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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 보고서 - 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57 1,010회 0건
나의 성 보고서 8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도 지니가 소라에 콕~하고 스텝 밟으러 왔습니다.ㅎㅎㅎ
오늘도 열심히 지니가 오기를 기다리신 분 계신가요?
계시다면 손들어 보세요.
으잉~없잖아. 잉~잉~잉~
지니 이야기 갑니다요..(훌쩍,훌쩍, 삐짐ㅠㅠ)


이제 설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니는 명절이 즐겁다.
하지만 올해는 웬지 그것이 반갑지만은 않네.
이제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는게 웬지......

친구중에 유독 일찍 결혼한 친구가 있다.
대학 동기였는데 학생때 속도 위반으로 애가 서는 바람에 등떠밀려 결혼이란걸 한 친구다.
그애 이름을 미숙이라고 칭하겠다.
난 별로 미숙이와는 친하지는 않았지만 같은 과였기에 우린 모두 그애의 결혼식장에 초대가 되었다.

신부는 5월의 신부가 젤 예쁘다 했던가...
계집애. 부른 배를 감추고 웨딩 드레스를 입으니 봐줄만 했다.
그옆의 신랑, 음....어떻게 말해야 할까...
난 미숙이의 신랑을 예식장에서 처음으로 봤다.
내가 보기엔 전혀 호감이 가지 않는 사람이었다.
미숙은 그의 어떤 점에 이끌린 것일까..

남과 여가 만나서 가정을 이룬다는건 다분히 고무적인 일이다.
물론 주위의 축복과 사랑에 싸여서 했을 때 말이다.
미숙은 결혼식때 까지도 집안의 반대가 컸었나보다.
하지만 이미 배는 불러 있으니 어쩔수 없는 일 아닌가.

식이 끝나고 우린 피로연장으로 갔다.
모 나이트를 빌려서 치뤄진 피로연은 마치 퇴폐의 극치를 보여주는 듯 했다.
친구들은 짖A게 신랑 신부를 괴롭히길 좋아했다.
이제는 흔한 것이 되어버린 그들의 팬티속에 쌀을 집어 넣어 찾게 하기도 하고, 서로의 입속으로 계란의 노른자만을 터뜨지지 않고 옮기게도 하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백미는 벌칙으로 신부의 옷을 벗기게 하는 것이었다.

신랑은 긴장을 해서인지 자꾸 친구들의 술수에 넘어갔고, 신부는 어이없게도 속옷 차림이 되었다.
부른 배가 드러나자 그들도 정신이 드는지 대타를 외쳤다.
또 다시 진행된 게임에서 신부가 벗던지 아니면 대타가 나와야 했다.
하지만 친구들중 누구도 나서지 않고, 미숙은 수치심으로 얼굴이 굳어졌다.
신랑도 술이 들어가선지 너무하다며 고함을 치고, 장내는 냉기류가 흐르고 있었다.

이럴때 지니가 누군가.
의리 빼면 시체요, 분위기 빼면 송장이다.
지니, 과감하게 머플러를 풀었다.
친구들 환호성에 음악이 다시 시끄럽게 흐른다.
건데 신랑 갑자기 표나게 게임에서 연거푸 지는 것이다.
이거 지 마누라 구제해 주려고 나섰는데 이러기 있냐!!

그래도 약속이니까, 지니 울상을 지으면서 상의와 치마를 벗게 되었다.
이제 지니도 속옷 차림이다.
남자들 눈을 빛내면서 환호하기 시작했다.
신나는 음악이 흐르면서 지니도 광적으로 춤을 춰 줬다.
엉덩이가 흔들리고 손을 뻗어서 가슴을 훑고 내리는 일명 섹시춤이 그것이다.

남자들의 시선이 뜨겁게 몸 여기 저기에 닿는다.
지니, 그들의 시선이 무작정 싫지만은 않다.
이럴때 또 여지없이 아랫도리가 후끈 거린다.
다시 게임이 진행되고 신랑은 고의인지 실수인지 또 게임에서 졌다.
지니, 이제 브레지어, 아니면 팬티중 하나를 벗어야 한다.

지니가 망성이자 야유가 퍼지고, 지니 오기 발동이다.
과감없이 브레지어가 풀어졌다.
선홍빛 젖꼭지가 드러나자 한무리들 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여자쪽에서는 웃음과 이제 그만 이라는 야유가 쏟아져 나왔다.
지니는 다시 음악 속에서 몸을 흔들어 댔다.
두개의 젖무덤이 조명 속에서 흔들린다.
지니의 보지가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누군가가 유심이 팬티를 본다면 아마도 젖어든 팬티를 엿볼수도 있으리라.

한참 신나게 몸을 흔들다 보니 지니 목이 말랐다.
무작정 건네 주는 술한모금을 마시고, 남은 것을 머리에 부었다.
술방울이 머리카락을 타고 흐른다.
다시 환호성과 함께 지니의 섹시 댄스가 시작되었다.
신랑을 보니 그 조차도 바지가 불룩하니 쏟았다.
남자들 모두 침을 흘리며 지니의 가슴과 팬티를 뚫으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모두들 너무해요, 이제 그만하죠."

미숙이 더이상 보기가 힘들었는지 큰소리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신랑 앞에서 눈물까지 흘리는 거다. 이런~
아마도 새신랑이 신부를 앞에 두고서 나에게 관심을 보이니 그것이 서러운듯 했다.

"그래요, 여기까지..오늘 저의 쇼는 끝입니다."

지니도 떨어진 옷을 들고서 화장실로 갔다.
안에서 옷을 걸치고 거울을 바라보았다.
많이 흥분한듯 눈동자가 빛나고 있었다.
입술을 섹시함을 발하고 있었으며, 옷위로 젖꼭지가 쏟은게 보이는듯 했다.

감출수 없는 욕망이 시작되었다.
나는 변기위에 앉았다.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서 서서히 팬티를 쓰다듬었다.
팬티는 이미 젖어서 축축했다.
짜릿한 흥분이 몰려 왔다.
팬티를 제끼고 클리토리스를 건드렸다.
단단하게 부풀어서 나의 손길에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
눈이 감겨지고 입술이 벌려진다.
목이 말라오기 시작한다.
혀로 입술을 적셨다.
손가락이 보짓살을 서서히 더듬기 시작했다.
애액이 미끈거리며 온몸으로 뜨거움이 몰아쳤다.

"아......"

입가로 신음이 흐른다.
젖꼭지를 만지작 거렸다.
단단하다. 그러면서도 무척 예민하다.
지니는 신음을 참지 않았다.
누군가 밖에 있다면 이 소리를 들을수도 있으리라.

지니의 손끝이 빨라졌다.
이제 손가락이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아...내 손에 스스로 열락속으로 빠져든다.
지니는 흥분되었다.
선홍색 젖꼭지가 바르르 떨렸다.
아, 누군가가 필요하다.
거대한 자지를 단 누군가가 필요했다.
지니는 손가락을 연거푸 쑤셔대며 스스로 보지를 애무했다.
보짓물이 연신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어서....누구 없어....어서...."

지니는 마지막 절정에서 온몸을 흔들며 스스로의 세계에 취해 있었다.
왈칵 거리며 애액이 쏟아져 나왔다.
보지속을 넘다들던 손가락을 빼내니 제법 부풀어 있었다.

내가 다시 자리로 들어서자 그들은 이제 조용히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과 친구들은 내게 수고했다며 다시 술을 권한다.
나는 그들이 건네는 술잔을 옆으로 제쳐놓고 조용히 대화속으로 들어갔다.
이제 조용한 발라드가 흐른다.
놀고 먹고 마시며 그들도 흐느적 거린다.
누군가 내 팔을 잡고서 스테이지로 이끈다.
고개를 올려보니 모르는 사람이다. 아마도 신랑측 우인인가 보다.

"춤을 무척 잘 추시더군요."

남자가 나를 이끌며 건넨 말이다.
조용한 음악에 맞춰 부르스를 추게 되었다.
몇 커플이 나와서 옆자리를 차지하고 모두들 각본처럼 달라붙어서 흐느적 거린다.
남자의 단단해진 자지가 아랫배를 건드린다.
그도 나도 알면서 모른척 춤에만 열중했다.
뭐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남자, 못 듣고도 들은척 고개를 끄덕여 주는 지니.

이제 그의 손은 나의 등을 쓰다듬는다.
그가 날 꼭 껴안자 젖가슴이 그의 가슴과 맞대어 진다.
눌린 자리가 화끈거린다.
다시 보지에서 애액이 흐르고 있다.
남자의 자지가 아프도록 찔러댄다.
남자의 거친 숨결이 귓전에서 뜨겁게 퍼져 나온다.
지니도 조금씩 숨결이 거칠어 졌다.

이제 신랑 신부조차도 서로를 껴안고 키스를 하고 있었다.
그들의 오랜 키스를 마주 보면서 지니도 목이 말랐다.
남자가 지니의 입술을 쳐다보고 있었다.
지니도 남자의 입술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제 우리의 눈이 마주쳤다.
서로 무엇을 원하는지 얘기할 필요가 없다.

남자의 손이 살짝 가슴을 스친다.
지니 몸을 떨고 만다.
서서히 그의 자지가 음악에 맞춰 나의 보지를 찌른다.
아, 이제 더이상 참을 수가 없다.
지니는 그의 목을 껴 안는다.
서서히 남자의 입술이 다가온다.


오늘은 여기서 접을까 해요.
어차피 과정이야 앞서도 나열한 상황이니까요.
그날 물론 그남자와 ?한 섹스를 했구요.
그뒤로 지니를 몇번 찾아와서 만나 줬을뿐...
지금은 누군가와 결혼을 했겠지요.
앞서도 말했듯이 설날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아울러 즐섹하시구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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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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