명 그남자의 성기는 이혼한 남편의 성기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우람했고
경숙은 그렇게 큰남자의 성기에 머리속이 혼탁해졌다.
"딩동... 딩동"
갑자기 현관의 밸소리가 들렸고 잠을 이루지못하는 경숙은 깜짝 놀라면서
온몸이 오그라드는 느낌이 들었다.
" 혹시 아까 그남자가 나한테 따지러 온게 아닐까.. 어떻하지.."
거실로 나간 경숙은 긴장하며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잘못하다가는 3층의 민수가 잠이라도 깨서 나올까바 조용한 목소리로
말하면서......
"누.. 누구세요 이새벽에 "
" 아..네 1층사람입니다 문좀잠깐 여십시요"
경숙은 가슴이 철렁내려앉는걸 느끼면서 정신이 아찔해졌다.
"아.. 어떻하지 들어와서 행패라도 부리면 ....."
" 걱정마세요 따지러 온게 아니니까 !"
남자는 경숙이 걱정하는 마음을 아는지 부드럽고 조용한 목소리지만 단호한
소리로 말을했고 잠시 망설이다가 경숙은 괜히 큰소리 냈다가는 망신만
살것같아 문을 열어주었다.
의외로 남자는 훨칠한키와 잘생긴얼굴 이여서 경숙은 조금은 마음이 놓였다.
"저.. 저 무무슨일로 그러시는지 "
" 여기서 말을 하면 곤란한대요 "
"예 ...그럼 이리 들어오세요 "
남자가 뜻있는 말을 하자 경숙은 마음이 철렁 내려앉았다.
" 아..이남자가 아까 내가 한일을 따지러 온거야...이일을 어떻하지.."
할수없이 경숙이 안으로 들어오라 하자 남자는 거침없는 걸음으로 거실을
지나서 문이 열려있는 경숙의 방안으로 들어갔다.
"크 큰일 났네.. 아아.."
죄를 지은게있는 경숙은 아들인 민수가 깰까 걱정돼서 말도 못하고
방안으로 들어서고는 문을 닫고 남자를 쳐다봤다.
" 내가 왜왔는지 여사님이 알고있죠"
" 저 아까는 저도 모르게 했으니 정말 미안합니다"
이왕 이런거 경숙은 무조건 미안하다고 할수밖에 없었다.
"아니 .. 저는 미안하다는 말을 들으려는것보다 저의 벗은 몸을 보셨으니
여사님도 저에게 여사님의 몸을 보여주십시요 그래야 비긴거 아닙니까!"
"네넷 아니 ..무슨그런.."
"제걸보셨으니 여사님도 보여달란 말입니다"
경숙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이들며 막무가내로 경숙의 나체를 보여달
라는 남자의말이 어이없었지만 2층에서 자고있는 민수때문에 소리를
지를수도 없었다.
" 제발 미안합니다 그러니 .."
" 하하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겁니다. 아까제몸을 보셨잖아요."
남자는 기어코 경숙의 몸을 보고야 말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경숙의
몸구석구석 을 흩어보고있었다.
경숙이 어처구니 없는 얼굴을하고 서있자..
" 그럼 제 몸을 다시보여드리지..."
말을 마친 남자는 순식간에 옷을 벗기시작 했고 경숙이 말릴사이도 없이
삼각팬티 만 남기고 벌거벗었다.
" 세상에 이게 무슨 무례한 짓이예요"
경숙이 나직히 나무랐지만 남자는 남은 팬티 마저도 경숙을 똑바로보면서
벗어버렸다.
"왜이래요 예 제발...위에 아들이 있어요."
"그러니 보여주기만하세요 "
완전히 벗은 남자의 몸은 근육질이었고 사타구니에는 시커먼털중앙에 발기는
않됐지만 어린아이 팔뚝만한 성기가 거무튀튀한 색을 띠우며 경숙의 눈에
보였다.
경숙은 경악하면서 손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남자가 자기앞에 성기를
보이면서 서있자 어쩔줄을 몰랐다.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상황을 모면해야 하는 경숙은 자포자기 하면서 물었다.
"정말 보기만 한되는 거죠"
"그럼요"
경숙은 할수없이 남자의 대답을 믿기로 하고 몸을 돌려 옷을 벗기 시작
했다.
마지막 남은 팬티는 엉덩이가 너무큰탓에 잘벗겨지지 안아 겨우벗고는
눈을 감고서 남자에게 몸을 돌렸다.
경숙이 나체가되자 남자의 입에서 낮은 신음소리가 들렸다.
풍만하고 탱탱해보이는 유방은 숨을 쉴때마다 흔들거렸고 잘록한허리
에 비교해서 급경사를 이루고 둥그렇고 펑펑해보이는 엉덩이는 정말
육감적이었지만 그보다 아래배 바로 밑에 까지 수북히 난 음부의시커먼
털은 압권이였다.
사실 경숙은 팬티를 입을때마다 항상 털때문에 고심할 정도였다.
남자가 거친숨을 내쉬고는 경숙의 나체를 한참을 쳐다보자 눈을 감고있던
경숙은 남자에게 말을 했다.
" 이제 됐죠."
하고 남자에게서 몸을 돌리는 순간 남자가 갑자기 경숙의 손목을 잡더니
무언가 뜨겁고 몽둥이같은 것을 경숙의 손에 잡게했다.
" 에이그머니.. 뭐하는 짓......"
눈을 뜬경숙이 손에 잡은것이 남자의 발기된 남근인걸 보자 놀라서 손을
빼려하자 손목을 잡은 남자의 힘에 눌려 남자의 성기를 놓을 수가 없었다.
" 가만히 잡고 있어요... 이렇게 만지고 싶었잖아요 "
"무..무슨 말을 하하고 있....."
경숙은 손에 잡혀있는 남자의 성기의 두꺼움에 놀라면서 말을 잊지못했다.
확실히 남자의 성기는 경숙의 손에잡혀 있었지만 두손으로 잡아도 남을
만큼 길고 두꺼워 보였다.
생각은 안된다하면서도 경숙의 눈은 손으로 잡고있는 남자의 우람한
성기에 가있었다.
"어때요 만지고 있으니"
"커요 너무커요.. 그러니 제발 그만하세요. 제몸을 보여드렸잖아요 "
"눈을 다시감으세요 "
"어떻하려고..."
거역할수없는 남자의 말에 경숙은 눈을 감고말았다.
그순간 남자의 손이 경숙의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와 경숙의 음부의 털을 만져
댔다.
"에이그머니 안돼.."
"가만히 있어요 소리지르면 그쪽만 손해예요"
경숙이 남자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 하자 남자의 손이 경숙의 손목을 꽉잡고
음부의 털을 만지던 손이 털을 한웅큼 잡았다.
"아아 아퍼요"
"이왕 이런거 포기하세요 당신도 남자가 필요하잖아요.."
"안돼요 제발 ...아아 아퍼"
경숙이 얼굴을 찡그리며 반항하자 남자는 음부털 을 잡은손에 힘을 약간 빼고는
"이제 포기하고 같이 즐겨요 다신 귀잖게 안할테니 "
남자가 경숙을 타이르자 경숙도 어느새 마음의 동요가 일어났다.
" 내가 강간하면 못할것 같아서 이러는줄알아요 "
남자가 힘주어 말을하자 경숙은 포기를 했다.
" 하긴 이남자가 마음만 먹으면 억지로라도 할수있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혼한 남편 외에는 남자를 모르는 경숙으로서는 남자의
요구에 포기할 생각이들자 남자를 쳐다봤다.
" 그럼 이손 부터 치우고 해요"
"그러죠,,흐흐..."
남자가 손목과 음부의 털을 놔주자 경숙은 침대위로 누우면서 두눈을
감았다.
" 다리 벌려요 그렇게 오무리지말고.. 이왕 할려면 확끈하게 합시다"
경숙은 남자의 다리를 벌리라는 요구에 부끄러웠지만 다리를 약간 벌렸다
"그렇게 말고 이렇게 쫙악.."
어느새 남자가 경숙의 두발목을 잡더니 완전히 벌리고는 경숙의 벌어진
사타구니 사이를 보고있었다.
"한가지만 물읍시다"
경숙은 쫙벌어진 다리사이를 남자가 쳐다보고 말을 하자 부끄럽기도하고
흥분이 되면서 대답을 했다.
" 무..무슨 말을..."
" 웬 털이 이리많아요 . 정말 예술이네요"
정말 시커멓고 많은 보지털이 음부를 덮고있어 경숙의 벌어진 보지가
보이질않았다.
" 아..창피해 왜요 싫으세요 "
"아니요 너무 좋아서요.. 나는 보지털 많은 여자가 좋아요"
말을 하면서 남자는 누워있는 경숙의 침대 옆으로 오더니 한손은 유방을
다른 한손은 사타구니 의 보지털에 같다대고 만지고 주물러대기시작 했다.

3부끝
4부를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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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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